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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간지로 리뉴얼된 KLPGA 매거진 ‘KLPGA members’, 2024년 봄호 첫 발행!
    [노벨 타임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월 30일(화),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KLPGA 공식 매거진의 첫 호인 ‘2024 KLPGA members 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월 발간한 KLPGA members는 회원, 스폰서, 마케팅파트너, 언론사, 골프장, 갤러리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KLPGA/T 소식을 전해왔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2024년 봄호부터 계간 발행으로 변경했다.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후 첫 발행된 2024년 봄호 표지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재희(23,SK텔레콤)가 장식했으며, 봄호답게 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화사함을 더했다. 이번 봄호에는 선수와 가족, 선후배, I-Tour 회원 등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인터뷰 코너가 대폭 늘었고, KLPGA 선수들의 취미나 애정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도 추가됐다. 또한, KLPGA투어 스폰서와 마케팅파트너를 소개하는 인터뷰 코너와 KLPGA투어 대회장과 주변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선수, 골프 팬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성 코너도 마련됐다. ‘2024 KLPGA members 봄호’ 발행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KLPG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klpgatour)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KLPGA members에서 다뤘으면 하는 이야기와 골프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월)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KLPGA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KLPGA members 독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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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PREVIEW]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노벨 타임즈] 2024시즌 KLPGA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3일(금)부터 사흘간,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최초의 외식업계 스폰서인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교촌치킨의 모태인 ‘교촌통닭’이 처음 생긴 구미 지역의 명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돼 대회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역대 챔피언의 면면도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정민(32,한화큐셀)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29,솔레어)이 본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또한 ‘달걀 골퍼’ 김해림(35,삼천리)이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냈고, 박소연(32), 곽보미(32),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KLPGA투어를 대표하는 13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26,안강건설)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박보겸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는 대회라 어떤 대회보다 의미가 있는 대회지만, 부담을 갖기 보단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면서 “현재 컨디션은 나쁘지 않지만, 샷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샷감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숙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뛰어보는 코스인 만큼 연습 라운드를 최대한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라면서 “5월이 가정의 달이고 교촌 대회인만큼 가족들과 함께 치킨과 골프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2024시즌 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KLPGA투어 통산 11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정민은 2014시즌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만큼 첫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민은 “지난 경기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냈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라면서 “좋은 샷감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과 연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10년 전에 연장전 끝에 초대 우승자가 됐던 대회라 이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우승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라면서 “지난주처럼 결과를 생각하기보다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주 준우승에 그쳤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기록하며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써낸 전예성(23,안강건설)은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전예성은 “최근에 평소보다 연습량을 많이 늘리고 있는데, 덕분에 좋은 샷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라면서 “지난주 좋았던 샷감을 유지하기 하고, 라운드별 기복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처음 경험하는 코스인데, 코스를 신경쓰기보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면서 “퍼트가 잘 떨어져 준다면 머지않아 우승이 찾아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민지(26,NH투자증권)는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5,740,629,877원으로 2위에 올라 있는 박민지가 단독 5위 또는 2명의 공동 5위를 기록하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24시즌 우승자 중에는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 황유민(21,롯데), 최은우(29,아마노), 김재희(23,SK텔레콤)가 시즌 첫 다승자에 등극하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각종 타이틀 순위에서 톱텐에 들고 있는 정윤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노승희(23,요진건설산업)도 첫 우승 트로피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민을 포함해 역대 우승자들의 샷 대결도 주목할 만하다. 김해림은 고우순(59)이 ‘KLPGA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동일 대회 4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고, 조아연은 2022시즌 우승 이후 본 대회 두 번째 트로피를 노린다. 신인상을 향한 루키들의 경쟁 역시 흥미롭다. 매주 신인상 포인트 순위가 변동되고 있는 가운데, 윤민아(21,동부건설)가 272포인트를 쌓아 1위를 달리고 있고, 4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통과에 성공한 유현조(19,삼천리)가 261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다. 191포인트를 획득한 홍현지(22,태왕아너스)와 144포인트를 모은 박예지(19,KB금융그룹), 125포인트의 이동은(20,SBI저축은행) 역시 신인상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밖에 교촌치킨 소속 신미진(26)과 추천 선수로 참가하는 박사과(29)는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한편, 주최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132명의 선수를 위해 다양한 특별상을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850만 원 상당의 세라젬 안마의료기기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주어지는 상품도 푸짐하다. 3번 홀에는 우승자 부상과 동일한 세라젬 안마의료기기 세트가, 13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 세트가 걸려 있다. 마지막으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6천 8백만 원 상당의 ‘벤츠 C300 4MATIC Avantgarde’ 차량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주최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91 기부존’을 운영한다. 9번 홀에 위치한 ‘1991 존’에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경우 1회당 50만 원씩, 최대 3천만 원을 적립해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본 대회가 국내 유일의 치맥 축제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는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미성년자에게는 트윙클링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교촌치킨과 함께한 순간을 추억하고 즐기기 위한 ‘교촌 아카이브’가 마련돼 있고, 갤러리들을 위한 ‘골프 챌린지 이벤트’,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스톱워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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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FR] 이정민 우승…투어 통산 11승·메이저 첫 승
