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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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순환경제사회 해결책 모색… 업사이클 체험·전시도 풍성
    [노벨 타임즈]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의 비전을 홍보하고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아시아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업사이클, 순환경제사회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중요성,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세션 1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세계적 흐름과 제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제로 웨이스트 재팬(Zero Waste Japan)의 설립자 아키라 사카노(Akira Sakano) 대표가 ‘탈플라스틱 세계 기조와 2040 PZI Jeju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정근식 도 자원순환과장 ‘2040 PZI Jeju’,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관광산업의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노력’, 조인회 자원순환보증금센터 제주사무소장 ‘일회용 컵보증금제도 안착 등 자원순환 확대’, 류은화 제주시새활용센터장 ‘2040 PZI Jeju 실현을 위한 센터 운영 방안’ 등이 발표된다. 세션 2에서는 순환경제사회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업사이클의 사례를 살피면서 순환경제사회 전환에서 업사이클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좌장은 김정지현 (사)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상임이사가 맡고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순환경제사회의 콘텐츠로서의 업사이클’, 신기용 인라이튼 대표 ‘전자폐기물 중립과 전자제품 브랜드 뉴트(newte)’, 최이현 모어댄 대표 ‘국내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 ‘폐섬유 건축패널의 새로운 가능성’, 우연정 큐클리프 대표 ‘업사이클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제주의 폐자원들을 활용한 창업 희망자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된다. 업사이클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에는 세션2에 참여했던 4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되며 제주기반의 업사이클 기업들도 참여하고, ‘2040 PZI Jeju’ 특별전시관이 운영돼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현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과 성과 등을 엿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폐해녀복을 활용한 고래 꼬리모양 키링 만들기, 폐옷감으로 벽걸이 장식 만들기,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체험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구 자원의 닫힌 순환고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은 필수적인 세계의 흐름”이라며 “업사이클에 대한 기업과 도민들의 참여 확대가 절실한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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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포항 밤하늘 수놓을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 축제 만들기에 총력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인 포항문화재단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관련부서 및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및 최종 보완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프로그램 안전성 보완 ▲축제장 사전 안전점검 ▲교통 대책 수립 ▲근무인력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모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메인 행사가 야간에 개최되는 만큼 유관기관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안전 문자 중계, DJ폴리스(인파관리용차), 현장 LED 화면 통한 안전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 세심한 축제 준비를 통해 포항 대표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31일에는 특별한 ‘불’과 ‘빛’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국내 정상급 파이어 퍼포먼스팀이 선보이는 ‘불도깨비 공연’과 화려한 ‘융복합 라이트 퍼포먼스’에 이어 ‘데일리불꽃쇼&불빛드론쇼’로 포항 밤바다를 빛으로 꽃피운다. 축제의 메인인 6월 1일에는 1,000대의 불꽃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불빛드론쇼’와 함께 해외 3개국(영국·호주·중국)이 펼치는 ‘국제불꽃경연대회’, 영일교·포스코야경과 어우러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그랜드피날레(한국)’가 포항의 밤하늘을 밝게 비추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메타코미디 송하빈, 김동하와 함께하는 현장토크쇼 ‘영일대 청춘 톡(talk)쇼’와 이석훈, 우디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감성을 적실 ‘불빛낭만콘서트’에 이어 특별한 빛 연출이 더해진 ‘데일리불꽃쇼&멀티미디어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재단 축제사이트 또는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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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고창군축성 607주년 제4회 무장읍성 축제 성황리에 열려
    [노벨 타임즈] 축성 607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무장읍성 축제’가 14일 ‘역사와 문화가 머물다’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의 산실인 무장읍성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용당기 놀이, 배시식, 경로(孝) 위안잔치, 연예인 초청공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 축성 607주년을 기념해 나비 607마리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 무장읍성에서는 작년과는 달리 배시식,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어린이 사생대회,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또한, 축성 607주년과 무장읍성 복원을 기념하는 영상을 상영하여 무장읍성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무장읍성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무장읍성보존회 김기육 회장은 “지역민들이 준비한 축제라서 더욱 빛났다”며 “무장읍성의 역사성과 축제의 독창성을 지역민들과 함께 살려 앞으로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 “무장면민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라서 그런지 다른 큰 축제보다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축제를 통해 무장읍성의 역사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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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전남 고흥에서 워케이션 보내고, 촌캉스 즐기는 외국인들
