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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 슬로걷기 축제 팡파르
'2024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축제 개막에 맞춰 청산도는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개막식은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청산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느림의 종’ 타종식, 클래식 공연, 나비를 유채꽃밭에 날리는 ‘나비야, 청산 가자’ 등이 진행됐다. 올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치유와 힐링, 느리게 걷기를 접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완보’는 슬로길 11코스를 모두 걷고 스탬프를 찍어오면 주말에는 선착순으로 20명에게 전복을 제공하며, 4코스 이상을 걸어도 청산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청정바다에서 나는 완도 전복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데 4월 13일과 20일에는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소안수협 청산지점 일원에서 ‘전복 시식회’가 열린다.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 불리는 청산도 보적산 범바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氣) 치유’, 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청산도를 돌며 야경을 감상하는 ‘별별 버스’, 은하수 사진 촬영 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이 빛나는 청산도’ 등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친환경 봉투에 슬로길의 쓰레기를 담아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줍깅 챌린지’, 팽이(슬로걷기 축제 캐릭터)를 만나 게임에서 이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팽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완도군청 관광과 또는 축제 현장에 위치한 주민관광청(청산로46 복지회관 앞)으로 하면 된다. 군에서는 4월 한 달간 청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여객선 승선권을 소지한 후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면 1층 프로그램 이용료를 30% 할인(평일)해주고, ‘청산 해양치유공원’은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가 세계가 인정하는 슬로시티로 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청산도와 슬로시티의 의미를 강조하고, 덧붙여 “이번 축제의 주제처럼 여유롭게 슬로길을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국제 슬로시티연맹 총회의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 슬로시티 정신을 잘 실천한 도시에 수여하는 최고 상인 ‘오렌지 달팽이 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6월에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시장 총회가 완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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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
[노벨 타임즈] 해운대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가 28~ 29일 추리문학관, 갤러리조이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인문학’을 주제로 달맞이언덕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2시 추리문학관에서 김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번역가 이미도의 ‘이미도의 무비(舞飛) 인문학’과 구수환 이태석신부재단 이사장의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비와 당신’ 공연과 고충진과 플루트 앙상블 협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권영주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철길 따라 걷는 해운대 역사 탐방’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갤러리조이에서는 유진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원한 관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행사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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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 성황리에 종료
[노벨 타임즈] 강원 철원군은 10월 13일 강원도 고성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철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 및 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철원군 홍보관에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한탄강 물윗길 및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등 관광·축제 홍보와 함께 철궁이 사진찍기,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주요 관광 홍보물을 증정했다. 또한 철원오대쌀의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하여 철원오대쌀 특가판매 및 철원오대쌀 뻥튀기 무료 시식행사,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여 하루 종일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천만관광시대를 준비하는 철원군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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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체험·관광상품 운영 개시
[노벨 타임즈] 김포시는 2월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지역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이달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관광·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 주요 관광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인 동시에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단의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하는 스토리텔링형 관광 체험 상품인 ‘버려진 철잭 모밀 만들기는’는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를 가진 점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 또한 제고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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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랏빛 물결 넘실…맥문동 활짝 핀 송도 솔밭 둘레길 산책 즐기세요!
