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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보육인의 밤’개최
    [노벨 타임즈]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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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아산시, 선문대·탕정호반써밋과 상호교류·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주민이 힘을 모아야만 지역 발전도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선문대학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 화합과 발전 모습에 기대가 크다”면서 “아산시는 이러한 협력 모델이 더욱 확장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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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시민사회 정책 제안 접수
    [노벨 타임즈] 외교부는 5월 17일 개최된'시민사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및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주도로 작성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번 제안서는 6.4.-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국내외 300여개 단체 및 60여명의 개인이 공동 제안했으며, 한-아프리카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강화 방안 및 말라리아 퇴치 등 보건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련 시민사회, 기업, 아프리카 유학생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는 국내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주축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통해 한-아프리카 간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유학생의 학업과 취업,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희정 국제보건애드보커시 대표는 아프리카 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95.4%를 차지하는 만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약에 아프리카 주요 감염병인 말라리아 퇴치를 포함하도록 제안했다. 특히 그 지원 방식이 정부-시민단체-바이오 산업 간 삼자 협력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면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제 기술력이 있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의 아프리카내 활동 확대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원 차관보는 시민사회의 정책제안서 전달에 사의를 표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높이 평가하면서, 동 제안들이 정상회의 협의 과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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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尹 대통령,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앞으로의 재정 운용이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특히,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국가적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야만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늘어나고 국민이 체감하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면서,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해 재정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먼저 성장의 토대인 R&D는 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확충하고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는 기초연금, 생계급여를 계속 늘려서 생활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이어, 정부의 의료개혁 5대 재정투자를 재정에서 차질 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처럼 정부가 할 일이 태산이지만 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마음껏 돈을 쓰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정재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대통령은 건전재정의 의미가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 부처가 부처 이기주의를 벗어나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적극 구조조정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각 부처 장관에게 책상에만 있지 말고 부지런히 현장에 나가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중기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1에서는 민생 안정을 위한 핵심과제(의료개혁, 청년의 미래 도약 지원, 지역 교통 격차 해소)에 대해, 세션2에서는 역동경제(R&D, 반도체 산업 지원)를 위한 재정투자 방향에 대해, 세션3에서는 재정혁신 과제(저출생 대응, 지방교육 재정혁신)에 대한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및 ’24~’28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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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 개최
    [노벨 타임즈] 교육부는 5월 17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에서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30 청년자문단(단장 청년보좌역 김건호)이 평생교육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2030 청년자문단은 ▲40~60대 중심이 아닌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 ▲양질의 강좌를 다수 보유한 케이무크(K-MOOC)의 적극적인 홍보 및 실용적인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한다. 또한, 더 많은 정부기관‧지자체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에 참여해 줄 것을 건의한다. 교육부는 청년자문단 제안에 따라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디지털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정부기관‧지자체 등이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이용권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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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지역대학-바이브컴퍼니 기업탐방 개최
    [노벨 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주)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IT·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관내기업과 지역청년을 연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는 국내 최초·최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세종시 테크밸리(집현동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서는 바이브컴퍼니 기업설명회 및 실제 취업시 근무하게 되는 근무환경 견학 및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됐다. 또한, 탐방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진행·시상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발굴․연계하고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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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실시간 뉴스 기사

  • 광명시, 건축관계자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방안 교육
    [노벨 타임즈] 광명시는 광명시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최강식) 주관으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건축관계자와 주택 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물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적정 설치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시공사 및 대한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사무소 12곳의 관계자와 주택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1부 교육은 경기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이기표 전문 강사의 강의로 ▲편의시설 설치기준의 이해 ▲장애인의 관점에서 본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 ▲편의시설 부적정 시공사례 개선 방향 등을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2부 교육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최강식 광명시편의증진기술지원 센터장은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은 자유롭다고 말할 수 없다”며 “오늘 교육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과 적합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광명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전수조사했다”며 “앞으로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과 교육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의 삶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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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광명시, “찬란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로 소비에 가치를 더하다
    [노벨 타임즈]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2023년 하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2023년 사회적경제 연합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며 축제 분위기에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경제’, ‘사람 중심’, ‘함께’의 가치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나눔장터에는 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을 꿈꾸는 2개 팀이 참여했으며, 240여 명이 착한 소비에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나눔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하도록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핸드메이드 목공예품 ▲생활 공예품 ▲다육이 화분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제품이 판매됐으며, 3D펜 체험, 블럭코딩, 커피박 재활용 체험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시민과의 접점 확대뿐 아니라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매출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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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광명시,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 성료
