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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노벨 타임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며 그 영예를 얻게 된 미샤 마이스키는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 뉴욕,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하며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미샤 마이스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 속에서 자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비탈리 마르굴리스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든비러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런던 로열 페스터벌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와 같은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실력파이다. 아들 샤샤 마이스키 역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유년 시절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레오니드 케르벨 등 저명한 연주자들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갔다.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퀸 엘리자베스 홀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베르비에 및 루가노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은 장르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주고받는 멜로디, 강약 조절뿐만 아니라 작품의 해석까지 일관되게 공유해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오직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유대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함안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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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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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노벨 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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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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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 2024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1, 2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콘셉트 공개 이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의 테마인 ‘대학 캠퍼스’에 걸맞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의 학과 점퍼를 입고 등장해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힙한 밴드 동아리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콘서트에서 ‘미대의 그 선배’ 회화과 진원, ‘캠퍼스 공식 대형견’ 수의학과 정승원, ‘mbti광인 심리학과’ 노현우 등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대학생의 콘셉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서트에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여 보다 풍성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리베란테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솔로곡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첨된 신청곡 역시 콘서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리베란테 멤버들이 전반적인 기획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클래식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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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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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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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가수 김지현, n.CH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노벨 타임즈]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근 김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타고난 실력과 끼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2020년 첫 싱글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했고, 같은 해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MBC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 참가해 수많은 현역들 사이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지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준비된 트로트 가수 김지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이다. 앞서 첫 번째 아티스트 신유와 전속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김지현을 영입했고,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트로트 아티스트를 대거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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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다비치, 오늘(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노벨 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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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X 김혜윤, 리얼 케미로 시청자 무장해제...포스터 & 티저 비하인드 공개!
    [노벨 타임즈]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리얼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다. 오는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5일(월) 공개한 포스터, 티저 비하인드 영상에서 변우석(류선재 역), 김혜윤(임솔 역)은 웃음 빵빵 터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변우석은 촬영 스태프에게 직접 “어떤 포즈를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스태프들은 여러 주문을 단숨에 소화하는 변우석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저 입꼬리에 끼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윤은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는 스태프의 요구에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지자 스태프들은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김혜윤의 단독 티저 촬영에서는 “우리 선재~”라며 변우석 등신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실려 눈길을 끈다. 김혜윤이 입술을 내민 뽀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촬영 감독은 “아이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에서 수줍으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박수를 받았다. 촬영을 모두 마친 변우석은 “촬영한 결과물을 봤는데 우리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심쿵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변우석이) 제 키에 맞춰 있다가 갑자기 쑥 커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보니 더 심쿵했다”라고 언급했다. 덕질에 대해 김혜윤은 ‘해리 포터’를 꼽으면서 “매년 12월 24일 아침에 눈을 뜨면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 이틀 내내 (소설을) 읽는다”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털어놨고, 변우석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덕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7, 8개월을 함께 촬영했다. 남은 촬영까지 서로 으쌰으쌰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한 변우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변우석은 “타임슬립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 많은 장르가 있다. 둘 다 아프지 말고 힘내자”라며 ‘선재 업고 튀어’와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런가 하면 18일(월) 공식 SNS에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의 FOOH(Faux Out Of Home, 가상 옥외 광고) 동영상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임솔의 뜨거운 팬심을 업은 류선재의 소형 등신대가 초대형 등신대로 커진 것.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류선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많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보고 싶다”, “합성이야? 실제야?”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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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배우 손지나, '피라미드 게임' 교장 선생님 ‘임순애’ 役! 지나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폭발!
