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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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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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4-28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노벨 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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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4-04-28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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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숨 막히는 자매 싸움 예고! '흥미진진'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강별이 대립한다. 26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4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는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진나영(강별 분)은 수지에게 “대체 채 선생님한테 나에 대해 무슨 소릴 한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들은 수지 또한 “한번은 당했지만 두 번은 절대 없어”라면서 나영에게 반격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망설이는 수지와 그를 지켜보는 나영의 모습이 극적 긴장을 높인다. 녹화를 마친 수지는 방송국 국장을 만난다. 수지는 나영에게 새 프로그램 MC 자리를 내주기 위해 국장에게 프로그램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국장은 수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선뜻 거부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된다.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몰래 지켜본 나영은 울분에 가득 차게 되고, 수지가 조건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나영은 이내 결심한 듯 수지를 찾으러 나서고, 그녀를 불러내 압박을 가한다. 이에 수지는 굉장히 당혹스러운 심정을 내비친다. 과연 나영의 생각처럼 수지는 국장의 조건을 받아들인 건지, 그 조건이 무엇이길래 수지가 망설이는 건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또한 수지를 불러낸 나영이 그녀에게 막말까지 내뱉게 된다고 해 흥미진진한 전개에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킨다. 수지와 나영의 숨 막히는 대립은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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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4-04-26
  • 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노벨 타임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며 그 영예를 얻게 된 미샤 마이스키는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 뉴욕,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하며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미샤 마이스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 속에서 자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비탈리 마르굴리스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든비러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런던 로열 페스터벌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와 같은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실력파이다. 아들 샤샤 마이스키 역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유년 시절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레오니드 케르벨 등 저명한 연주자들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갔다.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퀸 엘리자베스 홀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베르비에 및 루가노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은 장르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주고받는 멜로디, 강약 조절뿐만 아니라 작품의 해석까지 일관되게 공유해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오직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유대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함안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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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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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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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4월 3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두 딸을 아시아계 입양아로 바꾸며 안느 부부의 위선을 더욱 드러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욕망과 금기는 물론 가족의 본질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묘한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안느’와 그런 ‘안느’에게 의지하고 있는 ‘테오’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이 어떻게 시작됐고, 또 어떤 결말로 치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기와 욕망에 대한 도발적 탐구로 주목 받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
    • 영화
    2024-03-07
  •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3/13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유문보 | 출연: 사묘, 홍가녕|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명 37년,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결의에 찬 모습의 ‘장류성’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달려드는 듯한 호랑이 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스케일에 걸맞는 인간과 맹수의 한판 대결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인 예고편에는 도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맹렬하게 달려드는 호랑이 떼의 모습으로 시작,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역병에 걸려 하얗게 변한 눈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피투성이인 채로 미친 듯이 날뛰는 호랑이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해결책을 찾으려면 근원지에 가 봐야지” 라는 대사가 더해져 역병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금의위 ‘장류성’의 모습이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맹수에게 팽팽히 맞서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쥐어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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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3-07
  •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 스릴 UP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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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 3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9일간 아트나인서 개최
