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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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박규영 합류, 여주인공 ‘한해나’ 役 낙점!
    배우 박규영이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차은우(진서원 역)와 이현우(이보겸 역)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박규영이 여자 주인공으로 합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규영은 예쁘고 똑똑한 데다 유쾌한 성격까지, 언뜻 보기에는 완벽한 모습으로 인생의 탄탄대로를 걷는 교사 한해나로 분한다. 하지만 꽃길만 이어질 것 같은 해나의 나날은, ‘진서원’과의 키스 후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박규영은 이렇듯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한해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앞서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 ‘악마판사’, ‘스위트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는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 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갈 박규영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빛나는 청춘 배우들의 조우로 본격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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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레이디' 이지아,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품격 있는 자태 담은 스틸 공개!
    tvN 새 드라마 ‘레이디’(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가 이지아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이 회복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이지아는 천재 개발자이자 MZ세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기업인인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과 예쁜 딸을 가진, 부와 명성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 하지만 잃어버렸던 과거의 충격적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온다. 삶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채 생존을 위해 벌이는 치열한 복수극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에서는 홍태라의 최상류층 삶을 엿볼 수 있는 이지아의 품격 있는 자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모성 강한 엄마이자, 요리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내조의 여왕에서 생존을 위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하게 될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디’ 제작진은 “누구나 부러워할 삶을 살고 있는 홍태라(이지아 분)에게는 봉인되어 있는 충격적 과거가 있다.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한 이후 홍태라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와 그를 연기할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tvN 새 드라마 ‘레이디’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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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프리뷰] ‘올림픽 도전’ 황선홍호, 우즈벡전서 경쟁력 확인
    파리올림픽을 향한 황선홍호의 첫 여정이 시작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18일부터 경기도 화성에서 소집훈련에 들어간 황선홍호는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만만하지 않은 상대와의 맞대결을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려 한다.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는 올림픽대표팀 출범 후 첫 친선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총 27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11경기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현규(수원삼성)와 7월 EAFF E-1 챔피언십 중국전에서 남자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대표적이다. 강성진, 백상훈(이상 FC서울)이 코로나19 이슈로, 황재환(울산현대)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소집에서 제외됐지만 최기윤(울산현대), 권혁규(부산아이파크), 정한민(FC서울)이 새로 발탁돼 황선홍호와 함께 하고 있다.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황선홍호는 내년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세우겠다는 각오다. 시간은 많지 않다. 황선홍 감독은 K리그 신성들을 비롯해 해외파, 대학선수, K3리그 선수까지 가능성 있는 자원들을 골고루 모았다. 올림픽 무대를 향한 첫걸음인 만큼 최대한 다양한 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최적의 조합을 고민하겠다는 계획이다. 황선홍호와 맞붙는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부터 올림픽을 대비해 팀을 구성했고 6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올림픽 축구 연령대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선홍 감독은 결코 쉽지 않은 상대와의 맞대결을 통해 올림픽을 향한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황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은) 파리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려 한다”면서 “우리 팀은 첫 소집이라 새롭게 호흡을 맞춰나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이 연령대 선수들의 경쟁력을 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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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윤석열 대통령, 한미 정상 간 환담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은 9.18일 런던에서 개최된 찰스 3세 영국 국왕 주최 리셉션과 9.2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및 바이든 대통령 내외 주최 리셉션 참석 계기에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美 인플레감축법(IRA) △금융 안정화 협력 △확장억제에 관해 협의했다. 윤 대통령은 미국의 인플레감축법과 관련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설명한 뒤 미국 행정부가 인플레감축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미 간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한미 간 계속해서 진지한 협의를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양 정상은 필요 시 양국이 금융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liquidity facilities)를 실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 정상은 확장억제 관련 한미 간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평가했으며, 북한의 공격을 억제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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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평택에서 즐기는 만국유람기, 2022 폴란드 문화주간 개막식
    [노벨 타임즈]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 폴란드문화주간(9월 22일~28일) 개막식이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아를레타 브조조프스카 주한폴란드 부대사와 카타지나 토마셰프스카 영사를 비롯하여 정장선 시장 및 문화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폴란드 마주르카 전통공연, 평택청년댄스크루의 비보이, 걸즈힙합 공연, 폴란드 가곡 공연 등 양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축하 무대를 꾸며 내빈과 배다리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및 타악 공연은 정장선 시장 외 주요 내빈들이 함께하여 ‘We are ONE! 폴란드와 평택 한국이 하나로 이어지다’라는 폴란드 문화주간 응원 메시지를 완성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폴란드 문화주간을 계기로 평택과 폴란드 지역과의 문화교류, 인적교류가 활발해지는 초석이 다져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란드 문화주간은 배다리도서관에서 오는 9월 28일까지 운영되며 폴란드 물품·도서·사진 전시, 폴란드 음식 만들기 체험, 폴란드 전통춤 배우기 체험, 폴란드 도자기 공예 체험 등 폴란드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022-09-23
  • 안양문화예술재단, 이탈리아 아르테미스 무용단 초청 춤으로 재탄생한 베르디의 '트라비아타'
    [노벨 타임즈]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아르테미스 무용단(Artemis Danza)을 초청하여 '트라비아타(TRAVIATA)'를 9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안무가 모니카 카사데이(Monica Casadei)가 각색한 작품으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현대무용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 비올레타의 시선으로 사회적 인습에 저항하며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의 모습을 아르테미스 무용단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한다. 아르테미스 무용단은 1994년 창단 이후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무대를 비롯해 남미와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공연단체로 오페라 레퍼토리를 재구성한 프로젝트 'Body of Opera'를 주축으로 공연하고 있다.
