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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진 흔적 / 최정원

  • 관리자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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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식 작가.jpg

사진: 임응식 작가

 

 

 

 

지워진 흔적 / 최정원

아둔하기 그지없고
백성을 지키려는 힘이 나약해
왜군의 식민 통치가
정당화되리만큼 허약했던
조선의 모습들

태풍이 오면 흔적도 없이
날아 가버릴 것 같은 옛 모습
흡사 난민촌 같은
가난한 흔적들이 과거를 소환하고
오늘 하루의 끼니거리가 걱정이던 어머니의 탄식과 한숨 소리가 들린다

꽁보리밥 시래기밥
물배를 채우던 어린 시절
딱지치기 구슬치기
아궁이의 군고구마
소죽을 끌이시던 아버지의 부지깽이
술래잡기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8

휨 / 김인선

      휨 / 김인선툭,문 열고 들어오는 아내컴퓨터 책상에 바나나를 놓고 나간다포스가 당당하게 버선코를 세우듯 늠름하게 휘어진 저 유연한 각얼마나 골라 댔을까 볼품없던 직선이 대가리 들고 벌떡 보란 듯 '휨'을 한 것은 대자연의 발기 같아 당차게 휘어져 손아귀에 알맞게 꽉 찰,저처럼 붉은 벽돌 아치로 버티는 오래된 홍예문*도 한 치의 처짐 없어그 완벽한 휨 아래로 할머니들이 지나갔고어머니들이 지나고 딸들이 재갈거리며 지나가고내가 지나고 네가 지나가며 대와 대를 이어왔던 것먹으라는 건지, 보며 생각에 잠기라는 건지문 틈으로 펑퍼짐한 엉덩이가 보이는데석류즙 광고가 한참인 TV 소리기죽은 어딘가가 축축해지고시선 돌리자 확 눈알 찌르는 저 망할휨.    

관리자 2022-09-21 292
27

숭어의 노래 / 인정희

  숭어의 노래 / 인정희한차례 쓸고 간 하얀 눈이 녹은 걸 보면우리 삶의 나날들이오욕에 괴로움을 잠시라도덮어주려는가 보다날마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을 가르고 거리를 나서면불혹의 미흡한 삶을 손잡아 주는마음에 흐르는 넓은 바다로노 저어 가는가 보다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바다갯바람 노랫소리 맞이한강태공의 구릿빛 훈장 같은 주름이 번들거리는손바닥에 박힌 못처럼깊은 옹이가 삶인가 보다초록물고기 뛰어오른바다 위에 은빛 물결 일렁이고밤하늘에 걸어 놓은 초승달 등대를 지키고해풍에 송림이 굵어가듯 하는게우리네 삶인가 보다우리 살아가는 동안얼마나 더 많은 바다를 건너야 할지다리를 놓을 날도 배를 띄울 날도그리 흔치 않은 음률 따라서 흘러가는 게 군상들의 인생인가 보다노를 젓는 손에 물집이 잡히어 터지고갈라지어 처절한 삶하늘에 돛을 달아 달밤에 쉼 없이별빛을 따라가는 게팔자소관인가 보다한 점 별이 되어 저문아버지 누워계신 하늘가에무척이나 그리운 투망에 건져 올린물고기 한 마리 꿈틀거리는 게우리 아빠 넋인가 보다거대한 바다에 편히 쉬는숭어의 노랫소리이젠 전설 되어 성구미 앞바다에서글픈 별빛 속에 펄떡이는망둥이의 꿈 되었나 보다인정희 프로필경기도 부천시 거주 / 샘문대학교 시낭송학과 수료 / 대림대학교 시낭송지도자과정 수료 / (사)도서출판 샘문 부주간 / (사)샘터문인협회 이사 / (사)문학그룹 샘문 이사 / 노벨문학 부천시 지회장 / (사)샘문뉴스 회원 / (사)도서출판 샘문 회원 / 한용운문학 회원 / 한국문학 회원 / 샘문시선 회원 / 송설문학 회원<수상>윤동주 별 문학상 / 샘터문학상 신춘문예 대상 / 샘터문학상 우수상(본상) / 샘터문학상 공로상수상 / 샘터문학상 시 등단 / 원혜영국회의원상 표창<저서>꿈이 있어 행복합니다<공저>리라꽃 그늘 아래서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외 다수 / <컨버전스공동시집/샘문시선>  

