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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19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노벨 타임즈]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00여 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래디컬 컵 아시아’, ‘코리아 트로페오’가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동차 경주대회의 스릴과 박진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확대와 피트 스톱(Pit-Stop)을 적용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인 관람석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최고 등급인 ‘슈퍼6000’은 436마력 6천200cc 엔진을 탑재한 아시아 유일 스톡카 종목이다. 올해 9라운드 중 유일하게 피트 스톱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행 거리도 100km에서 160km로 60km를 늘렸다. 70분의 주행시간 동안 레이스 상황에 맞춰 한 차례 이상 급유 또는 타이어교체를 해야 되는 특별 규정으로 이번 라운드 우승자는 최대 5점 이상 포인트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치밀한 전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래디컬 컵 아시아는 세 종류의 경주용 전용차량이 참가하는 종목이다. 배기량이 가장 높은 SR10은 425마력 2천300cc 엔진에도 불구하고 공차 중량이 725kg으로 가벼워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이 2.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코리아 트로페오는 모터사이클 종목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400cc 미만급 25대가 참가하며 10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관람객이 참가 선수 및 차량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와 함께 서킷택시, 서킷 버스투어, 경품 이벤트, 버블쇼, 가상레이싱 등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행사가 준비됐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전남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서 국제자동차경주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정보는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예약하거나 대회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19일 진행되는 결승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 스포츠에서 볼 수 있으며, TV 생중계는 19일 오후 1시 40분 주관 방송사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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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전국 당구인들의 예술 스포츠 한마당,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당구연맹, 안동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에서 열리는 3쿠션 단일대회로, 올해 신설된 대회다. 국내 랭킹이 반영되는 전국 규모의 당구대회로 국내 최강의 전문체육선수 및 생활체육선수 등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본 대회는 전문체육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를 나눠 개인전 및 복식전으로 치러지며 개개인에게 부여된 점수에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캐롬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9월 개최된 '2023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동호인 당구대회'가 많은 동호인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에 힘입어, 올해 개최되는 '2024 안동하회탈배 전국 3쿠션 당구대회'가 당구 종목의 인기 상승과 대중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가 대중 스포츠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8일 빌리아드TV를 통해 전문체육선수부 개인전 본선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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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전국 라이더들 나주를 품다…강바람 맞으며 120㎞ 자전거 일주
    [노벨 타임즈] “나주의 들녘을 마음껏 달렸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나주에서 개최된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광주MBC 2024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주MBC와 전라남도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2종목에 전국 자전거 라이더 1400여 명이 참가해 영산강을 가득 채웠다. 전국 자전거 라이더들은 오전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을 출발해 나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레이스를 펼쳤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를 뜻하며, 그란폰도는 125.4㎞, 메디오폰도는 104.1㎞를 완주하는 코스다. 대회 결과 그란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홍중 선수가 3시간 19분 38초, 여자부 오은숙 선수가 3시간 57분 38초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디오폰도 종목은 남자부 김경순 선수, 여자부 박주희 선수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양 선수는 각각 3시간 5분 6초, 3시간 59분 55초를 기록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코스와 완성도 높은 대회를 운영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전 과정이 MBC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로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라이딩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나주를 찾아주신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영산강과 나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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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전남 태권도 유망주들, 나주에서 불꽃기량 겨뤘다”
    [노벨 타임즈] 전남의 태권도 유망주들이 나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40회 전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15회 전라남도지사배 태권도 품새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 1차선발 대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태권도협회와 나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전남 22개 시군의 초·중·고등·대학·일반 선수단 총 1081명이 겨루기 및 품새 총 2개 종목의 시합에 참가해 시합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의 태권도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한국 태권도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나주시에서 국기원 태권도 승품단 심사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1000여 태권도 선수단이 나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국 태권도의 미래인 전남 태권도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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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논산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노벨 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제3회 계백장군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충남게이트볼협회와 논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시군부 대회와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오인환·윤기형의원, 충남게이트볼협회 장석은 회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뒤이어 계속된 충청남도 도내 시군부 대회에서 남자부는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당진시, 천안시, 예산·홍성군이 각각 1~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둘째 날에는 논산시 15개 읍면동의 남·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읍면동 대회가 펼쳐졌으며, 남자부 성동면, 양촌면, 부적·벌곡면, 여자부 은진면, 부적면, 성동·연산면이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논산시 게이트볼협회 강남대 회장은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에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며,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15개 읍면동에 25개의 게이트볼구장을 운영하며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창동 게이트볼구장 조성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등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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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포항시청 조정선수단,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우승 ‘쾌거’
