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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데뷔해 일본 문학계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남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천재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아사이 료 작가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정욕’은 2021년 출판 이후 다양성에 관한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주제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3월 말 민경욱 작가 번역으로 한글본이 출간되어 알라딘 ‘일본 소설 부문 1위’(2024.3.28 기준) 및 ‘편집장의 선택’,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을 영화화 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에서 국민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나가키 고로,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니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와 신스틸러를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이소무라 하야토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원작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기시 요시유키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검사 ‘데라이 히로키’(이나가키 고로)와 대형 마트의 침구 판매원 ‘기류 나쓰키’(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나쓰키’와 동창생인 ‘사사키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 세 인물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 ‘정욕’의 의미이자 그 속 뜻을 질문하는 듯한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1차 예고편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대화와 함께 ‘걸작인가 문제작인가’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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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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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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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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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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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 '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노벨 타임즈]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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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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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수, 오늘(3일) 신곡 '꽃피는 봄이오면' 발매…보컬 神이 선사할 '찬란한 이별 감성
    [노벨 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BMK의 명곡을 재해석한 음원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MAKE20 '꽃피는 봄이오면'을 발매한다. '꽃피는 봄이오면'은 김범수의 단독 음악 브랜드이자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의 열한 번째 음원이다. 김범수는 지난 2021년 2월 발매한 '초점'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린다.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은 지난 2005년 발매 이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인생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범수 특유의 감성과 음악적 스타일을 가미해 새롭게 재탄생된 '꽃피는 봄이오면'은 추억 속의 풋풋했던 사랑을 회상하고, 찬란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는 아픔을 담아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김범수는 차원이 다른 표현력과 압도적 보컬, 깊은 감성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김범수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이별 후 쓰라린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김범수는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짙은 음악적 색채로 원곡을 넘어서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범수의 리메이크를 통해 '꽃피는 봄이오면'의 또 다른 매력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범수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데뷔 25주년 기념 9집 정규 앨범 발매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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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이로운 사기' 천우희X김동욱, 이번엔 커플 작전이다! 두 사람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잇몸 미소!
    [노벨 타임즈] 3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회에서는 다가올 대형 사기극에 앞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이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무영은 수첩 확보 작전 실패 후 완전히 전의를 상실했던 이로움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사기의 방향을 자신이 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적목 회장의 정체를 밝힐 수첩 확보 작전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적목 안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한무영이 키를 잡고 적목 내 균열의 틈을 더욱 벌릴 예정이다. 협조에서 공조로 돌아선 한무영이 이로움의 손을 잡고 일궈낼 기막힌 사기극은 어떨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느 호텔 라운지에 들어선 이로움과 한무영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사람들이 적은 한가한 시간에 이곳을 찾아온 이로움은 반지를 잃어버려 속상한 예비 신부로 변신, 한무영은 예비 신랑으로 짝을 이룬다. 이로움에게선 곧 결혼을 앞둔 신부의 해사한 표정이 넘실 거리고 한무영에게선 듬직한 면모가 엿보인다. 두 사람은 본 작전이 시작되기 전 사전 장비 세팅 차 호텔 라운지 곳곳을 둘러봐야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직원의 강경한 태도에 난항을 겪는다.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기에 직원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곳에서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이로움에겐 우연한 순간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이로움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작은 기억으로 인해 한무영을 향한 시선도 달라지게 되는 것. 이로움에게 생긴 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 멜로 텐션도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기에 가짜 예비부부로 위장할 이들의 호흡이 더욱 설렘을 북돋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커플 연기가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3일(월) 저녁 8시 50분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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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2억9천' 장성규, 결혼 10년 차 선배 MC 출격...'깊은 공감'
    [노벨 타임즈] 방송인 장성규가 공감 가득한 결혼 선배의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장성규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 MC로 출연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이날 장성규는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깊은 공감을 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진행을 펼쳤다. "결혼 1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성규는 오프닝부터 재치 있는 멘트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부터 공감 능력을 보였고,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치료를 함께 한 커플을 보며 "멋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하면 단단해진다"며 감동했다. 이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고 장성규의 몰입은 더욱 깊어졌다. 그는 상황마다 적절한 리액션과 멘트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 감옥 콘셉트로 꾸며진 숙소를 보며 "'결혼은 감옥이다' 이런 말도 들리니까"라면서도 "저는 천국이다"라고 센스 있게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한편, 장성규는 TV 방송은 물론 웹예능,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tvN 신규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 MC를 비롯 JTBC 푸드 버라이어티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의 메인 MC로 낙점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연예
    2023-07-03
  • ‘그래미 3관왕’ 올리비아 로드리고, 새 싱글 ‘vampire’로 30일 컴백! Z세대 취향 저격!