관리자 2022-09-19 342
26

개망초꽃 / 해원 윤병선

  un ngo 문학상개망초꽃 / 해원 윤병선하얀꽂 나불레라바람에 흔들레라발길을 멈추레라벌나비 부르레라뻐국새가 우는 아침산들길 가는 길햐얀미소 가득 짓고 하얀꽃이나불레라.지천으로친구들도 많구나산방꽃 차례 하얀미소 노란입술언덕위 넘나드는 벌 나비춤추레라산허리에피고지는 향기로운하얀미소 노란입술산위에서 불어오는바람결에 흔들레라프로필해원/윤병선 시인출생.전남나주임학박사보성군 부군수 역임광주 독립운동 사업회 임원근정녹조 훈장 근정포장국무총리상 수상문학신문 신춘 신인문학상 수상시인등단un ngo 문학상 수상  

관리자 2022-09-17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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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저편 / 靑松/유수봉

     황혼의 저편 / 靑松/유수봉    푸르름 채색된 신록어느덧 북서풍이 스치운다들녘도 탱자의 가지, 감나무 언저리,흔들어되며 갈길을 재촉아름다운 황금색으로 서두른다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것이 그져 아름다울 뿐인 듯온갖 아름다운 색동옷으로아름다운 화장으로,뽐내며 가을을 맞이하는데우리네 인생도 가지에 매달린저 마지막 잎새 흔들며 이별을고하는 저 모습이 아닐까나는 나는 아름답지 아니하드라도석양의 금빛 노을진 창공모든것 비우고 새털처럼 가벼운 몸으로 황홀한 저곳으르 빠져들고 싶다.버리고 비울지라도 가을이 좋더라이 아름다움을 봄에 비하랴!!봄에는 새들의 노래를 부르지만가을은 농부가 기쁨의 풍년가를 부른다.나도 이 길을 가더라도 콧노래라도부르며 가자.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362
24

차고 넘치는 것은 / 문선아

        차고 넘치는 것은 / 문선아잠 들지 못하는 한 숨고요히 재우고 싶다그립다고 외쳐대는 외침이라시립다고 버둥대는 열병이라그 너머찾아오는 사무침이라어제까지 잊자오늘은 참자그러나이제 또 다시 서러운 울음인 거그리움에 한껏 목청높인그대당신님아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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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 최정원

    낙엽 / 최정원 때약볒 아름드리 그늘에서 한때는 너에게 위로받고사랑하는 연인처럼 사랑하고가을 알이를 했다한 잎 두 잎 속절없이 떠나버린 널 그리워하다바스락거리는너의 잔해 속에서영혼의 불씨를 찿으련다.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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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불어 좋은 날 / 최 명운

        갈바람 불어 좋은 날 / 최 명운산과 들웃자란 잡초 베어지게로 져 나르고장정들이 작두로 썰어거름 봉우리 만들면모락모락 밤낮으로두엄 휴화산 안개다내년 봄인삼 심을 자양분갈바람 불어 숙성된다냄새 좋은 거름더미 속에옹기 항아리 묻어땡감 넣고 익히면아삭하고 달콤한떫은 땡감이 단감으로간식 군것질거리 그시절!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166
21

고구마 삶으며 / 五常이정관

    고구마 삶으며 / 五常이정관 뽀얀 김 들썩이는 찜통에 굵직굵직한 밤고구마 두어 개자잘한 물고구마 서너 개 뉘었다.쇠젓가락 들어자잘한 물고구마 쿡 찌르고제법 큰 밤고구마 쿡 쿡 찔러 본다.쇠젓가락에 찔러 속살도 뜨거워진 고구마한입에 꿀꺽 베어 먹지 못하던 고구마달짝지근하게 익은 고구마 속살처럼 푹 익은 세상 뜨거울 테니천천히 껍질 벗겨가며 살아가라면서엄마는 고구마 쿡 쿡 찌르면서 살아갈 지혜를 일러주려 하셨나 보다.언제부턴가 나도 찌르고 산다.엄마 하시던 대로 속살까지 잘 익으라고 자식들 속까지 쿡 쿡 찌르고 있다.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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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푸줏간 / 김인선

