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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시민사회 정책 제안 접수
    [노벨 타임즈] 외교부는 5월 17일 개최된'시민사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및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주도로 작성한 시민사회 정책제안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번 제안서는 6.4.-5. 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국내외 300여개 단체 및 60여명의 개인이 공동 제안했으며, 한-아프리카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국내 아프리카 유학생 지원 강화 방안 및 말라리아 퇴치 등 보건 협력 강화 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아프리카 관련 시민사회, 기업, 아프리카 유학생 대표는 이번 정책 제안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논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는 국내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주축인 유학생 정착 지원을 통해 한-아프리카 간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유학생의 학업과 취업, 정착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희정 국제보건애드보커시 대표는 아프리카 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95.4%를 차지하는 만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약에 아프리카 주요 감염병인 말라리아 퇴치를 포함하도록 제안했다. 특히 그 지원 방식이 정부-시민단체-바이오 산업 간 삼자 협력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면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제 기술력이 있는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의 아프리카내 활동 확대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원 차관보는 시민사회의 정책제안서 전달에 사의를 표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높이 평가하면서, 동 제안들이 정상회의 협의 과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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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尹 대통령,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앞으로의 재정 운용이 민생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특히,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국가적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야만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늘어나고 국민이 체감하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면서,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해 재정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먼저 성장의 토대인 R&D는 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확충하고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는 기초연금, 생계급여를 계속 늘려서 생활의 짐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이어, 정부의 의료개혁 5대 재정투자를 재정에서 차질 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처럼 정부가 할 일이 태산이지만 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마음껏 돈을 쓰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건정재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다만, 대통령은 건전재정의 의미가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 부처가 부처 이기주의를 벗어나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적극 구조조정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각 부처 장관에게 책상에만 있지 말고 부지런히 현장에 나가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중기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1에서는 민생 안정을 위한 핵심과제(의료개혁, 청년의 미래 도약 지원, 지역 교통 격차 해소)에 대해, 세션2에서는 역동경제(R&D, 반도체 산업 지원)를 위한 재정투자 방향에 대해, 세션3에서는 재정혁신 과제(저출생 대응, 지방교육 재정혁신)에 대한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및 ’24~’28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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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정부 각 부처, ‘인도-태평양 전략’의 내실있는 이행을 위한 협의 강화
    [노벨 타임즈] 5월 17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국장급 범정부 회의를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주재로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지난해 총 3차례 자체 점검 회의(2.3., 4.27., 9.20.)와 총 2차례의 범정부 회의(6.27., 11.24.)를 통해 인태전략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인태전략 발표 1주년 계기 개최한 인태 포럼에서 이를 발표(12.19.)한 바 있으며, 금번 범정부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인태 전략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 거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특별대표는 지난해 말 발표한 범정부의 인태전략 이행계획은 우리 정부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으로서의 인태 전략을 이행해나가기 위한 청사진으로, 전 부처가 함께 노력하여 이행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 말 인태전략 발표 2주년 계기 그간의 핵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각 부처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자유, 평화, 번영의 인태 지역 형성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의 인태 전략 이행을 위해 각 부처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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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尹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가유산청 출범식 참석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출범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지난 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문화재청의 이름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뀌어 새롭게 출범한 것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국가유산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국가유산을 만들겠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문화재’라는 오랜 이름이 ‘국가유산’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그동안의 문화재 관리는 유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과거 회고형’이었다면 앞으로는 국가유산을 발굴, 보존, 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발전시키고 확산하는 ‘미래 지향형’ 체계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특히, 국가유산을 세계에 널리 전하고 알리며 80억 세계인과의 문화적 교감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국가유산의 대상과 범위도 크게 넓히겠다고 밝히면서, 무형유산은 기능 전수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풍습, 민속, 축제를 비롯한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담게 하고,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유산도 이제 국가유산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국가유산은 그 자체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라면서 국가유산을 우리 사회 발전의 동력이자 국민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문화자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국가유산을 함께 발굴하고,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오늘 출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최종수 성균관장, 이원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등 국가유산 관련 단체 인사를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및 6·25전쟁 중 국가유산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과 차일혁 경무관의 후손도 오늘 행사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오늘 출범한 국가유산청은 문화재의 명칭과 관리체계를 시대변화·미래가치·국제기준을 반영해 문화·자연·무형유산으로 개편하고, 국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전통 문화유산의 미래 문화자산 도약’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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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전라남도경찰청 신안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야산 계곡에서 발견
    [노벨 타임즈]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5월 17일 11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치매노인 80대 A씨를 발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9시경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하루 뒤인 14일 오후 16시 50분쯤 접수하고, 사일째 경찰 인력 260여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수색견 4두,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수색해 오던 중 야산 계곡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A씨를 경찰 수색견이 찾아낸 것이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실종 초기 수색견을 집중 투입하여 생존 상태에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터 실종자 수색견센터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에 맞는 인적·물적 수단을 총력 대응하여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실종자를 생존 상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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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경기도, 미국 출장 마지막 날 총 4,1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유치 경기 북부·동부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노벨 타임즈]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유통기업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으로부터 하루 만에 총 4,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해외 출장의 대미를 장식했다. 투자유치 내용도 첩규제로 경제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지역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대개발과 경기동부대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6일 오후 LA무역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마크 실베스트리(Mark Silvestri)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Uche Akujuo)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상무,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를 만나 경기도 내 프리미엄아울렛 신규ㆍ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세 군데 투자를 하는데 시흥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곳은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한 곳은 경기도 동부권이고 한 곳은 경기도 북부권”이라며 “북부에는 1,500억 원, 동부에는 1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는 저로서는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에는 크게 세 가지 의미가 있다면서 “첫째는 지역 상권과 상생 협력하는 좋은 기틀을 만들게 됐다는 점, 두 번째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는 점, 세 번째는 최근에는 유통이 단순 쇼핑을 넘어 복합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주)신세계사이먼의 투자가 단순한 쇼핑센터 건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관광 등과 어우러져 지역발전을 이끄는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투자는 시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 상생발전과 고용 창출 등에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실베스트리 사장은 “ 한국 내에 프리미엄 아울렛 모델은 정말 성공적이었고 경기도와의 가까운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협력이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주)신세계사이먼의 총투자 금액은 3,500억 원이다.