    [노벨 타임즈] 고흥군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과 촌캉스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에서 위케이션과 촌캉스를 보내기 위해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 대만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았고. 지난 13일부터 고흥 구석구석을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17일까지 고흥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계획이다. 워케이션을 보내는 포르투갈 국적의 Maria씨는 고흥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사귄 친구가 고흥을 다녀온 후 고흥에 매력을 느끼고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적합한 장소로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가까운 다른 나라 친구들 5명과 함께 워케이션을 함께 할 것을 결정한 Maria 씨는 산과 바다가 공존해 잘 어우러지는 경관과 농어촌의 조화로움을 고흥의 최대 매력으로 꼽으며, 맛은 기본인 건강한 먹거리와 어디서나 편안하게 인터넷을 연결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촌캉스를 보내는 외국인들 역시, 친구들의 소개로 고흥을 알게 돼 찾아왔으며, 고흥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 가까워진 이들은 지난 13일 다 함께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입주 작가들을 방문해 입주 작가들과 분청도자기의 역사와 함께 여러 가지 기법들로 분청도자기를 만드는 체험도 했다. 복잡한 도시에서 떠나 워케이션, 촌캉스를 보내는 외국인들과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작업에 매진하는 작가들의 교감 시간이 됐다. 이들은 거금대교를 걸으며 고흥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자마을에서 유자 쌀강정 만들기, 유자 햇잎차 덖기, 갯벌 체험 등의 체험과 함께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에서 놓칠 수 없는 우주발사전망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영남 용바위 등을 둘러보고 고흥의 숨겨진 매력까지 촘촘히 찾아보고 갈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들의 방문이 앞으로 국내외에 있는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고흥이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와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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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서울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2024 연등회' 맞아 5.11~5.12 양일간 종로 일대 교통통제 및 버스 임시 우회
    [노벨 타임즈]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진행 '2024 연등회'의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은 5월 11일 18:00~21:00, 동국대학교를 시작으로 흥인지문,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진다. 올해 연등행렬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직접 연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등행렬의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연등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연등행렬이 끝나는 5월 11일 21:30~23:00에는 보신각(종각)사거리에서 ‘대동한마당’이 개최된다. 연등 행렬을 마친 시민들이 함께 모여 하늘에서 쏟아지는 꽃비와 함께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을 한바탕 즐기는 어울림의 현장이다. 한편, 5월 12일에는 조계사 앞에서 1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진다. 불교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 연등행렬 연계,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및 안전대책 진행 서울시는 '2024 연등회' 연등행렬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대규모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등행렬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작업을 진행한다.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는 종로거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이동형으로 제작됐다. 따라서 이번 연등행렬 구간인 종로1가 사거리부터 흥인지문까지 총 10개의 중앙버스정류소가 도로변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당일 인파 밀집도 및 역사 내 혼잡상황에 따라 1호선 종각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역사 무정차 통과 여부는 서울교통공사의 별도 공지로 진행한다. ◆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종로일대 차량 통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이번 연등행렬 행사 및 중앙버스정류소 이동에 따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종로 일대는 교통이 통제된다. 특히,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된다. 종로로 이동하기 원하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 이용 시 버스정류소 및 차내에 부착된 우회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여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연등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연등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으니, 교통통제 및 대중교통 이용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어 많은 시민들이 연등회의 불빛으로 일상을 밝히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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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바다, 섬 그리고 제주’업사이클링 작품전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5월 한 달 동안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의 순수창작 작품을 전시한다.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는 환경전시, 환경교육, 디자인 등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길 희망하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지환 작가는 폐목재와 파이로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주바다와 섬을 표현한 '순례자의 섬 시리즈'를 선보이며, 안성관 작가는 폐해녀복을 활용해 제주의 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고래꼬리', '갇힌 자유' 가 대표작이다. 서지은 작가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와 '품' 시리즈에서 제주의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표현했으며, 이경미 작가는 바닷가에서 건진 폐부유물들과 버려지는 폐섬유들을 모아 '바당검질' 작품을 탄생시켰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의 삶과 역사를 담고있는 해녀박물관에서 바다환경에 대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들이 제주바다와 섬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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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문화 기사

  • 문경시,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문경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가 오는 4월 30일 ‘문경 찻사발 축제 현장을 담다.’는 주제로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회 문경 전국 사진 촬영대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3 문경 찻사발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문경에서 처음 개최되는 사진 촬영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 현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4월 30일 대회 당일에는 찻사발축제 개막 후 주말과 맞물려 한복 패션쇼, 사기장의 하루 및 찻사발 빚기·그리기 체험행사와 다례 시연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에 현장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로 북적일 예정이다. 촬영대회 응모는 찻사발 축제 행사장에서 찍은 모든 사진을 주제로 참가비 1인 3만원, 총 4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며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에서 접수받아 6월 중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장 3점 각 30만원, 가작 5점 각 10만원 및 입선 5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전격 개최되는 제25회 문경 찻사발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라며, “문경을 찾으시는 모든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열심히 꾸미고 있으니, 사진 애호가·동호인 여러분들이 문경과 찻사발축제를 찾아 현장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에 가득 담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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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가족과 함께 만들GO 빚GO 행복하GO...노원구, 초안산 도자기체험장&목공예체험장 운영
