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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노벨 타임즈]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선경기장에서'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조직위원들과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 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D-14일을 맞아 대회준비 총괄, 경기운영, 홍보지원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궁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조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와 김미라 체육사업소장의 안내로 대회시설을 점검하며 마무리됐다. 양궁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이번'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은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예천군은 1일부터 예천군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승경기(5월25일부터 26일) 입장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남은 기간 준비에 총력을 다해 선수와 군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서예천의 아들 도쿄 올림픽 2관왕 김제덕 선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양궁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양궁경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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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PREVIEW]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여덟 번째 대회인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사흘간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 왔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6)를 시작으로 유소연(34), 김세영(31), 이정민(32,한화큐셀), 최혜진(25,롯데), 박민지(26,NH투자증권), 임진희(26,안강선설)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 대회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5월, 접근성이 좋은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매년 약 3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몰리는 ‘KLPGA 대표 흥행 대회’ 중 하나다. 올해도 많은 갤러리 앞에서 132명의 실력파 선수가 샷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지난주 시즌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며 통산 10승 고지를 눈앞에 둔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날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준우승에 오른 박지영은 “조금은 피곤한 상태지만 점점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 작년 이 대회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살려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은 “코스가 나와 잘 맞는다. 지금 아이언 샷 감이 좋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버디 찬스를 만들수 있을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앞세워 오르막 퍼트를 남긴 뒤, 공격적으로 퍼트하겠다.”며 전략을 밝혔다. 주최사인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이자 2021년과 2022년 2연패를 달성한 박민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박민지는 “요즘 컨디션과 감이 잘 따라주고 있다.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해서 우승을 목표로 경기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박민지는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도 도전하고 있어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 1위와의 격차를 18,834,236원까지 좁힌 박민지가 단독 8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2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서 박민지와 한 조에서 우승 다툼을 하며 골프팬에 강한 인상을 남긴 황유민(21,롯데)은 지난해 공동 12위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다시 우승컵을 노린다는 각오다. 황유민은 “요즘 특별히 잘 되는 것은 없지만 쇼트게임이 받쳐주고 있다. 이 코스는 버디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지금 컨디션에 맞게 공략을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즌 아직은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상금순위 상위권에 오른 전예성(23,안강선설)과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경쟁을 펼쳐 화제가 된 국가대표 오수민(16,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시현(18)과 국가상비군 서교림(18,삼천리)이 프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인 정윤지(23)와 이가영(25), 김혜승(21)은 스폰서 대회에서의 우승을 노리며, 본대회 2015년 우승자인 이정민과 2016년 우승자 장수연(30,동부건설)은 박민지에 이어 본 대회 두 번째 다승에 도전한다. 이밖에 올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우승 소식을 전한 뒤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김재희(23,SK텔레콤)와 이예원(21,KB금융그룹), 최은우(29,아마노)는 시즌 다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2024시즌 KLPGA투어는 각종 순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상금순위 부분에서는 지난주 우승으로 박지영이 1위에 올랐지만 황유민과 이정민이 뒤를 쫓고 있으며,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 박지영에 이어 이정민과 박현경, 전예성, 황유민, 정윤지 등이 바짝 따라붙어 이번 대회 우승 한 번으로 1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윤민아(21,동부건설)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유현조(19,삼천리)가 48포인트 차이로 2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 20위 안에 들면 50점 이상의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상황에 따라 선두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편, 본 대회 코스의 코스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300만 원의 특별상이 주어지며, 16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홀인원 부상으로 KCC오토에서 EQE 350 4MATIC 차량을 지급한다. 매년 많은 갤러리가 방문하는 본대회의 주최사인 NH투자증권은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약 530평(1750㎡)의 갤러리 플라자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인기 메뉴로 구성된 식음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NH투자증권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라운드에는 NH투자증권 소속 선수(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김혜승)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매 라운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골프 관람 외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했다. 대회 공식 굿즈도 다양한 콘셉트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NH투자증권 선수 사인이 들어간 버킷햇과 VIP우산, 브랜딩 골프장갑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이 향상됐고, 골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이지 파우치와 대회 로고가 각인된 볼 마커도 추가됐다. 18번홀 그린에는 선수들의 역전 드라마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라운지를 설치했다. 선착순 5만 원으로 판매되는 라운지 티켓을 구매(ticket24.co.kr)하면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케이터링과 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서비스만큼이나 ESG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인 NH투자증권은 ‘친환경’과 ‘사회공헌’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번 홀에는 N2(엔투)존을 마련해 선수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500만 원)을 적립한다. N2(엔투)는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리는 NH투자증권의 친근한 닉네임으로,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축산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안성팜랜드 방취림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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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방문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5월 3일 오후 2시 30분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위원장, 타휩 네타냐(General Thawip Netniyom) 부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6명이 국기원을 방문,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스상임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진흥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만남이 성사됐다. 