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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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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가수 라밋, 웰메이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 합류! 4일 '그대뿐인 걸요'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라밋(Ramit)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뿐인 걸요'가 발매된다. '그대뿐인 걸요'는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서 늘 그렇게 날 바라봐 주었는데/내 아픔을 서로 함께해 주던 나만의 그대라 난 그렇게 믿었었어'로 시작되는 가사와 세련된 사운드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유니크한 음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앨범 및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서사와 어울리는 넘버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023' OST로 데뷔한 라밋은 뛰어난 음악 역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그대뿐인 걸요'로 보여줄 음악적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뿐인 걸요'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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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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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세 남녀가 그리는 강렬했던 사랑의 기억!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오늘(2일) 최초 개봉!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는 봉준호 감독으로 하여금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는 운명적으로 만났던 여성 쇼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INT #02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 X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배우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입증된 작품성이다. 일찍이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에 오른 '분화구의 두 사람'이 관계와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만큼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던 에모토 타스쿠와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조합은 '에로티즘 시나리오'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OINT #03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뜨거웠던 러브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이다.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 이세키가 각자가 만난 한 여자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전개된다. 이세키는 배우가 꿈이었던 첫사랑 쇼코와의 서툴지만 솔직했던 추억을 이야기하고, 구타니는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살았던 핑크 영화 배우 쇼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황도 성격도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만난 한 여자, 쇼코에 대한 강렬한 기억은 세 남녀가 겪은 사랑의 형태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로맨스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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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타이베이 여고생 된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 눈떠보니 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노벨 타임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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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 놀라운 가능성 증명!
    [노벨 타임즈]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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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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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딩인성수동' 전직 욜로족 로몬, 등산가 패션 벗어던지니...눈 돌아갈 완벽 수트 맵시! 여심 강타 예약 비주얼 ‘심쿵’!
    [노벨 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거짓말은 절대 못 하는 정의로운 MZ 인턴 ‘소은호’ 역 배우 로몬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스틸 컷으로 시선 강탈에 나선다. 2월 5일(월)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에서 로몬이 연기하는 ‘소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최연장자 인턴이다. 소은호는 욜로족으로 살다가 뒤늦게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성수 에이전시에 들어가게 된 인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하겠다는 가치관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성공을 위해서는 영혼이라도 팔 ‘워커홀릭’ 마케팅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는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러던 중 나언과 불의의 키스를 하며 영혼이 체인지되는 사건에 휘말린다. 17일 공개된 ‘브랜딩인성수동’ 스틸컷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도 마다하지 않는 소은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 시위 현장에서 포착된 소은호는 누군가에 맞선 상황에서도 반짝이는 눈으로 ‘맑눈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진심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욜로족으로 서핑, 세계여행을 즐기던 자유분방한 성격을 보여주듯 직장인보다는 등산가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뽐냈다. 그러나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성수 에이전시를 대표하는 ‘귀요미’답게 서글서글하고 귀여운 외모는 물론 기막힌 수트 맵시로 시선을 강탈했다. ‘열정 인턴’ 소은호 역으로 완벽 변신한 로몬이 어떤 사건들을 펼쳐갈지 관심이 쏠린다.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과 ‘MZ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은 오는 2월 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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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사건 현장 종횡무진하는 기자로 완벽 변신! 부드러움 속 단단한 카리스마 폭발...첫 스틸 공개
    [노벨 타임즈]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거대한 소용돌이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나갈 배우 김하늘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녀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의 최정점에 오른 서정원은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극 중 서정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지적이면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기자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특히 심상치 않은 사건을 목격한 듯 주변을 예의주시하며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키고, 혼돈에 휩싸인 듯 초조한 얼굴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 배우는 첫 촬영부터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그 자체였다. 김하늘은 첫 촬영 전부터 오랜 시간 캐릭터 분석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첫 촬영부터 서정원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이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 김하늘의 열연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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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영화 '웡카',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달러 돌파! IMAX 상영 확정 및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IMAX 예매 오픈을 알리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전 세계에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웡카' 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한화 6,677억 원)를 돌파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한화 5,270억 원)를 넘어서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웡카' 는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한화 6,542억 원)를 제치며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만큼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한 '웡카'의 국내 흥행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바로 내일(17일) 특별관 예매 오픈을 앞두고 '웡카' 의 IMAX 포스터가 공개됐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핑크빛 솜사탕 구름 위에 걸터앉아 행복한 얼굴로 초콜릿을 비처럼 뿌리고 있는 ‘웡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IMAX 포맷은 '웡카' 속 눈부시게 황홀한 마법의 세계와 형형색색의 디저트를 선명한 색감과 화질로 구현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배우들의 감미로운 보컬을 최상의 사운드로 담아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IMAX 포맷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더 크고, 더 생생하게 만나게 될 세계 최고의 마법사, 발명가이자 초콜릿 메이커 ‘웡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내일부터 IMAX를 비롯한 특별관 예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웡카' 는 오는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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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영화 '소풍', ‘찐 우정’의 추억 자극할 보도스틸 12종 공개!
