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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을지연습 마무리
[노벨 타임즈] 당진시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24일 자체 강평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 을지훈련에서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 핵 투발에 따른 조치방안 토의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연습에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24일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군인들만의 의무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중심이 돼서 원활한 협력을 이끌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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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루지 및 요트체험 성황리 마쳐
[노벨 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한 '2023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상반기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루지 및 요트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루지(1일 차)와 요트(2일 차) 체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1일 차 루지 체험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무사히 루지 체험을 마쳤다. 2일 차 진행한 요트 체험에서는 요트의 기본 원리와 작동법 등을 익히며 조종 기술을 익혔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보호자 A 씨는 “아이가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강좌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좌가 있다면 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참여 기회의 폭이 넓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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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2월 14일 충청북도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가 개최되었.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체육인의 비전과 염원을 보고 받고, 올해 9월 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과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당선 축하를 겸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 및 생활체육인 1,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전문체육 환경 조성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체육비전을 보고 받았다. 윤 대통령은 보고회가 끝나고 양궁 훈련장을 찾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정상급 수준을 몇 십년 째 유지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김성훈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이 양궁선수와 팀을 윤 대통령에게 소개했고, 이어 양궁 국가대표 주장인 김우진, 최미선 선수의 도움을 받아 활쏘기에 도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웨이트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기반 개인별 운동량을 분석하여 보여주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훈련 중인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후 메디컬센터에 있는 물리치료실과 첨단과학 장비존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부상선수들이 조속히 회복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천 선수촌 방문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인탁 진천선수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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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개최… 실전 대응능력 강화 나서
아산시가 지난 21일 삼성디스플레이(주)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훈련지휘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20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주)에 테러범들이 설치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화재와 건물 붕괴가 발생하고, 2차 폭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시는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평을 통해 “분야별로 재난에 대응하는 역할을 다하고 조직간 협업이 잘 이뤄진다면 어떠한 재난이 발생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제점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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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 2025년 운행된다
세종과 공주를 연결하는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행복도시권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되고,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는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 사업 추진 개발계획이'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제5조제5항에 따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개발계획에 따르면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 노선의 총 길이는 18.5km이며 사업비는 1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노선은 '세종시 한별동~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국도36호(서세종 나들목(IC))~공주 신관초교~번영1로~신관 중앙교차로~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며, 12개 지점(24개소)의 정류장을 경유할 계획이다.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르면 오는 11월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까지 실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2024년도 상반기에는 정류장 설치, 도로 확포장 등 공사에 착수하고, 2025년 하반기 비알티(BRT)를 운행할 예정이다.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 노선은 비알티(BRT) 전용차로 비율이 97%에 달해 기존에 세종과 공주 간 운행중인 기존 노선 버스 대비 통행속도는 19.8km/h에서 27.9km/h로 8.1km/h가 빨라지고, 이동시간도 기존 57분에서 39분으로 약 20분 가량 줄어들어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출퇴근시간에는 배차간격을 8분 이내로 계획하고, 첨단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정류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리성을 높이고 품격높은 교통 기반이 마련되어 광역교통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 최임락 차장은 “세종~공주 간 교통수요는 매년 증가해 왔지만, 운행시간 및 배차간격 등의 문제로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세종~공주 광역 비알티(BRT)가 기존 승용차 중심 교통체계에서 탈피하여 광역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더 나아가 충청권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7개 충청권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는 2016년부터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을 대중교통중심의 편리한 광역 생활권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주, 청주, 조치원 등 3개 노선에 대한 행복도시권 광역비알티(BRT) 개발계획(안)을 2021년에 수립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종~조치원, 세종~청주 광역비알티(BRT) 노선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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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문대·탕정호반써밋과 상호교류·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 [노벨 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주민이 힘을 모아야만 지역 발전도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선문대학교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 화합과 발전 모습에 기대가 크다”면서 “아산시는 이러한 협력 모델이 더욱 확장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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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문대·탕정호반써밋과 상호교류·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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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외국인 관광객 모셔요...몽골, 필리핀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 [노벨 타임즈] 충북 증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17일 몽골 여행관계자 10명과 필리핀 여행관계자 22명을 초청해 증평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 몽골(울란바토르), 청주공항 - 필리핀(마닐라) 주 3회 정기 노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에듀팜 관광단지(벨포레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루지, 카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특히 국제카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모토아레나’에 관심을 보이며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벨포레리조트를 비롯해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랜드 등 증평의 주요 관광지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이내 접근할 수 있다는 ‘20분 관광 도시 증평’을 적극 홍보했다. 이재영 군수는 “몽골, 필리핀 팸투어단의 증평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몽골, 필리핀에 증평을 알리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평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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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외국인 관광객 모셔요...몽골, 필리핀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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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충청지역 실버 위한‘어버이 효잔치’ 성료