    [노벨 타임즈]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자기체험장’과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은 2020년 월계동 산 17-7번지 일대, 초안산 자락에 조성됐다.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을 갖추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일일체험을 할 수 있는 수시반 ▲1개월 단위의 정기반으로 나뉜다. 주말에 가족, 친구와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 교감할 수 있는 일일체험에서는 초벌접시 페인팅과 식기, 화분 등 도자기 만들기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당 1만5천 원이다. 자신이 만든 도자기는 건조, 굽기, 유약, 식힘 등 약 한 달 과정을 거쳐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정기반은 다시 연령별로 아동반(5~7세), 초등반, 직장인반, 성인반으로 나뉜다. 아동반과 초등반에서는 미적 정서를 북돋우고, 오감체험과 표현법, 조형요소 원리 등에 대한 탐색활동을 통해 창의적 인지를 발달시키게 된다. 자연재료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머드 놀이, 캐릭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한 달 수강료는 4만 원이다. 직장인반과 성인반에서는 식기, 화분,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든다. 꾸준히 교육 받으면 기초 실력 다지기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직장인은 금요일 저녁, 성인반은 화, 목과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한 달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수강료 감면 기준에 따라 고령자(만65세 이상), 장애인,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도자기 체험장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프로그램을 접수 받는다. 자연 속 도예를 통한 심리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지난해에는 약 4천 명이 다녀갔다. 체험장 주변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과학놀이터 등으로 꾸며진 생태공원도 있어 누구나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다. 화랑로 606, 화랑대 철도공원 옆에는 '목공예체험장(목예원)'이 있다. 이곳 프로그램은 ▲체험목공 ▲실용목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목공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연필꽂이, 독서대부터 상급자 수준의 보관함, 책꽂이까지 난이도에 따라 19개 품목 중 선택해 만들어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 토요일 오전 10시~12시다. 실용목공반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동드릴, 우드버닝, 톱, 전동샌더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원목의자를 만든다. 작업이 힘들어 가급적 2인 이상 함께할 것을 권장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4시다. 체험료는 1인당 2천 원의 사용료와 체험 품목별 재료비 3천 원~1만5천 원이다.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체험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가구를 비롯해 각종 목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약 4천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체험장 옆에는 만 3~7세 영유아 등 미취학어린이를 위한 나무상상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도자기, 목공예 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추억과 감성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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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광주 서구,‘맛·멋·흥! 세끼가득 플리마켓 미니페스타’개최
    광주광역시 서구가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광주아울렛 주차장(서구 상무대로 627)에서 ‘맛·멋·흥! 세끼가득 플리마켓 미니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구는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판로를 개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광주아울렛과 업무협약을 맺고 플리마켓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창업 기업 4곳, 사회적경제기업 9곳 등 총 13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해 각종 공예품, 잡화, 디저트, 액세서리 등을 판매·홍보한다. 또한 푸드트럭 6대가 참여하여 츄러스, 스테이크, 타코야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색소폰, 피아노 등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참여기업 판로 확보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아울렛 사은행사 기간과 연계해 행사를 운영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우리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익장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서구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맛과 멋, 흥이 가득한 골목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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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영호남교류(장성군·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참석
    제35회 한농연 장성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제16회 영호남교류(장성군·함안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14일 오전11시 장성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한마음대회를 위해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안병국, 농업정책과장, 한농연함안군연합회 회장 및 한여농함안군 연합회 회장 등 35명이 한마당 교류 행사를 위해 장성군을 찾았다. 함안군과 장성군은 98년 자매결연 이후 수재민 돕기, 문화체험교육, 직원 친선 축구대회 등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함안군·장성군은 농특산물교환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참여했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두 지자체가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 이번 상호기부가 영호남 두 도시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양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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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하동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하동다움의 가치 더해
    하동다움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39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과 함께, 하동다움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자매결연도시 광양시립국악단 초청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상 시상, ‘나는 ( )해서 하동이 좋다’ UCC 공모전 우수작 상영,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하공연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의 문화향상, 체육발전 및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시상하는 군민상은 문화 부문에 하동읍성 복원의 기틀을 마련한 남호성씨, 체육 부문에 하동을 배구 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든 김양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8∼31일 진행한 ‘나는 ( )해서 하동이 좋다’ UCC 공모전을 통해 섬진강, 송림공원, 십리벚꽃길, 화개장터, 정기룡장군 등 다양함이 공존하는 하동을, 결혼이민자, 초등학생, 마을주민, 외국인 근로자, 여행자 등 하동군에 진심인 참여자가 직접 기획 제작한 UCC 영상으로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통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방문객을 친절과 웃음으로 맞이하고, 하동만이 가지고 있는 멋과 아름다움을 안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그 외에도 하동합창단과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무지개합창단의 군민의 날 노래 제창, 얌모얌모 클래식 폭소 콘서트, 한국무용 LED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만들어감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이렇듯 민선8기 또한 저력을 가진 군민과 함께 이끌어 갈 것이며, 5월 4일 개막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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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문화재청, 꽃 피는 봄, 만경강으로 문화유산 소풍 가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완주 만경강 일원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만경강 일대를 걸으며 주변 문화유적과 생태를 탐방하는 「꽃 피는 봄, 문화유산 소풍 - 완주 만경강 문화유적・생태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2019년 개소 이래 우리 문화유산을 전북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완전공감’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 초등학생 가족과 함께 문화유적과 생태를 탐방할 예정이다. 