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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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일본에서 1,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더블유씨피(주)와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일본 경제인사 간담회, 잠재적 투자기업 호도가야 화학공업(주)와 A사를 방문하여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 투자유치거점사무소 개소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이옥순 ㈜산옥스 회장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충청북도 투자유치거점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고, 이어 재일본한국인 연합회장 등 일본 경제인사 및 코트라 일본지역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클러스터 등 충북의 투자환경과 충북형 K-유학생, 못난이 김치 등 현안 사업을 홍보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25일에는 SFC(주)(오창외투지역)와 렉쎌(주)(충주와 음성외투지역)의 본사인 호도가야 화학공업을 방문하여 마츠모토 대표이사와 면담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은 청주국제공항, X축 고속철도망, 반도체와 배터리 클러스터 등 구축되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기반을 갖춘 지역이므로 더 많은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도쿄에 위치한 메구로 가죠엔 호텔에서 충청북도 – 음성군 - 더블유씨피(주)*와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음성군 성본외국인투자지역 99,168㎡부지에 건축연면적 42,975㎡규모로 광폭코터 전문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4년간 1,300억원을 투자하여 500명의 고용을 창출함은 물론 충북의 배터리산업의 밸류체인을 한층 강화 시킬 것으로예상된다. 이어, 반도체 부품기업인 A사를 방문하여 회장을 면담하고, SK하이닉스와 DB하이텍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충북은 반도체 생산량 전국 2위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으므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소재 부품기업인 A사가 충북에 투자유치를 요청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번 일본출장에서 마지막 남은 외국인투자지역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충북의 4개 외국인투자지역에 있는 부지를 모두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향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희망하는 시군과 협의하여 추가 지정을 통해 신성장동력 기술산업, 첨단기술 및 첨단제품산업, 소재부품 장비산업 등 글로벌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충북의 산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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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서산시, ㈜선양소주와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홍보
    [노벨 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5일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양소주와 소주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선양소주 제품에 부착될 도민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을 전달했다. ㈜선양소주는 자사 소주 제품 20만 병에 대회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하고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충남 지역의 식당 등 지역 사회에 배부하기로 했다. 시는 충청 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의 협력을 통해 대회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등 3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충남 15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30개 종목에 참가한다. 6월 13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회식에서는 드론라이트 쇼,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이찬원, 코요태, 홍진영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릴 폐회식에서는 대회 종합 시상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한 ㈜선양소주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선수단, 관광객, 자원봉사자 등 시에 방문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자사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5원씩 장학금을 적립하는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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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진천군,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 개최
    [노벨 타임즈] 진천군은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후 4시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선보인다. 17년 만에 열리는 충북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이번 무대는 관람객이 돗자리를 직접 지참해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정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구성했으며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고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듯한 봄날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 즐겨주시고, 곧 열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도내 최초로 동반 개최하는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도 4월 25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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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번 주말 부여로 봄나들이 가볼까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열리지만 매번 다른 부여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먼저, 뻔한 개막식 대신 펀(fun)하고 의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치 있는 특별 영상과 여덟 개의 보물에 해당하는 부여 외리 문양전 모양의 3D 홀로그램 점등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석탑 레이저 퍼포먼스는 유쾌한 웃음과 이색 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점등 퍼포먼스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8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부여군민 8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한나 강사’가 사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부여 도깨비와 보은 회인도깨비(피반령 도깨비)가 함께 꾸미는 ‘풍문으로 들었소’ 미로 탐험은 유익하면서도 야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마을의 무병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행하는 부여군 향토 문화유산이자 액막이 의례인 ‘가회리 장군제 액운 날리기’체험, ▲백제와 일본 아스카와의 문화 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아스카 문화유산 사진전’은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정림사지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을 야간에도 일부 개방함에 따라 부여를 찾은 방문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서 사비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야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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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보령시-한국농어촌공사 공공주도 태양광 집적화단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보령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부지 소유 및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주도 입지발굴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마을대표 민간위원, 분야별 전문가인 공익위원을 위촉하여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상반기는 집적화단지 지정 사업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는 단지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사업대상지인 보령호, 홍성호 육상부분에 태양광 약202㎿ 발전량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향후 2단계 사업으로 보령호, 홍성호 수상태양광 등 추가적인 태양광 단지를 개발 설치하여 발전용량을 추가 할 계획이다. 시는 세계 최대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 등 석탄화력발전에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연계한 지역 이익공유을 통해 에너지연금의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이 에너지그린도시로의 도약과 에너지사업을 통한 지역상생을 위한 상징적인 첫 삽을 뜬 순간이다”라며“보령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태양광 집적화단지 공동개발을 위해 더욱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상생형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연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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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천안시, 28~31일‘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노벨 타임즈] 천안시가 ‘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 경품행사 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관광의 최신 경향 및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 천안 K-컬처 박람회’로 설치해 축제를 홍보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 천안8경과 천안시티투어 등 지역관광자원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천안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사진 촬영 기기를 설치해 부스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으며 경품뽑기,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강소형 잠재관광지 산림휴양시설 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광자원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흥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천안으로 많은 분들이 놀러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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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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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시민과 함께한 2024년 해맞이행사 성료