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확장에 1천억 원, 경기동부 지역 아울렛 확장에 1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경기북부에는 1천5백억 원을 투입해 신규 프리미엄아울렛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에 1천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신세계사이먼은 2005년 사이먼프로퍼티그룹,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합작 설립한 외투기업이다. 2007년 문을 연 (주)신세계사이먼은 2023년 기준 네 군데 매장에 약 4천 명이 넘는 고용 창출 효과를 보였으며 한 해 동안 582만 명이 찾았다. 경기도는 아울렛 유치가 지역상생발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 내 일자리창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인근 협동조합아울렛과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해 시설물 개보수 추진, 운영 노하우 지원, 셔틀버스 공동 순환운행 등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지난해부터 서울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직행하는 고속버스 운영, 아울렛 운영에 필요한 인력 지역 내 채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신속히 하는 한편 지역 내 관광자원과 프리미엄아울렛 간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미엄아울렛 투자유치에 앞서 김 지사는 같은 장소에서 ㈜코스모이엔지 양기일 대표, 마이클 론델리 미국 노스텍사스대 처장, 최원봉 미국 노스텍사스대 교수, ㈜엠피에스 LA 박정민 지사장과 함께 ㈜코스모이엔지와 2차전지 신소재 생산·연구시설 설립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스모이엔지는 골프카트용 배터리팩 생산업체인 ㈜엠피에스코리아와 미국 UNT(University of North Texas)로부터 2차전지 신소재 기술을 이전받아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6,447㎡ 부지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수계 아연 2차전지 양산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미국으로부터 확보한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이를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셈이다.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 지역에 향후 5년간 총 610억 원을 투자하여 20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지난해 여주에 배터리 신소재 기업을 유치했다. 여주라는 곳이 산업적으로 취약한 지역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모이엔지가 여주로 온다고 한다”면서 “특수목적 배터리 제조업체가 들어옴으로써 이제 친환경 집적단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경기도는 대표적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권역 여주에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인 ㈜그리너지를 유치, 올 연말 생산라인 구축이 완료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이차전지 신소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경기 동부지역을 K-배터리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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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국민사모님 배우 경숙의 깐간한 선택” 뷰티 컬처 라운지 ‘유디톡스’ 마포 본원 그랜드 오픈
    [노벨 타임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라운지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유디톡스는 컨셉 물질인 고순도 엑소좀 화장품을 기반으로 유디톡스 만의 페이스 디자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여 선보인다. 줄기세포 핵심 성분인 엑소좀은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화를 돕는 프리미엄 라인의 스킨 부스터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유디톡스는 고순도 엑소좀 추출 특허기술로 오랜시간 까다롭게 개발한 엑소좀 화장품을 손에 압을 가해 밀어주고 눌러주는 힘으로 유효성분의 진피층 까지 자연스레 주입시켜 흡수율을 높였다. 유디톡스 만의 페이스 디자인 방법으로 얼굴에 직접 주입하는 주사와 달리 아프지 않고, 안전하며, 부작용 걱정도 없다. 유디톡스만의 엑소좀 투입 기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피부관리 전문가를 체험단으로 모집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유디톡스는 10년 전 아름다웠던 모습을 되찾아 드릴 그것이라며 과감한 자신감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유디톡스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며 살아온 50·60세대의 건강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행복을 책임지는 신개념 뷰티 브랜드로 “피부, 두피, 디톡스 체형 관리는 물론, 고압산소 챔버, 원적외선 테라피, 아로마족욕, 안마베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유디톡스 뷰티컬처 라운지 회원들에게 유디톡스 째즈 와인파티, 미술여행, 리조트 이용권 등의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감을 충족시켜 준다. 갤러리 풍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모습도 특별하다. 이런 서비스라면 당연히 회원권은 비싸지 않을까? 과연 얼마나 고가일지, 세상에 없는 이런 뷰티문화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그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오는 5월 18일 토요일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오픈 기념식에서는 유디톡스 라운지 소개 및 페이스 디자인 시연, 50만 원 상당의 기념선물 그리고 명품소품, 골드바, 다이슨 에어랩, 고급 호텔 외식권 등 푸짐한 상품이 참석자들에게 행운권 추첨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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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한국에 7월 오픈, 전세계 스포츠 뉴스 콘텐츠 서비스 한국 개시
    [노벨 타임즈]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약 10개국에서 각 나라 에디션을 통해 신속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합류는 다양한 해외 스포츠 콘텐츠를 한국에 공급하는 동시에 K스포츠 콘텐츠의 글로벌 공급을 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로 인하여 잘 알려지지 않아 평가절하됐던 K스포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아울러 전세계에 한국의 스포츠 네트워크가 폭넓게 형성되어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TSN KOREA는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단순히 뉴스나 영상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넘어, TSN의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 개최하고 글로벌 시즌입장권 판매, 굿즈 사업 등 다양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TSN 주주이며 세계적인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DAZN’, 다양한 스포츠 경기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Perform Group’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TSN KOREA 김용두 회장은 “TSN 그룹 존글리셔 회장과 함께 스포츠 미디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올바른 스포츠 정신이 사회, 정치,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도 함께 협력하자는 데 뜻을 두고 이번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Youtube Title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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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참석
    [노벨 타임즈]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페루 아레키파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외교부 김지희 국제경제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 올해 의장국 페루의 중점과제(priorities) 논의에 동참하고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동 성과들을 연계 발전시켜 아태지역 경제협력을 심화시키겠다는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APEC 회원국들은 △다자무역체제 복원을 위한 APEC의 역할, △아태지역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실현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공식경제에서 공식 경제로의 전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 계기 페루측은 올해 중점과제로 설정한 ‘포용적ㆍ상호연계된 성장을 위한 무역ㆍ투자’, ‘공식ㆍ글로벌 경제로의 전환’과 관련한 민관대화와 워크샵을 개최하고, APEC 최초로 통상ㆍ여성 합동장관회의(5.17.)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여성 등 경제 주체를 포용하는 경제성장 관련 논의의 장을 제공했다. 회원국들은 역내 포용적 성장 촉진을 위한 페루측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각 국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포용적 성장을 통한 경제주체의 역량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김지희 국장은 세계무역의 위축과 분열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다자무역체제가 정상 작동하기 위한 논의를 APEC이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개도국 역량강화 사업(CBNI, Capacity Building Needs Initiative)이 FTAAP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고위관리회의 계기 김지희 국장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고위관리들과 양자면담을 통해 내년도 APEC 주제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의미있는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동 회원국 고위관리들은 한국의 APEC 의장국 수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하면서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지희 국장은 APEC 사무국 관계자 및 아태경제협력센터(NCAPEC, National Center for APEC) 회장과 별도 면담을 통해 2025 APEC 의장 수임 관련 사무국 및 민간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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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경남도-경남ICT협회-일본 로지스티드’, 스마트 물류 협력을 위한 교류회 개최
    [노벨 타임즈] 경상남도는 17일 경남ICT협회에서 투자잠재기업인 일본 ㈜로지스티드와 경남ICT협회와 함께 스마트 물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경남에 투자 의향이 있는 일본 물류기업인 ‘로지스티드’가 도내 물류 정보통신기술(ICT)업체와의 만남을 요청함에 따라, 경남도가 주관하여 이뤄졌다. 교류회에는 경상남도 박민영 미래산업과장, 오양환 ICT협회장 등 협회 임원, 도내 물류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인 애니토이 신기수 대표, 로지스티드 킷타가 무네히코 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로지스티드는 생산, 물류, 유통 등 공급망 전방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물류 대기업이다. 로지스티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진해신항에 관심을 표명하며, 스마트 물류분야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경남도와 경남ICT협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스마트 물류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은 “앞으로 경남과 일본 기업 간의 상호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며, “일본의 물류·정보통신기술 기업이 경상남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도 전개하여, 도내 정보통신기술 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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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연예 검색결과

  •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노벨 타임즈]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는 화끈하게 들이받을 줄 아는 유대천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덕문은 자신을 해하려는 괴한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유대천의 모습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처럼 최덕문의 노련한 연기 강약 조절로 빚어낸 유대천이라는 인물은 ‘수사반장 1958’의 역대급 캐릭터로 평가 받으며 대체불가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지난해에만 TVING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도 영화 ‘댓글부대’, ‘목화솜 피는 날’에 이어 ‘수사반장 1958’까지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연기 베테랑’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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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라스베이거스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6월 서울 내한 앞두고 '특별 프리뷰 공연'으로 부산 관객 만난다!
