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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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 개막 D-1… ‘위비프렌즈’와 함께 포토콜 진행
    [노벨 타임즈] 2024 시즌 KPGA 투어의 3번째 대회인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 72, 7,232야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6.CJ)를 필두로 2024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주최사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이정환(33), 이준석(36), 조우영(23), 황중곤(32)을 포함해 박상현(41.동아제약),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동민(26.NH농협은행), 서요섭(28.DB손해보험)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설치된 트로피와 우리금융그룹의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3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리고 있다. 또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회로 발돋움했다. 약 1천 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하였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가 기증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점’,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위해 기증한 애장품을 모아 둔 ‘선한 경매’ 등을 운영한다. 대회장 곳곳에서 만나게 될 위비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셀피(셀프카메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비 프렌즈 여섯 캐릭터 모두와 셀피를 찍는 미션을 달성한 갤러리들은 갤러리 광장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는 ‘위비토큰’을 받게 된다. 셀피의 추억도 담고 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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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보성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노벨 타임즈]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단체전 59팀, 개인전 41팀 총 100팀 876명이 참가했다. 개인전은 체급별로 7개 경기 우승자가 선정되며, 단체전의 경우 △초등부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마산중학교 , △고등부 현일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영남대학교가 최종 우승했다. 19일 폐막식에서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경기는 모두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보성군에서 숙식을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더욱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대회 기간에 방영되는 MBC 스포츠 플러스(MBC SPORTS +) 채널 생중계 방송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홍보해 축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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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음성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대비 국토대청결활동 펼쳐
    음성군은 25일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출발지인 음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마라톤 전 코스에 걸쳐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음성군 공무원 500여 명과 음성읍, 금왕읍, 생극면 기관·사회단체, 주민 약 500명도 동참해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청소했다. 음성읍은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음성로타리클럽, 설성로타리클럽, 장미로타리클럽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음성읍 직원 18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금왕읍은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발전협의회, 체육회 및 금왕읍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코스 및 시가지 주요 도로 등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생극면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재단 등 기관·사회단체회원 등 12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와 다가오는 음성품바축제 등 군의 주요 행사를 대비한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성군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지난 13일 금석저수지 일대에서 금왕읍 자연보호협의회,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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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산시, '2024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개최
    [노벨 타임즈] 부산시는 오늘(25일)부터 5월 6일까지 '2024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요트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요트협회가 주관한다. 페스티벌은 주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5. 부터 4.28.)와 부대행사인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5.3. 부터 5.6.)로 구성돼, 약 3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크루저 요트대회로, 올해는 9개국에서 38팀(척) 2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4월 25일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개 종목에 대해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29팀(척)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5월 4일부터 5일까지 수영만에서 후쿠오카 하카타항까지 장거리 세일링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은 요트와 관련된 다양한 경기를 아우르는 요트인의 최대 축제”라며 “지속적인 국제대회 개최로, 수준 높은 선수 양성 및 국가 간 친선 도모 외에도 해양관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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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前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 ‘6전 7기’만에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KBO에서 투수로 첫 승 했을 때 보다 더 기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우완 에이스’ 중 한 명인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윤석민(38)이 일곱 번째 도전만에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은 지역 예선 통과자 및 예선 면제자 총 242명이 출전한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A, B조에서 각각 상위 25명씩 총 50명이 KPGA 프로로 선발된다. A조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렸고 B조는 25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A조로 나선 윤석민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178야드)에서 열린 ‘2024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 A조에서 양일간 6오버파 148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윤석민은 “당연히 KPGA 프로에 입회하겠다. 프로야구에 데뷔한 후 투수로서 첫 승을 거뒀을 때 보다 더 기쁘다”라며 “당시보다 더 많은 응원과 축하 전화를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이번 프로 선발전이 ‘마지막 도전’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꿈 같은 결과를 얻었다. 행복하다”라며 “오히려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부담감 없이 편하게 임했다. 그러다 보니 긴장도 덜하게 됐다. ‘후회없이 플레이하자’고 각오를 다진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윤석민의 KPGA 프로 도전은 이번이 7번쨰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6차례 ‘프로 선발전’에 도전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윤석민은 “4년전 프로야구 선수에서 은퇴하고 난 뒤 골프를 통해 인생의 활력소와 KPGA 프로라는 목표를 얻었다”라며 “최근 야구 중계 해설도 하면서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PGA를 알리는 데 있어서도 열심히 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윤석민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에 총 두 차례 나섰다.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과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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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개막 D-1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인터뷰
