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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춘천영화제,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6월 22일 토요일 '비트' '아수라'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노벨 타임즈] 2024 춘천영화제가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클로즈업 섹션은 주목할 만한 영화인을 초청,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 작년 이준익 감독 상영전에 이어, 올해는 김성수 감독의 상영전을 가진다. 상영작은 '비트'(1997)와 '아수라'(2016)이며, 주성철 영화평론가(씨네플레이 편집장)가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최근 '서울의 봄'(2023)으로 1,312만 명의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은 1993년 단편 '비명도시'로 주목 받은 후 첫 장편 '런어웨이'(1995)를 내놓았고,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영어완전정복'(2003) '감기'(2013) '아수라' 등 총 8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1990년대에 만든 세 편의 영화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 영화로 특히 '비트'는 감각적인 화면과 액션 신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청춘 영화이다. 올해 상영전에선 최근에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2000년 이후 김성수 감독은 중국 로케이션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무사',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시도였던 '영어완전정복' 그리고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감기'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내놓은 '아수라'는 음모와 폭력이 난무하는 수컷들의 싸움을 보여준 작품으로, 김성수 감독에 대한 팬덤을 형성했고 최근작 '서울의 봄'에선 12.12 군사반란의 현장을 담아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올해 상영전에선 '비트'와 '아수라' 두 편을 상영한다. 상영은 6월 22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며, 영화 상영 후엔 주성철 영화평론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있다. 한편 2024 춘천영화제는 현재 텀블벅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람 티켓, 영화제 MD, 숙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는 텀블벅은 5월 27일(월)까지 이어지며, 춘천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텀블벅 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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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졸업, ‘두근두근’ 대치동 스캔들까지 D-1, 정려원X위하준이 밝힌 관전 포인트&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들을 연출한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신예 박경화 작가의 만남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사제(師弟)의 아찔한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리며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베테랑 스타 국어 강사 '서혜진'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등장으로 설레는 경로 이탈을 겪는 서혜진. 예기치 못한 낯선 설렘에 혼란스러워하는 서혜진의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낼 정려원의 열연이 기대된다. 정려원은 "학원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다시 돌아온 이유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회차가 진행될수록 빠져드는 드라마라 자부한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임 강사 '이준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첫사랑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첫사랑’ 서혜진을 향해 발칙한 직진을 시작하는 ‘이준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위하준은 “10년 전 제자였던 이준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학원가로 들어가게 되는 이유, 그를 마주하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학원가의 뒷이야기. 그 속의 경쟁, 갈등, 교육 현장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기대를 높였다. 끝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웰메이드 휴먼 로맨스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진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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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당황케 한 장기용의 극과 극 감정 변화 포착! 밀착 눈 맞춤 → 포옹 1초 전?!
    [노벨 타임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장기용에게 격변을 일으킨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10일, 도다해(천우희 분)가 불러온 복귀주(장기용 분)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그가 도다해와 손을 맞잡는 엔딩은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제대로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복귀주, 도다해에게 찾아온 변화를 포착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이 도다해라는 사실은 복귀주를 혼란스럽게 했다.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 할 수 있는 그가 ‘도다해’와의 과거로 돌아간 것도 놀라운데,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예외적 상황은 기적 같은 반전이었다. 그런 가운데 복귀주는 도다해를 찾아가 비장한 고백(?)을 한다고. 야심 차게 들이닥친 것도 잠시 이내 좌절모드로 돌변한 복귀주. 이를 지켜보는 도다해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복만흠(고두심 분)의 의미심장한 얼굴도 궁금증을 더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깊은 눈 맞춤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환하게 미소 짓는 도다해 앞에 복귀주는 멍한 얼굴로 서있다. 다크 아우라를 벗어 던진 복귀주의 달라진 분위기는 그에게 일어난 변화를 짐작케 한다. 이어 복귀주와 도다해는 서로를 조심스레 붙잡고 애틋한 눈 맞춤을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복귀주가 용기 내 도다해를 찾아가 건넨 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번 주 3회 방송에서 복귀주가 놓지 못한 과거 서사가 공개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도다해가 불러온 변화에 마음이 복잡해진 복귀주가 의도치 않은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회는 내일(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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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노벨 타임즈]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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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보기만 해도 ‘설렘 유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 대방출!
    [노벨 타임즈]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대본을 확인하는 이들은 NG 없이 한 번에 가기 위해 서로 동선을 확인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악연으로 얽힌 가족들 사이에서 견고한 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라가 엄마 미자의 빚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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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노벨 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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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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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Billboard), '빌보드 코리아' 공식 론칭!