[노벨 타임즈]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에서 관리 중인 송도 솔밭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숲인 송도 솔밭은 1914년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아름드리 성장한 곳으로, 전체면적은 약 23ha다. 해송 약 4,000평 아래 맥문동 10만 본 이상이 빼곡히 식재돼 9월 말까지 송도 송림 테마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맥문동은 솔밭 내 솔내음 둘레길 주요산책로 1.5km 구간에 식재됐다. 최근 맨발 걷기를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에서는 산책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보랏빛 장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송도 솔밭 도시숲은 철길숲과 더불어 포항시의 대표적인 도시숲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송 고사지 제거와 지주목정비, 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둘레길 산책을 즐기면서 신체 건강도 챙기고, 보랏빛 맥문동을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는 맥문동 개화를 위해 매년 봄철과 여름철 제초작업, 여름철 관수 작업, 겨울철 시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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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이로 분주
[노벨 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단체, 체육 스포츠 교류단체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10억) 한다는 구상이며, 이들을 인천지역 내 숙박․식사․문화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나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부의 지역관광 육성 정책 등 지역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컬쳐 콘텐츠 생성과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한 크루즈․카페리의 정상운행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의료홍보관 및 편의시설의 조속한 재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의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멀티 뉴미디어 소비세대를 포함한 중국 단체관광객과 재외동포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새로운 관광 유입을 수용하는 동시에 인천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관광 안내 서비스 및 가이드북, 문화관광안내사 보수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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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외국인 유학생 공예체험 큰 호응
-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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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외국인 유학생 공예체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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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하여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체험 등 자연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체험형 공원‘디스커버리 파크’, ‘디지털 아트’등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차덕분은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 고유의 차와 재해석한 전통 다과를 제공하며, 다실‘무언’에서 진행되는 차모닝(10시)을 사전예약으로 다양한 외국어로 운영하고 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도에 위치한 비건 카페로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에서 재배한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하고‘비건 베이킹 및 요리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인천웰니스관광지 25개소(신규 4개소, 예비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 맞춤형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태세 개선 지원,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상품인 '인천 치유스테이' 개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웰니스관광 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웰컴키트를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년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인천의‘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금풍양조장’2곳이 선정되어, 인천은 총 6곳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힐링, 치유의 경험을 널리 제공하고자 지역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과 의료관광을 접목한 상품 개발·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인천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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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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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바다를 품은 어촌마을로 걷기여행 오세요!
- [노벨 타임즈] 해양수산부는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촌‧연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 간 협업사업 중 하나로, 걷기여행주간(5. 3.~5. 19.)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걷기여행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프로그램 등 30여 개 상품을 30%(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함평군 돌머리마을은 인근에 돌머리해수욕장과 함께 하우스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바다와 함께 휴식을 즐기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순천 거차마을(뻘배체험)과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죽방렴체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어업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쉼터와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바다여행’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정보를 제공하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 어촌·연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고 영양가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맛보며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어촌‧연안지역과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업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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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바다를 품은 어촌마을로 걷기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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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디엠지(DMZ) 평화의 길’로 걷기 여행 떠나볼까요?”
- [노벨 타임즈] “‘디엠지 평화의 길’ 천혜의 자연과 함께 걷기여행 떠나세요!” 비무장지대에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도보 여행길,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5월 13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DMZ 평화의 길 주요 테마노선 안내' ▲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1.5Km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김포시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 운영코스 김포아트홀 → 시암리철책길 → 도보 4.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 → 도보 0.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5.(수)~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일 ▲ 고양시 장항습지생태 코스 · 운영코스 고양관광정보센터 → 행주산성역사공원 → 도보 1km → 행주나루터 → 장항습지탐조대 → 도보 2.5km → 나들라온 · 운영기간 : 2024. 5. 16.(목)~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 파주시 임진각-도라산 코스 · 운영코스 (평일 오전/주말) 임진각 → 도보 1.4km → 통일대교입구 → 도라전망대 → 철거GP통문 앞 →도라산 평화공원 → 임진각 (평일 오후) 임진각 → 생태탐방로(도보 1.4km) → 통일대교 → 도라전망대→ 철거GP통문 앞 → 도라산역 → 임진각 · 운영기간 : 2024. 5. 14.(화)~10. 31.(목)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연천군 1.21 침투로 탐방 코스 · 운영코스 연천역 → 1.21침투로 → 000초소→ 도보 1.8km → 비룡전망대 → 호로고루 · 운영기간 : 2024. 5. 17.(금)~10. 31.(목) · 운영요일 : 금, 토, 일 ▲ 철원군 백마고지 코스 · 운영코스 백마고지전적지 → 백마고지전망대 → 도보 1.2km → 공작새능선전망대 → 57통문 → 민통2초소 · 운영기간 : 2024. 5. 13.(월)~10. 31.(목) · 운영요일 : 월, 목, 금, 토, 일 ▲ 화천군 백암산 비목 코스 · 운영코스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백암산케이블카 2.1km → 생태관찰학습원 → 평화의 댐 →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운영기간 : 2024.5. 25.(토)~10. 31.(목)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양구군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 · 운영코스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두타연 주차장 → 하야교(시점) →삼대교(종점) 도보 2.7km 왕복 → 두타연 관광 →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인제군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 운영코스 평화생명마을 산촌휴양관 → 대곡리초소 → 을지삼거리 → 도보 1km → 1052고지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수, 목 토, 일 ▲ 고성군 통일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통일전망대 → 해안전망대 → 통전터널 → 남방한계선(도보 1.8km) → 통일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4월 30일(화)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두리누비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세요!