    [노벨 타임즈]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6월 서울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부산에서 먼저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의 프리뷰 공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DJ쇼 등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열정을 맛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남성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쇼다. 공연진의 프로페셔널한 안무는 물론 관객과 아티스트의 밋앤그릿 행사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기회가 마련돼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연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오픈런 쇼 및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뷰 공연은 세계적인 트렌드의 전자음악 공연과 서브컬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해운대의 관광공연장 ‘멜트 부산’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3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공연에서는 8회가 넘는 의상 교체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가스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 관계자는 “부산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프리뷰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부산 프리뷰 공연은 물론 서울 내한 공연까지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부산 프리뷰 공연 종료 후 바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승선하여 쉽메이트만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3박 4일의 일정동안 쉽메이트들과 함께 즐기는 사이드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뜨거운 크루즈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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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 라파엘로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대공개!
    [노벨 타임즈]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이자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생애와 그림을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루카 비오토 수입/배급: 일미디어]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세계적인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라파엘로 전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아테네 학당”을 메인 포스터로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는데, “아테네 학당”은 ‘진리는 인문과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르네상스의 사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바티칸시국 사도 궁전 내에 있는 “서명의 방”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프레스코화이다. “아테네 학당”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얼굴을 모델로 한 이상 세계를 대표하는 플라톤과 현실 세계를 강조하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볕을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한 디오게네스, '모든 것은 흐른다'라는 말로 세상 만물의 이치를 설명하려 했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비롯해 미켈란젤로와 자신의 모습까지 그려 넣는 등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으며 고전 건축의 균형감각과 질서, 선명성, 부분과 전체의 조화가 뛰어난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이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성모 마리아의 결혼(1504년)”, “아름다운 정원사(1508년), “아테네 학당(1509~10년경)”, ”시스티나의 성모(1512~13년경)”, “라 벨라타(1513~14년경)”, ”라 포르나리나(1518~19년경)”, “그리스도의 변용(1518~20년경)”, 등 작품 사진들과 촬영 현장을 담은 컷들로 구성됐다. 미술사에서 라파엘로 산치오만큼 강렬하고 매혹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은 거의 없다. 그는 불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의 아버지 조반니 산티(Giovanni Santi)는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Federico da Montefeltro) 궁정의 화가이자 지식인이었으며 그에게 영감을 주고 처음으로 미술을 가르친 스승이었다. 열한 살에 고아가 된 라파엘로에게 남은 유일한 길은 예술이었다. 그것은 용기 있는 선택이었고 그는 17세의 나이에 '마스터'가 됐고 20년 만에 신동에서 '예술의 군주'가 된 라파엘로는 교황과 권력가들의 총애와 추앙을 받았으며 자신의 예술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추호의 거리낌이 없었다.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우르비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과 경력의 정점을 대표하는 로마에서 보낸 영광스러운 시기까지 라파엘로의 행적을 되짚어 내려간 연대기에 유명 미술사가들의 흥미롭고 전문적인 논평과 훌륭한 역사적 재구성까지 더해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가운데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피렌체와 라파엘로가 유명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그림들을 그렸던 시절을 비롯해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라파엘로의 방', '폴리뇨의 성모', '성모 대관', '그리스도의 변용' 등 유명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바티칸 시국의 사도 궁전 내부의 '라파엘로의 로지아'와 비비에나 추기경의 아파트 등이 최초로 선보여 기대감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은, 특히 건축과 회화가 따로 분리될 수 없는 ‘프레스코화’와 같은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 작품들을 가장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 도록이며 아트북이 될 수 있다. 영화관은 “규모의 예술”로서의 영화와 미술 사이의 이상적 협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따라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가로 7.7.미터에 세로 5미터의 대형 프레스코화인 “아테네 학당”을 영화관에서 실감있게 감상할 절호의 기회이다. 르네상스 예술의 초석을 마련한 라파엘로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총 20개의 장소와 50점 이상의 걸작들을 최첨단 4K 장비로 촬영했으며 헬리콥터 및 드론을 동원하는 등 다양한 영상으로 구현되어 오는 5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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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노벨 타임즈]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이자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금지된 장난'이 여러 번 심의를 거듭하게 됐던 문제의 청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J-호러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수위 높은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여러 장면들이 공포감을 유발한다는 사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예고편으로 문제가 된 장면들이 편집이나 블러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제이다. 처음에 로맨스처럼 보이던 예고편은 내레이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하면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죽은 ‘미유키’가 생령이 되어 땅 속에서 돌아오는 장면은 하이라이트. 여기에 여러 인간에게 빙의되어 ‘히로코’(하시모토 칸나)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과 눈동자가 돌아가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등골이 서늘하게 만들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문제의 무편집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J-호러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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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TOIL(토일) X Gist(지스트), 오늘(17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거짓말처럼' 발매
    [노벨 타임즈] 프로듀서 TOIL(토일)과 Gist(지스트)가 영화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또 한번 손을 잡았다. 토일과 지스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을 발매한다. 토일과 지스트가 공동으로 작곡한 '거짓말처럼'은 이별 후 옛 연인을 향한 간절한 부탁을 담아낸 곡이다. 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사운드가 만들어낸 트렌디한 비트가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멜로디컬한 비트 위로 이야기하듯 더해지는 지스트의 담담한 보컬이 왠지 모를 벅찬 감정선을 자극한다. 함께했던 20대를 추억하며, 속상한 마음에 옛 연인을 향해 꾹 참아왔던 속마음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토일과 지스트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잇고 있다. 토일과 지스트는 그간 보여준 음악적 합으로 거짓말처럼 이별을 맞이한 이들의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에 완벽한 이별 감성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토일과 지스트가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은 1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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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김준수ㅣ권리사: ㈜팜트리아일랜드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티저 포스터는 환상적인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김준수와 팬덤 코코넛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간 눈부신 순간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이제 'Red Diamond', 'Pit a pat', '너를 쓴다', 'Rock the World' 등 음원 강자 다운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빈틈없이 짜인 무대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들었던 감동의 순간들을 영화를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준수의 독보적인 음색부터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좌석을 가득 수놓은 팬들의 응원봉 물결과 아티스트 김준수가 완벽하게 호흡하는 모습을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롯이 재연해 다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열정과 카리스마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색다른 모습을 담은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비하인드 영상까지 더해져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개봉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전 등을 준비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다.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정석, 김준수의 놀라운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오는 6월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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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노벨 타임즈]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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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노벨 타임즈]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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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노벨 타임즈]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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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링' &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이을 또 하나의 본 적 없는 공포 탄생!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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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스포츠 검색결과