    [노벨 타임즈] 미국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Billboard)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15일 빌보드는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가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에 공식 론칭된다"고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창간호 발행에 앞서 오는 4월과 5월 공식 홈페이지 및 디지털 플랫폼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에 나선다. '빌보드K' 발행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K-POP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보도 발 빠르게 국내에 전하며 글로벌 뮤직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빌보드 코리아'의 김유나(Yuna Kim) 발행인은 "전 세계적으로 K아티스트 및 K-POP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빌보드 코리아'가 K-POP을 중심으로 K패션,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빌보드 본사 대표 Mike Van(마이크 반)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빌보드 코리아'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및 플랫폼사, 브랜드사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차트,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협업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론칭을 통해 빌보드 재팬, 빌보드 아라비아, 빌보드 에스파니아, 빌보드 브라질 등을 포함한 빌보드 인터내셔널 출판물의 국제판 목록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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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SNS 상의 살인자 추적기 '서치:데스게임',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새로운 지평! '눈길'
    [노벨 타임즈] '서치' 제작진의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신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치:데스게임'이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롱디'의 뒤를 잇는 스크린라이프 장르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 안나 자이체바 | 프로듀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 출연: 안나 포테브냐, 티모페이 엘레츠키, 다이나 슐미나, 에카테리나 스튜로바 | 개봉: 2024.01.18]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대표하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롱디'와 함께 오는 1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서치:데스게임'이 새롭게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대표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크린라이프 장르란 PC, 휴대폰 등 현대인의 삶에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을 통해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장르이다.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법으로써 호러부터 로맨스,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스크린라이프 호러의 대표작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이다. 러닝타임 내내 화상 채팅 화면으로만 구성된 영화는 2015년 개봉 당시 영화 사상 유례없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주목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웹 플랫폼을 그대로 차용하여 리얼한 공포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1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6,41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록을 세우며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스크린라이프 로맨틱 코미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이다. 영화는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강렬하게 각인시킨 '서치' 제작진이 '연애 빠진 로맨스' 제작진과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떠오르는 청춘스타 배우 장동윤과 박유나가 장거리 연애로 스크린 화면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는 장거리 커플을 실감 나게 연기해 본격 ‘MZ 감성’을 십분 살리며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서치:데스게임'은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SNS에서 유행하는 죽음의 챌린지 ‘블루 웨일 게임’에 직접 참가한 ‘다나’의 살인자 추적기를 담은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이다.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37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서치', '서치 2'의 프로듀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의 신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제 SNS에서 유행한 ‘대왕고래 챌린지’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리얼함을 극대화하고,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또 하나의 다채로운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장감 넘치는 액션을 한정된 스크린 화면 속에 생생하게 담아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스크린라이프 장르 영화의 계보를 이어 한계 없는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줄 '서치:데스게임'은 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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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마에스트라' 한 발 남았다! 마지막을 장식할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스페셜 무대 예고!
    [노벨 타임즈]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무대가 최종 악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오케스트라 내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하는 한편,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 장면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에 어떤 무대들이 인상 깊었을지 정리해 봤다. #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첫 하모니, 화제성+임팩트 최고조! 2회 야외 생중계 공연! 먼저 세계적인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첫 공연이자, 차세음이 기선제압 끝에 단원들과 하모니를 이룬 2회 야외 생중계 공연이 손꼽힌다. 독불장군처럼 오케스트라 쇄신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차세음이 매너리즘에 빠진 단원들의 정신 개조를 일구는 과정이 매 순간 예상을 깨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박 터지는 갈등 끝에 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었지만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가 공연을 취소하면서 새로운 난관에 봉착, 차세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한다’는 의지로 공연장 앞 야외 마당을 무대로 만들었다. 실시간 라이브로도 볼 수 있게 만든 야외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뿐더러 공연장 객석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대를 향한 차세음의 의지는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지와 월드 클래스의 리더십을 동시에 증명한 장면이었다. # 무대의 절정과 함께 찾아온 엄마의 죽음! 6회 슬픔과 환희가 뒤섞인 브람스 공연! 엄마처럼 자신도 유전병 래밍턴에 걸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온 차세음의 브람스 교향곡 공연 또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장면이었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는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와 슬픔을 잊고자 사력을 다해 음악에 몰입하는 차세음의 모습이 브람스 교향곡의 비장한 음률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서글픈 감정을 극대화했다. 차세음이 관중의 쏟아지는 박수갈채 속에서 벅찬 감정에 빠진 순간, 엄마 배정화의 심정지 알림음이 포개진 엔딩 장면은 래밍턴의 굴레에 묶인 모녀(母女)의 애석한 운명을 절감케 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가운데 남은 스토리에서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스페셜한 이벤트가 성사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과연 천재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마지막 공연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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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노벨 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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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멜로 서사...종영까지 2회, 마지막까지 짙은 감성 물들인다!
