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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데뷔해 일본 문학계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남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천재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아사이 료 작가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정욕’은 2021년 출판 이후 다양성에 관한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주제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3월 말 민경욱 작가 번역으로 한글본이 출간되어 알라딘 ‘일본 소설 부문 1위’(2024.3.28 기준) 및 ‘편집장의 선택’,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을 영화화 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에서 국민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나가키 고로,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니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와 신스틸러를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이소무라 하야토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원작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기시 요시유키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검사 ‘데라이 히로키’(이나가키 고로)와 대형 마트의 침구 판매원 ‘기류 나쓰키’(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나쓰키’와 동창생인 ‘사사키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 세 인물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 ‘정욕’의 의미이자 그 속 뜻을 질문하는 듯한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1차 예고편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대화와 함께 ‘걸작인가 문제작인가’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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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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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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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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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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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 '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노벨 타임즈]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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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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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복서' 김소혜, 에이전트 그만둔 이상엽과 식물원 재회 포착! '아련 폭발'
    [노벨 타임즈] ‘순정복서’ 이상엽과 김소혜가 식물원에서 재회한다. 오늘(18일)과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9, 10회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이 생일날 바오밥 나무를 보러가기로 한 이권숙(김소혜 분)과의 약속을 지킨다. 앞서 태영은 권숙의 생일에 함께 바오밥 나무를 보러가기로 약속했으나, 김희원(최재웅 분)의 죽음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며 에이전트까지 그만두게 되는 초강수를 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태영과 권숙이 식물원에서 애틋한 아이컨택을 나누며 마주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폭발시킨다. 태영과의 약속을 잊지 않은 권숙은 생일 당일 홀로 바오밥 나무가 있는 식물원에서 태영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시무룩한 표정의 권숙은 저 멀리 태영이 보이자 전력을 다해 달려 가고 있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게 미소 짓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동안 태영을 얼마나 기다렸을지 알 수 있다. 반면 태영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권숙을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만으로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수많은 감정이 회오리치듯 설렘과 아릿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식물원 재회로 인해 태영과 권숙 두 사람은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맞게 될지, 태영이 권숙을 향해 지어보인 복잡 다단한 표정의 의미는 무엇일지 향후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9회는 오늘(18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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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스타 초대석- 노래 인생(유진)
    노래 인생(유진) 가수 "30 주년효콘서트"타이틀곡 내 고향금강 바람 같은 여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유진은(충북출생)2023년 9월 2일(토) 5시~9시 평택대학교예술음악당에서 돔엔터테인먼트 대표 임대호 주최로 독거노인들을위한 효 콘서트를 가졌다.이날 MC 코미디언 김성남, 초대가수 탤런트가수 신원균, 불타는 트롯맨 이하평, 배우 배동진 가수초빈, 대표 임대호, 돔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설화, 도연, 정재철, 김주경, 정진경, 장보별, 사무국장 김기수 등이 출연하여 많은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가수 유진 콘서트 수익금은 평택시 포승면 면사무소에 기부하고 매년 자선콘서트를 열어 보람된 삶을 이어가겠다는 천사 같은 마음이며 가수데뷔 30주년이 생의 제일 뜻깊은 기념일이라고 자축하였고 가수유진은 천부적인 음악소질을 갖고 태어나 1989년 금천구 지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고 정다운 작곡가님의 권유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2023년 12월에는 신곡 진짜사랑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다짐으로 팬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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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국방부, 6·25전쟁의 생생한 역사, ‘역전다방’ 4인의 시선으로 풀다!
    [노벨 타임즈] 국방홍보원(원장 채일)은 9월 5일부터 국방TV의 대표 콘텐츠인 ‘역전다방’을 통해 6·25전쟁 중에서도 세계전쟁사에 손꼽히는 작전인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역전다방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박태균 교수, 무기·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 이세환 기자, 밀리터리 전문가·한국과학기술원(KAIST) 통계물리학 박사 채승병,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장 심호섭 교수가 출연해 하나의 전쟁사를 풍부한 지식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4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서, 탄탄한 고정 시청자층을 구축한 국방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역전다방에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쟁 초반 가장 빛나는 승리의 현장인 ‘인천상륙작전에서 서울 수복까지’를 주제로 약 8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개전 3일 만에 수도를 내어주고, 한 달 만에 국토의 대부분을 빼앗긴 상황에서, 성공 확률 ‘5천분의 1’이라고 알려진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결정적 조건과 백전노장 맥아더가 인천을 바라보며 가슴 졸였던 이유, 인천 개펄의 조수간만 차 극복의 비화, 인천 탈환 후 서울 수복까지 왜 2주간의 시간이 걸렸는지, 