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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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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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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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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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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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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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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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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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X김민석, 생계형 택시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의 神들린 달콤 살벌 수사극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저 세상 하이텐션 코믹 수사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은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의 듀오가 벌이는 신(神)들린 수사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선사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에는 어떤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올지, 그 첫번째 영업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노브레이크 ‘꿀잼’ 보장을 예고한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솔, 박대희 감독의 재회와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의기투합은 흥미를 더한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으로 변신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이내믹한 연기 변주를 보여줄 ‘라이징 스타’ 윤찬영은 “‘서영민’을 만난다는 것이 벌써 기대되고 설렌다. 특별한 상황 속, 앞으로 마주할 귀신들의 마음에 열심히 귀 기울이겠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의 영혼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캐릭터.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착붙' 된 그는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연쇄살인마 추적까지, 환장의 듀오가 펼칠 신(神)들린 수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방민아가 보여줄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그는 “훌륭한 제작진분들과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특별한 드라마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환장 듀오' 영민과 지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완벽한 스펙의 훈남 의사 '도규진' 역은 김민석이 열연한다. 워커홀릭 응급의인 그는 영민과도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인물. 규진은 사람들의 생사가 오가는 최전방인 응급실에서 불길한 사건의 징조를 감지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받는 김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껏 보여드린 역할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지니 TV, ENA,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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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컨디션 난조에도 빛나는 무대 열정…심사위원도 '극찬'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팀 데스매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뉴스'에서는 음원 1위의 주인공으로 핫한 반응을 이끌고 있는 손태진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손태진은 지난 예심 무대에서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 '트롯 적통'다운 전율과 감동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방송 이후 단번에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진 손태진은 "모든 장르가 가능한 손태진! 고급지고 깊은 여운이 남는다", "결이 다른 트롯! 진정한 크로스오버!", "트롯+성악의 매력이 또 있다"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국민투표 1주차 5위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진 '팀 데스매치'에서는 1988년생 용띠인 오송, 황준과 '삼인용'을 결성한 손태진이 화려한 레드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정자세를 고수했던 예선 무대와 달리 "우리 삼인용한텐 안 돼요"라며 깜찍한 기선 제압을 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손태진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감기 몸살을 겪게 되며 위기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손태진은 멤버들을 이끌며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위트있는 군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격이 다른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또한 손태진의 노래에 "역시 잘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반전 매력까지 고루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예고편에서 ‘구원자 미션’에 나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후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선보일 손태진의 폭넓은 스펙트럼에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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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정동하,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 ”깊은 감성으로 새해 첫 방송 장식“
