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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링' &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이을 또 하나의 본 적 없는 공포 탄생!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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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 영화 '매쉬빌',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노벨 타임즈]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필름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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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2024 춘천영화제,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6월 22일 토요일 '비트' '아수라'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노벨 타임즈] 2024 춘천영화제가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클로즈업 섹션은 주목할 만한 영화인을 초청,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 작년 이준익 감독 상영전에 이어, 올해는 김성수 감독의 상영전을 가진다. 상영작은 '비트'(1997)와 '아수라'(2016)이며, 주성철 영화평론가(씨네플레이 편집장)가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최근 '서울의 봄'(2023)으로 1,312만 명의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은 1993년 단편 '비명도시'로 주목 받은 후 첫 장편 '런어웨이'(1995)를 내놓았고,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영어완전정복'(2003) '감기'(2013) '아수라' 등 총 8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1990년대에 만든 세 편의 영화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 영화로 특히 '비트'는 감각적인 화면과 액션 신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청춘 영화이다. 올해 상영전에선 최근에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2000년 이후 김성수 감독은 중국 로케이션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무사',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시도였던 '영어완전정복' 그리고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감기'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내놓은 '아수라'는 음모와 폭력이 난무하는 수컷들의 싸움을 보여준 작품으로, 김성수 감독에 대한 팬덤을 형성했고 최근작 '서울의 봄'에선 12.12 군사반란의 현장을 담아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올해 상영전에선 '비트'와 '아수라' 두 편을 상영한다. 상영은 6월 22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며, 영화 상영 후엔 주성철 영화평론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있다. 한편 2024 춘천영화제는 현재 텀블벅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람 티켓, 영화제 MD, 숙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는 텀블벅은 5월 27일(월)까지 이어지며, 춘천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텀블벅 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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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노벨 타임즈]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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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노벨 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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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데뷔해 일본 문학계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남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천재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아사이 료 작가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정욕’은 2021년 출판 이후 다양성에 관한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주제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3월 말 민경욱 작가 번역으로 한글본이 출간되어 알라딘 ‘일본 소설 부문 1위’(2024.3.28 기준) 및 ‘편집장의 선택’,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을 영화화 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에서 국민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나가키 고로,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니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와 신스틸러를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이소무라 하야토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원작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기시 요시유키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검사 ‘데라이 히로키’(이나가키 고로)와 대형 마트의 침구 판매원 ‘기류 나쓰키’(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나쓰키’와 동창생인 ‘사사키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 세 인물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 ‘정욕’의 의미이자 그 속 뜻을 질문하는 듯한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1차 예고편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대화와 함께 ‘걸작인가 문제작인가’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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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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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노벨 타임즈]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 밖에도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 개봉작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 출품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며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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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아라문의 검' 김옥빈, 아스달을 삼키려는 검은 야망의 소유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알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리 태알하에겐 타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록이 생겼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기도 한 아들 아록의 존재를 능수능란한 정치가 태알하가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한층 더 강해진 욕망과 치밀해진 전략으로 무장하고 찾아올 김옥빈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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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8-2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압도적 존재감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
