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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KLPGA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 이스즈 X 지엔코 이벤트홀서 2개의 홀인원 탄생 1라운드, 파이널라운드 모두 3번홀에서 기록 2024년 4월 9일 --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지난 4일 열린 2024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에서 최은우 선수와 이정민 선수가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지엔코와 이스즈트럭이 제공하는 1000만 원 상당의 써스데이아일랜드 의류상품권이 주어졌다.최은우 선수는 1라운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149m를 공략해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달성했다. 최은우 선수는 “비공식라운드에서는 두 차례 홀인원 경험이 있지만 공식대회에서는 처음”이라며 “의류상품권을 부모님께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민 선수의 경우 파이널라운드의 맞바람이 부는 상황 속에서 5번 아이언으로 169m를 공략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선수는 “언덕 뒤에 핀이 위치해 있어 샷을 하고 바로 걸어갔는데 갤러리분들의 환호성을 듣고서 홀인원이 된 것을 알게 됐다”며 “기분 좋은 홀인원으로 다음 홀까지 버디로 연결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한편 홀인원 상품을 지원한 지엔코는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큐로모터스의 모회사로, 큐로그룹의 계열사다. 큐로모터스는 2016년 10월부터 국내에 ‘엘프’(3.5톤, 2.5톤)와 ‘포워드’(5톤) 트럭을 판매하고 있다.이스즈 소개‘지구의 ‘운송’을 창조하다’를 기업 사명(Purpose)으로 두고 있는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다.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트럭을 생산해 연간 77만대가 넘는 차량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37개국의 상용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3월에는 ‘엘프(ELF)’와 ‘포워드(Forward)’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전기차(BEV) ‘엘프EV’ 판매를 시작해 상용차에 대한 최적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큐로모터스 소개 2016년 10월 큐로그룹 소속 지엔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큐로모터스는 수입 상용차 유통업체다. 이스즈와 공식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2.5톤/3.5톤 트럭 ‘엘프(ELF)’와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를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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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ICT기술 올림픽 구현
[노벨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메타버스로 소통·체험하는 첨단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및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 서비스를 개시하고, 대회기간(`24.1.19. ~ 2.1.) 중에 일반인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에게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컨벤션동) 1층 (1,500㎡)에 로비, 기술관, 스포츠관으로 구축 됐다. 가상세계로 안내하는 '로비'에는 인피니티 미러 및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버추얼 도어를 설치하여 새로운 세상을 영상으로 연출한다. 또한 관람객과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초거대 AI(인공지능) 기반의 도슨트 서비스를 한다. 메타버스 기술의 원리 및 응용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술관'에는 벽면에 상상의 세계를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표현하고, 입체 인식, 거리&공간 인식, 가상세계의 시각화, 생성형 AI(인공지능) 등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동계올림픽 종목을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스포츠관'에는 6개의 동계스포츠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 스노우보드, 알파인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을 최첨단 ICT 기술(시뮬레이터, 그래픽 패널, 자이로 VR 등)로 구현하여 메타버스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안전한 체험관 관람을 위해 시범운영(1.11.~17.(8일간))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1월 2일부터 접수 중이며 1월 17일 현재 90% 이상 예약되어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림픽 이후, 체험관 2층에는 최첨단 미디어아트 상영 공간과 다양한 체험존을 구성하고, 3층에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시설로 구축하여 오는 9월 전체 개관할 예정이다. '강원 메타버스 플랫폼(Virtual 강원)'은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3D다시점)하고, 올림픽 경기장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했으며, 게임(스키점프, 봅슬레이, 컬링) 및 AR기반의 길 안내, 도슨트, 보물찾기 등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Virtual 강원'은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web 기반으로도 개발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버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5% 미만의 공중파 TV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개·폐회식을 포함한 올림픽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일하다. 이밖에도 가상의 공간에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했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최첨단 ICT기술 올림픽 구현을 위해 체험관과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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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팬들과 함께 한 '첫 영화관 명단 발표회'
[노벨 타임즈] 축구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설레는 마음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2023 AFC 아시안컵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명단 발표회는 이전과 다르게 영화관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사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명단 발표회 참석 인원을 선별했고, 64년 만에 아시안컵에 도전한다는 의미에서 64명의 팬들이 현장을 함께 했다. 이강인 팬인 임유정(28) 씨는 “명단 발표회 당첨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급하게 연차 내고 오게 됐다. A매치 말고도 이런 행사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이라는 공간에서 다 같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색다르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최성진(23) 씨는 “원래 아시안컵 현장까지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개인 사정으로 못 가게 됐다. 대회 돌입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보고자 이곳에 오게 됐다”며 “영화관에서 명단 발표회를 진행하니 오히려 그 이름에 맞게 격식이 느껴진다. 선수들이 꼭 다치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팀 멤버들 가운데 이재성(마인츠)과 조규성(미트윌란)이 명단 발표회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를 비롯해 명단 발표회 현장에서의 소감 등을 짧게 전한 후 사인회를 진행하며 64명의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이재성은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의미로 64명의 팬이 이곳에 온 걸로 들었다. 