    [노벨 타임즈] 광명시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을 개최해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은 광명시가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 빛나는 광명마켓과 함께 70여 개의 홍보‧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광명시민체육관 실외 광장에서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전통예술단 ‘청소년연희단 우리랑’의 흥겨운 농악과 광명유스오케스트라의 연주, ‘아트비욘드아트’ 팀의 기획공연으로 화려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시민 서포터즈, 디딤돌 창업동아리 13명이 함께 무대에서 축제 개막을 선언해 행사장에 참여한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회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나눔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 사회적경제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축제를 맘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로 에르난데스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무역지원센터 대표는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개막식에서는 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여성창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청소년 협동조합 경진대회의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광명시청소년재단, 글빛누리작은도서관, ㈜미앤드, ㈜테이크호텔 등은 공정무역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디딤돌 창업동아리댄스팀 ‘울랄라스타’의 흥겨운 축하공연과 공정무역 체험단 ‘홈바리스타’의 커피드립 시연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댄스팀 ‘에이블’ ▲싱어송라이터 ‘투쿠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재현 ▲공정무역활동가 플래시몹 ▲유니버셜아트컴퍼니의 금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등 특별공연이 이어져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다”며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더 나은 사회적경제를 위해 4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548만 원을 모아 지역발전공헌기금으로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판매된 금액의 10%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담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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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울주군,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 추가모집
    [노벨 타임즈]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자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인지능력, 의사소통, 적응행동 등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아동이다. 단, 만 6세 미만의 장애가 예견된 비장애아동의 경우,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및 검사자료 제출 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장애아동에 대해 소득기준에 따라 최소 17만원에서 최대 25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울주군은 기존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대상자 300명에서 추가로 50명을 모집해 총 350명의 장애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등록장애인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오는 25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안내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다음달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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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전주시, 고향사랑의 날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노벨 타임즈] 전주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전주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라는 주제로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특산품·공예품·체험형 답례품 52종을 소개했다. 또한 전북도와 연계해 홍보관 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전주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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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해남군“쿨한 농사합시다”저탄소농업 활성화 농업인 교육
    [노벨 타임즈] 해남군이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실시한 저탄소 농업 활성화 농업인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올해 저탄소 농업 확대에 따라 지난 7~8월 2개월 동안 14개 읍면 200여명의 친환경 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 활성화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마지막으로 1일에는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인 박사, 이봉철 박사 등 관련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저탄소 농산물 생산 및 인증방법,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방법 등 벼 재배 중심으로 저탄소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저탄소 농업이란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 기술로 농업부문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특히 벼 논물관리기술은 탄소감축 뿐만 아니라 벼의 품질 향상, 뿌리 활력유지, 도복 저항성 증대 등 효과도 있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사업에 전국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계곡면과 마산면 일원 234ha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저탄소 농업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농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저탄소 농업의 선두주자인 해남에서 관련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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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서울 강서구, 서울시와 함께 화곡동 모아타운 현장 방문
    [노벨 타임즈] 서울 강서구는 4일 서울시와 함께 모아타운 대상지인 화곡1동 345번지 일대를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강서구, 서울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화곡1동은 196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저층 주거지역으로 낙후된 주거 환경에 따른 주민들의 주택정비 사업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모아타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이날 현장 방문에는 주민 40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박 권한대행과 오 시장은 오후 4시 까치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해 대상지 골목골목을 둘러봤다. 이들은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협소한 도로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화곡동 주거환경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했다. 박 권한대행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단계적으로 점검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모아타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택정비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정비사업으로 주택 소유자들의 동의율에 따라 사업 성패가 갈린다. 구는 지역 내 모아타운 대상지 9곳의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모아타운 추진에 대한 이해와 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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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영천시, 상반기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벨 타임즈] 영천시는 4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혁신·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5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교통행정과 이재득 주무관은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 사업 ‘영천-경산-대구 공동시행’을 통해 도입 비용 절감과 어르신들에게 향상된 교통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에 선정된 지역보건과 문정희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폐CT 검사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했으며, 보건위생과 서수경 주무관은 관외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들의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여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증진시켰다. 장려에는 영천공설시장 노점 정비,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지적행정 원스톱 시스템 구축 사례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은 실적 가점, 특별휴가, 시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영천시는 매년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정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공직사회의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혁신과 적극행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시민 불편 사항들을 귀담아듣고 적극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더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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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영천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초청 특강
    [노벨 타임즈] 영천시는 지난 4일 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경제와 새로운 노사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제15~17대 국회의원에 이어 제32대, 제33대 경기도지사를 연임했으며 현재는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 위원장은 노동운동가, 행정전문가로서 활동해 온 그간의 경험을 영천시 공직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안보 위기, 정치·경제 위기 속에서 저출산정책과 새로운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영천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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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충남도, 공중보건의사 직무능력 높인다
    [노벨 타임즈] 충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32명, 치과 48명, 한의과 88명 등 총 268명이며, 도 인근 대전시(3명), 세종시(16명) 소속 공중보건의사도 교육 위탁으로 대상자에 포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중보건의사의 근무 기강 확립을 위한 공중보건의사제도 유의사항 안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과목별 전문의학 등이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에서 진료업무를 담당하는 의사로서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93명을 포함해 34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시군 보건소·보건지소, 공공병원(지방의료원, 시군립노인병원), 응급의료지정병원, 병원선 등에 근무 중이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의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실정 속에서 의료취약지에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직무교육을 통해 도내 공중보건의사의 역량을 높여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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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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