    [노벨 타임즈] 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이 다가오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은 ‘장르의 혁신가’라고 불리며 일본영화사에서 가장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인 거장 스즈키 세이준을 조명하며, 그의 작품들 중 탐미주의적 미학이 정점에 달했다고 알려진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선정하여 화제이다. 특히, 작년 일본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느 영화든 반드시 한두 장면은 깜짝 놀랄 명장면을 선사한다’라는 연출 철학 아래 영화를 제작해 온 파괴의 미학가 스즈키 세이준, 그는 1948년에 쇼치쿠에 입사해 조감독 생활을 했고, 1956년에 닛카츠로 옮겨 근 10여 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B급 영화를 만들었다. 스즈키 세이준은 다량의 B급 영화를 제작하면서도 자신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닛카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56년 '항구의 건배, 승리를 나의 손에'로 데뷔 후, '관동 무숙','동경방랑자','살인의 낙인' 등 60년대 혁신적인 야쿠자 영화 영화들을 선보이며 갱 영화, 뮤지컬, 코미디, 시대극을 가로지르며 장르의 관습성을 파괴했다. 그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의 혁신은 왕가위, 짐 자무쉬, 쿠앤틴 타란티노,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등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국내 평단은 ‘스즈키 세이준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의 영화 속의 기괴한 그 낯선 세상에 아연실색할 지경이 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예전에도 놀라웠고, 지금도 새로우며, 앞으로도 신선할 것이다.”(씨네 21 송경원)등 시대를 타지 않는 새로움으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스즈키 세이준은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신만의 미학을 시도했는데, '살인의 낙인' 이후 당시 닛카츠는 이해할 수 없는 영화를 만들었다며 개봉을 중지시키고 스즈키 세이준을 해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불복한 영화인들은 ‘스즈키 세이준 문제 공동투쟁회의’를 결성하기도 했다. 1967년 이후 연출을 맡을 수 없었던 스즈키 세이준은 10년이 훌쩍 지난 1980년이 되어서야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시작으로 '아지랑이좌' '유메지'까지 이어지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완성한다. 50-60년대 스즈키 세이준의 그의 영화의 모토였던 전복성보다는 낭만주의와 퇴폐적인 분위기가 절제된 성숙한 영상미가 빛나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으로 평가받으며, 그를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 리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장르의 혁신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 다이쇼 로망 3부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볼 수 있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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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tvN 국내 생중계...역대급 화려한 라인업 & 빛나는 K-콘텐츠의 저력 &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의 완벽 케미!
    [노벨 타임즈]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ONLY 아카데미!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 ‘바비’의 켄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마크 론슨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영화의 주제곡인 ‘아임 저스트 켄’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 존 바티스트, 베키 지, 스코 조지와 오세이지 싱어즈가 무대에 오르는 것을 확정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2. 올해도 여전히 빛나는 K-콘텐츠! 세계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계 영화인들! 더 다양해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와 참여자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나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을 담당, 한국 국적의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섰을 뿐 아니라 ‘인연’이라는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75관왕 210개 노미네이트(2024년 2월 26일 기준)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생충’에 이어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 무릎을 탁!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의 명쾌한 아카데미 해설! 또한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작년에 이어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 트리오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시상식 중계의 깊이를 더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MC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농밀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중 OC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수상 예측작과 그 이유를 MC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에 이어, 소장 가치 200%의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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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렛츠 드림 나이트’,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 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노벨 타임즈]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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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노벨 타임즈] =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 3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포르테나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포르테나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부르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곡과 어우러지는 라틴어 인트로 “Imperium, Nostri Amores Hie Verimus. “Forténa ad te venit. Nox nobiscum carpe(제국이여. 우리의 사랑이여. 여기 포르테나가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이 밤을 즐기세요)”를 삽입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포르테나의 킹덤 엠파이어를 전 세계에 건설해 보자는 포부를 담아서 공연명을 정해봤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킹덤(KIMGDOM)’의 수록곡이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 ‘My Dad’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새로운 커버곡 ‘Caruso’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가 그동안 팬텀싱어 경연을 통해서 커버를 많이 냈다 보니 경연 특성상 세고 강렬한 곡이 많았다. ‘Caruso’ 원곡도 그런 강렬한 곡인데,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이끄시는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드럽고 세련된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Nacht und Träume)’과 ‘마왕(Erlkönig)’을 부르며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이어졌다. 서영택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오스틴킴은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김성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이동규는 ‘Habanera’를 록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서영택과 김성현의 ‘Tornera l’amore’, 이동규와 오스틴 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찰떡 조합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들도 펼쳐졌다. 