팬 분들께서 대표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은 둘만 오게 됐지만 언제 한 번 다 같이 자리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규성은 “카타르는 인생의 변환점이 됐던 장소다. 월드컵 이후 많은 게 변했고 아시안컵 역시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역시 인생의 또 다른 변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명단 발표회를 보기 위해 경남 사천에서 올라온 배재현(30) 씨는 “평소 울산이나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면 무조건 보러 갈 만큼 대표팀을 응원한다. 운 좋게 명단 발표회 참석에 당첨돼 하루 전 사천에서 올라왔다”며 “영화관에서 진행하다 보니 선수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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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전국체육대회 참석해 스포츠강국 성장을 이끈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노벨 타임즈]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04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 이후 15년 만에 열리며,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개최된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일본, 미국, 독일, 캐나다, 스페인, 홍콩, 브라질, 호주, 아르헨티나,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재외동포선수단이 참여했다. 광주, 목포시민들을 비롯한 개회식 참석자들은 대통령 부부의 등장에 큰 박수로 환영 인사를 보냈다. 이어진 선수단 입장식에서 대통령 부부는 각 지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마다 해당 지역 시도지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104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스포츠는 국민의 심신을 단련시킴으로써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 개개인에게는 문화적 기본권이다”, “스포츠는 우리국민을 하나로 만든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충하고, 특히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스포츠 산업의 발전, 엘리트 스포츠의 진흥, 체육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드론 500여 대를 활용해 나로호가 발사돼 우주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는데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목포종합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으며 이번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 준공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이다. 한편, 대통령은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전에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늘 만찬은 지역 체육발전과 국민통합에 이바지하는 전국체전을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전국 지자체장 및 지방교육감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진행 됐다. 대통령은 만찬에 앞서 “목포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지사님들, 교육감님들과 함께해서 더 기쁘다. 이렇게 자주 모이는 것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전국체전이 국민을 한마음으로 만들기를 기원하며, 목포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만찬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목포의 인구와 경제상황을 비롯해 전국 각 시도 지역의 예산과 지역 경제 및 산업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막 파리에서 귀국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OC선수위원 후보이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오늘 자리를 함께한 박인비 선수는 대통령에게 리우 올림픽 당시 구매했던 골프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만찬 메뉴로는 목포가 자랑하는 낙지탕탕이를 포함한 한정식이 준비됐으며, 만찬 현장에서는 노래 ‘목포의 눈물’이 흘러나와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오늘 만찬은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짧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마련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금 더 긴 시간 대회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만찬이 진행된 식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대통령 부부는 식사를 마친 후 이례적으로 주방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만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식당 주인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맛있는 음식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만찬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주·울산광역시장, 전남·충북도지사, 세종특별자치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경기·강원·충북·경북·전남·제주 교육감들이 참석했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박인비 선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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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10월 6일 ~ 10월 8일 3일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가시리마을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트레일러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가를 꿈꾸는 대회로 프랑스 샤모니에서 8월말에 개최되는 UTMB(Ultra Trail du Mont Blanc)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36개 UTMB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이다. 코스는 10km, 20km, 50km, 100km 4개 코스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전 세계 43개국에서 외국인 참가자 1,600여명을 포함한 총 3,30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한 작년(총 1,700여명, 외국인 200여명) 대비 약 2배가량 참가자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 참가인원 기록을 1년만에 갈아치웠다. 이는 거리별로 UTMB 본대회 참가 추첨권(러닝스톤)이 지급(20km 1개, 50km 2개, 100km 3개) 되기 때문이다. 참가 가능 인원 대비 참가 희망 인원이 많은 UTMB 본대회는 매년 1월 참가자 확정을 위한 추첨을 진행하는데 본인이 소유한 러닝스톤의 개수 만큼 당첨될 확률이 높아져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는 트레일러닝 입문 종목인 10Km, 20km는 억새가 아름다운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50km와 100km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치유의 숲, 영실코스, 윗세오름, 한라산 둘레길 및 한라산 정상 코스로 구성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6일 14:00 ~ 15:00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엘리트 러너의 미디어 행사가 진행되며 17:30 ~ 18:30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막식 및 레이스브리핑이 개최된다. 10월 7일 05:50 100km, 6:10 50km 참가자들 출발, 10월 8일 10:00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우리 대회의 UTMB 가입으로 참가자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향후 UTMB 관계자 및 해외대회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회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우리 대회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대회로 육성시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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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3회 홍성마라톤대회 성료