    가수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동하가 오는 6일 저녁 7시 방송되는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121회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가수 경서와 함께 숲 속 느낌이 물씬 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서울 산업진흥원 ‘비더비’에서 힐링 무대를 꾸미며 새해 첫 ‘소풍’의 문을 연다. 지난 12월 24일, 3년 만에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해를 맞이해 돌아온 정동하는 지난 한 해를 묵묵히 걸어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은 ‘괜찮아’를 시작으로 신곡 ‘단골집’과 대표곡인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깊은 감성을 담아 선보인다. 특히, 라이브밴드와 함께 진행하는 무대인 만큼 정동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인 만큼 정동하와 경서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뮤지션으로 첫 발을 내딛던 시작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새해 이루고픈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등 알찬 토크와 선곡으로 2023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정동하가 ‘피크닉라이브 소풍’에 출연해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6일 저녁 7시 MBC M에서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하는 정동하는 지난 12월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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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아일랜드' 배우 김남길, 차원이 다른 ‘반인반요(半人半妖)’ 캐릭터 완벽 변신! ‘반남길’ 등극
    배우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반은 인간이면서 반은 요괴인 ‘반인반요(半人半妖)’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금)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1, 2화에서 제주를 습격한 악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홀로 견뎌온 반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와 츤데레 매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아일랜드’는 글로벌 OTT 및 VOD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집계결과 공개된 지, 단 이틀 만에 ‘아마존 프라임 TOP TV Shows’ 부문 22개국 10위에 랭크됐다. 특히 마니아 장르인 히어로물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콘텐츠 최초로 TOP10에 진입하는 등, ‘김남길이 곧 장르’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 ‘반인반요(半人半妖)’ 완벽 변신! 눈빛으로 담아낸 ‘반’ 서사 김남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 열연으로 초반부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수천의 세월 동안 제주를 지켜왔던 반은 주 무기인 금강저로 정염귀를 단번에 제압하며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반은 미호(이다희 분)가 정염귀로부터 공격 받을 때마다 마치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등장, 정염귀를 처단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특히 김남길은 사람의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했던 반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완성했다. 반은 공포에 질린 미호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그녀의 등장에 반색하는 금백주(고두심 분)를 향해 무심한 듯 담담한 말투로 “정염귀가 그 여자를 노렸어”라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반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김남길이 곧 장르’ 수천 세월 관통한 마성의 캐릭터 탄생 김남길은 수천의 세월을 홀로 정염귀와 맞서야 했던 반의 비극적인 운명을 빈틈없는 연기로 빚어내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다. 또한 다크 히어로다운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반은 정염귀로부터 공격받는 미호를 구해내는가 하면, 정염귀에 대해 궁금해하는 미호를 향해 “인간의 모습으로 널 현혹하고 죽이려 들 것”이라며 “네 운명을 탓 해. 거역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라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요괴석으로 변한 정염귀를 향해서는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보통 사람으로 살다 가거라”라는 독백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 ‘다크 포스부터 츤데레 매력’까지 ‘반데레’ 탄생 김남길은 다크 포스를 발산하다가도, 츤데레 매력으로 반전미를 뽐냈다. 반은 자신의 경호원이 되어달라는 미호의 제안에 “미친 거야? 네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매몰차게 거절하다가도, 공포에 떠는 그녀의 애원에 못 이긴 척 곁을 지켜주는 ‘츤데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2화 말미 반은 미호의 가슴에 새겨진 표식을 발견, 과거 자신을 유일하게 사람으로 대해준 원정이 환생했음을 알게 됐다. 반은 슬픈 눈빛을 드리우며 “당신이 날 잊은걸 원망해야 할까 고마워해야 할까”라는 독백과 함께 고개를 떨궈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내 과거 정염귀로 분한 반이 원정을 해치는 모습이 등장,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남길은 특유의 밀도 짙은 눈빛으로 미호의 등장과 함께 급격히 불안전한 반인반요의 심리 상태를 세세하게 녹여내며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수천 세월 관통한 마성의 캐릭터 ‘반’으로 완벽 변신한 김남길의 열연은 오는 6일 금요일 낮 12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3, 4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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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대세 행보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고, 빌리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한 빌리는 연이은 시상식 수상 낭보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약 1년간 3장의 미니앨범과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까지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지난해 연말 빌리는 TIME (타임)•Billboard (빌보드)•NYLON (나일론)• Teen Vogue (틴보그)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Amazon Music (아마존 뮤직)• TIDAL (타이달)•Apple Music (애플뮤직)이 선정한 '2022년 베스트 K-POP 트랙'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빌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국 저명 매거진 DAZED (데이즈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빌리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신흥 글로벌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빌리가 외신에 이어 41만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까지 받으며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한 가운데, 2023년에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한편, 빌리는 지난달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종신과 함께 '고속도로 로맨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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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유겸, 오늘(2일) DS [Ponytail] 발매! 2023 본격 활동 시작