    [노벨 타임즈] 200년 연기 내공의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소풍'이 ‘찐 우정’의 추억을 자극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제작: ㈜로케트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스크로드, (주)로케트필름 | 감독: 김용균] 영화 '소풍' 은 남해를 배경으로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가 최초로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문희 63년 차, 김영옥 67년 차, 박근형 65년 차로 연기 경력 도합 195년의 관록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는 스틸 한 장만으로도 많은 서사가 느껴지고 궁금함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에서 나문희는 삐심이 ‘은심’, 김영옥은 투덜이 ‘금순’으로 서로를 옛 별명으로 부르는 오랜 친구 사이로, 고향 남해에서 박근형이 분한 ‘태호’를 다시 만나면서 여전히 유쾌하게 함께 웃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꿉 시절로 돌아간 행복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다정하게 손 붙잡고 길을 거닐고, 길에서 햄버거를 나눠 먹고, 인생 네 컷을 함께 찍는 등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 속에 남아있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천진한 우정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웃음짓게 만든다. 여기에 이제는 어른이 되어 막걸리를 나눠 마시고, 한적한 바닷가에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에 감동을 전하며, 이들이 선보일 감성 가득한 뭉클한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나문희, 김영옥 배우는 영화 속에서 변치 않는 친구의 깊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60년 지기 친구들의 ‘찐 우정’으로 잊고 지냈던 추억들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하는 영화 '소풍'은 오는 2월 7일 설 연휴 전국 모든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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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이하이, 오늘(16일) 신곡 ‘그대가 해준 말’ 발매...발라드로 따뜻한 위로!
    [노벨 타임즈] 가수 이하이가 ‘그대가 해준 말’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이하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대가 해준 말’을 발매한다. ‘그대가 해준 말’은 이하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이 섬세하게 녹아든 발라드곡이다. 결이 다른 이하이만의 서정적인 음색이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에 조화롭게 깃들어 진한 울림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선 이하이의 전작 ‘골목길’에 이어 최현욱과 홍수주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앞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공개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전작을 잇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더욱 애틋해진 서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그대가 해준 말’을 통해 이하이는 지난달 발매한 ‘골목길’ 이후 한 달 만에 컴백한다. 특히 ‘골목길’과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발라드곡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또 한 번 따스한 위로를 전할 이하이의 목소리가 기다려진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 ‘그대가 해준 말’은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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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빌보드(Billboard), '빌보드 코리아' 공식 론칭!