    [노벨 타임즈]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장민이 선수는 여자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장성군청의 김미수, 김보민 선수를 10초 이상 격차로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국가대표 안희주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도 부산항만공사, 충주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022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포항시청에 입단한 장민이 선수는 직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중량급 싱글스컬 경기에서는 김소영 선수가 종목 최강자 화천군청 지유진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은 대회 총점 47점을 획득, 29점에 그친 군산시청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동계시즌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우리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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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해양경찰청창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동안 거제해양레포츠센터일원에서 개최된다. 거제 지심도 인근 해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딩기요트, 스키프, 윈드서핑 등 5개 종목 11클래스로 진행된다. 21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60여 척의 요트가 나흘간 거제 앞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국민참여형 대회로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청에서는 헬기를 이용한 조난구조 시범, 경비정 승선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인근 조선해양문화관이 무료로 개방되며, 많은 인근 지역 업체들의 후원으로 키즈놀이터, 가족사진 포토존, 근로자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소노캄거제에서 거제시 해양레저관광 발전뱡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도 열릴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전국요트대회를 시작으로 해양레저관광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거제바다를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며, “해양경찰청, 거제해양개발공사, 요트협회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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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주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도민 성원 속에 종료
    세계 프로 당구선수들이 참여한 ‘SK렌트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이 17일 도민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7시 한라체육관에서 도민과 선수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렌트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 대회는 시즌의 정규투어를 모두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당구의 진수를 선보이는 프로선수들의 꿈의 무대이다. 선수·임원·운영요원 등 1,500여명이 제주 대회에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를 비롯해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총 126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과 본선 70경기가 TV 생중계 및 재방송됐다. 유튜브 및 카카오TV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남자부 조재호, 여자부 김가영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상금은 남자부 PBA 2억 원, 여자부 LPBA 7,000만원이며 총 상금은 5억 5,000만원이다. 오영훈 지사는 시상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으며, 경기 종료 이후 우승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오 지사는 우승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번 당구대회를 통해 당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시작으로 많은 도민들이 수준 높은 스포츠대회에 참여해 문화,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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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철원군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제16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이어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사업의 첫 엘리트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참가, 각 체급별 출전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하며 중등부 12체급, 고등부 11체급, 대학, 일반부 각 10체급과 여자부 중, 고등부 및 일반부 각 10체급은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으로 진행된다. 금번 대회는 2019년 제37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철원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6월까지 5개 이상의 엘리트스포츠대회를 꾸준히 이어지게 포석을 마련하는 시발점이라고 군은 말했다. 또한, 레슬링 종목은 대회와 전지훈련이 연계됨에 따라 매년 타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경쟁에도 불구하고 상·하반기 전지훈련을 철원에서 20여일간 400여명 이상이 훈련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일조를 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 며 “청정 철원오대쌀과 아름다운 협곡 한탄강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철원의 맛과 멋을 한껏 느끼고 철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슴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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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동계체전도 5년간 단독 개최
    [노벨 타임즈]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7 14:30에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권혁열 도의회의장, 신경호 교육감과 함께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국동계체육대회 도 단독개최 업무협약(2.15.) 이후,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2.18.)에서 김진태 지사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전국동계장애인체육대회 5년 도 단독개최 업무협약을 약속하며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단독개최를 하게 된다. 도에서는 2개의 동계체육대회를 단독 개최함에 따라 매년 7천 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께 감사”하다며, “전국동계체전,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 도에서 단독 개최됨에 따라 체계적인 진행과 한층 강화된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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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강원지역 예선전 정선에서 열려…정선군 선수 3명 본선 진출 쾌거
    [노벨 타임즈]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강원지역 예선전이 지난 2일 정선군 녹송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달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전▲단체전▲종합시상▲학생부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상위 3위까지 트로피 및 상금이 시상된다. 이번 정선군에서 진행된 강원지역 예선전은 약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일반부(남, 여)▲시니어부(남, 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각 부문별 개인전은 상위 9위까지, 단체전은 각 1팀씩 결정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이중 정선군 소속 선수 3명이(여자-시니어부 민영홍, 남자-일반부 우몽일, 여자-일반부 이태선) 개인전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위천파크골프장(대구광역시)에서 진행될 본선에서 정선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에 치러진 강원지역 예선전에 참석하여 강원지역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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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제천시,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시 유치 확정
    [노벨 타임즈] 제천시가 아시아 기계체조인들의 최고 축제인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7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에서 2025년 개최지 선정 심의결과 대한민국 제천시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으며, 2024년 9월 연맹 총회에서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작년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 유치에 이어 2025년 국제대회만 두 번째 제천 유치이며, 아시아 21개국 1,6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제천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제천시와 제천시체조협회는 작년 9월 2025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하여 방침 결정을 하고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체조협회와 공조하여 2023년 12월 대한체조협회 8차 이사회에서 국내 개최지로 제천을 확정했으며, 올해 1월 아시아체조연맹에 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시아체조연맹 가맹국을 대상으로 제천시 유치 홍보에 나선 이후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제천시가 이번에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는 여서정·신재환·허웅 등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했으며 대한민국 유일 남·녀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 