    [노벨 타임즈]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19언더파 269타의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3천400만원을 받은 이정민은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이 대회 전 최근 우승은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으로 16개월 전이었다. 이정민이 국내에서 열린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6월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거의 9년 만이다. 이후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전 우승인 2021년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은 베트남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정민이 이날 작성한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이번 대회 이정민 이전에는 2013년 8월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이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바 있다. 1992년 1월생인 이정민은 또 이번 시즌 첫 30대 우승자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2023시즌 대회로 열린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 이정민과 2023년 9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박주영 등 2명의 30대 우승자가 나왔다. 3라운드까지 2위 방신실에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이정민은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정민은 먼저 경기를 마친 전예성에 3타를 앞서다가 16번 홀(파4) 버디로 4타 차를 만들어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 이정민은 전날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으로 7천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부상으로 받아 우승 상금과 합하면 3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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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R] 이정민, 3R 단독 선두…'홀인원'까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이정민 선수가 오늘(27일)만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민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이정민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 통산 11승에 도전한다. 이정민은 3번 홀(파4)에서 6번 홀(파4)까지 4차례 연속 버디를 낚은 뒤 9번 홀(파4) 버디로 전반을 기분 좋게 마쳤다. 이어 16번 홀(파4)까지 버디 3개를 보탠 이정민은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을 작성했다. 경기를 마친 이정민은 "오늘 샷과 퍼트 모두 완벽해서 좋은 스코어로 마칠 수 있었다"면서 "홀인원은 운이 많이 작용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샷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스스로를 너무 압박하고 싶진 않다"며 "오늘 잘 쉬고 체력을 잘 안배해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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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3R. 22조 동반 플레이중인 이정환, 임예택 6H에서 연달아 ‘샷 이글’… KPGA 투어 출범 이후 '역대 최초'
    [노벨 타임즈] 25일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 2명이 같은 홀에서 연이어 ‘샷 이글’에 성공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오전 11시 50분 1번홀(파4)에서 22조로 박은신(34.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과 임예택(26)이다. 먼저 이정환이다. 이정환은 6번홀(파4. 405야드)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바로 옆 러프로 향했다. 핀까지 123.16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두 번째 샷을 했다. 공은 핀 앞에 떨어졌고 백스핀이 걸리더니 홀로 들어갔다. 이후 임예택도 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보냈다. 홀까지 108.09야드가 남았고 임예택의 두 번째 샷도 핀 앞에 안착한 뒤 공이 백스핀을 먹고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조에서 선수 2명이 연이어 샷 이글에 성공한 것은 KPGA 투어 출범 이후 역대 최초다. 낮 2시 17분 기준 임예택이 현재까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 이정환도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1개를 범해 2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오전 11시 20분에 티오프한 노성진(23)은 3번홀(파3. 227야드)에서 생애 첫 공식 대회 홀인원을 적어냈다. 2024 시즌 KPGA 투어 3번째 홀인원이다. 이번 대회서 3번홀에 걸린 홀인원 부상은 없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고 있다.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송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에서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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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 개막 D-1… ‘위비프렌즈’와 함께 포토콜 진행
    [노벨 타임즈] 2024 시즌 KPGA 투어의 3번째 대회인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 72, 7,232야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6.CJ)를 필두로 2024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주최사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이정환(33), 이준석(36), 조우영(23), 황중곤(32)을 포함해 박상현(41.동아제약),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동민(26.NH농협은행), 서요섭(28.DB손해보험)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설치된 트로피와 우리금융그룹의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3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리고 있다. 또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회로 발돋움했다. 약 1천 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하였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가 기증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점’,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위해 기증한 애장품을 모아 둔 ‘선한 경매’ 등을 운영한다. 대회장 곳곳에서 만나게 될 위비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셀피(셀프카메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비 프렌즈 여섯 캐릭터 모두와 셀피를 찍는 미션을 달성한 갤러리들은 갤러리 광장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는 ‘위비토큰’을 받게 된다. 셀피의 추억도 담고 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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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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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챔피언 5명이 함께하는 [KPGA 군산CC 오픈] 포토콜… “14번째 챔피언은?”
