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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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보육인의 밤’개최
    [노벨 타임즈]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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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아산시, 선문대·탕정호반써밋과 상호교류·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주민이 힘을 모아야만 지역 발전도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선문대학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 화합과 발전 모습에 기대가 크다”면서 “아산시는 이러한 협력 모델이 더욱 확장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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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 개최
    [노벨 타임즈] 교육부는 5월 17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에서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 평생교육 정책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30 청년자문단(단장 청년보좌역 김건호)이 평생교육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2030 청년자문단은 ▲40~60대 중심이 아닌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련, ▲양질의 강좌를 다수 보유한 케이무크(K-MOOC)의 적극적인 홍보 및 실용적인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한다. 또한, 더 많은 정부기관‧지자체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에 참여해 줄 것을 건의한다. 교육부는 청년자문단 제안에 따라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디지털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정부기관‧지자체 등이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이용권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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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증평군, 외국인 관광객 모셔요...몽골, 필리핀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노벨 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17일 몽골 여행관계자 10명과 필리핀 여행관계자 22명을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 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 - 필리핀(마닐라) 주 3회 정기 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루지, 카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특히 국제카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에 관심을 보이며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벨포레리조트를 비롯해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 등 증평의 주요 관광지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이내 접근할 수 있다는 ‘20분 관광 도시 증평’을 적극 홍보했다. 이재영 군수는 “몽골, 필리핀 팸투어단의 증평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몽골, 필리핀에 증평을 알리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평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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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사천시-경상국립대학교,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손을 잡고 우주항공분야 기술경영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17일 오후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기술경영융합학과)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김영석 경상국립대 기획처장, 전정환 기술경영학과장, 전차수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 권경용 글로컬 대외협력본부장, 윤동준 서기관, 정대웅 항공경제국장, 이숙미 우주항공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주항공분야 융합형 기술경영인재 양성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우주항공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지도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되는 계약학과는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가 2023년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우주항공분야 융합형 기술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경영융합학과이다. 사천 관내 우주항공분야 기업체와 기관 재직자 실무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주항공산업 육성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사천시와 경상국립대학교의 협약에 따라 설치되는 계약학과는 대학원 석사과정으로 학기당 입학정원은 20명이다. 주중 야간 및 주말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 9월 개학을 위해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천시는 사이언스파크 활성화와 우주항공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GNU사이언스파크 계약학과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더불어 사천시에 처음 설립되는 석사과정 학과이다”며 “지자체와 대학이 힘을 모아 우주항공방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면 우주항공기업은 더욱 튼실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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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목포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나흘간의 열전 성황리 마무리
    [노벨 타임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지난 1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5개 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7개 종목, 3,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어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꿈과 희망의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목포에서는 8개 종목이 8개 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대회 준비과정에서부터 교통·주차·숙박·안전 등 중점분야를 유관기관들과 철저히 점검하여 추진한 덕분에 경기는 차질없이 마무리됐다. 시민들도 성공체전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는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고, 시민응원단은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훈훈한 미담 사례도 있었다. 농협은행 목포신안군지부와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에서는 약 9백만원 상당의 생수 3만병을 기탁해, 시민과 관람객, 선수들에게 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체전에서 전남도 선수단은 12개 종목에 157명이 참가해 금16개, 은35개, 동23개 총 7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특히 육상에서는 조경인(목포인성학교) 선수가 남자 400m릴레이와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써주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리분들에게 감사하다”며“이제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도 다시 한번 성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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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실시간 사회 기사

