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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라이더들 나주를 품다…강바람 맞으며 120㎞ 자전거 일주
    [노벨 타임즈] “나주의 들녘을 마음껏 달렸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주에서 개최된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광주MBC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주MBC와 전라남도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2종목에 전국 자전거 라이더 1400여 명이 참가해 영산강을 가득 채웠다. 전국 자전거 라이더들은 오전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을 출발해 나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를 뜻하며, 그란폰도는 125.4㎞, 메디오폰도는 104.1㎞를 완주하는 코스다. 대회 결과 그란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홍중 선수가 3시간 19분 38초, 여자부 오은숙 선수가 3시간 57분 38초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디오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경순 선수, 여자부 박주희 선수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양 선수는 각각 3시간 5분 6초, 3시간 59분 55초를 기록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코스와 완성도 높은 대회를 운영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전 과정이 MBC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로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라이딩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나주를 찾아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영산강과 나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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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전남 태권도 유망주들, 나주에서 불꽃기량 겨뤘다”
    [노벨 타임즈] 전남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나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40회 전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 1차선발 대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태권도협회와 나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전남 22개 시군의 초·중·고등·대학·일반 선수단 총 1081명이 겨루기 및 품새 총 2개 종목의 시합에 참가해 시합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의 태권도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한국 태권도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나주시에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1000여 태권도 선수단이 나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국 태권도의 미래인 전남 태권도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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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논산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노벨 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시군부 대회와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오인환·윤기형의원, 충남게이트볼협회 장석은 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계속된 충청남도 도내 시군부 대회에서 남자부는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당진시, 천안시, 예산·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둘째 날에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의 남·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성동면, 양촌면, 부적·벌곡면, 여자부 은진면, 부적면, 성동·연산면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논산시 게이트볼협회 강남대 회장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5개 읍면동에 25개의 게이트볼구장을 운영하며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창동 게이트볼구장 조성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등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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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포항시청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 ‘쾌거’
    [노벨 타임즈]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장민이 선수는 여자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장성군청의 김미수, 김보민 선수를 10초 이상 격차로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가대표 안희주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부산항만공사, 충주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022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포항시청에 입단한 장민이 선수는 직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량급 싱글스컬 경기에서는 김소영 선수가 종목 최강자 화천군청 지유진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은 대회 총점 47점을 획득, 29점에 그친 군산시청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동계시즌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우리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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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인천국제공항 시범공연 성황
    [노벨 타임즈]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인천국제공항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이 5월 8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시범공연을 통해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범공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문화예술 정기공연 중 하나인 ‘인천공항 트롯페스타’의 사전 행사로 진행됐다. 시범단이 선보인 공연 ‘연(聯)’은 태권도를 통해 다양한 인연이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25분간 진행된 시범공연에서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 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태권도의 매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이다. 의미 있는 곳에서 K-콘텐츠 열풍의 시초이자 원동력인 국기 태권도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국기원 시범단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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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활력 넘치는 도심 레이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12일 열려
