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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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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가수 라밋, 웰메이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 합류! 4일 '그대뿐인 걸요'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라밋(Ramit)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뿐인 걸요'가 발매된다. '그대뿐인 걸요'는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서 늘 그렇게 날 바라봐 주었는데/내 아픔을 서로 함께해 주던 나만의 그대라 난 그렇게 믿었었어'로 시작되는 가사와 세련된 사운드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유니크한 음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앨범 및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서사와 어울리는 넘버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023' OST로 데뷔한 라밋은 뛰어난 음악 역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그대뿐인 걸요'로 보여줄 음악적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뿐인 걸요'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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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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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세 남녀가 그리는 강렬했던 사랑의 기억!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오늘(2일) 최초 개봉!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는 봉준호 감독으로 하여금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는 운명적으로 만났던 여성 쇼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INT #02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 X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배우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입증된 작품성이다. 일찍이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에 오른 '분화구의 두 사람'이 관계와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만큼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던 에모토 타스쿠와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조합은 '에로티즘 시나리오'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OINT #03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뜨거웠던 러브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이다.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 이세키가 각자가 만난 한 여자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전개된다. 이세키는 배우가 꿈이었던 첫사랑 쇼코와의 서툴지만 솔직했던 추억을 이야기하고, 구타니는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살았던 핑크 영화 배우 쇼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황도 성격도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만난 한 여자, 쇼코에 대한 강렬한 기억은 세 남녀가 겪은 사랑의 형태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로맨스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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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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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 놀라운 가능성 증명!
    [노벨 타임즈]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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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 기사

  • 영화 '애니멀 킹덤', 제29회 뤼미에르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이어 제49회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총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쾌거!
    [노벨 타임즈] 202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 개막작으로 전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영화 <애니멀 킹덤>이 제29회 뤼미에르영화제 수상 및 제49회 세자르영화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을 전했다.[감독: 토마스 카일리 | 출연: 로망 뒤리스, 폴 키르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영화 <애니멀 킹덤>은 알 수 없는 돌연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동물로 변해가는 세상에서 어느 날, 몸의 이상 징후를 느끼기 시작한 ‘에밀’과 그런 아들 ‘에밀’을 지켜 주려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판타지. 먼저 지난 1월 22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29회 뤼미에르영화제에서 토마스 카일리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뤼미에르 영화제는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따 만든 영화제로 프랑스의 ‘골든글로브’라고 불리는 만큼 <애니멀 킹덤>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1월 24일(현지 시각) 노미네이트를 공개한 제49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1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 후보 중 최다 부문 기록으로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후보 부문에는 작품상, 감독상(토마스 카일리), 남우주연상(로망 뒤리스), 남우신인상(폴 키르셰), 각본상, 음악상, 촬영상, 의상상, 미술상, 음향상, 편집상, 시각 효과상으로 주요 부문에서 모두 지명돼 웰메이드 영화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세자르영화제는 1976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영화인의 최대 축제로 프랑스영화예술아카데미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기 때문에 '프랑스의 오스카'라고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45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렇듯 쟁쟁한 세자르영화제에서 <애니멀 킹덤>이 세울 수상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3일(현지 시각)에 진행된다. 앞서 <애니멀 킹덤>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 개막작으로 선정,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났다. 이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제56회 시체스영화제에서 오피셜 판타스틱-스페셜, 비주얼 메이크업 효과상을 수상하기도 한 영화 <애니멀 킹덤>은 강렬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외 유수 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애니멀 킹덤>은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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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고려거란전쟁' 하승리, 김동준 호족 가문 행차 사실에 ‘충격’
