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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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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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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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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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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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함부로 대해줘' 배종옥-선우재덕-박윤희-이명호,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 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노벨 타임즈]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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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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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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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사랑꾼' 황보라X정이랑, 김준호에 대해 불만 폭발...大반전은?
    [노벨 타임즈]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의 공식 연인 김준호에게 잔뜩 분노한 ‘절친즈’ 황보라X정이랑의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매장될 듯하던(?) 김준호는 회심의 카드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2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과 술자리에 둘러앉은 황보라X정이랑이 김준호에 대해 불만을 폭발시킨다. 먼저 황보라는 “(김지민김준호 커플 중) 적극적으로 결혼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준호 선배가 안하잖아.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책임한 거 아냐? 식장 예약하고 결혼 날짜만 잡으면 수순대로 다 갈 수 있는데, 이걸 안해”라며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 김준호를 비판했다. 정이랑 역시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라며 동감했고, “밀착 취조해야겠어”라며 김준호를 향해 이를 갈았다. 하지만 이 때 김준호가 형형색색의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했고, 황보라는 180도 태도가 바뀌어 “나 꽃 좋아한다고...뭐야!”라며 활짝 웃었다. 정이랑 역시 “선배, 너무 멋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분노에서 환영으로 완전히 전환된 분위기에 김지민이 살짝 당황하는 가운데, 김준호는 황보라X정이랑에게 다정하게 ‘숙취해소제’까지 내밀며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벤트 가이’의 활약으로 황보라X정이랑의 분노를 잠재운 김준호의 ‘마성의 매력’ 퍼레이드는 25일(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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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 극과 극 표정 포착! ‘궁금증 유발’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고하는 듯해 흥미롭다. 또한 누군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그 뒤에선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그가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서막이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현우가 선보일 ‘고필승’ 캐릭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막내 드라마 PD다.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그는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으로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임수향(박도라 역)과 얽히고설키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이에 지현우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장착, 주말 안방극장을 찾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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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 몰입도 급상승
    [노벨 타임즈] 배우 윤가이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1, 2회에 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가이는 SNS 중독에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날 윤가이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다니는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간호사 역에 100% 몰입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실장(윤가이 분)은 진료를 마친 서정원에게 병원 이전 소식을 전했고 "예약 날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최실장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놀라 계단으로 내려오던 서정원과 마주쳤다. 최실장은 "호수를 잘못 보냈다. 혹시나 해서 올라와봤다"고 설명했고, 놀란 서정원은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했다. 또 최실장은 조사를 위해 유앤미 신경정신과를 찾은 김태헌(연우진 분)과 오명수(윤정훈 분)를 마주했다. 그는 서정원의 예약 내역을 찾아주며 조사에 협조한 뒤 "그런데요, 형사님이 서기자님 왔다 간 시간을 왜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고 있다. 현재 'SNL 코리아 시즌5' 크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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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살인자ㅇ난감' 한지안, '닭강정'으로 또 한 번 관심 집중…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노벨 타임즈] 배우 한지안이 '닭강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지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에 출연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닭강정'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았고,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 쟁쟁한 배우진들의 열연 속 신예 한지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안은 극 중 과거여대생 서경 역을 맡아 등장인물들과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짧은 등장에도 수려한 외모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극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한지안은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넷플릭스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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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포르테나, ‘열린음악회’ 봄의 소리 편 출연...‘일칸토’ - ‘킹덤’ 등 강렬한 전율
    [노벨 타임즈]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69회 봄의 소리 편에 출연했다. 이날 포르테나는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라티의 곡이자 자신들의 대표 경연곡 중 하나인 ‘Il Canto’와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 무대를 꾸몄다. 포르테나는 풍부한 성량과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봄의 향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압도적인 음압과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이자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개인 무대도 펼쳐졌다. 이동규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의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오페라 카르멘의 ’Carmen Overtue’와 ‘Habanera’를 선보였다.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와 함께 곡을 열창하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한 편의 오페라 무대를 완성했다. 포르테나는 전 출연자가 함께 꾸린 엔딩무대에도 올라 ‘Amigos Para Siempre’를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지난 5일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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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7인의 부활' 이유비, “‘부활’이라는 키워드처럼 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 보여드릴 것”