    [노벨 타임즈] 미국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Billboard)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15일 빌보드는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가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에 공식 론칭된다"고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창간호 발행에 앞서 오는 4월과 5월 공식 홈페이지 및 디지털 플랫폼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에 나선다. '빌보드K' 발행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K-POP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보도 발 빠르게 국내에 전하며 글로벌 뮤직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빌보드 코리아'의 김유나(Yuna Kim) 발행인은 "전 세계적으로 K아티스트 및 K-POP의 위상이 높아진 지금, '빌보드 코리아'가 K-POP을 중심으로 K패션, K뷰티, K푸드 등 K컬처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빌보드 본사 대표 Mike Van(마이크 반)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 진출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빌보드는 오랫동안 한국의 음악이 우리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을 축하해왔다. 이번 확장은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활기찬 한국 음악계를 형성하는 목소리와 재능을 증폭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빌보드 코리아'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사 및 플랫폼사, 브랜드사들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차트,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협업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빌보드 코리아'는 이번 론칭을 통해 빌보드 재팬, 빌보드 아라비아, 빌보드 에스파니아, 빌보드 브라질 등을 포함한 빌보드 인터내셔널 출판물의 국제판 목록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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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SNS 상의 살인자 추적기 '서치:데스게임',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새로운 지평! '눈길'
    [노벨 타임즈] '서치' 제작진의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신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서치:데스게임'이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롱디'의 뒤를 잇는 스크린라이프 장르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 안나 자이체바 | 프로듀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 출연: 안나 포테브냐, 티모페이 엘레츠키, 다이나 슐미나, 에카테리나 스튜로바 | 개봉: 2024.01.18]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대표하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롱디'와 함께 오는 1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서치:데스게임'이 새롭게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대표할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크린라이프 장르란 PC, 휴대폰 등 현대인의 삶에서 결코 분리할 수 없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을 통해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장르이다.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법으로써 호러부터 로맨스,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스크린라이프 호러의 대표작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이다. 러닝타임 내내 화상 채팅 화면으로만 구성된 영화는 2015년 개봉 당시 영화 사상 유례없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주목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웹 플랫폼을 그대로 차용하여 리얼한 공포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1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6,41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록을 세우며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스크린라이프 로맨틱 코미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이다. 영화는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강렬하게 각인시킨 '서치' 제작진이 '연애 빠진 로맨스' 제작진과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떠오르는 청춘스타 배우 장동윤과 박유나가 장거리 연애로 스크린 화면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는 장거리 커플을 실감 나게 연기해 본격 ‘MZ 감성’을 십분 살리며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서치:데스게임'은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SNS에서 유행하는 죽음의 챌린지 ‘블루 웨일 게임’에 직접 참가한 ‘다나’의 살인자 추적기를 담은 스크린라이프 스릴러 이다.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37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등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서치', '서치 2'의 프로듀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의 신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제 SNS에서 유행한 ‘대왕고래 챌린지’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리얼함을 극대화하고,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또 하나의 다채로운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스크린라이프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장감 넘치는 액션을 한정된 스크린 화면 속에 생생하게 담아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스크린라이프 장르 영화의 계보를 이어 한계 없는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줄 '서치:데스게임'은 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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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마에스트라' 한 발 남았다! 마지막을 장식할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스페셜 무대 예고!
    [노벨 타임즈]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무대가 최종 악장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오케스트라 내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하는 한편, 극의 리얼리티를 높이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 장면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에 어떤 무대들이 인상 깊었을지 정리해 봤다. #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첫 하모니, 화제성+임팩트 최고조! 2회 야외 생중계 공연! 먼저 세계적인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첫 공연이자, 차세음이 기선제압 끝에 단원들과 하모니를 이룬 2회 야외 생중계 공연이 손꼽힌다. 독불장군처럼 오케스트라 쇄신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차세음이 매너리즘에 빠진 단원들의 정신 개조를 일구는 과정이 매 순간 예상을 깨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박 터지는 갈등 끝에 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었지만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가 공연을 취소하면서 새로운 난관에 봉착, 차세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한다’는 의지로 공연장 앞 야외 마당을 무대로 만들었다. 실시간 라이브로도 볼 수 있게 만든 야외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뿐더러 공연장 객석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대를 향한 차세음의 의지는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지와 월드 클래스의 리더십을 동시에 증명한 장면이었다. # 무대의 절정과 함께 찾아온 엄마의 죽음! 6회 슬픔과 환희가 뒤섞인 브람스 공연! 엄마처럼 자신도 유전병 래밍턴에 걸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살아온 차세음의 브람스 교향곡 공연 또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장면이었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는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와 슬픔을 잊고자 사력을 다해 음악에 몰입하는 차세음의 모습이 브람스 교향곡의 비장한 음률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서글픈 감정을 극대화했다. 차세음이 관중의 쏟아지는 박수갈채 속에서 벅찬 감정에 빠진 순간, 엄마 배정화의 심정지 알림음이 포개진 엔딩 장면은 래밍턴의 굴레에 묶인 모녀(母女)의 애석한 운명을 절감케 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가운데 남은 스토리에서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스페셜한 이벤트가 성사된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과연 천재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더 한강필의 마지막 공연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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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노벨 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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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멜로 서사...종영까지 2회, 마지막까지 짙은 감성 물들인다!