- 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4일(화) 오후 2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대전·충청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충청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적십자 봉사자 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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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충청지역 실버 위한‘어버이 효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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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 성공적 마무리
- [노벨 타임즈] 아산시가 해외 판로개척 교두보 마련을 위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루츠랩, ㈜노아바이오텍, ㈜루앤팍, ㈜아로마뉴텍 등 관내 중소기업 4개 사와 대전광역시 서구 중소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구성됐으며, 지난 7~11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4개 사는 총상담 59건, 상담액 1,101만 달러, 계약추진액 244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중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현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 무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OTRA 현지무역관과 협력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수출진흥사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아산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 발굴, 매칭 등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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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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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웨이즈키친, 천안시에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 참여
- [노벨 타임즈] 천안시는 10일 올웨이즈키친(주)가 ‘걷쥬 기부챌린지’참여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웨이즈키친(주)은 아산시 음봉면 소재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체로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올웨이즈키친(주)는 천안시민이 3억 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의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 기부하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충남도체육회가 운영하는 ‘걷쥬’ 앱에 오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올웨이즈키친 회원들은 ‘1% 행복나눔’ 캠페인을 개시했다. 1% 행복나눔 캠페인은 올웨이즈키친 회원 수의 1% 만큼 결식아동에게 반찬나눔을 하는 것으로, 결식 아동수가 제일 많은 신방동 지역부터 시작하게 된다. 신방동 내 36명의 결식아동은 올웨이즈키친 누리집에서 1% 행복나눔 메뉴를 신청하면 주 1회, 총 월 4회 영양반찬을 새벽 배송으로 받게 된다. 박상욱 대표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방동을 시작으로 결식아동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박상욱 대표의 소중한 기부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천안시는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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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웨이즈키친, 천안시에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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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모델 프리마켓,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 MOU 체결
- [노벨 타임즈]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당사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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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충북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노벨 타임즈] 충북도는 24일 충북도청에서 ‘제1기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대학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기업, 대학생 등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재능나눔 서포터즈는 도내 디자인 전문가의 재능나눔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혁신적 관점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공 분야에 도입하여 사업에 활용하고자 지난달 총 21팀, 88명을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서포터즈는 우리 지역의 공공디자인(공간·환경, 건축물, 시설물 등)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등 도정 현안과 연계한 과제를 선정하여 디자인 개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서포터즈의 참신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충북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의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홍성채(충북대 주거환경학과)학생은 “지역을 위한 디자인 활동을 하게되어 기쁘고, 매우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제1기 공공디자인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민관산학 협력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는 공공디자인의 필요성과 효과를 전파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결과물은 오는 12월 활동성과 발표회를 통해 공유·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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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충북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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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 힘 모은다
- [노벨 타임즈] 충남도가 차량용 융합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도체 설계기술(팹리스) 및 반도체 설계 도면을 제조용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인하우스 기업과 힘을 합친다. 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김서균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사무총장, 김명환 쎄미하우(팹리스기업) 부사장, 김정인 코아시아세미(디자인하우스기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등 경쟁력 강화 상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쎄미하우, 코아시아세미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국내 생태계 완성을 위한 상생발전에 협력한다. 먼저, 도는 중소 반도체 설계기술 기업의 차량용 반도체 다품종 소량생산 지원을 목적으로 24시간 운영하는 공공파운드리(반도체 제조전담 생산 시설)를 아산에 구축한다. 협회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용할 검증·확인 시스템 운영, 회원기업의 공공파운드리 활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쎄미하우는 공공파운드리 활용 등 협력자 역할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고, 코아시아세미는 보유 역량을 활용해 공공파운드리 서비스를 활용하는 팹리스 기업의 설계-제조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차 전환에 따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추세로 급격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으로 불리고 있지만, 현실은 차량용 반도체의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추로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생태계 완성을 위해 지난 6월 전력‧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인피니언과 상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개월여 만에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공공파운드리 구축을 위해 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제출한 ‘차량용 융합 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의 우선 순위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공급망 안정화와 내재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팹리스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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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차량용 반도체 자립화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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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맑은 봄 날씨 속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 논산시의 대표 월간 이벤트이자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한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가 5월에도 큰 호응을 끌었다. 26일 오후 화지중앙시장으로 모인 행사 참여자들은 각자 장바구니를 채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전면에 나서 장보기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을 비롯한 기관장들도 시장으로 나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화지중앙시장뿐만 아니라 강경읍, 연무읍, 연산면 등 각지에 위치한 전통시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 화사한 봄날에 생생한 기운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계신 모든 소상공인분들이 피부로 새 희망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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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맑은 봄 날씨 속 ‘5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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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