    [노벨 타임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정우성, 신현빈의 서사를 관통하는 부제로 감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곱씹을수록 공감과 울림을 더하는 대사와 섬세한 연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요동치는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멜로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 차진우와 정모은의 멜로 서사를 함축한 회차별 부제도 흥미롭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회차별 부제를 통해 깊고 진했던 차진우, 정모은의 감정 변화를 돌아봤다. #2회 ‘울림’ - 정우성의 세상에 찾아온, 낯설지만 따뜻한 신현빈이라는 울림 혼자만의 고요한 세상을 살아가던 차진우에게 있어 타인과의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였다. 그러나 어느 틈에 다가온 정모은의 존재는 차진우의 세상에 낯선 떨림을 안겼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는 아무리 볼륨을 올려도 들리지 않는 세상의 소리처럼, 자신의 언어가 정모은에게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어로 진심을 쏟아냈다. 그의 표정과 눈빛에서 마음을 읽은 정모은은 차진우의 손을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댄 후 노래를 시작했다. 손끝에 닿은 울림에 차진우는 요동치는 감정을 느꼈다. 여기에 “우리가 같이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말은 차진우에게 찾아온 정모은이라는 따스한 ‘울림’이 어떻게 그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지 궁금케 했다. #7회 ‘시작’ -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 정우성♥신현빈,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 차진우는 ‘사랑한다’라는 말을 전할 자신이 없었지만 정모은은 달랐다. 깊어진 감정을 숨기지 않고 바닷가에서 고백한 것. 손끝을 타고 전해진 솔직한 진심은 차진우를 복잡하게 하는 모든 고민과 핑계, 망설임을 지우고 용기를 내게 했다. 차진우는 정모은에게 거리를 두려고 애썼지만 사실은 다가가고 싶었다. 그는 “내가 그 마음을 받아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앞으로는 좋은 것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모은 씨가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라고 말했다. 과거의 말을 그대로 거둬들인 고백에 정모은은 밝은 미소를 지었고,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회 ‘이유’ - 정우성♥신현빈, 결국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차진우와 정모은이 더 깊고 단단한 사랑을 쌓아가는 가운데, 차진우는 홍기현(허준석 분)이 처한 현실을 보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는 “온 세상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는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그때 내가 두려운 이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마음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게 싫었어요.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내가 지켜줄 수 없을까봐 싫었어요”라며 한동안 정모은의 노력을 모른 척하고 싶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말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농인인 자신이 느껴야 하는 필연적인 무력감을 이야기하는 그의 표정에는 어둠이 드리웠다. 그러나 정모은은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나를 지켜줄 필요 없어요. 나는 그냥 당신을 사랑해서 옆에 있는 거니까”라면서 자신이 차진우의 옆에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두 사람의 견고한 관계를 보여주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12회 ‘비밀’ -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깨달은 신현빈 깊어지는 사랑과 별개로 차진우와 송서경(김지현 분)의 관계는 정모은의 마음 한구석에 불안의 씨앗을 키웠다. 자신만 모르는 차진우의 ‘비밀’, 송서경과 얽힌 과거는 정모은을 불안하게 했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윤조한(이재균 분)과 본가로 향한 정모은은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 창고에 있던 오랜 박스에서 정모은의 아버지, 그리고 나애숙(김미경 분)이 아닌 생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한 두 사람. 사실 정모은은 이미 나애숙이 자신의 친모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한때는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는 척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숨겨 왔다는 것도 알았다. 이 비밀 아닌 비밀을 곱씹던 정모은은 문득 “내가 잠시 잊고 있었네.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도 있다는 거”라며 차진우의 마음을 깨닫기에 이르렀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거센 난기류 속 흔들림 없는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5회는 15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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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영화 ‘티처스 라운지’, 오스카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BAFTA)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 선정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영화!