    [노벨 타임즈]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 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DB손해보험)을 필두로 ‘KPGA 군산CC 오픈’ 역대 우승자 김동은(26.캘러웨이), 고석완(29.코오롱아우토), 이형준(31.웰컴저축은행), 주흥철(42.데미플로) 등 5명이 참석했다. 5명의 역대 챔피언들은 클럽하우스 내 설치된 ‘챔피언스 월’과 트로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본 대회 최초 2연패에 도전하는 서요섭은 “타이틀 방어전인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갤러리 분들이 대회장에 많이 찾아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KPGA 군산CC 오픈’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442야드)에서 열리며 1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KPGA 군산CC 오픈’ 1,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SBS골프2의 채널 번호는 IPTV는 GENIE TV 62번, LGU+ 99번, SKB 969번, 위성은 SkyLife 21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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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KLPGT,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안성감리설계와 함께 챔피언스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감리 및 설계 전문기업인 안성감리설계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투어 With 이지스카이C.C’는 6월 7일(수)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경상북도 군위군에 위치한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감리설계 황윤재 대표는 "세계 넘버원 투어를 지향하는 KLPGA투어의 위상을 쌓아 올린 선수들과 함께하는 챔피언스 투어에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안성감리설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챔피언스 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KLPGT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재까지 2개 대회가 진행된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김민기(42)가 2023시즌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2승을 수확했고, 2차전에서 홍진주(40)가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을 거두며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KLPGA 안성감리설계 챔피언스 투어 With 이지스카이C.C 개요] - 주 최 : 안성감리설계 - 주 관 : KLPGT - 일 정 : 2023년 6월 7일(수) ~ 8일(목) - 방 식 :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상금 : 7천만 원 - 장 소 :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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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우리금융 챔피언십] FR. 우승자 임성재 인터뷰
    [ 임성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공동 24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8위 3R : 2언더파 70타(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4위 FR : 4언더파 68타(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 첫날부터 시차 적응하기 힘들었다. 나흘동안 정신력으로 버텨왔다. 정신력으로 버틴 것이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져왔던 것 같다. 경기 초반 우승과 멀어지나 싶다고 생각했다. 경기 중반 (이)준석이 형이 선두인 것을 알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켰을 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선두와 1타 차라는 것을 알았다. 마지막 홀에서 승부가 나겠다고 생각했다. 18번홀(파5) 세컨샷의 라이가 좋지 않아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세번째 샷을 완벽하게 그린 위에 올려 버디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역전 우승했다. 역전 우승의 비결은?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 초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전반 홀에서 보기 2개를 범해 힘들다고 생각했다. 경기 중반에 리더보드 상단에 있는 선두와 타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것을 알고 ‘해볼만 하다’고 봤다. - 9월 예정된 아시안게임에 대한 생각은? 아시안게임은 1번 밖에 없는 기회다. 프로 2명, 아마추어 2명이 출전하는데 4명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체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 조우영, 장유빈 선수를 만날 때마다 “너희들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한다(웃음). - 마지막 날까지 국내 팬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는데? 약 3년 7개월 만에 출전해서 국내 팬들을 만나 기분이 좋았다. 평일임에도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와 놀랐다. 4년동안 PGA투어에서 내가 잘해왔구나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티잉구역 뒤까지 가득 차있는 갤러리를 보고 매우 행복했다. - 앞으로의 계획은? 내일 출국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기운을 받아 PGA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시차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웃음). - PGA투어에서 한국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본인은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은지? 10년, 20년이 지나면 나보다 좋은 한국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그때까지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웃음). 나 역시 PGA투어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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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2차전] 홍진주, 챔피언스투어 첫 승 달성!