    [노벨 타임즈] 김동준의 호족 가문 행차 사실을 알게 된 하승리가 충격에 빠진다. 내일(27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1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최수종 분)을 데려오기 위해 금주 강씨 가문으로 행차했다는 소식을 접한 원성(하승리 분)이 걱정에 휩싸인다. 앞서 현종은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 75명을 각지로 파견, 지방 개혁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호족들이 절반 이상의 안무사들을 개경으로 돌려보내며 첫 개혁부터 위기를 맞았다. 강감찬은 가문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라가 있어야 가문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반발했고, 이에 수장들은 강감찬을 향해 칼날을 겨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때마침 금주로 행차한 현종이 참수 위기에 놓인 강감찬을 구해내고, 지방 개혁 완수를 위해 호족 가문의 수장들과 대면하게 된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원성이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와 함께 금주 강씨 가문으로 행차한 황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걱정 가득한 얼굴의 원성은 안무사들마저 피투성이로 쫓겨 오고 있는 와중에 황제의 금주 행차를 왜 만류하지 않았냐고 아버지를 질책한다. 이에 김은부는 현종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고 하는데. 황제의 소식을 접한 원정 역시 자칫 현종에게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금주로 향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원성은 아버지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접한 듯 동공 지진을 일으켜 김은부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김은부의 손을 꼭 잡고 있던 원성은 쓸쓸히 수창궁을 빠져나가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꾹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다.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또 원성의 펑펑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는 내일(27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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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미스트롯3' 역시 오유진! 최강자 배아현 꺾었다! 장윤정 “얼마나 성장할까 두려워”
    [노벨 타임즈] TV CHOSUN ‘미스트롯3’ 오유진, 배아현이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전국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1%를 기록하며 브레이크 없는 시청률 폭주 기관차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는 6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적수 없는 1위 기록이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긴장감이 폭발했다.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과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이 칼을 빼들었다. 미리 보는 결승전과 같았던 두 사람의 대결은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뜨거운 관심 속 오유진은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아 모두를 울렸다. 배아현은 나훈아의 ‘모란동백’을 주무기인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불러 여운을 남겼다. 장윤정은 “오유진은 못하는 게 없어 앞으로 얼마나 성장을 할까 두려움을 느끼는 가수”라고 칭찬했다. 이어 “기교가 짙은 보컬들은 기교가 빠진 걸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배아현의 확장을 본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높이 평가했다. 진 대 진의 팽팽했던 데스매치 결과 오유진이 8 대 5로 승리했다. 노련한 내공의 맏언니들의 싸움은 박터졌다. 현역의 자존심 풍금과 사이다 보컬 천가연이 1라운드에 이어 다시 만났다.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받았던 두 사람의 리턴 매치에 긴장감이 치솟았다. 풍금과 천가연은 각각 한혜진의 ‘종로 3가’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로 무대를 갖고 놀았다. 이찬원은 “마치 초대가수를 보는 듯한 완숙미와 노련함이 돋보였다”라고 풍금의 관록의 무대에 주목했다. 이어 그는 “뒷부분에 힘을 주기 위해 앞부분을 약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 천가연씨는 전조는 이럴 때 써야 한다는 걸 보여줬다”라면서 “맏언니들의 대결은 차원이 달랐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천가연은 강력한 경쟁자인 풍금을 9대 4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대이변의 연속이었다.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참가자들이 구력이 남다른 상대를 제쳤다. 언더독의 반란은 짜릿했고 감동적이었다. 2라운드 추가 합격으로 힘겹게 올라온 고막 여친 정슬과 2연속 올하트를 차지한 진주 순박 아가씨 채수현이 만났다. 정슬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다음에도 찾아보고 싶은 무대”라면서 “안무를 하면서도 음정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정슬은 채수현을 9대 4로 꺾고 4라운드 티켓을 차지했다. 대상 청소기 김나율의 도전은 마스터 군단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그는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선곡해 새로운 감성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박칼린은 “김나율은 가지고 있는 악기 연주를 잘한다”라면서 “판소리 기술을 잘 버무려 노래에 적용했고 파워가 있으며 강약 조절도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김나율은 목소리가 지문인 한여름과의 맞대결에서 10대 3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무대 위 아우라가 남다른 ‘더 글로리 그녀’ 양서윤은 내공이 탄탄한 트로트 새내기 화연과의 맞대결을 펼쳤다. 양서윤은 어려운 노래인 송가인의 ‘무명배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4라운드에 올라갔다.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은 문희옥의 ‘사랑의 거리’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주며 트로트 끼쟁이 슬기를 꺾었다. 트로트 탱탱볼 유수현은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를 선곡해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반전의 충청 아가씨 송자영과의 대결에서 웃었다. 감정 계산이 완벽한 트로트 AI 곽지은은 트리퍼스의 ‘정 주고 내가 우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향을 꺾었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3주차 투표 집계 결과 ‘감성 천재’ 빈예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3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4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5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6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7위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이 TOP7에 올랐다. 한편 ‘미스트롯3’는 각종 인기 지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월 조사까지 드라마와 예능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랐다. 2020년 ‘미스터트롯1’을 시작으로 네 시즌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달성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오는 2월 1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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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 축 오픈!