    [노벨 타임즈] 개봉 후 꾸준히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가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 노미네이트에 이어, 일커 차탁 감독이 버라이어티지의 2024년 주목해야 할 감독 10인에 선정되어 크리스토퍼 놀란, 알폰소 쿠아론, 웨스 앤더슨, 루카 구아다니노 등 거장 감독들과 이름을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감독: 일커 차탁│출연: 레오니 베네쉬│개봉: 2023년 12월 27일]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티처스 라운지’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미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로 꼽히며,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는 '추락의 해부', '사랑은 낙엽을 타고',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패스트 라이브즈'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에 선정된 ‘티처스 라운지’가 극찬 열풍을 이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계의 명망 있는 영화지 버라이어티지는 ‘티처스 라운지’에 대해 “인종, 계급, 나이, 권력관계의 이동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얽히고설킨 드라마”라고 평가했다. “영화적으로 다양하고 국제적인 영향을 받은 점과 복잡한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예리한 감각이 영화에 스며들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라며 차탁 감독의 연출력을 조명했다. 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독일영화상에서 주목받은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제35회 팜스프링스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 선정과 제2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제38회 고야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위원회 2023년 TOP5 외국어영화 선정되며 개봉과 함께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하고 있다. ‘티처스 라운지’는 이상적인 교육관을 가진 신임 교사가 선의로 한 행동이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져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독일, 한국뿐만 아닌 전 세계적으로 변화된 교육 환경이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달라지는 교육관을 몰입감 넘치게 담아내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리뷰 역시 눈길을 끈다. 감정 100%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3년 아트 하우스관에서 관람한 영화 중에서 바로 TOP에 위치할 것 같은 재미”(2mnc****), “학교는 인생을 배우는 곳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사실인가”(lgok****), “교사와 학생… 누구 하나 편을 들 수 없음에 가슴만 먹먹”(vict****), “자연스레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몰입하게 된다. 연기 또한 매우 훌륭하다”(nsyn****)에 이어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잘 만들어진 수작!”(shri, CGV),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쫀쫀한 스릴러! 여기에 요즘 이슈되는 교권 문제까지 날카롭게 다룬 지금 꼭 봐야 하는 영화!”(lo**0188, CGV) 등 자발적인 극찬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극찬받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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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누적 관객 수 10만 돌파!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노벨 타임즈] 1020 세대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누적 관객 수 10만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감독: 타케무라 켄타로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사쿠라다 히요리 외] 지난 12월 13일(수) 개봉 이후 10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하고 싶은 비밀'은 1월 9일(화) 오후 4시 기준 기준 누적 관객 수 10만 3명을 동원했다. 개봉한 지 28일이 지났음은 물론, 연말연시 다채로운 흥행 대작들의 개봉 러쉬 속에서 이뤄낸 쾌거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새해 극장가, 유일한 하이틴 로맨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말하고 싶은 비밀'의 흥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말하고 싶은 비밀'의 남다른 흥행 기록과 함께, 1020 세대들의 작품을 향한 절대적인 지지 또한 시선을 끈다. “진짜 설렘…^^ 남주 얼굴 대유잼”(CGV_kh****), “남주, 여주 비주얼이 일단 대박이고 일본 특유의 풋풋한 감성이 좋았다. 연애 세포 살아나게 만드는 영화였다”(CGV_김**), “역시 일본 청춘물은 거를게 없다..”(CGV_ks****), “남주 안경 쓴 거 진짜… 순간 숨쉬는 거 잊음.”(CGV_영화****),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하게 본 로맨스 영화.”(CGV_cha***), “개설렘. 넋 놓고 봤다.”(네이버_gae***), “진짜 이렇게 설레는 영화 오랜만에 본다. 소리 지르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못 질러서 죽을 뻔” (네이버_db****), “너무 재밌었고, 걍 너무 재밌었음.”(트위터_el****), “'말하고 싶은 비밀' 제발 봐주세요. 이게 사랑이지예”(트위터_un****)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2024년 1월, 모두에게 설렘을 선사할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의 관람 욕구를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관객들의 이러한 반응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화제를 모은다. 먼저, 오는 1월 10일(수)부터 영화 종영 시까지, 방학 맞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가박스, CGV, 씨네큐에서 '말하고 싶은 비밀' 관람 시 청소년은 7,000원, 성인 9,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특가 이벤트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말하고 싶은 비밀'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10만 돌파 흥행 기념 특전 이벤트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먼저 메가박스는 오는 1월 13일(토)부터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일 관람 티켓 인증 시 '말하고 싶은 비밀' 스페셜 엽서 2종 세트가 증정된다. 진행 지점은 대전중앙로, 홍대 지점이다. 씨네큐 또한 같은 날 이벤트가 진행되며, 진행 지점은 씨네큐 신도림, 청라 점이다. CGV는 1월 13일(토)부터, 1월 19일(금)까지. 단 일주일간 이벤트가 진행되며, 진행 극장은 CGV 건대입구, 광교상현, 광주충장로, 대구한일, 마산, 서면상상마당, 청주서문, 평택, 홍대 지점이다. 청춘들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긴 엽서 2종은 보는 즉시 소장 욕구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도서 패키지 상영회도 앵콜 요청에 힘입어 추가 개최된다. 오는 1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벤트 관련 내용 및 유의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올겨울, MZ 세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1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말하고 싶은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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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종영]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더 단단해진 사랑 증명해내며 ‘해피엔딩’으로 마침표!