  • KIA 네일·키움 김혜성, 2024 KBO 리그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노벨 타임즈]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첫 수상자로 KIA의 네일, 키움의 김혜성이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3~4월 투수 부문에서는 KIA 네일이 WAR 1.70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일은 평균자책점 1위(1.47), 다승 1위(4승),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2위(0.98)에 볼넷은 단 3개만 내주는 등 4월 중순부터 랭킹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1위 자리를 줄곧 지켜왔다. 타자 부문에서는 키움 김혜성이 선정됐다. 여러 타자들이 랭킹 선두를 다투던 가운데, 김혜성은 4월 30일(화) 롯데전에서 5타수 4안타(2홈런) 5타점을 몰아치며 WAR을 끌어올렸다. 김혜성은 WAR 1.67을 기록하며, 2위 KIA 김도영과는 0.01 포인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된 선수의 시상식은 소속구단의 홈구장에서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한국쉘 후원을 통해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한국쉘은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운전자의 도전과 영감을 주기 위한 캠페인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Shell Helix Drive On)’의 일환으로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앞으로도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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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FR] 박지영, 교촌 레이디스 오픈 우승…시즌 2승 선착
    [노벨 타임즈]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박지영은 오늘(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60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이제영, 아마추어 김민솔(이상 11언더파 205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 4천400만 원이다. 박지영은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KLPGA 투어 통산 9승째를 챙겼다. 아울러 박지영은 이번 시즌 앞선 6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왔던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2승'을 거둔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까지 선두 이제영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였던 박지영은 이날 8∼9번 홀 연속 버디로 이제영을 한 타 차로 압박하며 전반을 마친 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박지영이 세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인 뒤 버디를 솎아내 상승세를 이어간 10번 홀(파5)에선 이제영이 보기를 적어내며 선두가 바뀌었다. 박지영은 11번(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고, 13번 홀(파3)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굳히기에 나섰다. 비에 강한 바람까지 이어진 가운데 김민솔이 16번 홀(파4), 이제영이 17번 홀(파3) 버디를 써내 두 타 차까진 좁혔으나 박지영은 타수를 잃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로 끝까지 선두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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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2024-05-06
  • 오승택,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서 우승… 2년 연속 2부투어 우승 쾌거
    [노벨 타임즈] 오승택(26.코웰)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2일과 3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오승택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오승택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에 성공한 오승택은 이후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를 만들어낸 오승택은 14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었다. 이날만 7타를 줄인 오승택은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부투어 ‘18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오승택은 이번 우승으로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오승택은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그리고 퍼트까지 모든 것이 다 좋았다, 그러다 보니 이틀간 보기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며 “특히 샷감이 날카로워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우승해 주효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승택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 상비군, 2017년에는 국가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에서는 은메달,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그 해 12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2020년 ‘KPGA 투어 QT’를 통해 이듬해인 2021년 K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최고 성적은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공동 26위였다. 2022년 1월 군에 입대했고 2023년 7월 군에 전역한 뒤 2부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다 그 해 11월 ‘KPGA 투어 QT’에 응시해 공동 14위의 성적으로 2024 시즌 KPGA 투어 무대로 되돌아왔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우리금융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의 공동 43위다. 오승택은 “오랜만에 정규투어에 돌아왔는데 코스 난도가 정말 높아졌다. 그린 스피드도 확연하게 달랐다. 서서히 적응하고 있다. 코스마다 상황에 맞는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을 세심하게 짜고 있다”며 “이제 목표는 KPGA 투어에서 첫 승을 거두는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의 좋은 흐름을 다음주 ‘KPGA 클래식’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오승택의 뒤를 이어 박영규(30)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 아마추어 이성호(20)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3위에 위치했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위는 27,570.00포인트의 ‘4회 대회’ 우승자 박현서(24)다. 상금순위 1위는 ‘1회 대회’ 챔피언인 정선일(32.캐나다)이다. 정선일은 현재까지 31,180,800원을 벌어들였다. ‘5회 대회’ 우승자인 오승택은 통합포인트 2위, 상금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2024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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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백인우 4골’ 용인시축구센터, 의정부UTD 잡고 리그 4연승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경기의정부UTD U18(이하 의정부UTD)을 제압하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시축구센터가 작년 ‘U-17 월드컵 대표’ 백인우의 4골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골맛을 보며 의정부UTD에 1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시축구센터는 권역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해 경기 H-RESPECT 3권역 우승팀이다. 특히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이승원(강원FC)과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 U-17 월드컵 대표였던 백인우 등을 배출하며 새로운 ‘유망주 양성소’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까지 팀을 이끌던 이영진 감독이 창원FC(K3)로 떠나며 서영석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아 팀을 만드는 중이다. 용인시축구센터 서영석 감독은 “처음 팀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선수들이 전술 이해를 훨씬 잘 하고 있다. 공격수도 수비를 하고, 수비수도 공격을 할 줄 아는 축구를 펼치려 한다”며 “올 시즌 초반 성적이 좋은데 어린 선수들이 지금의 흐름에 취해 삐끗하지 않도록 집중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의정부UTD U18은 작년 7월에 창단해 올해가 리그 가입 첫 시즌으로, 3년 먼저 창단된 의정부UTD U15와 연계된 고등부 클럽이다. 팀의 주축 대부분이 U15 팀 출신이며, 이전까지 U15 팀을 맡았던 왕정민 감독이 팀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됐다. 다만 앞선 경기들에서 모두 패하며 험난한 창단 첫 해를 보내고 있다. 의정부UTD U18 왕정민 감독은 “상대는 권역 최강자나 다름없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상대들과 부딪혀보며 무엇이 다른지 많은 걸 배우면 좋겠다”며 “팀에 3학년이 거의 없고 신생팀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축구센터가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특히 왼쪽 측면 수비수 김보섭의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이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김보섭이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이 뒤에 빠져있던 백인우에게 연결됐다. 이를 백인우가 지체 없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통쾌한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이후 용인시축구센터의 골 잔치가 벌어졌다. 전반 14분 김재영의 패스를 받은 신승관이 문전에서 침착한 추가골을 기록한데 이어 5분 뒤 백인우가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앞에 둔 채 재치 있는 슈팅으로 3골 차 리드를 만들었다. 전반 22분엔 김재영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장식했다. 신중건의 멀티골까지 터져 용인시축구센터가 6-0으로 앞서던 중 전반 26분 백인우가 밀집 지역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굴절돼 들어가며 해트트릭을 장식했고, 이후 신중건과 백인우가 다시 한 골씩 보태 전반전을 9-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교체 투입된 김인우의 골을 시작으로 용인시축구센터의 골 폭죽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5분 페널티 에리어 외곽에서 볼을 잡은 김인우가 각이 비교적 부족한 상황에서 직접 골문을 노렸고, 이는 상대 골키퍼를 뚫고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에도 이준혁과 신승관의 멀티골을 포함해 김재영도 한 골을 보태 경기는 용인시축구센터의 15-0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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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05-03