만경강(조선시대 사수강)은 선사부터 근대까지 전북 일대 다양한 문화・자연유산의 보고(寶庫)로, 참가자들은 이 일대를 탐방하며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소풍 경로(코스)는 (구) 삼례역(현 쉬어가삼[례:]) - 삼례문화예술촌 – 삼례토성(비비낙안) – 비비정 – 호산서원 – 만경강 철교 - 금와습지로, 만경강의 역사와 문화·자연유산에 대한 전문 강사의 설명과 상운리 고분, 황등제 등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조사에 직접 참여한 학예연구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문화유산 입체책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풍 꾸러미(간식, 피크닉 매트 등 기념품)가 제공된다. 14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20팀(최대 6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우천 시 행사는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및 완주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완주군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향후 해당 행사의 영상은 국립문화재연구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문화유산 소풍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자연유산을 체험하고 즐겁게 배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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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문경문화예술회관 30주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3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월 2째주에 추진중인 공연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트롯 음악극‘미스타 호야’를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7시 30분 (2일2회)에 각각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미스타 호야’는 10년 넘게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극단 한울림의 대표 웰메이드 연극 ‘호야 내새끼'의 음악극 버전이며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호야와 그의 가족과 이웃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관객 모두 공감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막걸리한잔',‘찐이야’,‘엄지척’,‘첫차’등 누구나 알만한 흥겨운 트로트 노래와 다양한 춤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극 중에서 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관객이 참여하게 하여 다양한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2월 28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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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남양주문화원, 원장 이·취임식 개최
    남양주문화원은 24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제10·11대 이보긍 원장의 이임식과 제12대 김경돈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소속 31개 시·군 지방문화원 원장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제10·11대 이보긍 원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수주하고, 지난 2018년부터 남양주시 16개 읍·면·동의 마을지, 인물지 기록화 사업을 진행해 지역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8년 동안 남양주문화원의 성장과 발전에 주력해 왔다. 제12대 김경돈 원장은 “지난 40여 년간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역대 원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선배 문화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양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이임하시는 이보긍 원장님과 새로 취임하신 김경돈 원장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 어떤 공부도 예술이 함께하면 즐겁다. 지식이 놓친 마음을 예술은 따뜻하게 데워준다.’라는 말처럼 남양주문화원에서 따뜻하고, 여유롭고, 울림이 있는 진정한 문화를 만들어 가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남양주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김경돈 원장은 2023년 2월 2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4년간 남양주 고유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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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피아니스트 막심, 아시아투어 내한공연 5년만…서울·부산공연 성황리 매진
    크로아티아 출신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5년 만에 내한하여 21일 팬미팅과 22일 서울 블루스퀘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막심은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공연을 이어간다. 9세 때부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막심은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연출 방식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걸어왔다.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연주를 해온 막심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쉬지 않고 한국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Maksim The Collection Asia Tour’ 타이틀로 시작된 아시아 투어에서는 쇼팽, 프란츠 등 고전 클래식과 범블비의 비행 등 막심이 직접 선곡한 곡들을 공연하고 있다. 막심측 관계자는 “막심의 '2023 The Collection Asia Tour’ 22일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 되었는데, 25일 부산 벡스코 공연 티켓도 매진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히면서, “오랫동안 기다린 한국 팬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21일 팬들과의 만남에서 막심은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을 연주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서울과 부산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피아니스트 막심,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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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 안심보육 환경 조성 위한 군포시열린어린이집 현판수여식 개최
    군포시는 14일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군포시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69개 어린이집에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을 갖추고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공간개방성·참여성·지속가능성·다양성 등 5개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자체에서 매년 선정한다. 군포시는 ‘우리자녀 안심보육 확대’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삼아 앞으로 4년간 관내 어린이집의 50%까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현판수여식에서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군포시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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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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