    [노벨 타임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산신의 저주를 이겨내고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연인이 된 서원과 해나는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서원과 해나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두 사람의 연애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원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생일이 다가오자, 그녀의 조급함은 커져만 갔고 서원과 떠난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해답을 찾았다. 해나와의 만남 이후 개 공포증이 많이 극복된 서원이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감명받은 해나는 학교 축제에서 열릴 공연의 주제를 서원과 자신의 이야기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서원에게 큰 감동을 주고픈 해나의 바람이 극적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서해커플’에게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다. 서원의 앞으로 ‘솔로개지옥’이라는 커플 방송 출연 제안이 들어온 것. 이에 서원은 질투심과 섭섭함을 느끼는 해나에게 다가가 동료 교사들에게 사내커플임을 밝히자며 당당히 해나의 손을 잡고 교무실로 들어섰다. 하지만 동료 교사들은 이미 서원과 해나가 커플임을 알고 있었고 본인들만 비밀연애였던 두 사람의 서사가 웃음을 유발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서원의 생일이자 학교 축제 날이 다가왔다. 해나는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을 위해 서원에게 공연을 보러 오라며 신신당부했고, 그런 그녀 앞에 삼촌 신동철(김해준 분)이 윤채아(이서엘 분)와 헤어진 슬픔을 달래기 위해 축제에 방문, 또 다른 사건을 암시했다. 교감(유승목 분)의 계략으로 목소리가 개 짖는 소리로 나오던 동철은 학교를 돌아다니던 교감을 발견하곤 그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해나 대신 동철과 함께 있던 서원 또한 영문도 모른 채 교감을 뒤따라가 그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동철의 일을 해결하느라 해나의 공연을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서원이 공연을 보러오지 않자 서운한 해나는 그에게 공연 영상을 선물로 보내며 마음속 진심을 다시금 전했다. 그 시각 해나의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서원은 지금까지 해나와 있었던 추억들을 영상으로 하나하나 회상하며 크게 감동했다 이윽고 공연을 재연하며 입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보겸(이현우 분)은 전생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끝내고 학교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가 계속 신경 쓰인 민지아(김이경 분)는 수소문 끝에 보겸을 찾아가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보겸의 상처를 보듬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보겸, 지아의 미소가 오랜 상처를 씻어내고 과거의 아픔도 떠나보낸다는 것을 짐작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말미, 개 공포증이 있던 서원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에 걸렸던 해나. 두 사람은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쌓아온 ‘덕구’를 입양했고 개 트라우마를 극복한 서원도 해나, 반려견 덕구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준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면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원이랑 해나 너무 달달”, “여기에 나오는 강아지들은 다 귀여움”, “서원이 생일 선물인데 내가 다 감동”, “서원이 개 공포증 극복한 거 괜히 울컥”,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배우를 비롯해 모두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서원, 해나 키스신은 매번 레전드네”, “오사개때문에 수요일이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측 불허 전개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호평의 반응을 이끌었다. 웰메이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시청자들의 마음 한 켠에 사랑스러운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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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노벨 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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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미니마니M,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공개
    [노벨 타임즈] 그룹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나만의 그대여 오직 그대만 사랑 사랑할래’와 같이 달콤한 가사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걸그룹 미니마니의 유닛 그룹인 미니마니M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정식 데뷔,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오는 12일 첫 번째 스페셜 앨범 ‘까맣게 타버린 내맘 (HEARTBREAK)’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찾을 계획이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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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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