[노벨 타임즈] 홍성군이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 부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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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9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 [노벨 타임즈]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00여 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래디컬 컵 아시아’, ‘코리아 트로페오’가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차 경주대회의 스릴과 박진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확대와 피트 스톱(Pit-Stop)을 적용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인 관람석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최고 등급인 ‘슈퍼6000’은 436마력 6천200cc 엔진을 탑재한 아시아 유일 스톡카 종목이다. 올해 9라운드 중 유일하게 피트 스톱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행 거리도 100km에서 160km로 60km를 늘렸다. 70분의 주행시간 동안 레이스 상황에 맞춰 한 차례 이상 급유 또는 타이어교체를 해야 되는 특별 규정으로 이번 라운드 우승자는 최대 5점 이상 포인트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치밀한 전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래디컬 컵 아시아는 세 종류의 경주용 전용차량이 참가하는 종목이다. 배기량이 가장 높은 SR10은 425마력 2천300cc 엔진에도 불구하고 공차 중량이 725kg으로 가벼워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이 2.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코리아 트로페오는 모터사이클 종목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400cc 미만급 25대가 참가하며 10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관람객이 참가 선수 및 차량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와 함께 서킷택시, 서킷 버스투어, 경품 이벤트, 버블쇼, 가상레이싱 등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행사가 준비됐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전남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서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정보는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예약하거나 대회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19일 진행되는 결승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 스포츠에서 볼 수 있으며, TV 생중계는 19일 오후 1시 40분 주관 방송사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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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9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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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
- [노벨 타임즈] 전국 당구인들의 예술 스포츠 한마당,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당구연맹, 안동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열리는 3쿠션 단일대회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국내 랭킹이 반영되는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로 국내 최강의 전문체육선수 및 생활체육선수 등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본 대회는 전문체육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를 나눠 개인전 및 복식전으로 치러지며 개개인에게 부여된 점수에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캐롬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9월 개최된 '2023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동호인 당구대회'가 많은 동호인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에 힘입어, 올해 개최되는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당구 종목의 인기 상승과 대중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가 대중 스포츠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8일 빌리아드TV를 통해 전문체육선수부 개인전 본선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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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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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라이더들 나주를 품다…강바람 맞으며 120㎞ 자전거 일주
- [노벨 타임즈] “나주의 들녘을 마음껏 달렸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주에서 개최된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광주MBC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주MBC와 전라남도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2종목에 전국 자전거 라이더 1400여 명이 참가해 영산강을 가득 채웠다. 전국 자전거 라이더들은 오전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을 출발해 나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를 뜻하며, 그란폰도는 125.4㎞, 메디오폰도는 104.1㎞를 완주하는 코스다. 대회 결과 그란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홍중 선수가 3시간 19분 38초, 여자부 오은숙 선수가 3시간 57분 38초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디오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경순 선수, 여자부 박주희 선수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양 선수는 각각 3시간 5분 6초, 3시간 59분 55초를 기록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코스와 완성도 높은 대회를 운영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전 과정이 MBC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로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라이딩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나주를 찾아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영산강과 나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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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라이더들 나주를 품다…강바람 맞으며 120㎞ 자전거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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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권도 유망주들, 나주에서 불꽃기량 겨뤘다”