    [노벨 타임즈] ‘Z세대 글로벌 아이콘’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는 30일(금)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vampire(뱀파이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vampire’에서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 앨범 [SOUR(사워)]의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의 협업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SNS 계정에서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 장면을 공개해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또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vampire’ 발표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일은 오는 9월 8일. 그는 이번 앨범을 두고 “저에게 있어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SOUR]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good 4 u’ 또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의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1월 발매 후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 [SOUR]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 ‘톱 핫 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톱 뉴 아티스트(Top New Artist)’ 포함 7관왕 수상을 비롯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또한 애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포함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good 4 u’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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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가슴이 뛴다' 이보다 유쾌할 수 없다! 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가슴이 뛴다’가 촬영 현장의 유쾌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월), 27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 2회는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곤 없는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반인뱀파이어의 우스꽝스러운 특징들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달했고,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각 캐릭터마다 시대 불문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향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어제(28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돼 촬영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옥택연(선우혈 역)은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 뛰는 쿵짝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옛 시절 만화 토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뱀파이어 트리오’ 윤병희(이상해 역), 고규필(박동섭 역)과 함께 극에 완벽 몰입해 유일한 인간인 박철민(주집사 역)에게 장꾸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이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조선시대 옥택연과 윤소희(윤해선 역)는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로의 합을 맞춰 나갔고, 현대로 돌아와 옥택연이 자고 있던 관을 열어버린 원지안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임팩트 있게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옥택연과 상의 끝에 갑작스레 뺨을 때리는 씬을 추가했다. 촬영 전 미리 연습해보는 등 가슴 뛰는 이들의 연기 열정이 해당 씬들을 돋보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이현석 감독은 원지안에게 감정선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꼼꼼히 디렉팅을 체크했고, 자신의 캐릭터 분석부터 열연까지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은 갓벽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원지안은 극 중 사기꾼 집주인 김현준(박수무당 역)을 쫓는 장면에서 지치지도 않고 하루 종일 뛰는 시원시원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카메라에 맞춰서 빨리 달려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밥 한 끼 더 먹어야겠는데요?”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말미, 옥택연은 극 중 인해를 구해내야하는 강렬한 장면과는 달리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유의 장꾸미를 뽐낸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뱀파이어 선우혈에 동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렇듯 ‘가슴이 뛴다’ 촬영 현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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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역!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8월 극장가 사로잡는다!
    [노벨 타임즈]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서준이 ‘민성’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민성’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극한의 재난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책임감을 지닌 ‘민성’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점차 변화해가는 인물이다. 박서준은 남다른 몰입도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물의 위태로운 눈빛과 갈등하는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내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만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성’과 캐아일체를 이룬 박서준은 ‘영탁’ 역 이병헌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명화’ 역 박보영과 함께 재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가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며 현실 부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엄태화 감독이 “박서준 배우의 ‘연기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깊은 신뢰를 보낸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일 박서준은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올 8월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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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펀치, 28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펀치(Punch)가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다. 펀치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어떤 날도, 어떤 말도'를 발매한다.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지나간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다. 펀치가 가창에 참여한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지난 2011년 발매된 심규선∙에피톤프로젝트의 곡으로 펀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음색과 만나 한층 진한 감성으로 재탄생됐다. 