환담에서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은 “국기원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태국에서 태권도는 중요한 스포츠로,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태권도가 인기있는 이유는 인성과 예절 중심의 교육적 가치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국기원에서도 태국을 함께 나아갈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을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 일행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고난도 정통 시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4월 29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위원회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체육대학교, 고신대학교를 거쳐 국기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5월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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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성장
    [노벨 타임즈]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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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첫 우승‘쾌거’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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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공주시, 자전거대회 ‘백제 그란폰도’ 5월 5일 개최
    공주시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열리는 5월 5일 자전거대회 ‘공주 백제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다.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0세 이상의 남녀 1천여 명이 참가해 5월 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총 99.72km로 집결지인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해 대산리-동해리-유구읍-마곡사-신풍면-연미산을 지나 금강신관공원에 도착한다. 사이클 4개 부문, MTB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데, 출발 후 8.2km의 퍼레이드 구간(비경쟁)을 지나면 2.7km의 경쟁 구간에 돌입해 기록을 측정, 순위를 결정한다.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다참가 동호회상과 최고령 참가자상 등이 다채롭게 시상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쿤타 고급가방, 라이딩벨트, 기념메달, 배번호, 기록칩, 파워젤, 보급,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바이크 누리집 또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재 그란폰도 운영 사무국 전화로만 가능하다. 시는 운영 인력 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자전거 행진 대열에 대한 교통과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제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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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국내 최고의 수영대회, '제95회 동아수영대회' 김천에서 개최
    [노벨 타임즈] 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95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수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수영연맹과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에서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수영대회는 1929년 출범, 전통과 권위 있는 수영대회로 우리나라 수영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조오련, 최윤희, 박태환, 황선우, 김서영 등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수영 신기록의 산실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전국 최고의 국제공인 수영경기장으로 매년 10여 개의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다이빙 지상훈련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95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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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7일 개막, 포항에서 4개 종목 경기 열려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일부 경기가 포항에서도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 11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2021년 전국체전, 2022년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열리는 대회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5,000여 명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구, 에어로빅 힙합, 체조, 탁구 4개 종목이 포항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시는 이번 체전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투어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포항을 방문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워크를 비롯한 포항의 핫플레이스와 28일 개최하는 해병대 문화축제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이번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개 종목이 포항에서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 축제로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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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KFA,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등부 우수지도자 해외연수 실시
    [노벨 타임즈] 대한축구협회(KFA)가 고등부 지도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KFA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고등부 우수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고등부 지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부 대회 개최에 따른 유치금을 전액 고교 선수들과 팀, 그리고 유,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투입한다는 KFA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고등대회를 장기간 유치한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실시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가 실시될 수 있었던 건 KFA가 지난 2019년 맺은 업무협약(MOU) 덕분이다. KFA는 당시 독일, 벨기에,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대표팀 및 클럽 운영 노하우를 점검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축구협회, 독일 바이에른 뮌헨 클럽과 MOU를 체결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는 연령별 대표팀간 친선경기, 골든에이지(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를 통해 선발된 중등부 선수의 단기 연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지도자 연수는 두 가지 면에서 기존과는 다르다. 먼저 고등부 지도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지도자 연수는 초,중,고,대학 지도자가 한데 어울려 교육의 방점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고등부 지도자만을 대상으로 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더불어 여러 나라와 클럽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 클럽에서만 교육을 실시해 집중도를 높혔다. 참가 지도자 선발은 한 팀에서 5년 이상 머문 지도자 중 최근 3년간 팀 성적을 바탕으로 하되, 주말리그 홈경기운영 참여 지도자, 25년 이상 경력 지도자,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또한 KFA는 최대한 많은 지도자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올해 지도자 연수에 참가한 지도자는 내년에는 참가시키지 않고 다른 지도자에게 기회를 줄 방침이다. 바이에른 뮌헨 성인팀과 호펜하임과의 경기 관전으로 일정을 시작한 지도자들은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U-19 대표팀 훈련을 일주일 동안 밀착 경험했다. 지도자들은 금요일 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한 주 동안의 훈련 사이클을 모두 지켜본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더해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 육성 철학, 피지컬트레이닝, 스카우트, 스킬즈랩(기계를 활용한 실내훈련)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독일 연수에 동행한 양승운 고등분과위원장은 “경쟁적인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과 그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독일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국내 지도자들도 새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지도자들도 현장에만 얽매여있다가 새로운 경험을 한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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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서요섭, 조우영(A) 공식 기자회견