  •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방문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태국 상원 스포츠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5월 3일 오후 2시 30분 수라쳇 차이웡(General Surachet Chaiwong) 위원장, 타휩 네타냐(General Thawip Netniyom) 부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6명이 국기원을 방문,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스포스상임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진흥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만남이 성사됐다. 환담에서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은 “국기원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태국에서 태권도는 중요한 스포츠로, 태권도를 포함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태권도가 인기있는 이유는 인성과 예절 중심의 교육적 가치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국기원에서도 태국을 함께 나아갈 중요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을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수라쳇 차이웡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 일행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고난도 정통 시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4월 29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위원회 일행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체육대학교, 고신대학교를 거쳐 국기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5월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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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03
  •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성장
    [노벨 타임즈]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3
  • KBO × 오피스디포, 5/4(토) 5개 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배포
    [노벨 타임즈] KBO가 오피스디포(대표이사 조준)와 함께 5월 4일(토) 5개 구장(잠실, 문학, 수원, 대구, 광주)에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온 KBO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5월 4일(토)을 ‘5피스디4 day’로 지정하고 오피스디포에서 제작한 야구 캐릭터 키링을 구장별 2,000개를 야구팬들에게 선물한다. 배포 장소는 잠실/3루 내야 출입구, 문학/도드람게이트 및 GATE 5, 수원/1루 게이트, 대구/중앙 매표소 앞 광장, 광주/3출입구 앞 광장이며, 경기 시작 기준 2시간 전부터 해당 장소에서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다. 잠실 배포처에서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는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 문학은 장종훈 총재특보와 강성우 전력강화위원, 광주는 서재응 전력강화위원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K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스 영상 이벤트를 5월10일(금)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1개 학급에게는 오피스디포 문구용품(공책, 필통, 필기구, 보조배터리 등)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5/4(토) 원정팀인 NC, 두산, 롯데, 한화, 키움은 각 구단 홈경기에서 별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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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2024-05-03
  • 철원군 제6회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전국 대학동아리축구 최강 학교를 가린다!!!!!!’ 2024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철원군 김화축구장 외 3개구장에서 개최된다. 드림메이커스와 강철FC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생활체육대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 학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참가접수가 수 일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며, 다시 한 번 이 대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동아리 축구팀이 참가, 선수 1,000여명, 집행부, 심판부 150여명 등 총 1,150여명이 철원에 3일간 조별예선과 본선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최종 5월 6일 쟁쟁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4개팀이 김화구장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를 통해 대망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 주최자인 이정은 드림메이커스 대표는 “대학동아리 축구선수들에게 매년 5월은 철원에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는 날로 기억되고 있다며,매년 성공적으로 개최 되고 있는 이 대회를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대학축구대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경기 활성화의 성장동력으로 철원군민의 사랑과 관심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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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첫 우승‘쾌거’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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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U-15 대표팀, 아일랜드 꺾고 친선대회 3위로 마무리
    [노벨 타임즈] 남자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국제친선대회 3/4위전에서 아일랜드를 꺾고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이탈리아 리냐노 사비아도로에서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3/4위전에서 U-15 대표팀이 진준호, 안선현(이상 포항스틸러스 U15), 문지환(FC서울 U15)의 득점으로 한 골에 그친 아일랜드 U-15 대표팀을 3-1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한국 U-15 대표팀 감독은 김현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맡았다. 준결승에서 슬로베니아에 0-1로 패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대회 3위를 기록했으며, 대회 우승은 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해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한국이 전반 10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볼을 잡은 진준호가 직접 중앙으로 돌파한 뒤 왼발 슈팅을 때렸고, 이는 골대 구석으로 꽂히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뒤이어 전반 25분 상대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틈타 한국이 볼을 끊었고, 빠르게 페널티 에리어 안으로 진입했다. 이후 혼전상황이 벌어졌지만 흘러나온 볼을 문전에 있던 안선현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12분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2-1로 앞서있던 중 한국이 후반 추가시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이 애매하게 떨어져 다시 혼전상황이 발생했다. 그 과정에서 최민준이 시도한 슈팅은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다시 연결된 찬스를 문지환이 마무리지으며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한국,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사우디, 체코, 아일랜드, UAE, 북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 웨일스, 노르웨이까지 총 12팀이 참가했다. 3팀씩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이후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2경기를 더 치러 모든 팀이 총 4경기를 치렀다. U-15 대표팀은 2년 뒤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그동안 2년마다 열렸던 FIFA U-17 월드컵은 최근 FIFA의 결정에 따라 2025년부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팀 수도 기존 24팀에서 48팀으로 확대됐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개최지는 카타르다.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3/4위전 한국 U-15 대표 3-1 아일랜드 U-15 대표 득점: 진준호(전10) 안선현(전25) 문지환(후35+4, 이상 한국) 티제이 몰로이(후12, PK, 아일랜드) 한국 출전선수: 김건호(GK), 최민준, 남궁준, 김도훈, 최건민, 문지환, 안선현(후27 안주완), 이진혁, 진준호(후27 조중원), 민경민(후18 이인우), 서사무엘(후35 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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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베트남 동나이성과 강화협정체결, 산업·농업 인력난 해소 전망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은 2일 친선결연 지역인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응웬 홍 링(Nguyen Hong Linh) 당서기와 면담을 갖고, 28년간 우정을 이어온 양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계절인력, 대학간 교류’를 명시한 강화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경남도와 동나이성의 강화협정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남의 산업현장과 농촌에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양 지역민들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1996년 친선결연 이후 28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고 상호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1996년 친선결연 이후 지난 28년간 경남도와 동나이성간 투자, 경제 측면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왔다”며 “우리 경남은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계절인력을 비롯한 인적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웬 홍 링 당서기는 “동나이성 또한 경남도와의 협력 관계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리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 지역의 협업관계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면담 이후 박완수 도지사와 동나이성 행정수반인 보 딴 덕(Vo Tan Duc) 인민위원장은 경남도와 동나이성을 대표하여 ‘산업·계절인력과 대학간 교류’를 골자로 하는 친선결연 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이 함께했으며, 동나이성의 계절인력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해 거창군과 동나이성 통녓현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동나이대학 간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한편, 현재 경남의 산업현장에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4만 8천여 명에서 2025년까지 6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농촌 계절근로자는 3,465명에서 올해 말까지 6,000명 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정 체결로 계절근로자 인력 추가 확보를 통해 심각하게 부족한 농촌일손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기숙사 5개 소를 조성 중이며, 인권보호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질병보험 가입을 추진해 부상 및 질병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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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4-05-02