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두루누비’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온라인 사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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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약산면 당목길 148-1)’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는 4월 말 기준 3,416명이 다녀갔으며, 541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치유 참여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6배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사철 푸른 난대 수종과 함께 다도해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숲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등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산림치유 지도사 3명을 배치하여 4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체조, 걷기, 명상, 요가, 족욕 등을 기본으로 하며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음 樂 동백향’과 싱잉 볼 명상 등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마음 쉼 숲 내음’, 내 몸 상태 측정 등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 봄 너울풍’, 청소년을 위한 ‘마음 愛 해오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숲 방문객 수는 11,012명, 치유 프로그램에는 2,313명이 참여했으며, 산림치유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전남 관광지 순환 버스인 ‘남도 한 바퀴’ 코스 등에 프로그램이 반영되면서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도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는 상시 운영되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이용일로부터 3일 전까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누리 또는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군은 방문객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아도 숲을 거닐며 쉴 수 있도록 하고자 향기, 소리 정원 등 테마형 치유 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고령층, 유아 등 숲 이용에 제약이 있는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힘든 동절기에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서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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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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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디엠지 10개 테마노선 개방
- 정부는 5월 13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4월 30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세계적 안보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 경기의 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의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 접경 지자체별 특성을 살린 10개 코스이다. 각 코스에서는 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되,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참가자가 직접 걷는 구간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고, 해당 지역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나 안내요원을 통해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10개 테마노선은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를 토대로 ‘강화 평화전망대코스’, ‘김포 한강하구-애기봉코스’, ‘화천 백마고지코스’ 등 국민들이 각 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 명칭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과 함께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 보존과 그 일원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디엠지 평화의 길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해 협력하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안보·생태체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접경 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으로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이 활성화돼 인구감소, 개발 제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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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디엠지 10개 테마노선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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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외국인 유학생 공예체험 큰 호응
-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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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외국인 유학생 공예체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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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2024년도 인천 웰니스관광지 5개소(예비 1개소 포함)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올해 선정된 5개소를 포함하여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올해 신규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 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다. △더위크앤리조트는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휴식과 활동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반려동물 동반 객실부터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선셋요가, 어린이 숲체험 등 자연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스티라요가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요가명상원으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영어로 진행되는 실내 요가, 마음챙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영종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 센터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체험형 공원‘디스커버리 파크’, ‘디지털 아트’등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차덕분은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 고유의 차와 재해석한 전통 다과를 제공하며, 다실‘무언’에서 진행되는 차모닝(10시)을 사전예약으로 다양한 외국어로 운영하고 있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강화도에 위치한 비건 카페로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에서 재배한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제공하고‘비건 베이킹 및 요리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인천웰니스관광지 25개소(신규 4개소, 예비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 맞춤형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태세 개선 지원, 주변 자원과 연계한 체류상품인 '인천 치유스테이' 개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웰니스관광 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웰컴키트를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년 신규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인천의‘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금풍양조장’2곳이 선정되어, 인천은 총 6곳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힐링, 치유의 경험을 널리 제공하고자 지역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과 의료관광을 접목한 상품 개발·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인천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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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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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바다를 품은 어촌마을로 걷기여행 오세요!
- [노벨 타임즈] 해양수산부는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안에 위치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상품을 할인하는 ‘바다를 품은 코리아둘레길 어촌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어촌‧연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 간 협업사업 중 하나로, 걷기여행주간(5. 3.~5. 19.)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 걷기여행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인근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과 체험프로그램 등 30여 개 상품을 30%(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함평군 돌머리마을은 인근에 돌머리해수욕장과 함께 하우스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바다와 함께 휴식을 즐기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순천 거차마을(뻘배체험)과 경남 남해군 지족마을(죽방렴체험)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어업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쉼터와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바다여행’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정보를 제공하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 어촌·연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고 영양가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맛보며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어촌‧연안지역과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업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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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바다를 품은 어촌마을로 걷기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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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디엠지(DMZ) 평화의 길’로 걷기 여행 떠나볼까요?”