  안성민성형외과 블로그 사진제공       더 좋은 푸줏간 / 김인선붉은 란제리 속에 희디흰 마블링 실루엣이 흥정을 건다.주검이 걸터앉은 속눈썹을 뜨고 홍등 대기실에서 분칠 하는 스타킹의 몸짓, 브래지어 밑그림을 드러내고 뱃살 아래 길들여진 건초의 비밀을 누설하는 듯불안을 두드리는 갈비뼈에 안심을 약속하며 위험한 맛을 위해 현수 걸이에 꿰어져 부챗살처럼 퍼지는 도살된 욕망의 사태,흥정이 두렵다.5파운드의 살점으로 태어나 유리 냉장고에 진열된 또 다른 부위를 만나는 복도 중간에 황색 신호가 점멸한다. 명징한 윤리가 우두牛頭에 희미하게 찍힌 푸줏간 앞에 서성거리는 개 한 마리,육즙이라 쓰고 쾌락이라 읽는 찰나에.- 에필로그나는 왜 '더 좋은'이라는 문장에 충동을 느끼는 것일까.푸줏간'에 진열된 정육의 가격표를 바라보며살덩이를 팔고 사는 행위에서  왜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가 떠오르는가. 의식을 가늠하며 멈칫하고 서 버린 '푸줏간 앞의 개'처럼...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5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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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玉簪花 연정 / 김동철

      옥잠화玉簪花 연정 / 김동철깊은 밤 피리 소리 일촌간장一寸肝腸 다 녹는데밤새워 연주演奏 청請해 선녀仙女님 함께하니 날 새며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맘 어쩌랴헤어지는 정표情表라며 쪽 찐 머리 빼준 비녀순간瞬間에 부주의로 땅 부딪혀 깨어지니옥비녀 닮은 하얀꽃 피었다고 전하네윤택한 진초록津草綠잎 꽃줄기 수복하게부풀은 꽃봉오리 청순淸純한 앳된 매력魅力 임 그려 애타는 마음 가슴앓이 아픈데새초롬 고운 얼굴 하늬바람 시샘하니일렁이는 비단緋緞치마 달빛에 황홀恍惚하게 고혹蠱惑적 상큼한 향기 나도몰래 끌리니동트는 아쉬움에 옷맵시 가다듬고떠날 때 아는지라 찬이슬 맺힌 얼굴 그리움 살포시 담은 애틋한 정情 야속다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2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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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 김인선

        ​원스 어폰 어 타임 / 김인선옷장 열자 한구석,외상장부가 오래된 초록을 반사한다새털구름이 밀어내고한 사내아이가 컨버스 농구화 신고 나타나 너라고, 너라고, 애틋하게 항변하듯먼 공간을, 사라진 시간을,낡은 프리즘에 정지시키고 웃고 있다얼마나 많은 미래의 좌절을 숨기고 싶었기에 찰나에, 저렇게 해맑은 반전의 굴절을 했을까찰칵,아편 연기 마신 듯 몽롱해진다우화 할 수 없는셀로판지에 덮인 소환 못할 낯선 포즈가빚처럼 차용되어 바삭거리는,아, 슬픈 역광의 기록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12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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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 선암 박민석

    사진: 한금선 작가 작품     여로 선암 박민석청산도 내 것이요녹수도 내 것인 것을어쩔 꺼나꼬부랑 세월 돌아보니 까마득 고갯마루.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관리자 2022-09-04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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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문학상 수상작품

   (아리랑 문학상 수상작)     하루하루(day and day)                             고재윤   이른 새벽을 걷어내며 빛이 던져지고 붉은 노을 뒤로 밀어내고 어둠이 내려오니 하루가 지나갔다 하네.   내 의지 뒤로 한 채 시작과 끝이 반복되며 내 몸 안 세포들만 알게 모르게 사라져갈 뿐.   몇 시간의 뜨거운 사랑 유명가수의 화려한 공연 숨 막히는 돈의 숨김과 소비 지구 한쪽에서 피 터지는 폭탄 소리 하루는 구름처럼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가네   보석 같은 내 하루 야속하게 죽어가는 세포와 바꾸었지만 새로운 점 하나는 찍어보려고. 명인처럼, 명장처럼.   프로필 고재윤.시인 광주은행 근무(1993~2005) (주)씨스테이션 대표 (사)희망사다리나눔센터 감사 광주광역시장상 (99년) 현무등새마을금고 이사장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심우종 2022-09-0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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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ngo 문학상