    [노벨 타임즈] 계룡시는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계룡의 100년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 ▴새해 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 아울러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뜻깊은 순간들로 가득한 새해가 될 거에요~ 푸른 용처럼 높은 비상을 위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2024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과 별도로 준비된 소망 트리에 희망찬 2024년을 기대하는 메시지와 새해 첫날의 추억을 남겼다. 행사 후에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새해 첫 떡국을 나눠주며 이른 아침 추위에도 행사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응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시민 모두가 소망하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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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아산시,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 해맞이 행사’ 성료
    [노벨 타임즈] 아산시는 1일 오전 6시 50분 새해를 맞아 아산 안보 공원(남산)에서 개최된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 시의원과 도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이영도 아산시 경찰서장, 오치석 아산시 노인회장 등 아산시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장이 대거 참석했으며, 충남아산FC 프로축구단 선수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2024년 올 시즌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새해를 여는 타악그룹 ‘고리’의 미디어 모듬북 공연과 아산시립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희망의 첫 해오름 순간에 맞춰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을 담은 조형물 점등 해맞이 퍼포먼스가 있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원지 나무 매달기’, 행사장을 찾은 가족·친지·지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추억 포토존’ 운영 등 해맞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활기찬 새해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 아산시 새마을회(떡국), 아산 청년회(어묵),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떡), 아산시 자원봉사센터(핫팩)에서 정성껏 준비한 나눔 행사가 따로 진행되어 해맞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소망 꼭 성취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새해, 청룡의 기상을 닮은 우리 아산시가 얼마나 더 높고 힘차게 날아오를지 어떤 새로운 도전과 변화로 얼마나 큰 도약과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새해 시정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참석한 아산시민들에게 아산100년 미래인 아산항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 개발과 국립경찰병원 건립에 대하여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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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제천시 고려인 동포와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노벨 타임즈]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천시로 이주 정착한 고려인 동포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박해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 노송달 대한고려인협회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관내 고려인 동포 채용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19시 개식을 시작으로, 대한고려인협회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2023년 사업성과 공유(PPT)와 지역문화예술단체 축하 공연/만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열심히 일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우수한 고려인 동포들이 불편 없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제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근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는 고려인 이주정착 종합 관리와 단기체류시설 운영, 고려인 동포들의 지역 조기정착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이주 희망자 모집에서 체류관리를 통한 안정적 정착까지 고려인동포 지원정책을 통합 운영 관리함으로써 제천시 고려인 종합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며, 2024년에는 국내 고려인 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포함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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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증평군,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노벨 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1월 1일 자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정년퇴직, 승진, 전보, 휴ㆍ복직 등 총 123명이다. 5급 과장급 전보인사는 대상자의 직렬과 경력, 보직경로 등을 고려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인사내용은 ▲경제개발국장에 김총회 도시건축과장을 ▲문화관광과장에 지경아 민원소통과장을 ▲재무과장에 심정애 문화관광과장을 ▲민원소통과장에 이덕호 재무과장을 ▲환경위생과장에 이응란 재난안전과장을 ▲도시교통과장에 우상동 환경위생과장 임명하고 ▲재난안전과장에 유연진 행정팀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하는 등 과장급 6명을 재배치했다. 6급 팀장급에서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직위에 2명이 신규 보직임용하는 등 19명을 전보했고,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에서도 29명을 재배치했다. 이번 인사에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을 보상하기 위한 승진인사도 포함됐으며, 4급 1명, 5급(내정) 1명, 6급 5명, 7급 이하 25명 등 총 32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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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청주시, 2024년도 국비 1조 9,220억원 사상최대 확보
    [노벨 타임즈] 청주시가 내년도 예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청주시는 2024년도 최종 국비 확보액이 올해 1조 7,774억원보다 1,446억원(8.1%↑)이 늘어난 1조 9,220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인 2.8%를 크게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신규사업 예산 편성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청주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회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시는 국회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사업 7억원(총사업비 13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총사업비 164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72억원) 등 신규사업과 환경 분야 계속사업 4건, 27억원(총사업비 1,198억원) 등 총 11건, 82억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다음과 같다. 재해·재난 대비 안전한 청주 조성을 위해 ▲우암분구 침수예방사업 25억원 ▲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 18억원 ▲미평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6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 ▲비중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 등이 있다. 탄소중립·그린뉴딜을 위해 ▲전기 시내버스 도입 보조 62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30억원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26억원 ▲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7억원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5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新)산업·신(新)시장 창출을 통한 미래먹거리 사업을 위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530억원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 40억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30억원 ▲지능형반도체·IT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사업 30억원 ▲이차전지 핵심소재기술 실증 및 평가 지원 13억원 등이 반영됐다. 청주의 색(色)을 담은 지역 맞춤 사업을 위해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85억원 ▲신봉동 고분군 토지매입 45억원 ▲청주시 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50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규모 세수 감소로 인해 내년도 재정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정부예산이 통과되는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 국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사업을 발굴해 정부의 예산 편성 시기와 연계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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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청주시 공무원 이퇴임식, 30년 간 헌신, 감동의 순간
    [노벨 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22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은 퇴직공무원의 30여 년간의 업적을 회고하고,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호종 위생정책과장, 소준호 하수정책과장, 조창현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허복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6명의 공무원과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공무원 송별사, 이·퇴임자 퇴임인사에 이어 청주 하모니아 오케스트라(시 소속 공무원)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공무원들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청주시 공무원 이·퇴임자는 정년퇴직예정 25명, 정년퇴직 2명, 명예퇴직 28명 등 총 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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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12-25
  •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국비 5천억 시대 개막!”