- [노벨 타임즈] “‘디엠지 평화의 길’ 천혜의 자연과 함께 걷기여행 떠나세요!” 비무장지대에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도보 여행길,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5월 13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DMZ 평화의 길 주요 테마노선 안내' ▲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1.5Km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김포시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 운영코스 김포아트홀 → 시암리철책길 → 도보 4.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 → 도보 0.4km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5.(수)~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일 ▲ 고양시 장항습지생태 코스 · 운영코스 고양관광정보센터 → 행주산성역사공원 → 도보 1km → 행주나루터 → 장항습지탐조대 → 도보 2.5km → 나들라온 · 운영기간 : 2024. 5. 16.(목)~10. 31.(목) · 운영요일 : 수, 목, 금, 토 ▲ 파주시 임진각-도라산 코스 · 운영코스 (평일 오전/주말) 임진각 → 도보 1.4km → 통일대교입구 → 도라전망대 → 철거GP통문 앞 →도라산 평화공원 → 임진각 (평일 오후) 임진각 → 생태탐방로(도보 1.4km) → 통일대교 → 도라전망대→ 철거GP통문 앞 → 도라산역 → 임진각 · 운영기간 : 2024. 5. 14.(화)~10. 31.(목)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연천군 1.21 침투로 탐방 코스 · 운영코스 연천역 → 1.21침투로 → 000초소→ 도보 1.8km → 비룡전망대 → 호로고루 · 운영기간 : 2024. 5. 17.(금)~10. 31.(목) · 운영요일 : 금, 토, 일 ▲ 철원군 백마고지 코스 · 운영코스 백마고지전적지 → 백마고지전망대 → 도보 1.2km → 공작새능선전망대 → 57통문 → 민통2초소 · 운영기간 : 2024. 5. 13.(월)~10. 31.(목) · 운영요일 : 월, 목, 금, 토, 일 ▲ 화천군 백암산 비목 코스 · 운영코스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백암산케이블카 2.1km → 생태관찰학습원 → 평화의 댐 →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 운영기간 : 2024.5. 25.(토)~10. 31.(목) · 운영요일 : 목, 금, 토, 일 ▲ 양구군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 · 운영코스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두타연 주차장 → 하야교(시점) →삼대교(종점) 도보 2.7km 왕복 → 두타연 관광 →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 인제군 대곡리초소-1052고지 코스 · 운영코스 평화생명마을 산촌휴양관 → 대곡리초소 → 을지삼거리 → 도보 1km → 1052고지 · 운영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요일 : 수, 목 토, 일 ▲ 고성군 통일전망대 코스 · 운영코스 통일전망대 → 해안전망대 → 통전터널 → 남방한계선(도보 1.8km) → 통일전망대 · 운영기간 : 2024. 5. 14.(화)~11. 30.(토) · 운영요일 : 화, 수 금, 토, 일 4월 30일(화)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두리누비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세요!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두루누비’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온라인 사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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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디엠지(DMZ) 평화의 길’로 걷기 여행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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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약산면 당목길 148-1)’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는 4월 말 기준 3,416명이 다녀갔으며, 541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치유 참여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6배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사철 푸른 난대 수종과 함께 다도해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숲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등 신체와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산림치유 지도사 3명을 배치하여 4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체조, 걷기, 명상, 요가, 족욕 등을 기본으로 하며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음 樂 동백향’과 싱잉 볼 명상 등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마음 쉼 숲 내음’, 내 몸 상태 측정 등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마음 봄 너울풍’, 청소년을 위한 ‘마음 愛 해오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 숲 방문객 수는 11,012명, 치유 프로그램에는 2,313명이 참여했으며, 산림치유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전남 관광지 순환 버스인 ‘남도 한 바퀴’ 코스 등에 프로그램이 반영되면서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도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는 상시 운영되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이용일로부터 3일 전까지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누리 또는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군은 방문객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아도 숲을 거닐며 쉴 수 있도록 하고자 향기, 소리 정원 등 테마형 치유 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고령층, 유아 등 숲 이용에 제약이 있는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힘든 동절기에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서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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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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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디엠지 10개 테마노선 개방
- 정부는 5월 13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4월 30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세계적 안보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 경기의 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의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 접경 지자체별 특성을 살린 10개 코스이다. 각 코스에서는 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되,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참가자가 직접 걷는 구간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고, 해당 지역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나 안내요원을 통해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10개 테마노선은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를 토대로 ‘강화 평화전망대코스’, ‘김포 한강하구-애기봉코스’, ‘화천 백마고지코스’ 등 국민들이 각 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 명칭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과 함께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 보존과 그 일원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디엠지 평화의 길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해 협력하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안보·생태체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접경 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으로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이 활성화돼 인구감소, 개발 제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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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에서 힐링여행과 봉사를 함께!…섬섬여수 볼런투어