  •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 창립 10주년 맞아 ‘주식회사 엔엑스’로 사명 변경
    [노벨 타임즈]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NX가 선정됐으며 NX를 제외하고는 지멘스, 하니웰, GE,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글로벌 대기업이 선정되어 NX의 국제 경쟁력이 입증됐다. enbrix는 AI기반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및 절감 내역 추적 기능과 신재생에너지 통합 관리를 기반으로 고객의 탄소 중립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UNIST,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광주대학교, 서초구 등 여러 캠퍼스 및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6년 IPO를 목표로 신사업 확대 등을 고려하여 기술중심의 기업에서 국내 최고 에너지 서비스기업(EaaS, Energy as a Service)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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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현대ITC 노동조합, 어기구 국회의원과 정책협약식 체결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현대ITC 노동조합은 20일(수) 어기구 국회의원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ITC는 2021년 현대제철 100% 출자로 정식 출범했으며, 현대ITC 노동조합은 이용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조건 속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 협약식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노사관계 개선, 노동과 환경의 친화적인 제철소 조성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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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 스카이아트홀 첫 번째 기획공연
    [노벨 타임즈]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객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공연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첫 번째 기획공연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 스카이아트홀은 오는 3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카이아트홀의 관장 노희섭은 “이번 공연은 시민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스카이아트홀의 비전을 바탕으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획공연은 공연의 실황과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싶어 하는 누구나 올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싶다. 앞으로도 스카이아트홀은 많은 기획공연을 통해서 시민 여러분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면서 공연 관람의 초청을 권유했다.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는 신년음악회로 출연진은 ▲지휘 노희섭 ▲소프라노 김현정 ▲색소포니스트 김승 ▲가수 김범우 ▲스카이아트홀 팝스 오케스트라 ▲스카이아트홀 콰이어(중창단) 이외도 액티브 퀸 모델 협회에서 선보이는 한복 패션쇼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출연진과 색다른 구성으로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지원 사업도 펼쳐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뿐만 아닌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창작지원금은 총 1천만 원으로 예술 창작을 위한 예술인들에게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겠다.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매월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기획공연과 연계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창작지원 사업의 상세요강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스카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아트홀 공연장 대관 콘서트 뮤지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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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군산시립예술단 “군산시민과 함께 한 40년의 여정”
    [노벨 타임즈]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군산시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으로 자리 잡은 군산시립예술단이 40년의 세월을 딛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군산시립예술단은 군산시립합창단과 군산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 · 기획 연주회, 광장 콘서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 색다른 구성으로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화로운 선율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실어보내는 군산시립합창단은 1983년 창단 후 음악 애호가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색다른 도전으로 노래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과거 무대에서 대형을 만들어 노래만으로 승부하던 시대를 넘어 안무 등 예능적 요소를 갖춘 예술단으로 진화해 가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은 관객이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참여자로 이끌어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합창단의 변화와 함께 제9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주광영 지휘자의 각오도 대단하다. 그는 “예술적 비전과 교육적 철학을 군산시민들과 공유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펼치며 군산시에 새로운 예술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과 함께 군산 클래식 문화의 쌍두마차로 활동하는 군산시립교향악단도 군산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기획력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4일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 ‘3.5만세운동 구암동’을 개최해 또 한 번 호평을 이끌어냈다. ‘3.5만세운동 구암동’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연주회는 호남에서 최초로 일어난 군산 3.5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음악회였다. 또한 음악을 통해 군산 3.5 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발자취와 독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시민들에게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이명근 지휘자는 지난 2022년 제11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시민들이 즐기기에 익숙하고 편하도록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조화시키는 등 연주곡과 연주 방식을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행복한 음악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산시민들의 음악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산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공연과 작은 음악회, 버스킹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립예술단은 군산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로 오랜 시간 다채로운 연주로 군산시민에게 문화예술을 전달해왔다”고 평가하면서 “올해도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군산시립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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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장우 대전시장, 서해수호의 날 점등식 참석