    유겸 (YUGYEOM)이 [Ponytail]로 2023년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유겸은 2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DS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한다. [Ponytail]은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결과물이다. 유겸은 GRAY (그레이)의 프로듀싱, 식케이 (Sik-K)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DS [Ponyta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담겼다. 또한, 바이크를 탄 유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 식케이 (Sik-K)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신선힌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유겸이 DS [Ponytail]에서 사랑에 빠진 이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겸과 식케이 (Sik-K)의 트렌디한 보컬, 래핑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유겸은 오늘(2일) 오후 6시 새 DS [Ponytail]을 발매하고,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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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X서은수X박성웅, 진실 추적 박차! 채종협 체포 ‘충격’ 예측 불가의 반전 예고
    ‘사장님을 잠금해제’가 예측 불가의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6회에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 김선주(박성웅 분)가 사건의 핵심 증거를 찾기 위해 분투했다.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곽 상무(김병춘 분)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박인성이 유력 용의자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박인성과 정세연은 남 팀장(변준서 분)이 ‘실버라이닝’ 산악회 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4.0’ 베타테스트 결과가 나오는 시기마다 산악회에 참석한 것. 그때가 되면 곽 상무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역시 무척 수상했다. 그 누구도 발뺌할 수 없는 완벽한 증거가 필요했다. 박인성은 아버지에게 선물했던 AR 안경을 묘수로 떠올렸다. 곽 상무가 정신이 몽롱한 틈을 타 김선주의 이미지를 보게 만들어 자백을 받아내자는 것. 이에 박인성과 정세연은 곽 상무가 피곤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작전은 대성공. 박인성은 곽 상무가 잠든 사이 AR 안경을 씌웠다. 그들의 계획대로 잠에서 깬 곽 상무는 김선주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저도 시켜서 한 겁니다”라고 자백했다. 이내 곽 상무는 꼼수라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이미 자백은 고스란히 녹음되고 있었고 돌이킬 수 없었다. 이제 곽 상무가 진실을 알려줄 차례였다. 예상은 적중했다. 본인의 안위가 중요한 곽 상무는 궁지에 몰리면 얼마든지 라인을 갈아탈 수 있는 사람이었다. 역시나 곽 상무는 박인성에게 만나자고 연락했다. 그러나 상상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박인성이 약속 장소에 나갔을 때 곽 상무는 싸늘하게 죽어 있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박인성을 유력 용의자로 체포하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범영’ 그룹 내 권력 다툼은 더욱 거세졌다.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는 연말 주주총회 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공표하며 우세를 차지했다. 이대로 물러설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이 아니었다. ‘실버라이닝’ 김선주 사장이 부재한 가운데 ‘바로 4.0’ 완성이 가능할지 의문을 품으며, 박인성을 불러 자신의 편에 서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협박했다. 김선주에게 찾아온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에게 가지 못하고 스마트폰 속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김선주의 애틋한 부정은 안타까웠다. 그런 김선주를 보며 박인성은 “진범을 꼭 잡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라며 결의를 다졌다. 그러나 진범을 잡는다고 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어느 병원에 감금된 남 팀장과 주검으로 발견된 곽 상무까지, 진실에 다가갈수록 위기는 더욱 거세졌다. 이제 박인성과 정세연, 김선주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 과연 이들이 진실을 밝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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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어색해도 달달! 월드챔피언급 ‘스윗 케미’!
    ‘커튼콜’의 강하늘과 하지원 사이에 어색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달달한 케미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유재헌(강하늘 분)이 배동제(권상우 분)와 결혼을 선언한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급 고백한 뒤 밀당 로맨스로 전환돼 호기심을 자극한 13,1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재헌은 어렵게 마음을 고백하며 다가갔으나 박세연이 누나 동생 관계로 선을 그으면서 사이가 어색해졌다. 이후 추억 여행을 간 자금순(고두심 분)은 건강이 악화돼 혼수상태에 빠졌고, 가짜 손자 유재헌을 섭외해 비밀 연극을 기획했던 정상철(성동일 분)은 모두에게 진실을 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13,1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유재헌이 마음을 고백한 이후 사이가 데면데면해진 박세연에게 동반 출근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본방송에서는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로 냉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탔으나 현장에서는 날을 세우는 게 오히려 어색해 웃음이 터지는 달달한 꿀케미로 가득했다. 하지원이 입은 의상에 적힌 글귀만으로도 웃음꽃이 피는 등 낙원즈의 대표 ‘스윗 커플’다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금순의 혼절 이후 살얼음판이 되어버린 낙원 가문 식구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강하늘은 로맨스 연기 내공뿐만 아니라 액션 배우로서 면모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텔 매각에 앞장서며 속내를 잘 보여주지 않았던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 분)이 할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자 속상한 마음에 애꿎은 유재헌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 이 컷에서 강하늘과 지승현은 날렵한 주먹 연기로 완벽한 액션 합을 보여주며 낙원즈의 불꽃 브라더스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황우슬혜가 혹시 다친 건 아닌지 걱정했을 정도로 리얼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낙원즈 패밀리들은 엄숙한 분위기의 촬영 장면을 앞두고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후반부까지 찰떡 케미를 과시했다. 성동일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동료 배우들의 표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친절함과 장꾸미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하늘과 하지원은 손을 잡는 장면에서 각도까지 생각하는 디테일한 연기 합으로 마지막까지 케미를 끌어올리는 연기 장인다운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목같은 굳센 여인 자금순의 일대기와 진한 가족애가 선사하는 대서사시로 감동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26일과 27일 밤 9시 50분 15회와 최종회인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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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함정에 빠진 김신록?! 