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61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23 2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홍진주(40)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2개를 추가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8위에 오른 홍진주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주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로 생애 첫 챔피언스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홍진주는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면서 “생애 첫 챔피언스투어 대회였던 지난 1차전 때 생각보다 플레이가 쉽지 않아 이번 대회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2차전에 우승을 거둬 행복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으로 퍼트를 꼽은 홍진주는 “오늘 퍼트 덕분에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퍼트감이 좋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고, 어려운 상황에는 파세이브로 막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홍진주는 “아들이 엄마가 대회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다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투어 생활을 쉬고 있었음에도 꾸준히 후원해준 브릿지스톤과 데상트골프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멋진 대회를 열어주신 KLPGA에도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2003년 KLPGA에 입회한 홍진주는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다 첫 우승을 거둔 2006시즌 해외 무대로 진출한 뒤 2010시즌 다시 국내로 복귀해 꾸준하게 투어 생활을 이어갔다. 2014년에 출산으로 휴식을 갖고 곧바로 2015시즌부터 투어 생활을 이어간 홍진주는 2016시즌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만에 통산 2승을 차지했다. 이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던 홍진주는 2020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69위를 기록하며 시드를 잃었고, 체력적인 어려움도 겪어 레슨과 방송 활동하며 챔피언스 투어를 준비해왔다. 홍진주는 “30대 중반부터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르겠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막상 투어 생활을 다시 시작해보니 연습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투어 생활이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향후 일정을 조정하면서 투어 생활에 더욱 전념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목표를 묻자 “원래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이 목표였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승을 추가하는 것으로 목표를 변경했다.”라면서 “욕심부리기보단 꾸준하게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상금왕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펼쳤던 정시우A(50)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기록해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2시즌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인 김선미(50)를 포함해 오미현(51), 우선화(44), 이윤희(48), 김효정(41) 등 5명이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1차전 우승자인 김민기(42)는 최종합계 6오버파 150타(73-77)를 기록하며 공동 30위에 그쳤다. KLPGT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24일(수) 18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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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KLPGT,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파트너십 체결!
    [노벨 타임즈]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위메이드와 ‘KLPGA 대상포인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LPGA 대상포인트의 공식 명칭은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이며, 위메이드에는 대상포인트 파트너로서의 배타적 권리가 부여되고 KLPGA투어 중계 방송, KLPGA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노출 등 각종 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뿐만 아니라 KLPGA투어 대회장의 집합 광고 보드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위메이드는 브랜딩, 광고, 홍보, 프로모션 목적으로 KLPGA와 위메이드의 결합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20년 이상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다양한 사업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끄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통해 진일보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메인넷의 거대 생태계(mega ecosystem) 성장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인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ㆍSBS골프’ 개최를 통해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하며 위믹스 생태계를 스포츠까지 확대하기 위한 행보를 펼쳤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접목해 진일보한 디지털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KLPGA 대상포인트 부문의 파트너 참여를 통해 투어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T 이영미 대표이사는 “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온 위메이드가 KLPGA 대상포인트 부문에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를 통해 KLPGT와 위메이드가 한층 더 발전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위메이드에서는 KLPGA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선수’에 9백만 원(매월 1백만 원)과 함께 시즌 종료 후 ‘KLPGA 대상 수상자’에게 2천만 원까지, 총 2천9백만 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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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 정지현, 연장 접전 끝 생애 첫 우승 달성!