    [노벨 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제9회 서해수호의 날’이틀 전인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 55 영웅들을 추모하는‘불멸의 빛’점등식에 참석했다. 점등식에선 55개의 개별 조명이 3개의 빛기둥을 만들어 저녁 8시부터 55분간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졌다. 이장우 시장은 “55분의 서해 영웅들의 명복을 빌며 삼가 경의를 표한다”라며 “대전시도 예우를 다하고 장병들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호국보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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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국방부 은퇴군견 ‘예랑’, ‘윤지’, 경기 반려마루로 이송. 새로운 가족 찾아
    [노벨 타임즈] 경기도는 은퇴한 군견 ‘예랑’, ‘윤지’를 반려마루 여주로 이송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랑이와 윤지는 모두 리트리버 품종 군견으로 올해 12살이 되는 예랑이는 추적견 임무를 수행했으며, 올해 10살이되는 윤지는 정찰견 임무를 수행했다. 평생을 군에서 살아온 군견은 일반적으로 은퇴할 경우 담당자가 배정되지 않고 공통 관리견으로 분류돼 견사에서 여생을 보내게 된다. 예랑이와 윤지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가족을 찾을 예정이다. 반려마루는 지난해에도 국방부 군견훈련소에서 2마리의 퇴역 군견을 받아 모두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을 완료했다. 경기도 반려마루는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1월 11일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9만 5천790㎡ 규모 부지에 문화센터 1동, 보호동 3동 및 관리동 1동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동물 보호·입양, 동물병원 운영, 생명존중교육 및 미용·훈련 등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반려동물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대학 현장실습 지원, 산학채용 설명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지만, 은퇴한 봉사 동물들의 처우는 다소 열악한 현실에 머물러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봉사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퇴군견뿐 아니라 강아지 입양 또는 임시 보호를 희망할 경우 입양 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온라인 수강하고 반려마루(여주, 화성)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화성 강아지 번식장에서 긴급구조 돼 반려마루로 보호 중인 구조견 687마리 가운데 515마리(3월18일 기준)가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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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세계적인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 초청 특별 강연 개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18일(월),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보리스 아발리얀(1947~)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이다. 그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합창단을 국제 권위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 세계에서 합창 지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친구’라고 불렀습니다. 오늘 저의 강연은 여러분과 제가 ‘함께’ 대화하면서 자유롭게 진행하고 싶습니다.” ‘러시아 공훈예술가’, ‘펜데레츠키 등 20세기 저명한 작곡가들과의 협업’,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Marktoberdorf) 국제 합창콩쿠르에서 최우수 지휘자상 수상’ 등 그를 일컫는 화려한 수식어와는 달리, 친근하게 다가와 따뜻하게 말을 거는 그를 보며 학생들은 이내 긴장을 풀었다. 학생들은 사전에 각자 그에 대해 조사하며 준비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질문했다. 보리스 아발리안은 놀라운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훌륭한 교사로도 인정받는다. 모든 학생의 질문에 정성스럽게 답변하는 모습에서 학생들을 향한 그의 애정이 가득 묻어났다. 보리스 아발리얀은 학생들과 함께 자신이 어떻게 예술의 세계로 접어들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노력의 가치를 강조했다. “저는 노력을 믿습니다. 음악은 노력의 연속입니다. 물론 운도 있어야 하지만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죠. 그리고 어떤 것을 위해 노력하려면 먼저 굉장히 원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제가 원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까 음악이 점점 좋아지고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음악을 원하고 좋아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가요?”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건강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이든,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샤인, 이탈리아 작곡가 몬테베르디의 곡도 몇 가지 준비하고 있는데요. 좋은 음악들을 선정해서 그 음악이 단원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는 대답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식지 않는 음악과 교육을 향한 열정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강연의 마지막에서, 보리스 아발리얀은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하며 감동을 전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삶에 화음이 더해질 거예요.” 강연을 들은 고등학교 1학년 주은애 학생은 “선생님께서 음악은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는 거라고 하셨다. 나에게 듣기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닌, 듣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을 들은 중학교 2학년 심예지 학생은 “선생님께서 전쟁이라는 힘든 시기에 음악을 공부하셨다는 것을 듣고 지금 내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다. 