치열했던 서울 연희고지전투 격전의 실상과 북한군의 반격, 그리고 ‘만약’이 없는 역사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전쟁사의 교훈 등이 ‘역전다방’만의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대한민국과 국군의 가장 큰 시련이었던 6.25전쟁을 알리고, 세계 방산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 대한민국의 뒤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선배 전우들과 UN 참전용사들이 계셨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황을 뒤집은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의 역사적 순간을 시청자와 함께함으로써 국방홍보기관의 소임을 다하는 국방TV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방TV의 ‘역전다방’은 매주 화요일 IP-TV 올레KT(260번), SK B-TV(263번), LG-U+(244번) 및 다음날인 수요일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특히 OTT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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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 운명 자각! 전생 인연 ‘궁금증↑’
    [노벨 타임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자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4회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려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주술은 강력했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주술 부정기’는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의 말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 베일에 가려진 전생 서사를 더욱 기대케 했다.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애정수’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묻는 장신유에 이홍조는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게다가 “이홍조 씨 보면서 두근두근하고 싶지 않아. 근데 막 두근두근해”라면서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장신유의 변화는 혼란 그 자체였다. 질투에 사로잡혀 권재경(하준 분)과의 사이를 훼방 놓을 수도 있으니 하루 빨리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라는 장신유의 경고인지 고백인지 모를 말에 이홍조는 난감했다. 한편 이홍조는 ‘애정수’ 해프닝보다, 권재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이 더욱 신경 쓰였다. 남모를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권재경의 진심은 이홍조의 마음을 흔들었다. 권재경 역시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했다. “보좌관님은 완벽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쓸쓸한 사람이었어”라는 이홍조의 말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게 했다. ‘애정성사술’의 효능은 너무도 강력했다. 장신유는 저항할 수도 없이 이홍조에게 이끌렸다. 권재경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고, 이홍조 앞에선 의지와 상관 없이 ‘멜로 눈빛’이 장착됐다. 달라도 너무 달라진 모습에 머리를 감싸 쥔 이홍조에게 장신유는 “자책하지 마. 내 마음도 아파”라고 말하면서도 “나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알아? 주술에 걸려서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은 걸 어떡해”라며 부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홍조가 어디를 가든 그 뒤에 장신유가 서 있었다. 무거운 짐을 들어주겠다고 나섰고, 이홍조의 안전 귀갓길을 위해 꺼진 가로등에 불을 밝혔다. 이홍조의 난처한 반응에 “가로등 불만 켜진 게 아니라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거. 반짝반짝”이라고 능청스럽게 고백을 날리는 장신유의 기습 플러팅(?)에 이홍조의 심장은 쉴 틈이 없이 쿵쾅거렸다.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을 풀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 은월을 찾아갔다. 하지만 은월은 한번 걸린 주술을 풀기 어렵다고 했고, ‘목함의 주인’ 이홍조에게는 장신유 몰래 단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은월의 말에 이홍조는 마음이 복잡했다. 바로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것. 이홍조는 이 사실을 장신유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다. 장신유의 집요한 물음에 이홍조는 자음 힌트를 줬지만, 풀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장신유는 곧 그 해법을 알아버렸다. 이홍조를 따라 나섰다가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 장신유. 이홍조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을 울다 돌아선 이홍조는 장신유와 눈이 마주쳤다. 이홍조를 가만히 응시하던 장신유는 그제야 답을 알아챘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그의 목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홍조는 무녀 ‘앵초’와 ‘방양서’에 대해 조사했다. 장신유의 의미심장한 꿈도 궁금증을 더했다. 신분 차이가 확연한 소년과 소녀. 장신유는 이홍조의 어린시절 모습이 꿈 속 소녀라는 것을 깨닫고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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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힙하게' 한지민X수호, 설렘 유발 자전거 나들이 포착! 핑크빛 분위기!
    [노벨 타임즈] ‘힙하게’ 한지민, 수호가 설레는 자전거 나들이를 떠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일,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이 첫눈에 반해버린 김선우(수호 분)와 바닷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핑크빛이 감도는 두 사람을 심기 불편하게 쳐다보는 문장열(이민기 분)의 질투 어린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박승길(최지혁 분)을 사이코메트리했다. 봉예분 덕분에 박승길이 파렴치한 백사장(김병희 분)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된 문장열은 아끼던 동생의 죽음에 오열했다. 문장열이 박승길의 죽음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에 따라 ‘예열(예분X장열) 콤비’의 공조 수사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도둑을 잡기 위해 탐문 중인 문장열에게 묘한 대답을 한 김선우의 서늘한 면모도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선우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봉예분의 숨길 수 없는 설렘이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김선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봉예분에게 자전거 뒷자리에 타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아름다운 바닷가와 어우러진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하지만 이들의 핑크빛 자전거 나들이를 심기불편하게 여기는 이가 있으니 바로 문장열이다. 앞서 김선우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봉예분의 노력에 산통을 깼던 문장열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포착한다. 매의 눈빛을 발산하는 문장열이 봉예분과 김선우의 행복한 시간을 어떻게 훼방(?) 놓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힙하게’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던 봉예분과 문장열이 함께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를 펼치면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시작된다”라면서 “김선우에게 첫눈에 반했던 봉예분, 그런 봉예분의 마음을 아는 문장열, 그리고 미스터리한 김선우 세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내일(2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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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지적 참견 시점' 악뮤 이수현,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 가득한 집 공개! 애니 덕후 ‘수현’의 일상은?