몰락 예고하는 위험한 '올인'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와 순양가의 전쟁이 더욱 거세졌다. 시청률 역시 21.8%를 돌파하며 그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8회에서는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진도준(송중기 분)의 능력을 확인한 진양철(이성민 분)은 순양그룹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장자, 장손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를 주는 것. 진양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가 진도준 때문임을 알게 된 삼 남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도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에 먼저 진화영(김신록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모습은 격화되는 게임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신드롬급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중이다. 8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진성준(김남희 분)과 모현민(박지현 분)의 결혼은 순양의 후계 구도를 진성준으로 안착시키는 듯했다. 순양을 사겠다는 진도준의 목표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가 부활해야만 하는 상황 속, 그는 예상 밖의 돌파구를 발견했다. 진도준이 찾아간 사람은 대영그룹 총수 주영일(이병준 분)이었다. 진도준은 그에게 대영물류가 순양을 제칠 수 있는 방법으로 홈쇼핑 채널을 인수하라고 조언했다. 필요한 것이 아닌 갖고 싶은 것을 사는 시대, 커져가는 홈쇼핑 시장을 선점하게 된다면 물류업계 1위 자리 역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이야기였다. 주영일은 이를 받아들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에의 입주까지 약속했다. 결혼식 본식이 끝난 직후 이 사실을 안 진양철과 진성준은 경악했다. 그러나 반전은 또 있었다. 이어진 피로연 자리, 모두가 진성준의 '대관식'이 될 거라고 예상한 그곳에서 진양철이 “오늘부로 우리 순양에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고 선언한 것. 그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 순양을 더욱 크게 키워줄 후계자를 찾기 위한 선택이었다.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 삼 남매가 쥔 계열사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진화영이 가지고 있던 순양백화점을 필두로 분리된 '순양유통그룹'의 탄생이었다. 하지만 각 계열사들이 가진 막대한 채무에 진화영은 쉽사리 기뻐하지 못했다. 또한 그는 장자 승계 원칙이 사라진 이유가 진도준 때문임을 짐작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해인(정혜영 분)에게 모욕을 주는 방식으로 진도준과의 서열을 정리하려 했던 진화영. 하지만 이는 오히려 진도준의 분노를 부른 방아쇠가 됐다. 진화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도준이 이용한 것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라는 벤처 기업이었다. 증시 역사상 가장 뜨겁게 사랑 받은 이 기업은 곧 분식 회계로 인해 또한 가장 처참하게 버림 받은 닷컴 버블의 신화적인 존재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진도준뿐이었다. 그는 부채 상환 자금이 부족한 진화영의 상황을 이용해, 오세현(박혁권 분)을 앞세워 순양백화점의 지분을 담보로 4000억 원을 대출해주었다. 오세현은 진화영과의 대화 속에서 뉴데이터테크놀로지에 대한 정보를 슬쩍 흘렸고, 진도준의 예상대로 진화영은 그룹 내 현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 투자에 나섰다. 진화영은 처음 오세현의 조언대로 딱 네 배의 수익을 낸 뒤 주식을 모두 팔았다. 하지만 주식은 하루가 다르게 상한가를 찍었고, 진화영은 달아오르는 탐욕과 아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와중에 찾아온 진도준은 그를 걱정하는 척, 뉴데이터테크놀로지 뒤에 작전 세력이 있음을 알리며 금액이 더 오를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다. 결국 진화영은 백화점 대금 1400억 원을 빼돌려 다시금 위험한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 순간을 예감한 듯한 진도준의 차가운 얼굴은 다가올 진화영의 몰락을 예고하며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진양철이 장계 승계를 철회함과 동시에 순양가 그리고 진도준의 움직임은 또 한 번 변화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줄 겁니다.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가 형제들 모두에게 주어졌고, 우애를 지키기에는 돈이 너무 많잖아요”라는 진도준의 말처럼, 서로의 몫을 노리는 이들의 맹수같은 모습은 가족이라는 관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과연 순양그룹을 차지하고 욕망의 정점에 설 단 한 명이 누구일지, 더욱 치열해진 승계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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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탄생' 윤시윤X하경X박지훈 월드컵 생중계 응원전 & 전국 교구 시사회 개최!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의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상영에 이어 진행되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24일부터 전국 단위의 천주 교구와 함께하는 ‘탄생’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나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24일(목) 저녁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상영 후 이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생중계에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전국 100개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24일 밤 9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우루과이전 경기 시작 전 ‘탄생’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로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둔 윤시윤 배우를 필두로 연극과 뮤지컬부터 영화 ‘낮과 달’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하경 배우와 ‘오징어 게임’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젠틀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훈 배우가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흥행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뜨거운 현장이 될 전망이다. 24일부터 서울교구, 수원교구, 의정부교구, 군종교구, 인천교구, 원주교구, 대전교구, 대구대교구, 논산교구, 춘천교구, 광주교구, 부산교구까지 전국 단위의 각 지역 교구와 함께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조선을 꿈꿨던 모험심 강한 청년 김대건 역으로 역사 속 위인을 완벽히 소환시킨 윤시윤 배우가 일부 시사회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영화 ‘탄생’은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 및 CG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다.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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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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