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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노벨 타임즈]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선경기장에서'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조직위원들과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 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D-14일을 맞아 대회준비 총괄, 경기운영, 홍보지원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궁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조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와 김미라 체육사업소장의 안내로 대회시설을 점검하며 마무리됐다. 양궁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이번'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은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예천군은 1일부터 예천군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승경기(5월25일부터 26일) 입장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남은 기간 준비에 총력을 다해 선수와 군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서예천의 아들 도쿄 올림픽 2관왕 김제덕 선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양궁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양궁경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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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PREVIEW]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여덟 번째 대회인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사흘간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 왔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6)를 시작으로 유소연(34), 김세영(31), 이정민(32,한화큐셀), 최혜진(25,롯데), 박민지(26,NH투자증권), 임진희(26,안강선설)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 대회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5월, 접근성이 좋은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매년 약 3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몰리는 ‘KLPGA 대표 흥행 대회’ 중 하나다. 올해도 많은 갤러리 앞에서 132명의 실력파 선수가 샷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지난주 시즌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며 통산 10승 고지를 눈앞에 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날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준우승에 오른 박지영은 “조금은 피곤한 상태지만 점점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 작년 이 대회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살려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은 “코스가 나와 잘 맞는다. 지금 아이언 샷 감이 좋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버디 찬스를 만들수 있을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앞세워 오르막 퍼트를 남긴 뒤, 공격적으로 퍼트하겠다.”며 전략을 밝혔다. 주최사인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이자 2021년과 2022년 2연패를 달성한 박민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박민지는 “요즘 컨디션과 감이 잘 따라주고 있다.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해서 우승을 목표로 경기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박민지는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도 도전하고 있어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 1위와의 격차를 18,834,236원까지 좁힌 박민지가 단독 8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2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서 박민지와 한 조에서 우승 다툼을 하며 골프팬에 강한 인상을 남긴 황유민(21,롯데)은 지난해 공동 12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다시 우승컵을 노린다는 각오다. 황유민은 “요즘 특별히 잘 되는 것은 없지만 쇼트게임이 받쳐주고 있다. 이 코스는 버디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지금 컨디션에 맞게 공략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즌 아직은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상금순위 상위권에 오른 전예성(23,안강선설)과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경쟁을 펼쳐 화제가 된 국가대표 오수민(16,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시현(18)과 국가상비군 서교림(18,삼천리)이 프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인 정윤지(23)와 이가영(25), 김혜승(21)은 스폰서 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리며, 본대회 2015년 우승자인 이정민과 2016년 우승자 장수연(30,동부건설)은 박민지에 이어 본 대회 두 번째 다승에 도전한다. 이밖에 올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우승 소식을 전한 뒤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김재희(23,SK텔레콤)와 이예원(21,KB금융그룹), 최은우(29,아마노)는 시즌 다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2024시즌 KLPGA투어는 각종 순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상금순위 부분에서는 지난주 우승으로 박지영이 1위에 올랐지만 황유민과 이정민이 뒤를 쫓고 있으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 박지영에 이어 이정민과 박현경, 전예성, 황유민, 정윤지 등이 바짝 따라붙어 이번 대회 우승 한 번으로 1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윤민아(21,동부건설)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유현조(19,삼천리)가 48포인트 차이로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20위 안에 들면 50점 이상의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상황에 따라 선두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편, 본 대회 코스의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의 특별상이 주어지며, 16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홀인원 부상으로 KCC오토에서 EQE 350 4MATIC 차량을 지급한다. 매년 많은 갤러리가 방문하는 본대회의 주최사인 NH투자증권은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약 530평(1750㎡)의 갤러리 플라자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인기 메뉴로 구성된 식음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NH투자증권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라운드에는 NH투자증권 소속 선수(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김혜승)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매 라운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골프 관람 외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했다. 대회 공식 굿즈도 다양한 콘셉트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NH투자증권 선수 사인이 들어간 버킷햇과 VIP우산, 브랜딩 골프장갑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이 향상됐고, 골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이지 파우치와 대회 로고가 각인된 볼 마커도 추가됐다. 18번홀 그린에는 선수들의 역전 드라마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라운지를 설치했다. 선착순 5만 원으로 판매되는 라운지 티켓을 구매(ticket24.co.kr)하면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케이터링과 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서비스만큼이나 ESG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인 NH투자증권은 ‘친환경’과 ‘사회공헌’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번 홀에는 N2(엔투)존을 마련해 선수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500만 원)을 적립한다. N2(엔투)는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리는 NH투자증권의 친근한 닉네임으로,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축산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안성팜랜드 방취림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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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방문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5월 3일 오후 2시 30분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위원장, 타휩 네타냐(General Thawip Netniyom) 부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6명이 국기원을 방문,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스상임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진흥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만남이 성사됐다. 환담에서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은 “국기원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태국에서 태권도는 중요한 스포츠로,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태권도가 인기있는 이유는 인성과 예절 중심의 교육적 가치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국기원에서도 태국을 함께 나아갈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을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 일행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고난도 정통 시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4월 29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위원회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체육대학교, 고신대학교를 거쳐 국기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5월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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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성장