    [노벨 타임즈] 악뮤(AKMU) 이수현이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내일(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 이수현은 남다른 애니 덕후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그녀는 눈 뜨자마자 소파와의 물아일체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는가 하면, OST를 외워서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의 찐면모를 발휘한다. 아침 식사 후 이수현은 의문의 게임 메이트 ‘단감’과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데, 과연 그녀의 게임 상대 ‘단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게임 중 오빠의 전화를 받은 이수현은 “빨리 와라, 기다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은 찬혁을 못마땅해한다. 연습실로 향하던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한마디에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주는 등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악뮤는 싱그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찬혁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카메라를 독차지 하려하고, 이를 본 이수현이 “내 ‘전참시’ 카메라다”라고 호통치는 등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찬혁은 스튜디오에서 친동생 이수현의 리얼한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이수현의 솔로곡 ‘후라이의 꿈’ 라이브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악뮤(AKMU) 이수현의 꿀잼 일상은 내일(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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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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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국민사형투표' 김권, '개탈'일까?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존재감 '신스틸러 등극'
    [노벨 타임즈] 배우 김권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두 얼굴로 긴장감을 높였다. 김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4회에서 이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권은 두뇌가 명석하고 이해타산이 빠른 교사 이민수 역을 맡았다. 이날 이민수는 대국민에게 사과하는 TV 속 김무찬(박해진 분)을 바라보며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민수는 그의 가슴 상처를 건드리며 "창피해?"라고 묻는 여자의 말에 흥분해 여자를 무참히 폭행했다. 곧이어 쓰러진 여자 옆에 피 묻은 시계를 풀어 던진 채 호텔방을 떠나며 그간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파렴치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민수는 다시 부드러운 미소의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창밖으로 여학생들을 바라보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김지훈(서영주 분)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후에도 이민수는 가식적인 선생님의 모습으로 학생들과 주현(임지연 분)을 대했다. 그는 학교 폭력에 휘말린 김지훈, 주민(권아름)과 병원을 찾았고, 주민의 언니 주현을 만났다. 이민수는 주현에게 "경찰이라고 들었는데 진로 특강 한 번 해달라"고 말했고, 이후 병원을 떠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다 이내 표정을 굳혔다. 알 수 없는 두 얼굴을 연기한 이민수가 '개탈'일지, '개탈'과는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김권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8년 '같이 살래요'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해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차세대 젊은 리더 조한솔 역을 맡아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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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노벨 타임즈]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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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노벨 타임즈]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의 원 팀 공조가 깨졌다. 렌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격화된 세 사람의 갈등은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0일(수)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는 유정숙(배종옥 분)이 오진우(렌 분) 죽음에 개입됐음을 알게 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성과 고영주는 오진우 죽음에 유정숙이 연루됐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상대는 정∙재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유정숙으로, 자칫 잘못하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처럼 수사의 난항을 겪을 수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최후의 한 방을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차영운은 자신을 속인 가족에게 분개했다.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동생 목숨을 가로챈 파렴치한 형, 아니 파렴치한 놈이 됐습니다”라며 울부짖는 차영운에게 유정숙은 “너만 살릴 수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라며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차영운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검사로서의 의무와, 가족을 지켜야 하는 아들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고영주와 차영운은 끝내 엇갈렸다. 고영주는 차영운이 진실을 밝히는 편에 설 것이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차영운은 고영주가 이 사건에서 손을 떼고 지방에 내려가길 권했고, 그런 그에게 실망한 고영주는 부끄럽지 않은 일을 선택하겠다며 돌아선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쪽을 선택한 고영주는 검사직을 내걸고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에게 영장을 청구했지만, 유정숙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다. 정우노의 영장 심사가 앞당겨지며 긴급체포 유지가 불가능해진 것. 그 시각, 차영운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는 유정숙, 정우노, 차진철(최광일 분)에게 박기영(이규한 분) 자살과의 연관관계에 대해 물었다. 박기영은 정우노의 오진우 습격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오진우 죽음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인이었기 때문. 하지만 유정숙은 박기영의 자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차영운은 검사로서 가족을 지키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진우의 친모 마리(안시하 분)가 오진우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유정숙과 정우노의 계획 살인을 입증하려면 두 사람이 오진우가 차진철의 혼외자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했기에, 마리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이에 마리를 찾은 오진성에게 그녀는 “내가 왜 갑자기 한국에 왔을까요?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라며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인다. 예상치 못한 마리의 답변에 깜짝 놀란 오진성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과연 그녀가 폭로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앞으로 전개 짐작도 안 간다”, ‘진성아 마리 잘 설득해서 계획 살인 밝히자”, “오늘 고영주 걸크러시 미침”, “차영운 어떤 속내인지 모르겠다. 진짜 엄마 편으로 돌아서나”, “진우 엄마 복수해주세요”, “권율 배종옥, 오늘 모자 배틀 연기파티였다”, “이제 진실 밝힐 일만 남았다”, “그래서 박기영하고 오진우는 또 무슨 관계인 걸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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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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