(UN NGO 문학상 수상작)   바위 이끼     청서. 이송찬   수 천 년 전  천지가 빚어질 때 만들어진 바위에 뿌리 내린 은은하고 촉촉한 이끼들이 뜨겁고 서늘한 바람을  맞는다.   그 옛날 언약이 새겨진 뒤틀리고 굽이치는 바위 생김생김 따라 한 치 어긋남 없는 의로움을 바위에 입혔구나.   영원한 바위의 생명을 의지하는 푸른빛 작은 숲들아 부드러운 솜털에 숨긴 굳센 씨앗도 다시 만날 바윗돌 언저리를  약속받았겠지.   땅거미가 밟고 가도 끈적대는 민달팽이가 쓸고 가도 뜨거운 햇빛에 물 한 모금 못 축이는 날에도 뜨겁고 검붉은 바위를 겹겹이 치장하는구나   바위 속 생명의 강이 너희를 비옥한 초원보다 튼튼한 대들보를 주었으니 하늘처럼 끝나지 않을 언약의 순례길을 심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의를 노래하리라.     프로필 청서.이송찬 시인   [수상경력]   2013년 광주봄꽃박람회ㅡ꿈꾸는 어린왕자(플로리스트 광주지회)광주광역시장상수상   2014년 광주봄꽃박람회ㅡ(무릉도원) 김대중컨벤션션센타사장상수상   2014년 한국민속식물활용작품경진대회ㅡ (미니분경) 농촌진흥청장상수상   2015년 광주봄꽃박람회ㅡ락가든(겨울에서 봄으로)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상수상   2015 한국민속식물활용작품경진대회ㅡ (무릉도원)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수상   한국민속식물활용작품경진대회ㅡ (구름다리와 거북이) 경기도지사상수상   노벨타임즈(노벨문학) 밴드에 가입하시면 자유로운 글 쓰기와 더 많은 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and.us/n/afa870j5Zaj1L

심우종 2022-09-0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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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 상록 시

애 향                     상록. 심우종    솔매 언덕 쑥쟁이 춘 바람에 너울너울  춤추고 실개천 버드나무 아래 동심의 새싹들이 자라나 거목이 된 옛 친구 들    울 엄니 힌 고무신 동여매고 콩밭 매시고  동네 아낙네 무명치마 졸라매고 길쌈을  하며 찐 고구마 한 바가지 삶아놓고 주린 배  채우며 고생하신 그 한 많은 시절이여    아부지 새벽 기침 소리 휘어진 허리에 생의 삶 등지게 짐어지시고 논 밭갈이  나가시던 아버지의 발걸음은 항상 무거우셨다    내 인생 어른이 되어 뒤돌아 보는 세월이  천근만근 무거운 삶이지만 내 고향 산천 내 부모 형제는 언제나 포근한 삶의 등불  천년이 흘러도 애향은 내 안식처인 것을    프로필   시인.가수.작사가.낭송가.수필가.시조인 심우종 (Shim.WOO.JONG ) 아호.상록(常綠)   #대한민국 비젼2020 공동대표   인천광역시 우정포럼 회장   곡성군 향우회 부회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예술문화 특별위원   (사)국제 팬 회원    한국 신춘문예 이사   재단법인 노벨재단 수석부회장   노밸문학 홍보이사   (사)샘터문학 홍보대사   문학신문사 수석부회장   문학신문 편집위원   #타이틀곡1집   당신을 위한 나의샤랑   작사.심우종   타이틀곡2집  곡성을 아시나요   작사.심우종   가요집및낭송집. CD 발매   #수상내역 한국신춘문예 신인 문학상 시인등단 문학신문 동시 신인 문학상 동시 등단 동양문학 수필 문학상 수필 등단 노벨문학 시조 신인 문학상 시조등단   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 도전 한국인 인물사전 등재 도전한국인 예술 문화대상 대한민국 환경중앙회 공로훈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 대한민국 통일예술제 문학 대상 국회. 통일외교 위원장 상 노벨재단 공로상 노벨재단 사회공헌상 서울예술 음악상 노벨문학 올해대상 윤동주 별 문학상 유관순 문학상 동양 문학상  황금찬 문학상 샘터 문학상  황금팬 문학상 청계 양태석 문학상 싱가포르 아시아 명인전 문학대상 한국노벨제단 선정 세종 문예상 안중근 의사 예술인 표창장 힘내라 대한민국 음악상 2020년 선데이 코리아 십대가수상및대상   필리핀 노스웨스트 샤마르대학교 시3편교제 채택 노밸타임즈 시 게재 선데이코리아 시게재 푸른문학100선 시집 문학신문 100선 시집 한국신춘문예 공저 동양문학공저 프라워 월드 시게재   심우종 폅집 게재

심우종 2022-09-01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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