    [노벨 타임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정우성, 신현빈의 서사를 관통하는 부제로 감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곱씹을수록 공감과 울림을 더하는 대사와 섬세한 연출,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요동치는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멜로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 차진우와 정모은의 멜로 서사를 함축한 회차별 부제도 흥미롭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회차별 부제를 통해 깊고 진했던 차진우, 정모은의 감정 변화를 돌아봤다. #2회 ‘울림’ - 정우성의 세상에 찾아온, 낯설지만 따뜻한 신현빈이라는 울림 혼자만의 고요한 세상을 살아가던 차진우에게 있어 타인과의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였다. 그러나 어느 틈에 다가온 정모은의 존재는 차진우의 세상에 낯선 떨림을 안겼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는 아무리 볼륨을 올려도 들리지 않는 세상의 소리처럼, 자신의 언어가 정모은에게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어로 진심을 쏟아냈다. 그의 표정과 눈빛에서 마음을 읽은 정모은은 차진우의 손을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댄 후 노래를 시작했다. 손끝에 닿은 울림에 차진우는 요동치는 감정을 느꼈다. 여기에 “우리가 같이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말은 차진우에게 찾아온 정모은이라는 따스한 ‘울림’이 어떻게 그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지 궁금케 했다. #7회 ‘시작’ -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 정우성♥신현빈, 연인으로서 새로운 시작 차진우는 ‘사랑한다’라는 말을 전할 자신이 없었지만 정모은은 달랐다. 깊어진 감정을 숨기지 않고 바닷가에서 고백한 것. 손끝을 타고 전해진 솔직한 진심은 차진우를 복잡하게 하는 모든 고민과 핑계, 망설임을 지우고 용기를 내게 했다. 차진우는 정모은에게 거리를 두려고 애썼지만 사실은 다가가고 싶었다. 그는 “내가 그 마음을 받아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앞으로는 좋은 것들을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모은 씨가 좋아하는 거 함께 해요”라고 말했다. 과거의 말을 그대로 거둬들인 고백에 정모은은 밝은 미소를 지었고, 마음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회 ‘이유’ - 정우성♥신현빈, 결국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차진우와 정모은이 더 깊고 단단한 사랑을 쌓아가는 가운데, 차진우는 홍기현(허준석 분)이 처한 현실을 보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는 “온 세상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는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그때 내가 두려운 이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마음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게 싫었어요. 당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내가 지켜줄 수 없을까봐 싫었어요”라며 한동안 정모은의 노력을 모른 척하고 싶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말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농인인 자신이 느껴야 하는 필연적인 무력감을 이야기하는 그의 표정에는 어둠이 드리웠다. 그러나 정모은은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나를 지켜줄 필요 없어요. 나는 그냥 당신을 사랑해서 옆에 있는 거니까”라면서 자신이 차진우의 옆에 있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두 사람의 견고한 관계를 보여주며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12회 ‘비밀’ -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깨달은 신현빈 깊어지는 사랑과 별개로 차진우와 송서경(김지현 분)의 관계는 정모은의 마음 한구석에 불안의 씨앗을 키웠다. 자신만 모르는 차진우의 ‘비밀’, 송서경과 얽힌 과거는 정모은을 불안하게 했다.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윤조한(이재균 분)과 본가로 향한 정모은은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 창고에 있던 오랜 박스에서 정모은의 아버지, 그리고 나애숙(김미경 분)이 아닌 생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한 두 사람. 사실 정모은은 이미 나애숙이 자신의 친모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한때는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는 척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나 나애숙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숨겨 왔다는 것도 알았다. 이 비밀 아닌 비밀을 곱씹던 정모은은 문득 “내가 잠시 잊고 있었네.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도 있다는 거”라며 차진우의 마음을 깨닫기에 이르렀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거센 난기류 속 흔들림 없는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결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5회는 15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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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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