원곡의 서정적인 무드 위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풍부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욱 묵직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여기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더킹', '베가본드'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 참여부터 '미스터트롯2' 작곡가 미션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민과 김시원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펀치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의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2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타고난 음색과 독보적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블루스',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히트드라마 OST 참여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한 만큼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도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펀치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보컬을 입혀 새롭게 재해석된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원곡의 감동을 이어가며 영화 '여름날 우리'에 애틋한 감정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펀치가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어떤 날도, 어떤 말도'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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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 ‘선량 X 따뜻’ 소시민 히어로 ‘마주석’ 첫 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진선규가 따뜻한 소시민 히어로로 변신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8일(수), 진선규(마주석 역)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진선규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데뷔 이후 가장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진선규가 분한 마주석은 119 소방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뜨거운 사나이.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바꾼 소시민 히어로이자 사각지대의 이웃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에도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면모로 강한 리더십을 선보인다. 이에 진선규가 마주석으로 선보일 입체적인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진선규는 출동한 현장에서 열혈 소방관의 강한 리더십을 뽐내며 불꽃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진선규에게서 선량하고 따뜻한 포스와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화재 진압으로 얼굴은 검게 그을린 와중에도 동료를 향해 밝게 손을 흔드는 선한 눈웃음이 볼수록 매력적이다. 또한 진선규는 치매를 앓는 조병규(소문 역)의 외할머니 이주실(장춘옥 역)을 친어머니처럼 등에 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진선규는 이주실을 위기에서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살뜰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진선규는 선인지 악인지 모를 베일에 싸인 존재감을 선보여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진선규의 미스터리한 사연은 무엇인지 반전의 주인공 진선규와 ‘경이로운 소문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진선규는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 대표작과 인생 캐릭터를 매번 경신하는 천생 배우”라면서 “특히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다. 눈빛과 대사 한 마디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할 진선규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와 활약을 눈여겨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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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제작사 ‘하트피플’,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 제작... “숏폼 콘텐츠서 쌓은 내공 펼친다”
    [노벨 타임즈] 제작사 하트피플이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꾸준한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트피플이 영화 제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하트피플은 대학로에서 7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의 IP를 확보하여 영화로 제작 중이다. 기존 로맨스 코미디 연극을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트피플은 앞서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1년간의 여정을 모두 촬영한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제작했다. MBC와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해당 작품은 세계적인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지난 4월 26일 공개됐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한 웹무비 ‘사회인’과 뮤직앤뉴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웰메이드 제작사로 거듭나며 드라마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어 하트피플은 예능과 웹드라마를 합친 새로운 포맷 형태의 ‘로맨스 바이 로맨스’를 제작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웹드라마의 주인공을 선발했으며, 이 과정을 모두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를 연재하며 IP 개발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하트피플 한성덕 대표는 “장르의 제한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성덕 대표는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의 감독을 맡았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IP 개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한편, 하트피플은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와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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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 화제성+시청률+글로벌 인기까지 완벽 견인! ‘로맨틱 킹’의 영향력 입증!
    [노벨 타임즈]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킹더랜드’ 역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이 구원(이준호 분)이라는 인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 이_준호,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 컨트롤!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하는 901가지 매력! 먼저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내며 모성애를 부르는 동시에 연애 초보의 과감한 직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이 변화할 때마다 표정부터 시선, 목소리 톤까지 조정하는 이준호의 디테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이준호의 디테일은 구원이 사랑을 시작하게 된 3, 4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매사 티격태격하던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스며든 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대척점에 선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에게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면면들로 흥미를 돋웠다. #. 준_비된 남자 이준호, ‘연.서.본(연애에 서툰 본부장)’의 무심한 다정함에 또 한 번 심쿵! 그런가 하면 지난 3, 4회에서는 짝사랑을 시작한 구원의 좌충우돌 사랑 도전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느낀 떨림에 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면서도 연애 심리 테스트를 하는 내내 천사랑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마음과 다른 행동을 한 후 자책을 하고 상대방의 연락을 온종일 기다리는 등 짝사랑 중인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도 구원은 천사랑에게 용기를 내 먼저 저녁 데이트를 신청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법칙을 깨고 과감하게 직진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이며 무심한 말투로 위로를 줬다. 그중에서도 빗속에서 혼자 울고 있는 천사랑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구원의 행보는 이준호 특유의 다정함과 어우러져 전 세계인의 도파민을 샘솟게 하고 있다. #. 호_감을 부르는 슈트핏+중저음+멜로 눈빛, ‘로맨틱 킹’을 탄생시킨 비주얼 3단 콤보! 한편,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를 완성하는 외적인 요소들도 매회 화제를 부르고 있다. 착 붙는 쓰리피스 슈트와 묵직한 중저음, 짙은 멜로 눈빛이 바로 그것.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다채로운 패턴의 슈트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피스룩의 정석을 완성, 보는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여기에 탄탄한 발성에서 나오는 나긋한 중저음, 감정의 변주를 표현하는 내면 연기까지 어우러져 작품의 로맨스 텐션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존재만으로도 설렘을 부르는 자타공인 ‘로맨틱 킹’ 이준호와의 다음 만남이 더없이 기대되고 있다. 연애에 서툰 본부장 이준호의 901가지 매력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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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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