    [노벨 타임즈]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 인천문학경기장 및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인천일보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주관하고, 인천시, 시의회, 시 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7개국, 약 1만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하프(약 21㎞), 10km, 5km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50분부터 12시까지 ‘문학경기장 부터 선학역 사거리 부터 동춘역 사거리 부터 테크노파크역 사거리 부터 해안초소 사거리’ 등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시간대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인데,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조해 시민들에게 교통통제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교통통제에 따른 시내버스 임시우회 사항은 무정차 및 우회 버스정류장과 차량 내부에 임시우회 운행 안내문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120미추홀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세환 시 체육진흥과장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도심을 가로지르며 인천 곳곳에 참가자분들의 열정과 활기를 전해주시기 바란다”며 “다만, 마라톤 개최에 따른 교통통제로 차량 운행 시 불편이 예상되므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하철을 이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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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2023‘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표창장, 인증패 발급 받으세요”
    [노벨 타임즈]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인솔자로 참가한 사범 등은 국기원장 표창장과 참가 인증패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뒤 당일 행사에 온 사람 가운데 도장이나 단체 인솔자 중 참가인원 10명 당 1명에게 표창장, 10명이상이 참가한 도장이나 단체는 참가 인증패를 다운받을 수 있다. 표창장 인쇄와 참가인증패 제작을 위한 이미지 시안도 함께 제공 중이다. 참가도장이나 단체 등에서 표창장이나 인증패를 다운받으려면 행사 접수 홈페이지에 접속, 인증패/표장창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입력 후 인증번호를 통해 본인확인을 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국기원이 표창장과 인증패 다운로드를 실시한 것은 인솔 관장이나 단체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참가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희망해서다. 20,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임에도 인솔자들 덕에 이날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질서정연하게 참석한 도장 아이들과 참가자들을 안내,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훌륭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최고의 원동력이 이들 인솔자이다. 이들의 노고를 지나치지 않고 치하하기 위해 따뜻한 감사의 표시를 한 것. 특히 국기원 담당부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1개월 넘게 각종 행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10명 이상이 참가한 도장 1,000여개를 일일이 전화로 확인, 인증패 다운의 오류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마음 대축제가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하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함께 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참가인증패와 표창장 발급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25일 20,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함께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태권도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총 12,533명이 태극1장을 단체시연해 12,263명이 성공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효력을 얻은 것을 기념, 국회 잔디광장에서 태극1장 단체시연 행사를 펼쳐 등재됐던 8,2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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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한진선,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받아!
    [노벨 타임즈]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진선(26,카카오VX)이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9천 2백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QE’ 차량을 받는다. 한진선은 파3홀인 17번홀(17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에서 8미터 지점의 그린에지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홀인원은 한진선에게 개인 통산 세 번째 홀인원이다. 2020시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와 2022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홀인원 부상으로 차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진선은 “최근 대회에서 샷감이 점점 좋아져서 조만간 홀인원을 한번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한 뒤,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직접 타고 다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LPGA는 더클래스 효성㈜, ㈜에프엠케이와 KLPGA 공식 자동차/홀인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또는 EQ 라인업’을, ㈜에프엠케이는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파트너십 체결 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시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재희(22,메디힐)가 홀인원을 하며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을 받았고, 이소영(26,롯데)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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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티켓북 구매 러시’ 김천상무 홈경기 50% 할인 티켓북 절찬리 판매 중
    [노벨 타임즈] 홈경기 티켓을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김천상무 티켓북이 절찬리 판매 중이다.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산림조합, 농업기술센터 등 김천시 내 기관들이 김천상무 티켓북을 릴레이로 구매했다. 25일 김천교육지원청은 티켓북 2권을, 26일 김천시산림조합은 티켓북 3권을, 농업기술센터는 티켓북 5권을 구매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는 이도희 산림조합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지난 2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를 필두로 시작한 티켓북 구매 릴레이는 NH농협 김천시지부, 김천시청 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김천 월드FC, 한돌FC, 김천시청 각 실과소, 대신동 체육회, 아포읍 체육회 등 김천시 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약 170권의 티켓북이 판매됐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 예매 가능 구역은 테이블 석, 원정석 제외 전 좌석이다.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2023 시즌 티켓북은 한 장 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 한편, 김천상무 티켓북 릴레이 관련 문의는 사무국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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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개막 앞서 포토콜 진행