그리고 음악을 진정으로 원하고 음악을 해내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신 게 존경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날, 19일(화)에는 보리스 아발리얀은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창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그는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전하고 그들의 음악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리스 아발리얀은 이 말을 전하며 마스터 클래스를 마무리했다. “여러분이 합창 연습을 하러 올 때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사랑하면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읽으세요. 좋은 책은 좋은 음악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한 조언은 단순히 음악적인 분야를 넘어 삶에 대한 깊은 지혜를 담고 있었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주미하 교장은 “보리스 아발리얀 교수의 소중한 가르침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인생과 예술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본교 학생들이 그의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본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열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 승인을 받은 클래식 음악 전문 중·고등학교로,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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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싱가포르 학생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충북 오송 방문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학생들과 학생 관계자들이 오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은 싱가포르 최고수준의 공립기술대학으로서,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대표지역인 오송을 방문하고 싶다는 해당 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응용과학 전공 학생과 교수진 등 39명이 이날 방문해 충북경제자유구역 미래비전과 다양한 외국인 창업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충북창조경제혁센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시설에 둘러보고, 2025영동국악엑스포와 2027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북에서 개최 예정이 대규모 국제행사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국내 이해도와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등 6개국 14명이 창업하고 오송SB플라자 3층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하여 도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계해 수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래 바이오산업에 종사하게 될 글로벌인재들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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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낙동강변 자원+관광인프라 연결-융합,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한다!
    [노벨 타임즈]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축제 콘텐츠 육성, 로컬 콘텐츠 브랜딩 및 체험형 해양관광 콘텐츠 확산 등 관광콘텐츠를 다양화․고도화하는 한편, ‘아미산 낙조 관광명소화 조성’,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감동나루길 리버워크 조성’ 등 신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으로 관광 생태계를 확장해서 서부산 관광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 그리고, 서부산의 강점인 자연경관·생태·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활용한 친환경·힐링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산권 탐방로, 생태공원 등 풍경길을 연결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사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연결되는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으로 시의 야간 관광사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관광지를 잇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테마형 노선 신설,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서부산 홍보, 주변 관광지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활성화와 동서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와 매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을숙도, 맥도 등 부산형 습지 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핫스팟, 관광명소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서부산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특히,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도시농업, 조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색있고 경쟁력 높은 콘텐츠 발굴 등 시 전체가 ‘서부산관광 세일즈맨’으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부산을 넘어 남부권 전체 관광 명소로 서부산이 거듭날 수 있는 다방향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산 현장회의'는 박 시장 취임 후 서부산의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동서 불균형 문제 해소와 서부산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까지 총 15회의 주요 현안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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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 출범!
    [노벨 타임즈]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라, 사무부국장 팬텀엑셀러레이터 주시윤 본부장, 상임고문은 진재문 회장이 선임됐다. “해발연”은 해운대를 세계 최고의 축제 도시로 만들 것이다. 해운대는 컨텐츠가 넘쳐나는 도시, 돈이 넘쳐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치안이 최고인 도시, 세계인들의 축제 도시, 세계인들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 것이며, 해운대에 오면 모든 것이 연결되고 행복해지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해발연” 부의장으로 선임된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해운대에 “머슬비치” 및 컨텐츠가 넘쳐나는 도시가 되면 전세계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일 것이다.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이면 대중들이 모일 것이며, 대중들이 모이면 기업과 돈들이 모일 것이다. 이에 해운대는 앞으로 문화가 기반이 된 연결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며, 연결을 통해 흐르는 돈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발연” 김태라 사무국장은 “해발연”은 해운대 보안관 그룹 티맨들을 양성할 것이다. 티맨들은 해운대 보안관 역할을 할 것이며, 해운대 지역 사람들의 치안을 넘어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설 것이다. 해운대를 가장 치안이 좋은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아갈 테니 많은 응원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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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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