- [노벨 타임즈] 전남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나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40회 전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 1차선발 대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태권도협회와 나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전남 22개 시군의 초·중·고등·대학·일반 선수단 총 1081명이 겨루기 및 품새 총 2개 종목의 시합에 참가해 시합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의 태권도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한국 태권도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나주시에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1000여 태권도 선수단이 나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국 태권도의 미래인 전남 태권도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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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권도 유망주들, 나주에서 불꽃기량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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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 [노벨 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시군부 대회와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오인환·윤기형의원, 충남게이트볼협회 장석은 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계속된 충청남도 도내 시군부 대회에서 남자부는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당진시, 천안시, 예산·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둘째 날에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의 남·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성동면, 양촌면, 부적·벌곡면, 여자부 은진면, 부적면, 성동·연산면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논산시 게이트볼협회 강남대 회장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5개 읍면동에 25개의 게이트볼구장을 운영하며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창동 게이트볼구장 조성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등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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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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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 ‘쾌거’
- [노벨 타임즈]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장민이 선수는 여자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장성군청의 김미수, 김보민 선수를 10초 이상 격차로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가대표 안희주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부산항만공사, 충주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022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포항시청에 입단한 장민이 선수는 직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량급 싱글스컬 경기에서는 김소영 선수가 종목 최강자 화천군청 지유진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은 대회 총점 47점을 획득, 29점에 그친 군산시청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동계시즌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우리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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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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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실내사격장에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 순항 중
- 포항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실시하는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동계 합숙 훈련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사격연맹과 포항시사격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51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참가해 체력, 기술, 정신력에 초점을 맞춰 훈련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들 중 우수한 실력을 갖추게 된 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된다. 대한사격연맹에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훈련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을 받았으며, 총기의 사전 점검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훈련을 했다. 또한, 포항시와 포항시사격연맹에서는 사전에 전자표적, 사격 사대, 난방시설 정비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이용할 식당 및 숙박시설을 점검해 선수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2019년부터 4년간 연속해서 포항에서 유치한 사격 전지훈련으로 사격 저변 확대와 대표팀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체육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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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실내사격장에서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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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 '제1차 선거운영위원회' 개최
-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체육회가 23일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제1차 선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2일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는 구리시체육회‘제10차 이사회’에서 학계, 법조계 등 전문인 7인으로 구성 및 설치 승인됐으며, 회의진행에 앞서 강예석 체육회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호선된 한창평 위원장(상지대학교 디지털융합공과대학 스마트자동차전공 부교수)의 개회를 시작으로 ▲선거운영위원회 현황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선거 개요 2건의 보고사항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 위탁내용 약정 의결(안)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여부 결정(안) ▲후보자 소견발표 운영지침 및 시행계획(안) ▲선거인수 배정 및 결정(안) 4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주요결정사항으로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와의 약정내용 의결(안)을 통해 선거일(12.22.) 등을 최종 확정했으며, 후보자 2인 이상 등록 시 정책토론회 개최(1회), 최종선거인수는 156명으로 의결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각 분야의 유능한 위원님을 선거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위원회 운영으로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창평 위원장은 “함께하신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심도깊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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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 '제1차 선거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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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수영인들의 축제가 김천에서 열린다!