    [노벨 타임즈] 서요섭(27.DB손해보험),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공식 기자회견 참석 - 서요섭 : 통산 5승, 2022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 조우영 :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대표 Q : (조우영에게) 지난주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했는데? 기분이 어떤지? A : 먼저 예상치 못한 우승으로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웃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같이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Q : (서요섭에게) 2022년 2승을 만들어냈다. 올해 목표는? A : 일단 2승을 이룬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올해는 2022년처럼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3승이다. Q : (조우영에게) KPGA 스릭슨투어, KPGA 코리안투어에 이어 본 대회까지 우승하면 DP월드투어 우승컵까지 거머쥐게 되는데? A : ‘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 우승과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웃음)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출전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사실 지난주 제주도에서 바람과 많이 싸웠다. 그러다 보니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대회서 내가 갖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 (서요섭에게) 그동안 본 대회 코스를 여러 번 경험했는데 이 대회 코스와 본인이 잘 맞는지? A : 일단 티샷을 포함한 롱 게임을 잘 준비해야 한다. 또한 그린 주변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랑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하지만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같은 경우 최종일 타수를 많이 잃었다. 특히 9번홀의 난도가 높았다. 대회 마지막 날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졌는데 체온 관리를 잘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옷도 따뜻하게 잘 챙겨 입을 것이고 그동안 이 코스에서 실수했던 부분들을 잘 생각해 사소한 실수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다. Q : (조우영에게) 우승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 대회 코스 공략은 어떻게 할지? 많은 환대를 받았다. 처음 경험하는 부분이라 정신이 없었다. (웃음) 지난주 우승한 대회 코스인 골프존 카운티 오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번 경기했던 코스라 코스 공략법을 잘 알고 있지만 잭 니클라우스 GCK에서 대회 경험은 별로 없다. 워낙 난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고 바람을 잘 이용해야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대회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 (서요섭에게) 이번 대회 전 앞선 2개 대회를 평가해보자면? A : 일단 개막전에서는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온 것이 가장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우승한 고군택 선수 실력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다. (웃음) 내가 부족했던 것이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는 1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감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후 갑자기 바람도 강하게 불고 그린도 갑자기 딱딱해졌다. 골프존 카운티 오라 코스 특징이 그린을 놓치게 되면 이후에는 수월한 플레이를 펼칠 수가 없는데 이 부분에서 실수가 많았다. 생각지도 않은 상황들이 종종 나왔다. 운이 없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충분히 내 실력만 발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Q : (조우영에게)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이후 목표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 우승했다고 달라진 것은 없다. 오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기회가 된다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서면서 기량을 끌어올리고 싶다. 또한 해외투어도 경험해보고 싶다. 국내와 다른 환경 및 잔디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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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 통합 우승 쾌거
    [노벨 타임즈]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은 23일 열린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85kg) 1위와 그랑프리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경기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의정부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임성욱 회장을 비롯해 김찬혁 선수가 남자 클래식보디빌딩과 남자 일반부(-75kg)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오태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80kg) 1위, 김주연 선수가 여자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의 통합 우승과 출전 선수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양주시 홍보와 보디빌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임성욱 회장님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있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부(4체급), 마스터즈(3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3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여자 피지크(2체급), 여자 비키니(3체급), 여자 보디피트니스(3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2체급)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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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해상왕국 고성군, 수상스포츠의 꽃 카누·SUP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노벨 타임즈] 고성군은 대한카누연맹과 함께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카누, SUP 종목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경기장에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개최된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및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16개 시·도 총 8개 부 중·고·대·일반 500여 명의 대한민국 카누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올해 9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스프린트, 슬라럼, 드래곤보트(용선) 종목의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는 국제카누연맹(ICF) 회장인 토마스 코니에츠코(Thomas Konietzko)가 40회를 맞이한 회장배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고성군을 방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군수는 대한카누연맹과의 오찬에서 고성군을 방문한 국제카누연맹 회장에게 고성군 이계안 명장이 만든 향림도자기를 선물하며 환대했고, 토마스 회장도 고성군의 환대와 멋진 곳에서 카누대회를 개최해준 데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해양마리나 일원에서는 패들을 이용해 서핑을 하는 종목인 ‘2023 SUP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1회 회장배 당항포 전국 SUP 경기대회’가 처음 개최됐다. 초·중·고, 오픈부, 40대 이상 부로 나누어 150여 명의 엘리트 및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11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고등부 남·녀 각 1명, 오픈부 남·녀 각 1명의 국가대표를 함께 선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수상스포츠 개최를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며, “수상스포츠의 꽃인 카누와 SUP 종목의 전국대회 개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올해 카누, SUP 종목과 더불어 철인3종, 오픈워터, 핀수영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 종목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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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 개회식 성황