    [노벨 타임즈]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재선)은 “지난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천억 시대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태안 사업을 10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도 밝혔다.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국비 3,105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정도 증가한 예산이다. 태안군도 국비 1,991억원(태안군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됐으며, 올해 국비 1,871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6.4% 증가한 액수다. 서산시·태안군 합계로 보면 내년 총 5,441억원으로 올해 4,976억원에 비해 무려 약 9.3% 증가했다. 이는 본 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초 국비 5천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것이다. 올해 서산‧태안 국비도 특별교부세‧공모사업으로 획득한 국비를 더하면 5천억이 넘어가지만, 국회에서 통과된 본 예산만으로 5천억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성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산‧태안 지역 10개 사업에 총 171.3억원을 증액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들 사업은 모두 당초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는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인해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에는 빠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국회 심의과정에서 성 의원과 서산시‧태안군 공직자 등이 합심해 정부를 설득하여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된 것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포함된 서산‧태안 국회 증액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고남~창기 국도 77호 도로 건설’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160.4억원을 반영시켰으나, 성 의원이 “‘26년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전에 조기 완공시켜야 한다고”고 증액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무려 100억원이나 증액됐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2,372억원이다.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로 2억원이 신규반영됐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50억원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와 구미시도 예산 반영을 시도했었으나, 타 지역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산이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설계비 등 1억 7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6억 8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장비비 등 30억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립’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설계비 등 4,800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7억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목원 미래인재 양성’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교육비 2억원이 신규반영돼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됐다. ▲‘산림 유전자원 관리’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수집‧관리비 2억원이 신규반영돼 천리포수목원이 더 많은 산림생물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은 현재 타당성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20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6억원이다.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조성(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조성)’ 사업도 내년 연말에야 설계가 완료된다는 사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5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98억원이다.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공사비 등 8억 1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 10개 사업들 중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예산안에 아예 사업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규사업만 7개이며, 이들 7개 신규사업의 총사업비는 무려 832.2억원에 달한다. 또한, 정부안 대비 예산 추가증액은 아니지만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설계비 3억원 ▲해미읍성 방문자센터(수장고) 설계비 7억원은 내년 문화재청 총액사업예산 중에서 서산시가 해당금액을 배정받는 것으로 성 의원이 정부예산에 사전 포함시켰다. 이는 성 의원이 문화재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결과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타 지역에 비해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 것은 서산과 태안의 미래성장동력을 새로 발굴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준 서산시·태안군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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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크리스마스 특별기획 ‘매지컬 피노키오’ 공연
    [노벨 타임즈]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획공연 ‘매지컬 피노키오’를 선보였다. 매지컬 피노키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동화 이야기와 매직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이 되살아나 아이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경험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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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열려
    [노벨 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3일 지중해 마을에서 ‘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공드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추위마저 잊게 할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산타가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는 ‘산타 대행사’가 진행되며 골목마다 숨어있는 산타와의 미션 게임 및 전문 작가들의 사진 촬영으로 크리스마스에 감동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박경귀 시장이 시민들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산타로 변신해 거리 인사 및 사진 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합창 공연, 팝페라팀 ‘보갓’의 캐롤송 공연, ‘이초롱 재즈트리오’의 재즈 공연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미니 놀이공원 운영으로 회전목마와 토마스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 셀프 포토부스, 시민이 함께 만드는 트리, 부모와 함께하는 3D 펜아트 체험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한겨울 지중해 마을에서 펼쳐지는 산타·음악·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의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제는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공연은 14시 15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아산 산타(asan_santa)’를 통해 이번 축제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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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논산시, ‘2023년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한마음축제’ 개최
    [노벨 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6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장,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시는 1년간 논산시새마을회가 펼쳐 온 사회공헌을 반추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새마을과 함께 발전하는 논산’ 주제 특강으로 문을 연 행사는 성과 보고, 시상식, 격려ㆍ축하 메시지, 결의문낭독 등으로 이어졌으며 회원 간 멤버십을 다지는 한마음축제가 마지막 순서로 열렸다.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새마을지도자들은 행사 내내 서로에게 커다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한마음축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정문순 새마을문고 논산시지부 회장과 윤화중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상을 전수받았으며, 그 외 박동주 새마을지도자 은진면 협의회장을 비롯한 39명이 도지사ㆍ새마을운동중앙회장ㆍ시장 등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딸기축제, 젓갈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시정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이 나누신 지역사랑과 열정이 있다”며 “논산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생명⸱평화⸱공동체 정신이 깃든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했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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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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