    ●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인터뷰 Q : 모처럼 한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소감은? A :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지난해 대회에 많은 팬 분들께서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큰 관심 부탁드린다. 일단 어제 오후에 한국에 도착했다. 지금 시차 때문에 조금 피곤하다. 회복에 중점을 둬 경기를 잘 치르겠다. Q : 올해 PGA투어 성적이 지난해만큼 꾸준하지는 못하는데? A : 2달 정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쇼트게임, 퍼트가 잘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점차 감이 살아나고 있다. 기대가 된다. Q : 올림픽 관련 질문이다.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어떤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본인에게 올림픽 메달이 어떤 의미인지? A : 선발까지 얼마 안 남았다. (웃음) 요즘 안병훈 선수가 정말 성적이 좋다. 나 또한 선발 직전까지 최대한 잘하고 싶다. 올림픽 전까지 출전하는 매 대회 최선을 다해 페덱스컵 포인트, 세계랭킹 포인트를 높일 생각이다. 2회 연속 올림픽에 나간다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면 도쿄올림픽에서 따지 못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지만 시차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어떻게 극복할 예정인지? A : 잠자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일단 점심 이후 오후 시간이 제일 피곤하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 (웃음) 이러한 시기를 잘 참아야 하고 자야 할 시간에 잠 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원래 대회 기간에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는데 이번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이겨내야 할 것 같다. (웃음) Q : 금일 연습라운드를 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 9개 홀을 플레이했다. 그린 스피드가 상당히 빨라 놀랐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빨라질 것 같다. 퍼트 거리감을 잘 맞추는 연습에 집중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Q : 이번에 우승하면 데뷔 후 최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데? A : 모든 투어에서 우승을 한다는 것이 자신감을 상승시켜 준다. 대회가 끝나고 미국으로 넘어가면 중요한 대회들이 많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이후 PGA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 프로 데뷔하고 3년차에 PGA투어로 진출했다. PGA투어로 진출하게 된 계기와 요즘 후배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 ‘되든 안되든 도전해보자’는 각오로 건너갔다. 지금 아니면 언제 도전할까 싶었다. 당시 일본투어, 한국 모두 시드가 1년짜리였다. 그래서 미국을 가서 실패하면 양쪽 투어를 모두 잃게 되는 위험도 있었다. 다행히 콘페리투어 큐스쿨을 통과했고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돌이켜보면 PGA투어가 목표라면 이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GA투어에서 활동하면 정말 좋다. 점점 골프 실력이 늘고 여러 선수들과 함께 지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후배 선수들도 어느 정도는 모험을 하고 도전해야 한다. 국내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거리가 정말 멀리 나간다. 컨트롤만 조금 받쳐주면 미국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빨리 도전을 해야 한다. (웃음)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 Q : 최경주 선수는 ‘한국 선수가 PGA투어에서 살아남으려면 아이언샷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임성재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A : 아이언샷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다 잘해야 한다. (웃음) 티샷의 거리, 정확도 모두 좋아야 하고 쇼트게임과 퍼트 능력도 잘 갖춰야 한다. PGA투어 선수들의 샷은 거의 다 좋다. 그렇기 때문에 쇼트게임과 퍼트에서 차이가 나눠진다. Q : 현재 PGA투어는 스코티 셰플러가 독주하고 있다. 임성재 선수가 봤을 때 스코티 셰플러는 어떤지? A :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다. 훈련을 말도 안 되게 많이 한다. 쇼트게임 연습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 나도 나름 쇼트게임 훈련을 많이 하는 편인데 스코티 셰플러는 나보다 더 한다. 모든 것을 갖춘 선수라고 생각한다. 멘탈, 볼 컨트롤, 쇼트게임, 퍼트 등 별의 별 능력을 다 가진 선수다. Q : 이번 대회 각오는? A : 매 라운드 즐기면서 경기할 생각이다. 팬 분들께서 좀 더 좋은 샷을 많이 보여주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전달 드리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나흘 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우승하면 좋겠지만 이번 한 주는 즐기면서 경기하고 싶다. Q : 다음주 ‘CJ컵’은 출전하는지? A : 나간다. (웃음) 힘든 스케줄이기는 하지만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중요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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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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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진,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그랜드시니어 부문 총상금 지원
    ㈜광원전력 대표이사이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이병진(61)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그랜드시니어 부문의 총상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는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 규모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질 예정이었다. 이병진의 상금 지원으로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with 이지스카이CC 그랜드시니어 부문’도 그랜드시니어 부문 역대 최고 상금액인 총상금 5천만 원(우승상금 7백 5십만 원) 규모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그랜드시니어 부문의 기존 최다 총상금은 4천만 원(우승상금 4백만 원)이었다. 이병진은 “구자철 회장님께서 KPGA와 KPGA 챔피언스투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심에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그랜드시니어 부문 상금 지원을 결심했다”며 “그랜드시니어 부문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2013년 12월 KPGA 프로(준회원), 2014년 10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한 이병진은 2013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3년 제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 대회 5위다. 2018년 탐진솔라 / 취영루 시니어 오픈 당시 총상금 1억 원 중 7천만 원의 상금 지원에 이어서 또다시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지원에 나서며 KPGA 챔피언스투어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챔피언스투어의 개최를 위해 지원을 결심해주신 이병진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KPGA와 KPGA 챔피언스투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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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제38회 신한동해오픈]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올해도 기부는 계속된다”