    [노벨 타임즈]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수) 인천 송도 소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 행사에는 KPGA 코리안투어 5승의 서요섭(27.DB손해보험), 2023 시즌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자 조우영(A,22.우리금융그룹)과 DP월드투어 1승의 야닉 폴(독일), DP월드투어 2승의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 배치된 트로피와 제네시스 GV80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서요섭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KPGA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에 나와 영광스럽고 자부심도 생긴다”며 “코스도 잘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우영은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대회에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컷 통과다.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인 제네시스가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를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및 대회 관계자 등에게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17번홀(파3)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의 캐디에게는 제네시스 GV60을 제공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캐디예우의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는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생중계된다. SBS골프2의 채널 번호는 IPTV는 GENIE TV 992번, LGU+ 99번, SKB 969번, 위성은 SkyLife 489번이다. DP월드투어의 주관방송사인 SPOTV GOLF&HEALTH를 통해서도 매라운드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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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세종에 연고지 둔다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비디에이치(BDH) 파라스와 ‘장애인사격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및 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BDH 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의 연고지는 세종시가 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사격실업팀에 훈련용품,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이용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장애인사격실업팀의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확보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연고지 협약을 통해 국내 장애인 전문체육이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의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부터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을 역임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단장에 임명됐다. 또한, 2015년부터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창성건설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해 평창 패럴림픽에서 소속팀의 신의현 선수(세종특별자치시)가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장애인종합스포츠단인 BDH 파라스(장애인 노르딕스키·장애인사격)를 창단해 장애인체육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은 “BDH 파라스 사격팀이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훈련 환경이 조성돼 매우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종시와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BDH 파라스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BDH 파라스 사격실업팀이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인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또한 축사를 통해 “세종시와 BDH파라스 업무협약은 장애인실업팀 육성과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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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국내 최고의 수영대회, '제95회 동아수영대회' 김천에서 개최
    [노벨 타임즈] 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95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수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수영연맹과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에서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수영대회는 1929년 출범, 전통과 권위 있는 수영대회로 우리나라 수영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조오련, 최윤희, 박태환, 황선우, 김서영 등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수영 신기록의 산실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전국 최고의 국제공인 수영경기장으로 매년 10여 개의 전국단위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다이빙 지상훈련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시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95회 동아수영대회'를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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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7일 개막, 포항에서 4개 종목 경기 열려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일부 경기가 포항에서도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북도 내 11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은 2021년 전국체전, 2022년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열리는 대회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5,000여 명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야구, 에어로빅 힙합, 체조, 탁구 4개 종목이 포항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시는 이번 체전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투어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포항을 방문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워크를 비롯한 포항의 핫플레이스와 28일 개최하는 해병대 문화축제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이번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개 종목이 포항에서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6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 축제로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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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KFA,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등부 우수지도자 해외연수 실시
    [노벨 타임즈] 대한축구협회(KFA)가 고등부 지도자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KFA는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고등부 우수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고등부 지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부 대회 개최에 따른 유치금을 전액 고교 선수들과 팀, 그리고 유,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투입한다는 KFA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고등대회를 장기간 유치한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실시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가 실시될 수 있었던 건 KFA가 지난 2019년 맺은 업무협약(MOU) 덕분이다. KFA는 당시 독일, 벨기에,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대표팀 및 클럽 운영 노하우를 점검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벨기에 축구협회, 독일 바이에른 뮌헨 클럽과 MOU를 체결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는 연령별 대표팀간 친선경기, 골든에이지(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를 통해 선발된 중등부 선수의 단기 연수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지도자 연수는 두 가지 면에서 기존과는 다르다. 먼저 고등부 지도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지도자 연수는 초,중,고,대학 지도자가 한데 어울려 교육의 방점을 맞추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고등부 지도자만을 대상으로 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더불어 여러 나라와 클럽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 클럽에서만 교육을 실시해 집중도를 높혔다. 