포르테나는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이 된 윤형주가 선물해 준 곡 ‘참 아름다운 곳’과 함께 ‘Cinema paradiso’를 부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곧이어 ‘Swing Baby’, ‘Tell ME’,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댄스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포르테나는 공연 전 받은 포르테나에 얽힌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에 소개된 관객들에게는 미니앨범의 싸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작은 이벤트로 기쁨을 안겼다. 첫 번째 싱글 ‘Miracle (우리라는 기적)’을 부른 포르테나는 곧이어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선공개했다. 포르테나는 “밴드 시카고의 곡을 포르테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봤다. 저희 멤버들과 음악팀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이 곡은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미니앨범의 수록곡 ‘Falling Star’와 ‘Believe’ 무대를 선보인 포르테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각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말한 포르테나는 공연을 함께한 스텝들과 자리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곡으로 ‘Neapolis’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Just The Way You Are’, ‘선물’ 두 곡의 앵콜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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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 "컴백 기대감 예열"
    [노벨 타임즈]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클래식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세 번째 Good Night(굿 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는 하이라이트의 나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클래식하게 꾸며진 방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피아노 앞에 앉은 윤두준, 아날로그 TV와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양요섭, 찻잔을 든 이기광, 포근한 무드를 내뿜는 손동운의 다채로운 개성과 조화로운 시너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멤버 이기광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확고한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에서 하이라이트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색다른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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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 ‘충격 엔딩’
    [노벨 타임즈]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2회에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행복 너머에 숨어있던 불안과 위기가 엄습했고, 그 중심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수상한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민경민이 여정우의 의료사고에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남하늘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났고, 그러던 도중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졸업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 변화를 새삼 실감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깜짝 손님도 초대했다. 바로 절친 이홍란(공성하 분)이었고, 그가 빈대영(윤박 분)까지 함께 데리고 오며 여행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은인인지 원수인지 모를 여정우, 빈대영 관계의 비밀도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의대생 시절부터 전공의 시절까지 둘도 없는 사이였다. 하지만 빈대영을 대신해 해외 의료 봉사에 간 여정우가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스타 의사가 됐던 것. 빈대영은 여정우를 질투하고 졸렬했음을 인정하며 당시 이혼 후 상황에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뒤늦은 화해를 한 이들은 민경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민경민이 가루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본 적 있다는 빈대영의 말에 여정우는 그가 자신의 술잔에 약을 탔던 것이 계획이 아닌 충동적으로 벌인 짓이리라 짐작했다. 남하늘도 민경민이 여전히 의심스러웠다. 그러던 중 그는 민경민이 해성제약에서 후원하는 해외 의료 봉사에 참여한 사실과 해성제약 대표의 아내가 마카오 출신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민경민이 해성제약과 손잡고 개발 중이라는 신약 개발에 대한 미심쩍은 지점과 함께, 여정우의 재판 날 법원 앞에서 스친 남자가 해성제약의 부대표라는 것도 알게 됐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구심 속에 남바다(윤상현 분)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남하늘은 여정우가 이사한 날 CCTV 화면에서 민경민을 발견했다. 이에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써 서랍 속에 감춰두고 있던 불안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됐다. 방송 말미 남하늘은 민경민과 대면했다. 민경민과 얽힌 신약 개발과 주가 조작 등을 언급하며 그를 서서히 조여가던 남하늘은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에 연관성이 있는지 물었다. 결정적으로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는 남하늘의 질문에 민경민이 놀란 얼굴로 돌아본 순간, 함께 타고 있던 차를 향해 트럭 한 대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이들을 덮쳤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의식을 잃었고, 바로 그 시간 남하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정우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교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진석(김재범 분)은 민경민을 직접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가장 처음 발견하고 이틀이나 혼자 가지고 있던 이유를 추궁했고, 이와 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몰래카메라가 1개 더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민경민의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저 남하늘을 교수 임용의 발판으로 삼은 욕망과 이기심의 소유자로 여겨지던 민경민. 하지만 베일을 벗을수록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반전 그 자체였다. 과거의 그가 여정우의 술잔에 약을 탄 이유는 무엇이고, 남하늘의 의심대로 의료사고에 개입된 것인지, 그리고 강진석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무엇보다 ‘우늘커플’의 무너진 행복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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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아야세 하루카의 영화 '리볼버 릴리',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 공개
    작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은 '리볼버 릴리'가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가 강도 높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스파이 출신답게 항상 총을 들고 다니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오조네 유리’의 스틸들은 그녀가 펼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그녀가 함께 다니며 소년을 지키는 스틸은 소년이 육군에게 쫓기는 이유와 그녀가 왜 소년을 도와주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일본 육군이 총을 들고 대치하고 있는 스틸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오조네 유리’가 육군을 상대로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채로운 액션의 순간이 담긴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스파이 액션 영화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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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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