    [노벨 타임즈]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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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첫 우승‘쾌거’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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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공주시, 자전거대회 ‘백제 그란폰도’ 5월 5일 개최
    공주시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열리는 5월 5일 자전거대회 ‘공주 백제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다.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0세 이상의 남녀 1천여 명이 참가해 5월 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총 99.72km로 집결지인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해 대산리-동해리-유구읍-마곡사-신풍면-연미산을 지나 금강신관공원에 도착한다. 사이클 4개 부문, MTB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데, 출발 후 8.2km의 퍼레이드 구간(비경쟁)을 지나면 2.7km의 경쟁 구간에 돌입해 기록을 측정, 순위를 결정한다.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다참가 동호회상과 최고령 참가자상 등이 다채롭게 시상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쿤타 고급가방, 라이딩벨트, 기념메달, 배번호, 기록칩, 파워젤, 보급,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바이크 누리집 또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재 그란폰도 운영 사무국 전화로만 가능하다. 시는 운영 인력 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자전거 행진 대열에 대한 교통과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제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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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청두U대회 입상자 포상금 수여
    [노벨 타임즈] 전갑수 체육회장은 8월 24일(목) 광주광역시체육회관 2층 접견실에서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열어 입상지도자와 선수에 대하여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양궁 김성은 감독, 다이빙 고병진 코치를 비롯한 양궁 최미선, 다이빙 김서경, 정다연 선수가 함께했다. 최미선(광주은행) 선수는 대표팀 맏언니로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명중’시켰다. 지난 2015광주 유대회에 광주여대(1학년) 재학 중 대표팀 막내로 출전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17타이베이 유대회에서 단체전과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2019나폴리 유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었다. 만 27세까지 출전 가능한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마지막 도전 끝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성은 양궁 감독은 2012런던(기보배), 2016리우(최미선), 2020도쿄(안산) 선수까지 3연속 올림픽 금메달 선수를 배출하며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다이빙 단체전 경기에서 김서경,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은 같은 팀 소속 고병진 코치와 함께 손발을 맞춰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했고, 김서경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결승 5위로 국제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둬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스프링 1m 2위, 3m 1위, 2022 제1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싱크로 3m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입상한 지도자 및 선수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복 돋아 주자는 취지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라며 “우리나라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투혼을 발휘해 광주의 명예를 드높여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9월에 있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과 광주 시민들의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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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서천군, 제9회 중고역도선수권 대회 성료!
    [노벨 타임즈] 유소년 역도의 중심지 서천군에서‘제9회 중고역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연맹 및 충남역도연맹·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해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전국의 중·고등학교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도자·심판 등을 포함 약 500명이 서천군을 방문했으며, 서천군 장항중학교 소속 학생들이 출전해 금메달3개 등 총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회가 열린 기간을 제외하고도 사전 대회장 적응을 위해 서천군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한 팀들이 있었으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남은 기간개최될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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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진주시, “亞역도가족 세계스포츠도시 진주로 모였다”
    [노벨 타임즈] 진주시에서 시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대회인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국내외 선수와 내빈,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예능인 남희석과 김소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모하메드 하산 잘루드 세계역도연맹 회장, 안토니오 우르소 세계역도연맹 사무총장,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아시아역도연맹 회장, 모하메드 아하메드 알할비 아시아역도연맹 사무총장, 슈크룰루 마크무도프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체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진주만의 문화예술과 활기찬 기운을 담은 진주검무, 농악, 비보잉 퍼포먼스가 결합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공연, 물·불·빛의 도시 진주를 향하는 아시아인들의 꿈을 하나로 잇겠다는 의미를 담은 임팩트 있는 인트로 영상, 한국적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날치의 특별공연으로 개회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37개 참가국의 국기들이 모두 대한민국 진주로 모이는 형상을 이미지화해 진주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역도로 아시아가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은 참가국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국민 트로트 동생 오유진, 대세 트로트 스타 정동원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진주를 방문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으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남강이 흐르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예술도시인 진주가 올림픽을 향한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감동의 현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장인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조규일 진주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역도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아시아 대륙이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역도연맹 모하메드 하산 잘루드 회장은 “온 마음으로 환영해 준 진주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주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아시아역도가 다시 활기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역도연맹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37개국에 달하는 많은 나라들이 함께하게 된 것은 한국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실내체육관에서는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10체급, 27경기의 역도 경기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모든 경기를 마친 13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종합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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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노벨 타임즈] 울진군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종합시상에서는 진흥상은 청도군, 화합상은 경산시, 응원상은 김천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울진군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군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군민들과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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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진주시, “사상 최대 규모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막 올랐다”
    [노벨 타임즈]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회의가 3일 오후 2시 동방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개최된 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두 번째 공식행사로 개최된 집행위원회 회의는 국제역도연맹과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 30여 명이 모여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운영 사항 전반과 연맹 활동사항에 대해 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작년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시아 역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동안 논개제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모하메드 유세프 알 마나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은 “대회를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조규일 조직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국제스포츠대회가 아름다운 진주에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4일에는 아시아역도연맹 총회와 진주의 모든 콘텐츠를 함축한 성대한 개회식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는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여자 45kg급 경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총 27경기가 펼쳐질 계획이다. 경기 관람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아시아 역사들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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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2023‘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표창장, 인증패 발급 받으세요”