    [노벨 타임즈]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와 강기영이 ‘솔루션’ 개업식에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오는 31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이자 변호사였던 김사라와 남서부지검 동기 중 기소율 1위였던 동기준이 사업 파트너로 만난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이 오픈을 앞둔 가운데 깜짝 사전 이벤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지난 22일(월)부터 진행 중인 ‘개업식 초대장 이벤트’는 벌써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업식 모바일 초대장(https://bit.ly/queenofdivorce)에 접속하면 사무소가 제공하는 1:1 맞춤형 이혼 서비스와 이를 수행할 솔루션의 든든한 식구들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 4일(일)까지 솔루션 사무소의 개업을 축하하는 방명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솔루션의 커스텀 개업 떡을 비롯해 커피머신 등 다양한 개업 경품을 증정한다고 해 참여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악질 배우자 차단 전문 ‘솔루션’의 개업을 기념하여 JTBC 역대 드라마 속 악질 배우자를 뽑는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부부의 세계’ 이태오를 비롯해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성준, ‘닥터 차정숙’의 서인호까지 수많은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던 쟁쟁한 라인업 중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문제적 배우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투표는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첫 방송인 오는 31일(수)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투표 참여자들에게 에어팟,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콘셉트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재치 있는 프로모션으로 첫 방송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아와 강기영의 환상적 콤비 플레이가 펼쳐질 ‘솔루션’의 문은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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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 '리멘시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포인트 3 공개! 오늘(25일) IPTV & VOD 최초 개봉!
    [노벨 타임즈] 1970년대 로마, 불안정한 이민자 가정을 완벽히 그려내 유수 영화제의 큰 호평을 받은 '리멘시타'가 바로 오늘 1월 25일(목) IPTV & VOD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POINT #01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가 선택한 영화! 1970년대 로마, 스페인 이민자 출신 ‘클라라’(페넬로페 크루즈)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과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 딸 ‘아드리아나’(루아나 줄리아니)의 성장을 다룬 가족 드라마 '리멘시타'의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이 입증된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영화는 국내에서 큰 호평을 받은 '노 베어스', '더 웨일', '본즈 앤 올', '이니셰린의 밴시' 등과 함께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작년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조이랜드', '여덟개의 산' 등과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스팟라이트 후보에 올라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에게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POINT #02 아카데미가 사랑한 그녀 페넬로페 크루즈의 강렬한 감정 연기!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아카데미가 사랑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선보일 강렬한 감정 연기이다. '바닐라 스카이', '귀향' 등 매 작품 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페넬로페 크루즈는 폭력적이고 외도를 일삼는 남편 ‘펠리체’(빈센조 아마토)로 인해 매 순간 위태롭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클라라’ 역을 맡았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한없이 무너져가는 모습에 이어 서서히 자신을 지워가는 듯 생기조차 없어지는 그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자신을 남자 ‘안드레아’로 여기며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딸 ‘아드리아나’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세 아이들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주는 엄마의 모습도 세심하게 표현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POINT #03 베니스가 주목하는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영화!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베니스가 주목하는 감독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감독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영화라는 점이다. 특히 이민자의 삶에 대해 조명하며 자신만의 세밀한 감성을 더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감독은 '황금의 문'을 통해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 혁신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이 주목하는 감독으로 급 부상했다. 이후 '테라페르마'를 통해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감독으로 각광받은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의 새로운 명작의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리멘시타'는 바로 오늘,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Wavve,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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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役! 첫 스틸컷 공개!