- [노벨 타임즈]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 분위기를 조성코자 ‘섬섬여수 볼런투어(Voluntour)’라는 이색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섬섬여수 볼런투어(Voluntour)’는 여수의 10개(남면 금오도, 횡간도, 화정면 개도, 낭도, 사도, 상화도, 송여자도, 하화도 삼산면 거문도, 손죽도)섬에서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겸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50명 정원으로 추진되며, 여수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0개의 섬 중 가고 싶은 섬 1개를 선정 후 전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섬 투어와 청결 활동을 마치고 결과를 증빙하면 실비(1만 원)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종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은 “볼런투어 활동을 통해 섬에 대한 무한한 가치 이해와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코자 한다”며 “더불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5월 활동자를 모집, 이들은 5월 1일부터 ‘섬섬여수 볼런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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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에서 힐링여행과 봉사를 함께!…섬섬여수 볼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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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 [노벨 타임즈]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해외에서 운전할 예정인 분들은 꼭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안내해 드리니 해외여행 앞두신 분들은 확인하여 안전운전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어디에서 발급 받나요? - 운전면허시험장 : 즉시 발급 가능 - 경찰서 : 즉시 발급 가능 - 온라인 : 신청 후 등기수령 하지만, 바빠서 여행 당일까지 발급받지 못하셨다면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중 국제운전면허증 필요한 준비물은? '준비 리스트' Ⅴ 본인 여권 (사본 가능) Ⅴ 운전면허증 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여권사진(3.5cm*4.5cm) Ⅴ 수수료 8,500원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여권(사본) 제출 생략 가능!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한 사실로 범칙금,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체납 중인 사람에 대하여는 범칙금, 과태료를 납부한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의사항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 면허증 영문이름은 여권과 동일 · 한국 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여 운전 · 사용 가능한 국가인지 확인! 국제운전면허증 챙기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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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외여행 떠날 땐, 국제운전면허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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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 [노벨 타임즈] 광양 백운산 어치계곡의 구시폭포에 진분홍 수달래가 곱게 피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시폭포는 진상면 내회교(橋)에서 시작해 어치계곡의 숨은 비경을 보여주는 1.25km 생태탐방로를 따라가면 쉽게 닿을 수 있다. 가축의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에서 유래한 구시폭포는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대로 사시사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다. 수달래는 물속에 피는 철쭉으로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색이 더 진하고 꽃잎 속에 검붉은 반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으며 4월 말부터 5월 초순 화려함을 뽐낸다. 아울러,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108계단, 목교, 야자매트, 쉼터 등이 어우러진 탐방로로 오르락내리락 신록을 걷다 보면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가 탐방객을 맞는다.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계곡을 쉬지 않고 흐르는 물소리와 기암괴석도 빼놓을 수 없는 비경이다. 구시폭포에서 임도를 따라 0.7km 정도 더 올라가면 너른 바위가 겹겹이 펼쳐진 오로대를 만날 수 있는데 한여름 대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기로 이름이 높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어치계곡 생태탐방로는 한여름 피서지나 가을 만추를 볼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인기가 많은데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구시폭포를 배경으로 봄날 잠깐 피는 수달래 핀 풍경도 놓치기 아까운 절경”이라면서 “웅장하고 장엄한 폭포 앞에서 물멍, 꽃멍을 즐길 수 있는 광양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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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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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6일까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다. ‘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2025년에 열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주제 추천 댓글을 달면 된다. 함평군은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에게 함평천지몰 쿠폰 1만 원권 100개와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 200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함평군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욱 관광정책실장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는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가 개관하며, 나비날리기, 바나나 수확하기, 어린왕자 의상 입기, 나비손수건 만들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등의 이색 체험과 YB밴드, 코요태, 박지현, 케이시 등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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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