  • 인천관광公, 중국 정저우 단체관광객 3만 명 유치 협약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4월 29일부터 2박 3일 간 중국 정저우시를 방문하여, 현지 세일즈 및 특수목적(SIT) 단체 인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중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 등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특수목적(SIT) 단체 3만 명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협약사들과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에 방문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투어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수학여행·무술체육·모델·문화예술 교류단체 등 다양한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유치 협력하는 업무협약 6건을 체결했다. 공사는 작년 8월 10일 중국 방한 단체관광이 재개된 이후부터 중국 치파오, 스포츠 등 교류 단체를 인천으로 지속 유치해 왔으며, 이것을 보다 확장시켜 ‘1883 인천맥강파티’ 등 인천 지역의 축제·이벤트와 연계하여 기획 유치하는 것에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인 방한 관광 트렌드가 변화됨에 따라, 특정한 테마와 목적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는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기획 유치하고, 관광상품을 고급화·다양화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4-05-01
  •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전북 방문
    문화·경제 영토를 넓혀가는 전북자치도가 미주지역 한인회와 우호협력관계를 다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와 미주한인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미주지역 한인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10월 앞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서정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은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총연합회가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북을 방문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서로 협력해 나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도와 미주지역 간에 글로벌 한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북의 문화·경제 발전상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미주 한인회와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호남
    2024-04-30
  • 영암경찰서,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영암경찰서는 4. 26 14:00 경찰서 낭주홀(2층)에서 도갑사 주지 수관 스님 등 내·외부 위원 5명이 참석하여 2024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 청구 사건 중 범행동기, 피해회복 여부, 전과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감경처분을 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물손괴와 절도로 형사입건된 2건을 심사하여 범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피해를 회복한 점 등을 참작하여 즉결심판 처분토록 결정했다. 윤주현 영암경찰서장은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공감받는 법 집행을 위해 경미 형사사건과 즉결심판 청구사건에 대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호남
    2024-04-26
  • [당선 소감] 안도걸 광주 동남을 당선자(민주당)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것에 저 안도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선택에 한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는 광주시민의 승리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키워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벤처기업의 창업이 줄을 잇고, 고향 청년들이 집밥 먹는 일자리가 쏟아지고,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작된 명품공연을 보려고 국내외 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부자도시 광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광주 동구·남구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제2순환도로 소태·학운IC 진입로 확장, 낙후된 오수처리시설 현대화, 어르신 종합복지타운 조성, 원도심에 랜드마크형 주차타워 신설, 충장금남상권의 디지털백화점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이 망가진 나라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라재원 배분 등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역량 있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큰 정치인’으로 광주 동구가 호남정치 1번지의 위상을 되찾도록 만들어 우리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서 바라시는 혁신의 정치, 성과와 실력으로 승부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호남정치 일번지’ 광주 동남을의 대표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통, 예산통,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야무지게 해내겠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광주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안도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는 한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4-11
  • 尹 대통령, 지역 2차 병원인 대전 유성선병원 방문해 건의사항 청취하고, 세심한 정책마련 지시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일 오후 대전지역 2차 병원인 유성선병원을 방문했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의료 개혁을 통한 지역 의료 강화를 강조한 데 이어 오후 곧바로 지역 2차 병원을 방문한 것이다. 대통령은 병원 도착과 함께 간호스테이션을 방문해 “안녕하세요,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라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후 수술 참관실로 이동해 유리창 너머로 수술실을 보며 병원장으로부터 여러 과 전문의가 협진하며 수술할 수 있는 지역병원의 우수한 시설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마련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지역 2차 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의료는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점에서 국방, 치안과 동일선상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역대 정부들은 의료 분야를 건강보험 재정에만 맡긴 채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이어 “국가재정을 과감히 투입해 정책 수가를 지원하겠다”며 “의사분들도 자기 분야에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한편, “그동안 의료계와 대화를 하려고 했으나 개원의, 전공의, 교수 등 의사단체가 각 분야로 나뉘어져 대화가 쉽지 않았다”면서 “선병원 같은 2차 병원이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기탄없이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한 의료진은 선병원이 급성 환자 대상 야간 응급수술을 많이 하는데 의료사고의 형사상 책임 위험 때문에 의사 인력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을 추진해 사법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책임보험 가입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의료진은 환자가 1차 병원 진료 후 3차 병원으로 바로 갈 수 있어 2차, 3차 병원 간 역할 분담이 기형적이라면서, 건전한 의료전달체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통령은 “지역 2차 병원이 수준 높은 진료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정 투자를 하고, 대학병원들은 의학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주문했다. 또 다른 의료진은 대학병원의 경우, 전공의 이탈에 따른 비정상적 병원 운영으로 간호인력을 무급휴가 보내지만, 지역병원은 오히려 간호사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3차 병원에서 무급휴가 보내는 간호인력을 지역 2차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대통령은 무급휴가 간호사가 타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검토할 것을 조 장관에게 지시했다. 의료진들의 건의 사항을 들은 대통령은 “의료 개혁은 대의와 원칙만 가지고는 안 되고, 디테일에서 승부가 결정된다”면서 “의료정책 담당인 보건복지부 서기관, 사무관들이 의료기관에 가서 실제로 행정 근무를 해 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며 세심한 정책 마련을 참모들에게 주문했다.
    • 지역뉴스
    • 대전
    2024-04-02
  •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막. 김동연, “그동안 쌓은 기량 유감없이 발휘하고 즐기시길 바란다”
    [노벨 타임즈]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양성·발굴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수원·안산·남양주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기계설계, 용접, 화훼 장식, 요리, 3D프린팅, 산업용 드론제어 등 전통제조업부터 서비스, 미래산업 분야까지 총 49개다. 513명의 숙련기술인이 참가해 150개 내외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장별로는 ▲열린 경기장인 수원컨벤션센터에서 6개 직종(80명) ▲주 경기장인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9개 직종(83명) ▲남양주공고에서 5개 직종(39명) ▲부천공고에서 6개 직종(40명) ▲경기경영고에서 5개 직종(57명) ▲삼일공고에서 7개 직종(87명) ▲수원정보과학고에서 3개 직종(51명)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5개 직종(49명) ▲경기스마트고에서 3개 직종(27명)의 경기를 각각 치를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중 금·은·동·우수상 입상자 150여 명의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장을 개방해 도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열린 경기장인 컨벤션센터에는 숙련기술체험관과 채용박람회를 운영해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체험, 드론운전 시뮬레이션 등 4차 산업혁명 숙련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중․고교생 대상 직업 진로상담을 통한 진학․직업탐색의 기회도 부여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와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기술인 양성에 있어 전통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고,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능인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청년들로 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닦고 쌓은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입상하지 못하더라도 이 대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고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 지역뉴스
    • 경기
    2024-04-01
  • 대전도시철도 3ㆍ4ㆍ5호선 구축계획(안) 발표