    [노벨 타임즈]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병헌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1.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가 된 ‘영탁’의 인상적인 소감!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명대사는 황궁 아파트 단지 내 화재를 진압하며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단숨에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를 맡게 된 ‘영탁’이 입주민들 앞에서 전한 소감이다. ‘영탁’은 주민 대표라는 중책에 예상치 못했다는 듯 겸연쩍어 하면서도 담백하게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황궁 아파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기적 같은 상황을 반영한 ‘영탁’의 대사는 처음 보여주는 이병헌의 낯선 얼굴이 더해져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될 명대사로 남았다. #2.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체 불가 존재감, 진정한 주민 대표로 거듭난 ‘영탁’의 외침! 두 번째 명대사는 황궁 아파트 주민 투표를 통해 외부인 방출을 결정한 뒤 거사를 치르고, 결속력을 다지게 된 ‘영탁’과 주민들이 이를 자축하며 “아파트는 주민의 것!”이라는 대사를 연호하는 장면이다. 외부인과의 싸움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영탁’의 살신성인 정신이 빛을 발하는 와중에, “아파트는 주민의 것!” 을 선창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주민 대표로 뽑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눈빛으로 표현한 이병헌의 섬세한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유도하는 이 대사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3.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 위트와 어색함이 공존하는 ‘영탁’과 ‘민성’의 시간! 마지막 명대사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이병헌 특유의 위트가 묻어 나는 한마디이다. 방범대 활동 중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일상을 나누던 ‘영탁’과 ‘민성’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영탁’이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고 하자, “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요” 라며 일목요연하게 단어를 정리하는 ‘민성’의 모습은 묘한 긴장 속 웃음을 유발한다. 이병헌의 재치 있는 애드립이 더해져 완성된 명대사는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해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된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꺾이지 않는 기세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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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판씨네마 20주년 기념! 2023-24 라인업 공개! 존 윅 유니버스, 다크 히어로 액션부터 메가히트 원작 애니메이션, 아트버스터 기대작까지!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씨네마㈜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3-24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와 30년 만에 리부트된 전설적인 다크 히어로 '더 크로우'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만든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을 맡고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의 배우 노만 리더스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202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브루스 리(이소룡)의 아들 브랜드 리의 유작을 30년 만에 리부트한 '더 크로우'가 2024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크로우'는 10월 30일 '악마의 날', 까마귀의 저주로 죽음에서 부활한 '에릭'(빌 스카스가드)의 잔인한 복수극을 담은 다크 히어로 액션으로, '존 윅 4'에서 메인 빌런 '그라몽 후작'으로 출연했던 배우 빌 스카스가드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은다. '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의 칸 영화제 경쟁작 '메이 디셈버'는 신문 1면을 장식한 스캔들의 주인공 '그레이시'(줄리안 무어), 그리고 20년 후 그녀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묘한 만남을 담은 영화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가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들의 환상적인 연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프로듀서 소피 마스까지 제작에 참여하여 씨네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거장 아톰 에고이안의 신작 '세븐 베일즈'는 스승의 걸작 [살로메]를 완벽하게 부활시키려는 '재닌'(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욕망을 다룬 오페라 드라마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렛 미 인' 작가 욘 A. 린드크비스트의 원작을 영화화하고 작가가 각본에도 직접 참여한 '언데드를 다루는 방법'은 썩어버린 피부와 변화없는 표정을 지닌 '살아있는 시체'로 돌아온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마주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로, '사랑하면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스 다니엘슨 리가 같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거장들의 신작 '메이 디셈버', '세븐 베일즈', '언데드를 다루는 방법'은 2024년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내년 극장가를 휩쓸 아트버스터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극장가의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을 '블루 자이언트', '그 여름'은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메가히트 만화 원작을 애니메이션 영화화한 '블루 자이언트'는 세계 최고의 재즈 뮤지션을 꿈꾸는 '미야모토 다이'와 밴드 'JASS'의 폭발적인 연주를 담은 영화로,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가 연출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격렬하고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일본 현지에 재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베스트셀러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작가 최은영의 원작을 애니메이션 영화화한 '그 여름'은 열여덟 여름, 갈색 눈의 평범한 학생 ‘이경’이 고교 축구선수 ‘수이’를 만나 새로운 감정에 눈뜨게 되는 성장 로맨스로, 6월 7일에 전극 극장에서 개봉한다. 연출은 선댄스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됐던 애니메이션 감독 한지원이 맡았으며 뮤지션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부터 브론즈, 미노이의 'HARU' 등 큰 사랑을 받아온 곡들이 O.S.T로 수록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배우 한선화가 열연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교토에서 온 편지'를 시작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배우 스테파니 수의 R등급 코미디 '조이 라이드'와 아카데미 수상작 '코다'의 주연 배우 에밀리아 존스의 데이트 스릴러 '캣퍼슨',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차세대 거장 감독 자비에 르그랑의 미스터리 스릴러 '후계자'(The Successor)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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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참여 ‘베스티언즈’, 전 세계 팬들 만난다! 한국‧일본 이어 미국 방영 확정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오는 14일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는 가운데 ‘베스티언즈’의 전 세계 방영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미국 크런치롤에서는 14일 밤 12시 45분 (현지 시각 13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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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팀 ‘카르마’ VS. 이덕화, 조선통보를 향한 극과 극 목표! 역사를 바꿀 자는 누구?