- 김천시에서는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오는 26일~27일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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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수영인들의 축제가 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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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개최
- 경상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 의미를 부여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식 승마 종목인 장애물․마장마술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권승(승마 대회 출전 기초과정), 허들(장애물 입문자용), 거북이달린다(속보 경기), 둘이서 한마음(이어달리기) 등 1000여 경기에 선수 300여명(마필 280 여필), 관계자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행사도 펼쳐진다. 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한다. 아울러, 지난 6월 ????2022년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종료후 이어지는 이번 대회로 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이 경북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국내승용마 경기 부분 증가, 국내 최고의 경기장 보유, 국내 최초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승마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전국 최고 말산업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천경마공원(22년9월 착공, 26년3월 준공) 조성에 발맞춰 각종 전국 승마대회 개최해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관광·레저 생활 등 여가문화산업의 일번지로 우뚝 서겠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가 주최하는 전국승마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즐기는 여가산업으로의 확장성을 넓혀 가겠다.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면서 “여가문화산업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말산업이야말로 농업 대전환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조례로 지정해 독도를 문화예술의 섬,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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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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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개최
- 완주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통합축구단 4팀이 참여한다. 국내 팀은 서울 이랜드 통합축구단, 경남FC 통합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 통합축구단이며, 국외 팀은 이강인 선수가 활약했던 스페인의 발렌시아 CF 통합축구단이다. 이번 대회는 25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에서 리그경기를 진행한 후 최종 순위결정전을 진행한다. 리그경기 진행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무관중경기로 진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이 되길 바란다”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이번 국제초청대회를 발판으로 추후 세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의 운동능력과 사회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대회로 동계와 하계대회로 나뉘어 4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올림픽, 패럴림픽과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인정하는 3대 올림픽이다. 또 통합축구란 한 팀에 발달장애인 선수 6명과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 5명으로 구성하여 11인제 축구를 진행하는 종목이다. 경기규칙은 일반 축구경기와 동일하며, 선수교체 시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는 각각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끼리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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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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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큰 평화’ 위한 힘찬 출발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 경기도는 접경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해보는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파주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개최해온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의 대표 평화 스포츠 체험행사인 ‘디엠지 런(DMZ RUN)’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사와 생명이 숨 쉬는 DMZ 일원을 달리면서 평화를 기원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대회를 잠시 중단해야 했으나, 올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대회를 전면 부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주한미군, 국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하프(약 21㎞), 10㎞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단의 땅인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을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욱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코스를, 10㎞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너 군내삼거리에서 반환점을 찍고 오는 코스를 달렸다. 대회 결과 하프 코스 남자 부문은 강두희씨, 여자는 최수연씨가 우승을, 10㎞ 코스 남자는 박재영씨, 여자는 최인옥씨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스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 티셔츠 등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토타임, 특산물 판매 부스,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비대면(언택트) 레이스 행사’도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황영조 선수,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서진하 육군제1보병사단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황영조 선수는 “오늘은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달리지만 여기 모인 모두의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곧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면, 개성공단까지 뛰는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생각되며, 그날까지 DMZ RUN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한규 부지사는 “DMZ는 평화의 상징인 동시에 생태의 보고”라며 “이번 대회가 ‘더 큰 평화의 시대’를 향한 경기도의 발걸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 기대한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디엠지 런은 이번 평화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평화 자전거, 29일 평화 걷기를 개최하며 평화 걷기는 1,000명 참가자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참가자들에게 각종 멸종위기종이 살아 숨 쉬는 DMZ 생태탐방로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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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큰 평화’ 위한 힘찬 출발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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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KBO FAN FIRST상' 8월 수상자로 선정
-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8월 수상자로 삼성 오승환을 선정했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상'은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8월 'KBO FAN FIRST상'에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약 27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오승환은 2016년 임승모씨가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던 병원에 소아암 후원 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로서 방문해 사인과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임승모씨는 2021년 완치 판정 이후 2022년 8월 생애 첫 직관에 가기 앞서, 그 때의 기억이 나 오승환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오승환으로부터 경기 전에 만나자는 답장을 받았다. 