    서요섭(26.DB손해보험)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올해도 계속된다.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인 서요섭이 8일 일본 코마CC에서 개막하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서요섭은 지난해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후 1천만 원,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1천만 원을 조성해 총 2천만 원을 동일 단체에 기부했다. 당시에도 서요섭의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쓰였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펼쳐지고 있으며 만 18~23세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과정에 있어 주거비와 주거환경 조성, 자기계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요섭은 “지난해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약속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보람차다”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포함 앞으로 여러 번의 우승을 더 추가해 더 많은 기부 금액을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21년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2022년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쌓아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서요섭은 본 대회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3주 연속 우승 및 22년만의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8일부터 11일까지 코마CC 서, 동코스(파71. 7,056야드)에서 열리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은 3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KPGA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1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15분, 2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는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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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고양특례시, K2프로축구단 신규 창단 기업 공개 모집
    고양특례시가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K2 프로축구단 신규 창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하는 기업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은 2022년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체육정책과 및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2022년 프로축구단 신규 창단을 시작으로 2023년 K2리그에 참가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홈구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42,000석 규모의 고양 종합운동장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고양시 프로축구단이 23년 K2리그에 참가한다면 고양특례시가 출범한 2022년에 시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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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박형욱, 시즌 3번째로 시즌 2승 달성… ‘스릭슨 포인트’ 1위 등극
    [노벨 타임즈] 박형욱(23.무궁화신탁)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6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정지웅(28.이차돌), 이유석(22.우성종합건설)에 이어 시즌 3번째로 2승을 달성했다. 5일과 6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는 기상악화예보(태풍 힌남노)에 따라 샷건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 첫째 날 박형욱은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9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형욱은 11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 15번홀(파4)까지 파를 기록했다. 16번홀(파4)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바로 다음 홀인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전반을 마쳤다. 경기 후반 박형욱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박형욱은 5번홀(파4) 또 다시 버디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에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형욱은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어 경기 초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후반 세 홀 연속 버디를 하며 안정감을 찾았다”며 “KPGA 스릭슨투어 예선을 모두 군산CC에서 치러 두 번째 우승도 군산CC에서 해낸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인 12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은 박형욱은 2016년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박형욱은 2019년 ‘허정구배 제6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후 박형욱은 2020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2021년부터 ‘KPGA 스릭슨투어’서 활동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추천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 공동 43위다. 박형욱은 “메인스폰서인 무궁화 신탁, 매니지먼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타이틀리스트, 한국체육대학교 박영민교수님, 한연희 감독님과 김기환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한다면 좋겠지만 우승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매 대회 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형욱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스릭슨 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47,781.52포인트, 47,443,456원으로 1위에 올라섰다. 한편 박배종(36.하나금융그룹)이 10언더파 132타로 2위, 매튜 네그리(29.미국), 윤경식(22)이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지역예선에서 ‘꿈의 58타’를 기록했던 허성훈(19.중앙대)은 2언더파 140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2 KPGA 스릭슨투어 17회 대회’는 7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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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제38회 신한동해오픈]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떡볶이의 힘으로 타이틀 방어 도전할 것”
    2022 시즌 15번째 대회인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화), 대회장인 일본 나라현의 코마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3주 연속 우승 및 22년만에 3개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서요섭(26.DB손해보험)을 비롯해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 소속으로 본 대회에 16회 연속 출전하는 ‘괴물’ 김경태(36.신한금융그룹),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시우(27.CJ대한통운)와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 카주키 히가(27.일본), 2022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니티톤 티퐁(26.태국)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한 뒤 지난해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이 지정한 ‘챔피언스 런치’인 떡볶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요섭은 “떡볶이는 2021년 대회서 우승한 뒤부터 ‘챔피언스 런치’ 메뉴로 정하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떡볶이의 매력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만큼 떡볶이를 먹고 시즌 3승을 위해 힘낼 것”이라며 “대회를 지켜보시는 한국과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팬 분들께 최고의 경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38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역대 최초로 일본에서 개최된다. 코마CC는 ‘신한동해오픈’ 창설을 결의한 장소로 2002년 ‘일본 PGA챔피언십’, 2019년 ‘간사이 오픈’이 열린 바 있다.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회로 펼쳐지기도 한 ‘신한동해오픈’은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국내서 개최됐다. 올해는 3년만에 3개 투어가 함께 여는 대회로 진행된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가 부여된다. 8일부터 11일까지 코마CC 서, 동코스(파71. 7,065야드)에서 열리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는 총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아시안투어 미디어가 중계 제작을 맡고 KPGA 주관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1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15분, 2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는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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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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