    올해 차량 발주 및 착공을 앞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함께 대전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철도 3ㆍ4ㆍ5호선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이 그려졌다. 대전시는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길 총연장 59.8km의 대전 도시철도 3ㆍ4ㆍ5호선 신규 노선 및 2.03km 도시철도 2호선 지선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철도망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서, 실제 도시철도건설은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된 노선에 한해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철도 사업의 첫 단계에 해당하지만 가장 중요한 계획 중 하나이다. 도시철도 3ㆍ4ㆍ5호선 동시 추진은 도심 교통혼잡 해소 및 철도중심 대중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민선 8기 대표적 공약으로, 도시철도 추가 건설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과 병행하여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해야 한다는 이장우 시장의 방침에 따라 교통연구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용역을 통해 이번 도시철도망계획(안)이 우선 수립됐다. 이번 계획(안)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게 되면 지난 1996년 '도시철도 1, 2호선 기본계획'수립 이후 28년 만에 신규노선 건설을 위해 수립하는 대전시 최초 도시철도망계획이 된다. 이날 발표된 대전시 도시철도망계획(안)에 따르면, 향후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총연장 59.8km 규모의 3ㆍ4ㆍ5호선 본선과 2.03km 2개 트램 지선 및 9.9km 2개 향후 검토 노선으로 계획됐으며, 차량 시스템은 이용 수요가 5만 명 이상인 경우 도입 가능한 경전철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결정된 노선(안)은 도시균형발전 선도, 철도연계체계 강화를 목표로 ‘초연결교통도시’란'2048 그랜드플랜'을 반영하고, 민선 8기 공약노선 및 대안노선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 교통 현황, 수요 분석 등을 통해 노선의 수정ㆍ보완 및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주요개발예정지와 구도심의 연결 등 대전시 미래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점을 뒀다.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km로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3개 계획노선 가운데 일 이용객 약 7만 5천 명으로(2031년 기준) 이용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철도 비수혜 지역 해소는 물론 원도심과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 관평, 가오 등 주요 생활권 간 연결을 통해 도시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적 노선으로 추진된다. 도시철도 4호선은 민선 8기 공약 당시 갑천, 유등천 순환 노선으로 제시됐으나 실제 이용 수요 등을 감안, 최적 노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덕명~학하~도안~선화~대전복합터미널~송촌을 연결하는 총연장 17.9km 동서 관통 노선으로 수정됐으며, 일 평균 6만 4천 명이 이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노선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촌동 국가산업단지 529만㎡(160만평)과 인접해 있어 산업단지 개발 촉진은 물론 신규 택지개발 및 재개발 등으로 장래이용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노선이다. 도시철도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km로 추진되며, 대전 도심을 남북으로 연결해 일 평균 약 5만 4천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 노선은 '교통혁신전략'의 일환으로 현 정부가 추진중인 CTX노선(충청권광역급행철도) 정부청사역이 들어서면 실제 이용 수요도 당초 예측치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시 도시철도망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노선이 될 전망이다. 3ㆍ4ㆍ5호선과 이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은 연축지구~회덕역 사이 1.22km 구간, 진잠네거리~교촌삼거리 0.81km 구간으로, 도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345억 원을 투입, 오는 2028년 트램 준공시점에 맞춰 2호선과 동시 개통이 추진된다. 이 외에도 교통 수요 부족으로 현 시점상 도시철도망계획 반영은 어렵지만 향후 여건 변화 시 연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덕테크노밸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5.4km 노선과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대덕연구단지(신성) 4.5km는 추후 도시철도망계획 수립 시 우선 검토 노선으로 추진키로 했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3ㆍ4ㆍ5호선 건설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ㆍ2단계, 대전~세종~충북 CTX,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대전 주변 금산, 논산, 공주, 세종으로 도시철도 2, 3, 4호선을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을 통해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 철도교통망 체계를 완성시킬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도시철도망계획(안)은 올해 국토교통부 사전협의, 시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말까지 최종 정부승인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후 노선별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3ㆍ4ㆍ5호선에 도입될 경전철 차량 시스템은 기존의 지하철, 고가방식 등은 물론 신교통 수단인 무궤도 트램 등을 모두 포함해 도시철도망계획 수립 후 진행되는 사전타당성 검토 단계에서 비용대비 효과 등을 감안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3ㆍ4ㆍ5호선 도시철도망계획과는 별개로 도안동로(가수원네거리~유성온천네거리) 6.2km 구간에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심권내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에는 시에서 프랑스, 스위스 등 해외 현지 조사를 마친 승차 인원 180명, 배터리 기반의 정거장 충전방식의 3모듈 고무차륜 트램 4대를 시범 도입해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로운 도시철도 노선들은 기존의 교통시스템과 통합되어 도시 전역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대량수송과 정시성을 갖춘 무궤도 트램 등 신 교통수단의 선제적 도입, 적용을 통해 교통도시 대전의 제2 도약기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대전
    2024-04-01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4월은 새로운 각오로 도정혁신!
    [노벨 타임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9일 간부회의에서 “4월 새로운 각오로 도정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월간·주간 계획을 세우고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실국장을격려하며 “2분기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현장의 민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임하는 임상규 행정부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부임할 행정부지사가 도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실국이 신속히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전북이 전국 최초로 우분연료화 사업 실증 규제샌드박스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 대표적 사례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도가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도 힘주어 말했다. 11개 지자체가 경쟁 중인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치밀한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전략을 발전시켜 총력 대응하자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선거법을 철저히 지키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기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와 관련해 “교육청이 주관하지만 도와 시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 도가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 사업을 통해 인력양성, 청년 인재 정착, 지역경제 활력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준비해달라”며, 특히 이를 위해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유관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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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2024-03-29
  • 서용규 광주광역시의원,“광주지역주간보호시설에서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실현가능성과 역할”정책토론회 개최
    [노벨 타임즈]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사업’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및 장애인들에게 최적의 복지환경 조성과 제공 사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29일,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광주광역시청 5층 예결특위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와 공동으로 “광주지역주간보호시설에서의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실현 가능성과 역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용규 의원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고,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에서의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서 박영욱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 노미향 시설장, 이계환 종사자, 나금주 광주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남미선 광주시장애인복지과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화 광주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은 “광주광역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200여명의 종사자들은 그동안 우리지역의 장애인복지 현장 최전선에서 8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의 돌봄서비스를 묵묵히 감당해왔다”며, “장애인주간보호시설도 전문기관으로써 인정받는 시금석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옥 교수는 “주간보호시설에서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방향 및 모형을 명확히 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전문적 역량강화 교육체계 마련과 현실적 인력 및 공간 기준, 예산확대 방안 마련” 등의 필요성과 “통합돌봄 지원체계에서의 주간보호시설 미래지향적 역할과 기능에 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제시했다. 서용규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통합돌봄 수행기관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통합돌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및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김동연, 현지 시각 15일 샌디에이고 시장 만나 환담, 파드리스 홈구장서 시구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샌디에이고 시장을 만나, 경기도와 샌디에이고시 간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후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을 만나 미국방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샌디에이고에 온 것은 친구인 시장님을 뵙고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현재 AI, IT,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산업벨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벨트와 관련해서 가장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곳이 시흥 바이오산업벨트”라며 “시흥시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또 많은 바이오기업을 유치해서 집적단지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기도 청년들을 해외에 보내는 경기도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여름 UC샌디에이고에 경기도 청년들이 한 달 정도 와 있을 계획이다. 좋은 학교에 보내게 돼서 아주 기쁘고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자리를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바이오 분야 최고 전문가와 함께 왔다. 앞으로 그려나갈 내용에 대해 샌디에이고시와 계속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 빠르게 발전해 갈 것이니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바이오 등 성공적인 샌디에이고시 방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 주기 바란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대학과 협의를 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나 바이블러(Christina Bibler) 샌디에이고시 경제개발청장은 “샌디에이고는 굉장히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있는 사회다. 이번에는 바이오 업계와 주로 만나셨는데 다음번에는 샌디에이고가 가지고 있는 여러 다른 분야의 강점을 발견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29일 일요일 도담소에서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글로리아 시장을 만났다. 중국 방문을 위해 10월 29일 출국 예정이었던 김 지사가 출국 일정을 30일 아침으로 하루 미루고, 휴일인 일요일에 환영 일정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일이었다.