    [노벨 타임즈]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정지현(19,삼천리)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2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정지현은 2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 흔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추가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5-72)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치고,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기록하면서 7언더파 137타(69-68)를 친 최이수(18)와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승부는 첫 번째 홀에서 갈렸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최이수가 파로 홀 아웃을 한 반면, 정지현은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연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맛봤다. 정지현은 “오늘 2번 홀에서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최대한 빠르게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더니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해보는 연장이라 긴장 속에서 플레이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했더니 우승이 찾아왔다.”라고 말하면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우승이라는 좋은 선물을 부모님께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앞으로 드림투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정지현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52일정도 다녀왔는데, 당시 샷 컨트롤과 퍼트 등 전체적으로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마음이 준비가 안됐었는지, 지난 1, 2차전에서 내 실력을 발휘를 못해 아쉬웠다.”라고 속마음을 밝히면서 “3차전에서는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먹자고 생각하며 플레이했더니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이 이어졌고, 자신감을 찾았다. 그 흐름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편하게 플레이한 것이 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먼저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 외 임직원 분들, 힘들 때 옆에서 가르쳐 주시고 도움 주신 지유진 감독님과 권기택 코치님께 감사드리며, 멘탈 코치 최희순 박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와 KLPGT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에 운동을 좋아해 초등학교 4학년 때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는 정지현은 지난 2022년 9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의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 추천자 특전으로 KLPGA 준회원에 입회했다. 입회 후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했던 정지현은 본선에서 기권하면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입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선회했다. 정지현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끝까지 도전해보지 않고 포기했던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하면서 “점프투어에서 1승을 빠르게 거두고, 정회원으로 승격하여 드림투어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 1차 목표를 이뤘으니, 이젠 드림투어에서도 1승을 기록하고 상금순위 20위 이내에 들어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정지현은 점프투어 1차 대회(1~4차전)가 종료된 시점에서 상금 약 840만 원을 벌어들이며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지현은 정회원 승격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점프투어 1차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1위자에게 ‘KLPGA 2023 제2차 드림투어 시드순위전’부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전까지의 모든 드림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특전 규정에 따라 드림투어 출전권까지 확보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밖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3-65)를 기록한 이동은(19,SBI저축은행)이 단독 3위에 올랐고, 홍예서(20)와 이유진(20), 그리고 조은채(18)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3차전 우승자인 강민아(22)는 이틀 동안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채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2-72)로 경기를 마쳐 공동 26위에 랭크됐고, 지난 2차전 우승자인 박서령(19)은 최종합계 2오버파 146타(70-76)의 성적으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백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11일(목)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우승자 정지현 주요 홀별 상황] 2번 홀(파5,519야드) : D-OB-D-9i 레이업-235Y 3W-35Y 58도웨지-핀 앞 5M 2퍼트 트리플보기 4번 홀(파3,159야드) : 7i-핀 좌측 3M 1퍼트 버디 9번 홀(파5,519야드) : D-3W-35Y 58도웨지-핀 앞 5M 1퍼트 버디 13번 홀(파5,496야드) : 3W-OB-3W-240Y 3W-그린 우측 30Y 58도웨지-핀 앞 1M 1퍼트 보기 15번 홀(파3,157야드) : 9i-핀 앞 2M 1퍼트 버디 16번 홀(파5,566야드) : D-23UT-60Y 58도웨지-핀 좌측 3M 1퍼트 버디 [연장 상황]18번 홀(파4,324야드) : D-70Y 58도웨지-핀 좌측 1.5M 1퍼트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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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R] 한진선, '홀인원'하고 공동 선두
    [노벨 타임즈]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첫날 한진선이 홀인원을 작성하며 9천200만원짜리 고급 승용차를 받고 박결, 방신실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한진선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뒷바람이 부는 136m 거리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에 들어갔다. 이 홀에는 더 클래스 효성이 내건 9천200만 원짜리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자동차가 홀인원 경품으로 걸렸다. 한진선은 이번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벌어들인 상금 2천427만 원의 4배에 해당하는 상품을 홀인원 한 방으로 받게 됐다. 이번이 KLPGA투어 세 번째 홀인원인 한진선은 "요즘 샷 감각이 좋아 조만간 홀인원을 한번 하겠다 싶었다. 공이 그린에 떨어져서 홀 쪽으로 굴러가는 걸 보고 홀인원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진선은 "연습 라운드 등 대회가 아닐 때 홀인원까지 합치면 7번이나 홀인원을 했다"면서 "홀인원을 할 때마다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진선은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는 본인이 타겠다고 덧붙였다. 한진선은 홀인원을 포함해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더하는 무결점 플레이로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상금랭킹 14위(4억 4천120만 원)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한진선은 "작년에 아쉽게 놓쳤던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살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진선은 지난해 10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맞았지만 박민지에게 역전패를 당한 아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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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광양시, 제10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 개최
    [노벨 타임즈] 광양시는 지난 25일(화) 마동 축구1구장에서 ‘제10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 시 소속팀 8개 팀, 전남권 11개 팀, 경남권 3개 팀 등 22개 팀이 참가했고, 팀당 6인으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진주(강규석 외 5), 광양 금호(장형수 외 5)가 개인전은 정양기( 광양 광영), 김형숙(광양 광영)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대중스포츠다”며 “이번 대회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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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 강민아, 생애 첫 우승!