    2022-09-23
  • 박진 외교부장관, 유엔총회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노벨 타임즈]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유엔총회 계기 9.22일 오후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 및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와 지역·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3국간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일 장관은 지난 6월 개최된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3국간 소통과 협력이 각 급에서 한층 심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3국간 협력이 한반도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긴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최근 북한이 핵무력 정책 법제화 등을 통해 핵 사용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3국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 간 안보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블링컨 국무장관과 하야시 외무대신은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의 목표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한미일 외교장관은 우크라이나, 아세안, 태평양도서국 등 주요 지역에 대한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3국 장관은 공급망 재편, 첨단기술 경쟁, 팬데믹 등 새로운 경제적 도전이 심화되는 가운데, 3국이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공조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최근 미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동법상의 차별적 요소를 한미 FTA 정신에 따라 해소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우리측의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계속해서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인태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는 3국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자회의 등 다양한 계기에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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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전지적 참견 시점' 염정아, 매니저 끼니 요정에 BTS 찐팬 인증까지! 명품 배우의 반전 일상 공개!
    [노벨 타임즈] 배우 염정아가 ‘전참시’에 첫 출격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로 가득찬 배우 염정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드라마 속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가 아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실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침 일찍 매니저를 만나자마자 커피부터 챙겨주는가 하면 '전참시'를 통해 방송에 첫 출연하게 된 매니저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해주며 방송내내 엄마처럼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또한 염정아는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를 잡기 위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고, 궁금한 게 생기는 족족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질문 폭격을 쏟아내며 털털하고 친근감 넘치는 반전 매력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제보를 통해 염정아가 PC방에서 직접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팅까지 했던 ‘BTS 찐팬’임이 밝혀져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자처럼 다정한 염정아와 매니저의 케미는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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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유일무이 ‘천년돌’ 여린, 총점 178별로 스타 탄생 성공!
    [노벨 타임즈]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각양각색 부캐들의 도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인생 리셋을 꿈꾸는 스타들의 부캐(부캐릭터)로 유일무이 ‘천년돌’ 여린, ‘음색 요정’ 은시아, ‘내일은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조은호가 실력을 뽐냈다. 특히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자가 발생하고, 미발표 신곡이 공개되는 등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가득했다. 먼저 1라운드에서 탈락한 비운의 스타는 김원효였다. 김원효는 ‘스타 탄생’에 처음 등장한 뮤지컬배우 부캐 조은호로 나타나 신선함을 더했다.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옛사랑’을 불러 감성을 자극했으나 스타 메이커들의 엇갈린 평가 속에 오직 유세윤에게만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본캐(본캐릭터)의 정체가 밝혀졌다. 또한 12년차 아이돌로 생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여린은 유난히 친근한 비주얼 때문에 본캐의 정체를 짐작게 했다. 여린이 등장하자마자 본캐를 눈치 챈 스타 메이커들은 1994년생인 여린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어려워하거나, 말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여린은 1라운드에서 태연의 ‘만약에’로 중저음의 동굴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했다. 이에 성시경은 1절이 끝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처음으로 기립박수를 쳤다. 1라운드에서 만점 70별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한 여린은 미발표 신곡 ‘The story’를 최초 공개하는 회심의 한 방을 날렸다. 여린의 따뜻한 무대에 성시경은 “노래는 이야기라고 믿는다”며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어 가슴에 스며든 노래에 찬사를 보냈다. 최종 결과 여린은 총점 178별 고득점으로 스타 탄생에 성공,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묻는 질문에 여린은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이렇게 살겠다”고 본캐의 진심이 튀어나온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붐 테크놀로지’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스타 메이커들을 감탄하게 만든 은시아는 나이 미상의 동대문 옷가게 사장 세계관을 실감나는 경험담과 연기로 살려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1라운드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맑고 청아한 음색을 보여준 은시아는 2라운드에서 의외의 선곡 유재하 ‘그대 내 품에’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총점 148별로 스타 탄생에 실패, 은시아의 정체는 우주소녀 다영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여린의 스타 탄생 성공기와 아쉽게도 스타 탄생에는 실패했지만 김원효, 우주소녀 다영의 열정 가득 담긴 무대가 펼쳐진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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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로이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10월 컴백 확정!
    [노벨 타임즈]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로이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역량과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킴의 새 앨범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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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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