참가 지도자 선발은 한 팀에서 5년 이상 머문 지도자 중 최근 3년간 팀 성적을 바탕으로 하되, 주말리그 홈경기운영 참여 지도자, 25년 이상 경력 지도자,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또한 KFA는 최대한 많은 지도자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올해 지도자 연수에 참가한 지도자는 내년에는 참가시키지 않고 다른 지도자에게 기회를 줄 방침이다. 바이에른 뮌헨 성인팀과 호펜하임과의 경기 관전으로 일정을 시작한 지도자들은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U-19 대표팀 훈련을 일주일 동안 밀착 경험했다. 지도자들은 금요일 리그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한 주 동안의 훈련 사이클을 모두 지켜본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더해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 육성 철학, 피지컬트레이닝, 스카우트, 스킬즈랩(기계를 활용한 실내훈련)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독일 연수에 동행한 양승운 고등분과위원장은 “경쟁적인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과 그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독일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국내 지도자들도 새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지도자들도 현장에만 얽매여있다가 새로운 경험을 한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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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 서요섭, 조우영(A) 공식 기자회견
    [노벨 타임즈] 서요섭(27.DB손해보험),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공식 기자회견 참석 - 서요섭 : 통산 5승, 2022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 조우영 :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대표 Q : (조우영에게) 지난주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했는데? 기분이 어떤지? A : 먼저 예상치 못한 우승으로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웃음)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같이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Q : (서요섭에게) 2022년 2승을 만들어냈다. 올해 목표는? A : 일단 2승을 이룬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올해는 2022년처럼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이번 시즌 목표는 3승이다. Q : (조우영에게) KPGA 스릭슨투어, KPGA 코리안투어에 이어 본 대회까지 우승하면 DP월드투어 우승컵까지 거머쥐게 되는데? A : ‘KPGA 스릭슨투어 2회 대회’ 우승과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웃음)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에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출전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사실 지난주 제주도에서 바람과 많이 싸웠다. 그러다 보니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긴 했는데 그래도 본 대회서 내가 갖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 (서요섭에게) 그동안 본 대회 코스를 여러 번 경험했는데 이 대회 코스와 본인이 잘 맞는지? A : 일단 티샷을 포함한 롱 게임을 잘 준비해야 한다. 또한 그린 주변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나랑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하지만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같은 경우 최종일 타수를 많이 잃었다. 특히 9번홀의 난도가 높았다. 대회 마지막 날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졌는데 체온 관리를 잘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옷도 따뜻하게 잘 챙겨 입을 것이고 그동안 이 코스에서 실수했던 부분들을 잘 생각해 사소한 실수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다. Q : (조우영에게) 우승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 대회 코스 공략은 어떻게 할지? 많은 환대를 받았다. 처음 경험하는 부분이라 정신이 없었다. (웃음) 지난주 우승한 대회 코스인 골프존 카운티 오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번 경기했던 코스라 코스 공략법을 잘 알고 있지만 잭 니클라우스 GCK에서 대회 경험은 별로 없다. 워낙 난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고 바람을 잘 이용해야 하는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대회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 (서요섭에게) 이번 대회 전 앞선 2개 대회를 평가해보자면? A : 일단 개막전에서는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온 것이 가장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우승한 고군택 선수 실력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다. (웃음) 내가 부족했던 것이다.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는 1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감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후 갑자기 바람도 강하게 불고 그린도 갑자기 딱딱해졌다. 골프존 카운티 오라 코스 특징이 그린을 놓치게 되면 이후에는 수월한 플레이를 펼칠 수가 없는데 이 부분에서 실수가 많았다. 생각지도 않은 상황들이 종종 나왔다. 운이 없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충분히 내 실력만 발휘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Q : (조우영에게)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이후 목표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 우승했다고 달라진 것은 없다. 오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기회가 된다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서면서 기량을 끌어올리고 싶다. 또한 해외투어도 경험해보고 싶다. 국내와 다른 환경 및 잔디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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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 통합 우승 쾌거
    [노벨 타임즈]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임성욱 회장은 23일 열린 ‘제58회 Mr.&Ms. 경기선발대회’에서 남자 일반부(-85kg) 1위와 그랑프리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경기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 주최, 의정부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했다. 남양주시 선수단은 임성욱 회장을 비롯해 김찬혁 선수가 남자 클래식보디빌딩과 남자 일반부(-75kg)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오태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80kg) 1위, 김주연 선수가 여자 비키니 3위에 입상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의 통합 우승과 출전 선수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양주시 홍보와 보디빌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임성욱 회장님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곧 있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부(4체급), 마스터즈(3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3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여자 피지크(2체급), 여자 비키니(3체급), 여자 보디피트니스(3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2체급)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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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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