    [노벨 타임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 장승조의 심쿵 유발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장승조는 인기 소설가이자 서정원(김하늘 분)의 남편 설우재 역을 맡았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히트를 친 설우재는 무진그룹 2세라는 후광까지 더해져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 마음 깊숙이 꽁꽁 감춰둔 어두운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서정원은 자신을 구원해 줄 운명의 여자다. 행복한 신혼도 잠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설우재의 인생은 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2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세련된 수트핏과 함께 재벌 2세 소설가의 아우라를 풍기는 장승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터리한 내면을 숨긴 채 아내에겐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인 설우재를 장승조가 어떻게 그려 나갈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측은 “장승조는 설우재의 빈틈없어 보이는 외면은 물론 공허하고 쓸쓸한 내면까지 짚어내며 설우재라는 인물에게 온전히 몰두했다. 철저하게 설우재를 완성한 장승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극적 몰입도를 더할 장승조의 열연은 오는 3월 ‘환상연가’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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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 우도환∙장동건∙이혜리·박성훈·김민석·김민 캐스팅 확정! 1월 25일 전격 크랭크인!
    [노벨 타임즈] 영화 '열대야'가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출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 감독/각본: 김판수 | 각색: 우민호] '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영화 '열대야'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이은 두번째 하드보일드 액션 프로젝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 주요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우도환은 극중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는다. 영화 '사자' ,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함은 물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순수한 청년 복서로 완벽히 분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도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 '창궐',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한 장동건은 기존의 캐릭터들과 완벽히 다른 결의, 입체적이고 예측불가한 백도준 역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과 연기합을 맞추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대세 배우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장르에 첫 도전한 박성훈은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여기에 만수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업자인 광수 역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의 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이 박성훈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 [도시남녀의 사랑법], [샤크: 더 스톰], '미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배우 김민석도 '열대야'에 합류해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은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대야'의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을 졸업한 김판수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이 각색에 참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 배경이 됐던 태국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될 이국적인 풍광이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까지 신선한 조합의 캐스트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열대야'는 2024년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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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편성 시간 변경과 함께 새롭게 합류!
    [노벨 타임즈]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연달아 잃은 뒤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눈을 못 마주치는 것 때문에 선배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는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며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님 앞에 나타날 거다"라고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삼천포로 향했다. 부모님에게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낸 박서진은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가 가라앉아 두 분 다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박서진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박서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살림남'은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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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 합류! ‘다시 볼 수 있다면’ 26일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여은이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주용이 합세한 곡으로 웰메이드 OST 탄생을 알렸다. 특히 가창에는 여은이 참여, 애절한 멜로디 위 귀에 스며드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최근 신곡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게’를 발매하는 등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 뮤지컬 배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여은이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다시 볼 수 있다면’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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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2024 첫 페이지 활짝 오픈! 단독 콘서트 'Juniary' 성료
    [노벨 타임즈]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종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엘은 일본 활동 곡인 ‘사쿠라’를 비롯해 데뷔곡 ‘일라일라(ila ila),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선우정아가 부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 최근 발매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까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주니엘은 미 발매곡 3곡을 밴드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 뒤 "이 중 한 곡은 빠른 시일 내에 발매하겠다"고 깜짝 스포를 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니엘은 "오랜 활동기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들이 언제나 곁에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건넸고, 바닐라(팬덤 명)를 위한 진심을 담은 팬 송 ‘Song for you’를 앵콜 곡으로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콘서트 준비기간이 조금 더 길었다면 더 많은 곡을 준비하고 싶었다. 제가 오늘 들려드리지 못한 곡들과 저의 최신곡인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한편 콘서트 직후 진행된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등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주니엘은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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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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