    [노벨 타임즈]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먼저 거머쥘 자는 누구일까?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팀 ‘카르마’가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 한편, 조선통보와 얽힌 미스터리가 이들의 여정을 한층 스펙터클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조선통보를 둘러싼 다양한 기록부터 이를 갖기 위한 자들의 극과 극 목표까지 흥미진진한 조선통보의 세계를 정리해봤다. 먼저 특별한 조선통보의 존재는 황대명(주원 분)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과거 황대명의 아버지로부터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의 만행뿐 아니라 그들이 수탈한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특별한 동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것. 반면 이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어 조선통보의 정체는 무엇일지 물음표를 세우게 했다. 신비로운 조선통보는 문화재 전담팀의 수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조명됐다. 동전 수집가를 대상으로 벌어진 연쇄살인에서 수상함을 감지한 장태인(조한철 분)은 해당 사건이 조선통보를 노린 범죄임을 알아차렸다. 이어 장태인이 펼친 을미일기에는 황대명의 아버지가 말했던 문화재 약탈부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고 문화재 전담팀 또한 구멍 뚫린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은닉된 문화재를 찾을 단서라고 추정하면서 조선통보의 비밀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김영수(이덕화 분)가 손에 쥔 고서적에는 조선통보에 대한 또 다른 비밀이 숨어 있어 놀라움을 불렀다. 문화재 약탈부대 수장이 쓴 책에 구멍 뚫린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면 다름 아닌 영생의 돌을 얻을 수 있다는 전언이 쓰여 있었기 때문. 조선통보를 차지하려는 김영수의 욕망이 더없이 악하리란 사실을 짐작하게 했다. 이로써 조선통보를 향한 팀 ‘카르마’와 김영수의 계획이 전혀 다른 사명을 띠고 있음이 밝혀진 상황.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으려는 팀 ‘카르마’와 영생을 얻으려는 악인 김영수와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재 팀 ‘카르마’는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중 단 하나의 조선통보만을 가지고 있을 뿐, 김영수는 그간 수없는 살인으로 무려 다섯 개의 조선통보를 확보하고 있기에 불리한 싸움의 시작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심지어 김영수가 킬러 조흰달(김재철 분)을 사주해 최민우(이주우 분)를 납치하는 등 살벌한 선공을 가해 팀 ‘카르마’가 어떤 반격에 나설지가 관건인 터. 지난 방송에서는 팀 ‘카르마’가 나머지 하나의 조선통보를 구하기 위해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을 처치하고 그의 비밀금고에 입성해 쾌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스컹크(주원 분)가 드디어 조선통보를 품에 넣자마자 섬뜩한 경보가 울린 가운데 조흰달까지 모습을 드러내 이 경보의 출처가 김영수일지, 혹은 다른 위협의 등장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비롯된 길고 긴 대결 끝에 역사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7회는 오는 5월 3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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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이상윤X장희진X박기웅X봉태규, 탄탄한 열연 ‘빛났다’! 충격 반전 속 ‘강렬한 여운’
    [노벨 타임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끝까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충격 반전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최종회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 분)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의 방점을 찍었다. 매회 양면성 있는 인물들의 숨은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던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끔찍한 형벌을 내리기로 결심했다.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표재현은 가상 현실인 줄 모른 채 홍태라가 없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형벌을 받았다. 무고한 사람들을 강제로 생체실험을 하고 죽였던 표재현은 처절하게 고통을 겪었다. 모든 게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홍태라는 진짜 이름인 문하경으로 새로운 삶을 살았다. 상처를 극복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홍태라와 고해수의 ‘워맨스’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고해수는 “나랑 약속해. 여기에서 있었던 악몽 같은 일들은 다 잊겠다고. 내가 못되게 군 것도 다 잊어. 다음엔 우리 꼭 웃으면서 보자”라고 미소를 지었다. 홍태라 역시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고해수를 안았다. 고해수와 장도진은 이혼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눈물의 이별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장금모(안내상 분)는 미안하다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아들 장도진의 교도소 면회를 거부하면서도, 죗값을 모두 치러야 자신이 죽게 만든 친구 고태선(차광수 분)에게 부끄럽지 않다며 독한 기세로 버텼다. 표재현과 손잡으면서까지 금조를 가지려고 했던 민영휘(견미리 분)는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민영휘와 장교진의 아슬아슬한 실랑이로 인해 기계에 오류가 생겼고, 표재현이 그만 가상 현실에서 벗어나 깨어나고 말았다. 민영휘는 장교진에게 달려드는 표재현을 막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탈출한 표재현은 폭주했다. 그는 고해수를 납치해 홍태라를 유인했다. 홍태라는 고해수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했고, 고해수는 자신 때문에 다시 위기에 놓인 홍태라를 살려달라고 표재현에게 빌었다. 홍태라는 표재현이 총을 겨누자 “그냥 죽여. 재현씨.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거잖아. 당신 나 없으면 안돼.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같이 죽자”라며 표재현을 파멸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내던졌다. 표재현은 “그럼 지우가 날 너무 미워할 것 같은데. 태라 너한테도 난 나쁜 놈이야? 미안해. 너무 늦게 알았어. 선택할 수 없는 삶이 어떤 건지. 난 그냥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가까이에서 한번은 보고 싶었어. 내가 사랑한 홍태라”라면서 스스로 최후를 맞이했다. 몇 년 후 홍태라는 스위스에서 딸 표지우(김시우 분)와 함께 행복을 찾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반전이 펼쳐졌다. 홍태라를 찾아온 장교진의 얼굴에는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 당시 입었던 화상 흉터가 말끔히 사라져 있었다. 대신 몸에는 어찌 된 영문인지 번개를 맞아 생긴 큰 상처가 있었다. 앞서 표재현이 홍유라(한수연 분)를 죽인 그날 밤 번개로 인해 생긴 그 상처와 동일했다. 그 순간 거울에 비친 사람은 방금까지 선한 미소를 짓던 장교진이 아닌 서늘한 표재현이었다.