    [노벨 타임즈]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 개회식이 4월22일 17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국내 및 해외선수와 내외귀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4년만에 재개된 국제롤러대회에는 4월20일부터 4월26일까지 총1,200여명이 참가하여 국내선수 981명, 해외선수 13개국 219명으로 중국이 94명, 대만 52명, 싱가포르 16명, 일본 15명 순이다. 작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종결되지 않아 부득이 국내대회로 축소됐던 롤러대회는 올해부터 다시 국제대회로 개최됐다.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롤러종목에서 국내 유일의 국제대회로서 주로 아시아권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지만 멀리 폴란드와 스페인,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선수들도 찾았다. 특히 예술종목인 프리스타일 슬라럼에서는 유럽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스포츠마케팅을 미래전략으로 삼는 국내 도시들도 이번 국제롤러대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는 체육진흥과장과 시설팀장 등 5명을 파견해 국내에서 독보적인 스피드, 하키 돔구장과 국제대회 운영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한국 롤러연맹과 대만 롤러연맹은 개회식 중에 서로 기념패를 교환하고 상호 우의를 도모했다. 이어 개최된 환영만찬에서는 4년만에 만난 국제롤러인들이 체육 교류의 장을 만들며 아시아권 최고 대회로서 남원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국제롤러대회는 매년 아시아에서 홍콩(2월)과 남원(4월)에서 개최되나 올해 홍콩대회는 현지상황으로 개최되지 못해 명실상부 남원은 국제롤러대회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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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2023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해양수도 부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수영만 일원에서 '2023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크루저 요트대회로,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수십 대의 요트가 한 번에 레이스를 펼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10개국 32개 팀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4월 27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일간 2개 종목에 대해 열띤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돼 부산 시민들에게 요트의 대중화는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폐세일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경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관람정에 승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관람정 승선은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신청해 참가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 시민들에게 역동적인 해양레저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제관광도시로서 한층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대회로서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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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제주도,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도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
    [노벨 타임즈] ❏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도민과 선수단 등 총 1만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도민의 동참과 환호로 도민체전의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선포했다. 제57회 도민체전 개회식이 ‘새로운 시작 그리고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21일 오후 5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제주도체육회와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 제주시(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한 올해 도민체전은 ‘즐거운 체육, 건강한 도민, 최고의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첨단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모델의 체육대회를 선보이고자 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표선서, 성화 입장 및 불새 영상 점화, 플래시몹 퍼포먼스,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오영훈 지사는 대형 전광판에 선보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의 ‘오영훈 아바타’와 함께 등장해 도민체전 개막을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메타버스 드로잉 퍼포먼스 전문가인 염동균 작가와 함께 공연을 펼친 오영훈 지사는 “올해 도민체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육과 문화, 첨단기술을 융합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됐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감동과 환희가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번영을 이끄는 희망의 섬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원동력이 필요하다”며 “스포츠가 도민 화합의 힘이 됐듯 도민체육대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도에 에너지를 안겨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1만 5,000여명 선수 모두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꿈의 크기를 키우는 희망의 도민체전으로 만들어주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공식행사에서 제주 출신 트로트가수인 양지은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오영훈 지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도는 대규모 인원이 개회식에 참석하는 만큼 교통체증과 행사장 내 혼잡에 철저히 대비하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식행사 전 비상상황 시 대피장소 위치 및 대피방법에 대한 안내영상이 상영됐다. 교통경찰 14명을 배치해 참가자 보행안전에 힘쓰는 한편, 향토음식점‧체험부스 운영에 따른 행사장 정문 통제와 일대 혼잡구간의 교통지도를 지원했다. 또한 개회식 종료 이후 많은 인파가 일시에 빠져나가는 상황에 대비해 출입구에서부터 가까운 구획부터 순차적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고, 선수단은 일반 관람객이 안전하게 나간 후 퇴거하도록 조치했다. 이 같은 노력과 도민 및 선수단의 동참으로 안전하게 도민체전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민체전은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도민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올해 총 50개 종목에 702팀·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도내 72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도민체전 일반부 경기에는 43개 종목에 걸쳐 읍‧면‧동부, 동호인부, 재외도민부 등 440팀·7,500여명이 참가하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부 경기에는 36개 종목에 걸쳐 262팀·5,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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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 마라톤교류단, 제21회 경기마라톤대회 참가
    [노벨 타임즈]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마라톤교류단이 수원시를 방문해 23일 열린 ‘제21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아사히카와시의 시부야 아키라(남), 가네미쓰 사요(여) 선수가 풀코스(42.195㎞)에 참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대회에 앞서 아사히카와시의 마라톤교류단과 환담하고,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 마라톤교류단은 22일 대회 코스를 사전답사한 후 화성행궁 등을 둘러보며 수원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두 도시의 마라톤 교류였다. 수원시 마라톤교류단은 올해 9월 열리는 아사히카와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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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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