운영,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덴마크 국립 체조팀 갈라쇼를 비롯한 각종 체조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가 체조에 보인 진심어린 열정이 각국 집행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천시체조협회와 대한체조협회 등 관련단체에서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제천시와 관련단체, 체조인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제18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제12회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2개 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2025년 6월경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21여 개국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제천을 방문하고 체류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TV방송 및 유튜브로 중계되는 만큼 유·무형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사업비는 대략 14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국·도비 포함 지자체 부담금 7억 원, 대한체조협회 및 아시아체조연맹 자부담 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 임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국·도비의 최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고 남은 기간 대회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더욱 많은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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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실기전형 실시
    [노벨 타임즈]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 코치 선발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7일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시범용품, 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8일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974년 9월 6일 첫발을 내딛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시범단은 매년 약 15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와 한국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첨병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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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보령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 출범…본격 준비 돌입
    [노벨 타임즈]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제전 기본계획 보고,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으며, 한국해양소년단 등 6개 경기단체와 의견을 조율하고, 교통, 안전 분야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제전이 보령머드축제 기간과 겹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촘촘하게 수립하고 선수단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보령시의 훌륭한 해양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4개 종목(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플라이보드, SUP패들보드) ▲해양·육상체험 15종목 등 대천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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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유도 김민종, 파리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파리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에 김민종이 출전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8강전에서 이라키 데메트라쉬빌리(조지아)를 밭다리걸기 기술로 공격해 한판승을 거둬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은 나카노 칸타(일본)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어깨로메치기 되치기 절반을 내어주며 아쉽게 은메달은 획득했다. 포르투갈 그랑프리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은메달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벌써 두 번이나 성적을 내어준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김민종 선수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2024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경기상 부분, 김민종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단체상/지도상 부분에서 채성훈(양평군청)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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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발족
    지난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매년 평균 20여 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규모 대회 개최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2022년 12월에는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지으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구미 체육은 끊임없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준비 박차 구미시는 지난 1월 24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명예조직위원장, 김장호 시장‧육현표 대한육상연맹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구성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종합계획, 시설 및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대외협력체계 구축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1975년), 인천(2005년)에 이어 3번째 개최이며,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아시아 45개 국가, 45개 종목에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구미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도민화합 및 지역경제활성화 올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30개 종목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 약 1만 2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2012년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이후 12년 만에 구미에서 다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구미시는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체육시설과 숙박점, 음식점 등을 사전 점검하고 먹거리와 무대공연, 전야제, 개폐회식 행사, 드론쇼 등 대회 전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300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개최 올해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풍부한 전국대회 개최 경험과 국제대회 유치 경험을 토대로 지난 2023년 11월 6일 경북 도내 최초로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유치를 확정했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각국에서 11개 종목, 총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의 체험과 더불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내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시는 올해 16개의 크고 작은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폭염 속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호평을 받은 'i-LEAGUE 여름 축구 축제'를 올해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8월 중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클럽 250여 팀 3,000여 명이 참가해 연령별 축구경기, 문화행사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축구 축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마련 구미대교 아래 낙동강변에 총 4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흙구장 5면 중 3면을 공인규격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 중이며, △구포동 국도대체우회도로 교량 하부 공간에 도심형 펌프트랙 △동락공원 일원에 스포츠 클라이밍센터 △구평동 일원에 구평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국비 51.6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시설(박정희체육관 등 3개소)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시는 매년 생활체육교실, 공공스포츠 클럽 운영, 학교‧전문체육 지원, 시청 운동선수단 운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으로 스포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전국대회와 국제 대회 유치 등 점차 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며, “구미시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시작으로 제32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세계 속에 우뚝 설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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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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