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경기도 출신인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김하성 선수, 통신 기술과 DNA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등 최첨단 기술교류 방안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경제사절단 38명과 즉석에서 토론도 진행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을 매개로 연결한 시흥시에 방문해 경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첫 만남 후 글로리아 시장은 “일요일에 환대를 받아 정말 감사드린다. 답례를 하고 싶다”며 초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 지사의 샌디에이고시 방문 일정은 이런 인연의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으로 경기도에 방문했던 기관 가운데 하나였던 UC샌디에이고 대학은 올해 경기 청년사다리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 이번 미국방문 기간 김 지사가 찾아가 만난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CA와 유전체 분석 연구 분야 선두기업인 일루미나 역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김 지사는 샌디에이고 시장 면담에 앞서 현지 시각 15일 오후 1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열린 이날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나선 김 지사에 대해 장내 아나운서는 “오늘의 시구자입니다. 환영해 주세요. 김동연 한국 경기도 46대 도지사입니다(Ceremonial first pitch. Please welcome 46th governor of gyeonggi province, in south korea Governor Dong yeon Kim)”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홈팀인 파드리스 유니폼에 경기도 31개 시군을 의미하는 등번호 31번을 달고 시구를 시작했다. 포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마스코트인 ‘Swing Friar(스윙하는 탁발수도자)’가 나섰다. 아리랑이 펫코파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시구를 시작한 김 지사는 포수 글러브 속으로 정확히 공을 보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구를 위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지난 4월 25일 김 지사에게 보낸 공식 초청장에서 “메이저리그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와의 경기 2연전을 서울(고척돔)에서 개최했다. 문화적 연대 강화의 의미로 김 지사님에게 시구를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18시 UC샌디에이고 대학교 국제학생처 컨퍼런스룸에서 한인학생회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인학생회 회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관심사부터, 진로에 대한 선배로서의 충고, 정치문제, 권하고 싶은 책 등 다양한 주제로 약 1시간 20여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16
  • 졸업, ‘두근두근’ 대치동 스캔들까지 D-1, 정려원X위하준이 밝힌 관전 포인트&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들을 연출한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신예 박경화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사제(師弟)의 아찔한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베테랑 스타 국어 강사 '서혜진'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등장으로 설레는 경로 이탈을 겪는 서혜진. 예기치 못한 낯선 설렘에 혼란스러워하는 서혜진의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낼 정려원의 열연이 기대된다. 정려원은 "학원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회차가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라 자부한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임 강사 '이준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첫사랑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첫사랑’ 서혜진을 향해 발칙한 직진을 시작하는 ‘이준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위하준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들어가게 되는 이유, 그를 마주하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학원가의 뒷이야기. 그 속의 경쟁, 갈등, 교육 현장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웰메이드 휴먼 로맨스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진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5-10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5-04
  • 국내외 글로벌 반려동물인들과 함께한 탄천마라톤 성황리에 마쳐....
    [노벨 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외국계기업의 한국지사장 출신이다. 높은 연봉과 좋은 조건의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동물권 활동에 투신하게된 동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송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유기견 ,유기묘 구조할동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됐고 그 과정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복지와 유기동물들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동물권 인식개선에 대하여 활동을 하고 싶었고 어릴적 캐나다에서 보고 자란 글로벌 선진국가들의 동물 복지정책들을 한국에 도입하고 싶었다고 응답했다. (사)스트리투홈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사회기여활동을 주목적으로하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패밀리 단체로서 올해 6월은 글로벌 동물권 인식개선 강연행사를 기획중이며 선진 글로벌국가들의 동물복지 우수사례도 소개할 계획이고 하반기 가을에는 제2회 한강 기부 마라톤 대회도 계획중이라고 송인선 대표는 밝혔다. 2024 제1회 탄천기부마라톤행사 스케치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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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 개최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900여명(선수 650명, 심판 및 운영 250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다 지난해 5년 만에 제4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가 커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날 철인 3종대회는 오전 8시 수영부터 시작하여, 사이클, 달리기로 이어지는 3개의 코스로 12시까지 진행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황산공원캠핑장 등 일부 시설과 사이클 구간이 포함된 도로가 양일간 전면 통제되어 이용자의 주의를 요한다. 토요일에는 황산공원 옆 낙동로(벚꽃길) 일원의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일요일 대회는 황산로(물금옆 앞~호포대교까지의 구간)와 매기로 일부가 전면 통제돼 해당구역을 운행하는 버스노선(21번, 137번)이 일부 조정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미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통제를 최소화하여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양산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양산팔경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양산시장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 등 5~6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규모 대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29
  • 청하, 오늘(28일) ‘I'm Read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강렬한 올 블랙 카리스마 예고!
    [노벨 타임즈] 가수 청하가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EENIE MEENIE (이니미니)’의 수록곡 ‘I'm Ready (아임 레디)’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올 블랙 패션, 뱅 헤어에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하는 카메라를 꿰뚫는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특히 중앙에 크게 자리 잡은 곡명이 청하의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I'm Ready’는 에너제틱한 딥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이제 진정한 본인의 무대를 펼칠 준비가 됐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앞서 청하는 새 싱글 ‘EENIE MEENIE’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I'm Ready’를 일부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장 청하다운 매력을 담아낸 곡에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풀 버전 퍼포먼스 비디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새 싱글 ‘EENIE MEENIE’는 청하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EENIE MEENIE (Feat. 홍중(ATEEZ))’와 ‘I'm Ready’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곡이 수록됐으며 한 단계 도약한 청하의 음악성을 입증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4-03-28
  • 다비치, 오늘(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노벨 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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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4-03-26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아 ‘우리의 계절’ 음원 및 MV 공개… AI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이아 ‘우리의 계절’ 음원 및 MV 공개… AI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이아(iaaa), 섬세한 감성으로 청춘의 한 장면 전달한다‘우리의 계절’ 음원·MV에 봄날의 싱그러움과 설레는 순간 담아 2024년 4월 8일 -- 신인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아는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자체 제작 중인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첫 번째 멤버다.스튜디오메타케이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이아의 첫 데뷔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 음원을 출시하고,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번 데뷔 싱글 ‘우리의 계절’은 봄날의 싱그러움과 설레는 순간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깊은 그림자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따뜻한 봄과 같은 두 남녀의 풋풋한 첫사랑과 봄에 대한 추억을 청순하고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우리의 계절’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국내외 유통계약을 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BTS,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 한류의 주역이 된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ZANYBROS)에서 연출을 맡았다. 또한 최근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열연한 배우 차웅기와 배우 송수현이 출연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한편 이아는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최근 개봉 예정인 영화에 출연을 예고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해 앞으로 펼칠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메타케이 소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개발 및 유통, 하이테크 영상기술 개발, 드라마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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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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