이후 오승환은 임승모씨에게 직접 준비한 유니폼, 사인볼과 함께 “건강해져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팬 퍼스트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승모씨는 “2016년 첫 만남 당시 항암치료 때문에 살도 빠지고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오승환 선수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밥도 잘 챙겨 먹어 이후로 몸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었다”며 “6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해주고, 당일 경기에서 세이브까지 기록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오승환 선수의 팬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사연을 보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내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큰 위안을 얻었다”며 “나의 작은 말과 행동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KBO FAN FIRST상' 8월 시상식은 9월 29일(목) 대구(NC-삼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인 삼성 오승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300만원)이 수여된다. 사연이 채택된 임승모씨에게는 구단 초청 및 경기 관람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KBO 허구연 총재와 함께 직접 시상도 진행해 'KBO FAN FIRST상'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 FAN FIRST상'은 6월 LG 유강남과 KT 조용호, 7월 NC 박대온, 8월 삼성 오승환에 이어 계속해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사연 공모 진행중이며, 2022 KBO 리그 시즌 종료 시까지 KBO ‘FAN FIRST상’ 이메일 계정(fanfirst@koreabaseball.or.kr)을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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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KBO FAN FIRST상' 8월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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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릭슨투어 18회 대회] 김상현, 시즌 2승 달성.. ‘스릭슨 포인트’ 1위 등극
- 김상현(28.스릭슨)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8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상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상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상현은 이번 우승으로 정지웅(28.이차돌), 이유석(22.우성종합건설), 박형욱(23.무궁화신탁)에 이어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에서 4번째로 시즌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또한 ‘스릭슨 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65,416.59포인트, 64,966,846원으로 1위로 올라섰다. 우승 후 김상현은 “또 한 번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지난 번 우승과 같이 매 홀 최선을 다했다”며 “인성골프아카데미 김민호 프로님, 박성훈 코치님과 도움을 주시는 엠엑스앤 황만수 대표님, 씨엠테크 김현수 대표님, 엘케이엔지니어링 이준호 대표님, 블루셀 주상철 대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7세에 골프를 시작한 김상현은 2013년 KPGA 프로(준회원), 2014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뒤 현재까지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22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김상현은 “퍼트 연습량을 늘렸더니 최근 퍼트감이 좋아졌다”며 “남은 2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스릭슨 포인트’ 1위로 2023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의인(23), 박준혁(27)이 13언더파 129타로 공동 2위, 유형일(30), 표석민(37), 현승진(23)이 11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2 KPGA 스릭슨투어 19회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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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릭슨투어 18회 대회] 김상현, 시즌 2승 달성.. ‘스릭슨 포인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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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꿈나무 육성 축제의 장 ‘제9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 개최
-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소년 승마한마당’은 경기도가 승마 인구 및 승마시설 보유 전국 1위 지자체의 위상에 걸맞게 승마 꿈나무 육성의 기초를 다지고 승마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생활 스포츠 행사다. 올해 승마한마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승마한마당에서 순위권(1~5위)에 오른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신설, 승마 꿈나무들의 집중력과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첫 행사는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는 오는 25일 화성 비봉승마장에서, 세 번째는 10월 16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네 번째는 10월 23일 양평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승마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3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로 선수 100여 명, 말 100마리씩 총 400여 명 400여 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물(60㎝, 40㎝, 30㎝) 경기, KHIS-7 경기, 릴레이 경기 등 총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중 ‘장애물 경기’와 ‘KHIS-7 경기’ 2개 종목의 입상자(1~3등) 총 60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 승마한마당은 권역별 경기와 왕중왕전 구성으로 대회의 체계성과 재미를 더한 만큼, 침체한 말산업의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말산업 선도 지자체인 경기도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말산업 육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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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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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꿈나무 육성 축제의 장 ‘제9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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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생활체육 축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17일 개막
- 유소년부터 어르신, 동호인과 일반시민까지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최대 축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돌아온다. 서울시는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17일~18일 양일 간, 잠실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23개 종목에 8,000명의 시민이 참가한다.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동호인 종목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위주의 시민참여 종목이 함께 준비돼있어, 어르신‧성인‧청소년‧가족 등 세대와 종목을 뛰어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7일(토) 오전 10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 전 트롯 가수 ‘설하윤’과 스트릿댄스 ‘엠비크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본 행사에는 25개 자치구 선수단 입장 및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 등 화려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어 잠실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23개의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동호인 종목은 생활체조,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이며, 시민참여 종목은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릴레이게임 등 14개 종목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으로 하나되는 건강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색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뉴스포츠 체험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아케이드 게임존’ ▲가족, 연인 등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포츠 트릭아트 포토존’ 및 ‘페이스페이팅’ 등이 행사의 분위기를 돋군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종목과 스포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버스’ ▲시민들의 스포츠 안전의식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 안전 체험관’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체육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참여방법을 안내하는 ‘핫둘핫둘 서울 홍보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거주 지역 자치구체육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통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스포츠로 즐거운 도시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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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생활체육 축제 '2022 서울시민체육대축전' 17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