    [노벨 타임즈]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인솔자로 참가한 사범 등은 국기원장 표창장과 참가 인증패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뒤 당일 행사에 온 사람 가운데 도장이나 단체 인솔자 중 참가인원 10명 당 1명에게 표창장, 10명이상이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는 참가 인증패를 다운받을 수 있다. 표창장 인쇄와 참가인증패 제작을 위한 이미지 시안도 함께 제공 중이다. 참가도장이나 단체 등에서 표창장이나 인증패를 다운받으려면 행사 접수 홈페이지에 접속, 인증패/표장창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국기원이 표창장과 인증패 다운로드를 실시한 것은 인솔 관장이나 단체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참가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희망해서다. 20,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인솔자들 덕에 이날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질서정연하게 참석한 도장 아이들과 참가자들을 안내,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훌륭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최고의 원동력이 이들 인솔자이다. 이들의 노고를 지나치지 않고 치하하기 위해 따뜻한 감사의 표시를 한 것. 특히 국기원 담당부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1개월 넘게 각종 행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10명 이상이 참가한 도장 1,000여개를 일일이 전화로 확인, 인증패 다운의 오류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마음 대축제가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하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함께 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참가인증패와 표창장 발급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25일 20,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함께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태권도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총 12,533명이 태극1장을 단체시연해 12,263명이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효력을 얻은 것을 기념, 국회 잔디광장에서 태극1장 단체시연 행사를 펼쳐 등재됐던 8,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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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한진선,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받아!
    [노벨 타임즈]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진선(26,카카오VX)이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9천 2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QE’ 차량을 받는다. 한진선은 파3홀인 17번홀(17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에서 8미터 지점의 그린에지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홀인원은 한진선에게 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이다. 2020시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2022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진선은 “최근 대회에서 샷감이 점점 좋아져서 조만간 홀인원을 한번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직접 타고 다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더클래스 효성㈜, ㈜에프엠케이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파트너십 체결 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재희(22,메디힐)가 홀인원을 하며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을 받았고, 이소영(26,롯데)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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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티켓북 구매 러시’ 김천상무 홈경기 50% 할인 티켓북 절찬리 판매 중
    [노벨 타임즈] 홈경기 티켓을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김천상무 티켓북이 절찬리 판매 중이다.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산림조합, 농업기술센터 등 김천시 내 기관들이 김천상무 티켓북을 릴레이로 구매했다. 25일 김천교육지원청은 티켓북 2권을, 26일 김천시산림조합은 티켓북 3권을, 농업기술센터는 티켓북 5권을 구매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는 이도희 산림조합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지난 2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를 필두로 시작한 티켓북 구매 릴레이는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김천 월드FC, 한돌FC, 김천시청 각 실과소, 대신동 체육회, 아포읍 체육회 등 김천시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약 170권의 티켓북이 판매됐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 예매 가능 구역은 테이블 석, 원정석 제외 전 좌석이다.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2023 시즌 티켓북은 한 장 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 한편, 김천상무 티켓북 릴레이 관련 문의는 사무국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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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개막 앞서 포토콜 진행
    [노벨 타임즈]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수) 인천 송도 소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 행사에는 KPGA 코리안투어 5승의 서요섭(27.DB손해보험), 2023 시즌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자 조우영(A,22.우리금융그룹)과 DP월드투어 1승의 야닉 폴(독일), DP월드투어 2승의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 배치된 트로피와 제네시스 GV80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서요섭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에 나와 영광스럽고 자부심도 생긴다”며 “코스도 잘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우영은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대회에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 통과다.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인 제네시스가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를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및 대회 관계자 등에게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17번홀(파3)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의 캐디에게는 제네시스 GV60을 제공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캐디예우의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는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생중계된다. SBS골프2의 채널 번호는 IPTV는 GENIE TV 992번, LGU+ 99번, SKB 969번, 위성은 SkyLife 489번이다. DP월드투어의 주관방송사인 SPOTV GOLF&HEALTH를 통해서도 매라운드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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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세종에 연고지 둔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디에이치(BDH) 파라스와 ‘장애인사격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및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의 연고지는 세종시가 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사격실업팀에 훈련용품,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이용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장애인사격실업팀의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확보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고지 협약을 통해 국내 장애인 전문체육이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의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을 역임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단장에 임명됐다. 또한, 2015년부터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해 평창 패럴림픽에서 소속팀의 신의현 선수(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장애인종합스포츠단인 BDH 파라스(장애인 노르딕스키·장애인사격)를 창단해 장애인체육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은 “BDH 파라스 사격팀이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훈련 환경이 조성돼 매우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종시와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BDH 파라스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BDH 파라스 사격실업팀이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인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또한 축사를 통해 “세종시와 BDH파라스 업무협약은 장애인실업팀 육성과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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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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