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의 섬뜩한 미소를 보는 홍태라의 충격은 미스터리를 남기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김순옥 사단의 전매특허인 빠른 속도감과 모든 예상이 빗나가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이 돌아온 홍태라가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표재현에게 맞서 복수하는 이야기로 높은 흡인력을 선사했다. 매회 드러나는 비밀과 반전, 양면적 인물들의 변화하는 관계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끝까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전개와 최영훈 감독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은 흥미를 자극했다. 여기에 홍태라의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색다른 킬러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지아, 섬뜩한 악마 본색을 숨긴 두 얼굴의 표재현으로 소름 끼치는 반전을 이끈 이상윤,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고해수로 분해 짙은 감정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 장희진, 아슬아슬한 욕망에 휩싸이며 고뇌하는 장도진을 설득력 있게 그린 박기웅, 천진난만한 미소 속 숨겨진 악랄한 면모를 표현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봉태규를 비롯해 탄탄한 배우진이 캐릭터를 살아숨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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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 다룬다!
    [노벨 타임즈] 국내 120만 관객을 기록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존 윅 4'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존 윅 5'의 제작은 불확실하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2024년 여름에 개봉하는 '발레리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만 리더스,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안젤리카 휴스턴 |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1, 2, 3, 4' | 각본: 셰이 해튼 '존 윅 3, 4' | 개봉: 2024년 여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의 회장 '조 드레이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은 '존 윅 4'로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확실하지 않은 계획으로 '존 윅 5'를 제작하여 ‘존 윅’ 캐릭터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길 원하지 않는다. '존 윅 5'의 제작은 확답하기 어렵다"라고 보도했으며, 라이온스게이트는 배우와 감독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3: 파라벨룸'와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스토리로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도 출연을 확정하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발레리나'의 세계관은 이미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전 세계 킬러들을 지배하는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발레단과 루스카 로마 범죄 조직의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는 2024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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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듣고, 보니, 그럴싸'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배우 이주승, 게스트 출격!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변신!
    [노벨 타임즈]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신(Scene)의 리얼한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게스트 이주승의 출연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예고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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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4-25
  • '몸값', 한국 OTT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Best ScreenPlay)' 수상...K콘텐츠 새 역사 열었다!!
    [노벨 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19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Best Screenplay)’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티빙은 이번 '몸값'의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 수상으로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쟁력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해냈다. 각본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오른 전우성 감독은 “'몸값'이 매우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인데 이를 알아봐주시고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면서, “여기에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공동각본가) 병윤아, 재민아! 우리가 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몸값'은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인터뷰에 참석한 주요 외신들도 작품의 파격적인 콘셉트부터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성, 악역 캐릭터를 빛나게 한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작품이 지닌 매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국내 OTT 최초이자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경쟁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K콘텐츠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티빙 콘텐츠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SLL, 원작 이충현 단편영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다. 원작 단편영화의 파격성을 살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원테이크 촬영,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시청UV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몸값'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파트너십 작품으로,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 경쟁부문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티빙에서 1~6회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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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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