    [노벨 타임즈] 배우 손지나가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손지나가 열연을 펼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회 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손지나는 극 중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 임순애 역을 맡아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순애는 여고생들의 서바이벌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진실을 숨기려는 인물로 이들만의 서열 전쟁을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었다.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임순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피라미드 게임’ 속 손지나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2학년 5반 ‘학교폭력’의 진실을 감추려는 교장 선생님 임순애! 극 중 임순애(손지나 분)는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으로서 학교의 위상에 흠집이 갈까 학교폭력이 있는 것 같다는 교사의 보고에도 애들끼리 치는 장난이라며 학생들이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임순애는 학생이지만 재벌가 백연그룹의 손녀이자 2학년 5반의 유일무이한 A등급 백하린(장다아 분)의 지시를 따라 전학생 성수지(김지연 역)를 2학년 5반에 배정했고, 이로 인해 인물들 간의 변화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손지나는 신스틸러 빌런으로 활약하며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 명불허전 ‘믿보배’ 손지나, ‘강약약강’ 캐릭터 집어삼킨 카리스마! 부와 명예가 먼저인 임순애는 그동안 백연여고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감춰왔고, 성수지가 백하린이 만든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숨겨온 백연여고의 실체는 성수지의 계략으로 생중계되면서 ‘피라미드 게임’의 모든 게 밝혀지고 있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임순애는 곧장 2학년 5반으로 달려가 임주형(최성원 분)에게 “카메라부터 찾아 얼른!”이라고 소리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임순애는 백연여고의 민낯이 드러나자, 학생들을 사주에 또 한 번 진실을 덮으려고 시도했으나 성수지와 윤나희(안소요 분)의 계속되는 폭로에 결국 부정부패 수사를 받게 되는 엔딩을 맞았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고, 그녀가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앞으로 그녀가 펼칠 향후 행보 또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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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노벨 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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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흥행 조짐 보인다!
    [노벨 타임즈]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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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원더풀 월드’ 차은우,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 스토킹! 복수의 칼날은 어디까지?
    [노벨 타임즈]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완벽히 달라진 눈빛으로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토킹한 데 이어 새로운 인물을 뒤쫓는 행보가 포착된 가운데 차은우가 긴장감을 부여하는 최고의 인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매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23일(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지금까지 은수현(김남주 분)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그간 수현의 숨통을 죄어오던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름 아닌 선율이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이 단순히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이 아니라 선율의 아빠인 권지웅(오만석 분)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김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이어질 선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선율의 의미심장한 미행이 포착됐다. 스틸 속 선율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듯하면서도 분노를 억누르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수현에 대한 뿌리깊은 복수심을 내보인 만큼 확연히 달라진 눈빛과 행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예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완벽히 속이며 소름 끼치도록 치밀한 복수를 이어왔던 과거 행적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러면서 과연 선율이 꾸미는 새로운 계획이 무엇일지, 대체 수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선율의 정체를 알게 된 수현과 복수를 드러낸 선율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신경전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공개된 8회 예고에서 선율이 “제 부모 건드리는 사람은 용서 안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수현과 대립을 선언한 선율의 놀라운 빌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23일)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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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7인의 부활' D-7, 리셋된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의 악인들! '압도적 아우라' 오프닝 타이틀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7인의 부활’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더 강렬하게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2일, 역대급 빌런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향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을 예고하는 오프닝 타이틀을 공개했다.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 방패의 압도적 아우라가 이들의 새로운 게임을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은 매튜 리와 악인들의 달라진 관계 구도를 짐작게 한다. 지난 시즌 오프닝 타이틀과 같이 똑같은 입력값을 부여받은 복제 인간들이 또 어딘가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에는 피로 물든 방울 모자가 아닌 붉은 사과가 손에 들려있다. 뱀 한 마리가 입을 한껏 벌리고 사과를 물자 모든 것이 부서지며 균열을 일으킨다. 여전히 악인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매튜 리. ‘단죄자’가 아닌 한층 거대해진 ‘악’의 중심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그의 싸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더한다. 욕망으로 쌓인 마천루 위, 매튜 리로부터 도망치려는 악인들의 다급함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하나둘 부서지는 악인들과 달리 혼자 살아남은 민도혁의 동상이 의미심장하다. 이어 무너져 내린 욕망의 조각들 사이에서 솟아오른 ‘메두사’ 방패는 시선을 압도한다. 매튜 리에 맞서 메두사 방패를 들고 선 민도혁. 순간 붉게 빛나는 메두사의 눈빛에 돌로 변하며 금이 가기 시작한 매튜 리의 모습은 이들이 벌일 두 번째 생존게임의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변화를 맞으며 극의 텐션을 더한다.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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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우당탕탕 패밀리' 배우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 “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노벨 타임즈]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마음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은성(남상지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선우 캐릭터를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우는 영화감독이자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도겸은 캐릭터에 착붙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은성과 결혼 후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가족들 간의 오랜 갈등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선우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도겸은 2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 시간 함께해 온 ‘우당탕탕 패밀리’가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작품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많이 긴장도 했고, 솔직히 조금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천사 같은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그 힘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도겸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당탕탕 패밀리’의 강선우 캐릭터를 많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 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방송까지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도겸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최종회는 22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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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노벨 타임즈]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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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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