    [노벨 타임즈] ‘7인의 부활’ 이유비가 또 다른 욕망을 품고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2일,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 한모네(이유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돌연 벼랑 끝에 서게 된 한모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한모네’는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왔다. 방다미(정라엘 분)를 비극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자, 앞길을 방해하는 존재라면 가족마저 내치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던 한모네. 지난 시즌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과 심준석(=매튜 리/엄기준 분) 사이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민도혁과 한 편에 서서 반격을 시도했지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 속에서 꼼짝없이 당하고야 말았다. 결국, 한모네는 쓰러진 민도혁을 뒤로하고 또다시 매튜 리의 손을 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모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악한 욕망을 숨기고 정상의 자리에 선 배우 한모네의 일상은 여전히 화려하고 눈이 부시다. 하지만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죽지 않고 따라다니는 과거 비밀이 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무슨 일인지 얼굴을 가리려는 듯 모자를 눌러쓴 한모네의 얼굴에서 어딘가 서글픈 감정이 스친다. 비밀이 세상에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그가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선택한 욕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유비는 시즌 2로 돌아온 소감으로 “‘7인의 부활’을 많이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7인의 탈출’과는 많이 다른 모네의 모습을 표현해야 해서 걱정도 있었지만,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활’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모네의 감정을 더욱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시즌 1 때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모네는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진다. 새로운 인물과 긴밀히 얽히는 한모네의 활약 주목해달라”면서 “한모네의 변화무쌍한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유비의 열연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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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배우 박정아,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강렬한 첫 등장! ‘겉차속따’ 변호사 ‘강수미’ 역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가 연기하는 변호사 강수미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로, 그녀와 티격태격하다가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수미의 첫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자신의 의뢰인을 취조하고 있는 봄에게 화가 잔뜩 난 수미는 봄이 성추행범 의뢰인을 받은 일에 대해 핀잔을 주자, “네가 아직 배가 덜 고팠지?”라며 언짢아했다. 또한 그녀는 봄이 자신과 껄끄러워진 이 부장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로펌 면접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기막혀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정아는 아끼는 후배를 향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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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 완성!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을 완성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수사반장 1958’의 형사 4인방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 종로 거리를 활보하는 네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이들 뒤편으로 보이는 옛 감성 가득한 손 간판,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전차가 50-60년대 그 시절 분위기를 완벽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더해진 ‘야만의 시대, 진짜 형사들의 휴먼 수사극’이라는 문구는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열혈 형사들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먼저 파란 정장 차림에 주머니에 손을 꽂은 ‘촌놈 형사’ 박영한의 의기양양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의 옆자리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이 든든하게 버티고 서있다. 여기에 듬직한 체구 속 선량한 눈빛을 지닌 조경환, 반듯한 외모에 앳된 미소를 띤 서호정의 존재감도 빛을 발한다. 환장과 환상을 오가며 시대의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나아갈 이들의 당찬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은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을 맡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독기와 근성뿐인 김상순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지칠 무렵 박영한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도 주목받고 있다. 최우성은 남다른 괴력을 가진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윤현수는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 엘리트 ‘서호정’으로 분한다. 훗날 ‘불곰팔뚝’과 ‘제갈량’으로 불리며 종남 경찰서의 대표 피지컬과 브레인을 맡아 활약할 예비 형사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웰메이드를 보장하는 히트메이커 제작진들의 만남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리지널 형사 4인방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종남 경찰서 형사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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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원더풀 월드’ 김남주-김강우, 교도소 이별 후 애틋한 눈물의 재회!
    [노벨 타임즈]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김강우의 눈물의 재회가 포착됐다.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7일(목),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7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 후 아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 생활 중 수현은 남편 수호의 면회를 거부한 채 해외 특파원 제의를 받아 성공이 보장된 남편에게 이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아들을 잃은 그날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수현과 수호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수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수호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수호 역시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현을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표정에서 영겁의 시간을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지새운 부부의 감정이 오롯이 전달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나아가 수호는 수현을 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듯 꽉 껴안고 있는 모습. 이에 수호를 위해 모진 이별을 택했던 수현이 마음을 돌려 재결합을 선택할지, 충격적인 사건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부부가 비로소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다가오는 3회에서는 7년의 교도소 생활 끝에 출소한 수현과 이를 묵묵하게 기다린 수호가 드디어 눈물의 재회를 한다. 사건이 벌어진 7년 전과는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상황이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것이다. 이와 함께 수현에게 미스터리한 사건이 들이닥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8일(금) 밤 9시 50분에 3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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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 스릴 UP 관람 포인트 3 공개!
    [노벨 타임즈]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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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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