    [노벨 타임즈]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58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강민아(22)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강민아는 1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엮어 2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민아는 “정말 우승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했던 것을 보상받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도해주고 계신 이상훈 프로님과 배주하 프로님, 헬스트레이너 강순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제가 골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좋은 대회를 열어준 스폰서, KLPGT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강민아는 최종라운드 첫 홀에서 기록한 샷 이글을 우승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강민아는 “초반부터 2타를 줄이면서 긴장이 풀렸고, 남은 홀을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샷이나 퍼트감도 좋아졌다.”고 돌아봤다. 올해 3월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입회한 강민아는 중학교 때 가족들과 종종 라운드를 다녔는데, 골프에 흥미를 느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강민아는 “처음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얘기했을 때 부모님들도 고민을 많이 하셨지만, 하고싶은 것을 해보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고 전했다. 목표를 묻자 “일차적인 목표는 올해 정회원이 되어 드림투어에서도 우승하고 싶다.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고, 언젠가는 미국 무대에서도 뛰어보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를 기록한 정지현(19,삼천리)이 단독 2위에 올랐고, 정희원B(20), 한아름(19), 최이수(18)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2차전 우승자인 박서령(19)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의 성적으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1차전 우승자인 키츠야 사야카(21,일본)는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백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4일(목)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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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 임진영, 드림투어 생애 첫 우승!
    [노벨 타임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임진영(20,대방건설)이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의 1라운드에서 임진영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선두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가 나왔지만, 버디 4개를 뽑아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경기를 마친 임진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67-70-72)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임진영은 “항상 이렇게 우승하는 모습을 상상해왔는데, 오늘 이루게 돼서 기쁘고 꿈꾸는 것 같다.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도움 주시는 부모님과 메인 스폰서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예쁜 옷 제공해주시는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또, 작년 겨울부터 기술적,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 주시는 박창준 프로님께도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시는 보이스캐디,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번 대회 우승의 비결을 묻자 임진영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힘들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샷이 안정감 있게 잘 됐고 특히 3라운드 내내 중장거리 퍼트가 잘 떨어져 주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간 연습장에서 채를 처음 잡은 임진영은 재미로 골프를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선수의 꿈을 갖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지지와 응원, 그리고 피나는 연습에 힘입어 2021년 9월,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를 통해 준회원이 된 임진영은 그해 10월 열린 ‘KLPGA 2021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해 수석을 차지하며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이후 11월에는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나흘합계 10언더파 278타(72-74-65-67)를 기록하면서 지난 2022시즌에 정규투어에 데뷔해 루키 시즌을 보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에 출전하게 된 임진영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12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받으며 상금순위 78위를 기록, 2023시즌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했고,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기게 되면서 겨울동안 정규투어 복귀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진영은 “작년에는 대회 분위기나 코스에 적응을 못하면서 부족한 점들이 많이 드러났다. 아쉽지만 경험을 더 쌓으라는 뜻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훈련해 드림투어에서 잘해보자 마음먹고 미국으로 45일동안 훈련을 다녀왔다.”라면서 “샷과 어프로치, 퍼트 등 골고루 훈련했는데, 특히 40미터에서 90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조금 더 핀을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다.”라고 말하며 동계 훈련을 회상했다. 올 시즌 꾸준히 활약하면서 정규투어로의 복귀를 꿈꾸는 임진영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이번 우승으로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오늘처럼만 쳤으면 좋겠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면서 정규투어에 화려하게 복귀하고 싶지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서 상금순위 20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밖에 김수민2(25)가 6언더파 210타(70-70-70)를 쳐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를 이선영2(23,온오프골프)와 이혜원2(23)가 각각 3언더파 213타,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하면서 3, 4위에 자리했다. 또한, 최근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정수빈(23)을 비롯해 김세은(25,안강건설), 조정민(29) 등 총 8명이 1언더파 215타로 두터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효민(24,내셔널비프)은 5오버파 221타(73-74-74)로 공동 43위에 그쳤고, ‘KLPGA 2023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신보민(28)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70-72-74)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KLPGT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5월 9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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