- [노벨 타임즈]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명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75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체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는 동화 ‘미녀와 야수’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며,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왕자와 미녀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린 화려한 춤과 노래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들은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무대장치 등이 뛰어나 아이들의 호응이 크다”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매년 개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매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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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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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루지 및 요트체험 성황리 마쳐
- [노벨 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한 '2023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상반기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루지 및 요트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루지(1일 차)와 요트(2일 차) 체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1일 차 루지 체험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무사히 루지 체험을 마쳤다. 2일 차 진행한 요트 체험에서는 요트의 기본 원리와 작동법 등을 익히며 조종 기술을 익혔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보호자 A 씨는 “아이가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강좌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강좌가 있다면 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체육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참여 기회의 폭이 넓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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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 루지 및 요트체험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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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노벨 타임즈] 청주시는 4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제43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 하에‘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부 기념식(장애인 인권헌장낭독, 유공자 표창)과 2부 한마음 화합행사(축하공연, 장애인 및 가족 장기자랑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모범장애인(6명)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15명)에게 청주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장애인 권익과 인권신장에 기여한 1명에게 장애인단체협의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2부 화합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흥겨운 시간이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참여해 주신 장애인단체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기억하고, 장애인의 권익실현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복지 선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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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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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산․강소기업 6곳과 815억 원 투자협약
- [노벨 타임즈]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방산기업 4개사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 2개사 등 총 6곳과 8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4월 24일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 선두주자인 ‘SK온’과 체결한 4,700억 원 규모 투자와 5월 3일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최대 성과로 민선 8기 일류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대전시의 전방위적 활동이 속속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 네스랩㈜ 이재호 대표, ㈜디지트론 이종국 대표, ㈜지디엘시스템 권준홍 대표, 센시㈜ 서인식 대표, 의성산업㈜ 오명진 대표가 참석했고,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참석한 기업을 들여다보면 우선 방위산업 기업 4개사가 안산첨단국방산단에 약 440억 원을 투자해 이전 또는 신설하게 된다. ㈜그린광학은 방산, 위성, 산업용 등에 쓰이는 다양한 광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네스랩은 실기동 군과학화(훈련시스템 및 무선통신시스템 개발 전문업체로서, 다수의 국방무선통신시스템과 과학화 훈련시스템을 개발, 납품하는 기업이다. ㈜디지트론은 수도권 기업으로 유도무기 분야 특화를 바탕으로 전자전, 통신 부문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디엘시스템은 전술데이터링크 전장관리 유무선통신 국방 정보통신기반체계 등을 다루는 방위산업 협력기업이다. 그밖에도 센시(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 콘텐츠와 세계 유일의 인공지능(AI) 기반 시각장애 콘텐츠를 개발한 전문기업으로, 현재 대전, 서울, 경기에 분산된 사업장을 신동지구에 통합 이전하기 위해 321억 원을 투자한다. 의성산업(주)은 통기성 필름 제작 특허기술 보유와 친환경 포장지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3년간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145억 원을 투자해 서구평촌산단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별로 유망기술 등을 설명하며,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잠재력이 대전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산업단지 신속 공급 등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6개 기업 대표들도 “방위사업청 이전과 더불어 관련 연구기관 등 국방 관련 인프라가 강점인 대전에서 기업이 가진 기술력이 더욱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기업의 성장을 통한 대전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화답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6개 기업 협약에 따라 2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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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산․강소기업 6곳과 815억 원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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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폐교 방치 문제 완전 해소”
- [노벨 타임즈] 지난 2020년 7월 청양여자정보고 자리에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유치한 후 나머지 폐교 문제에 대한 100% 해소 방안을 발표했던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폐교 문제를 완전하게 해소했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에 나선 김 군수는 청양여자정보고, 정산중, 청남중, 장평중, 문성초, 남양초 백금분교 활용 현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여자정보고는 지난 10일 500여 군민들의 축하 속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14년간 폐교됐던 곳이 전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요람으로 변모하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김 군수는 “앞으로 20개월 후가 되는 2024년 11월이면 287억 원으로 지어진 혁신타운이 장대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이곳에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원조직 50곳이 입주해 일자리 500개를 만들어 내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칠갑산 동쪽 지역 중학교 통폐합에 따라 문을 닫은 (구)정산중 부지는 4개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5년까지 287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다목적복지관 1동과 군민체육센터 1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유아 놀이 체험실을 비롯해 어르신 활동실, 가족상담실, 청소년문화의집, 대규모 체육관을 조성해 연령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 장평중에는 지난 2021년 유치한 충청남도 교육청의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이 조성되고 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32억 원을 들여 6개 분야 29개의 교육․체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곳은 충남 도내 학생들의 영양․체육․보건과 연관된 통합교육 기관으로 연간 3만 5,000여 명이 다녀가면서 낙수효과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목면 소재 문성초에는 건축면적 6,650㎡, 연 면적 1만 6,650㎡ 규모의 농업회사법인 ‘솜밸리’가 들어설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100억 원이고 2022년 12월 투자를 시작했으며 202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과일 가공업체인 이 회사는 말린 과일과 냉동 과일을 생산하면서 연 매출 100억 원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청양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연간 2천~3천t가량 구매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군은 2021년 6월 이 회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022년 3월에는 충남도-청양군-솜밸리 간 3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폐교된 청남중은 주민 커뮤니티센터로 변신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군은 폐교가 결정된 2019년부터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40억 원을 투자하면서 청남중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본관 철거 후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강당과 급식실을 리모델링, 공동급식시설과 실내 체육시설을 갖췄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2021년 공사에 들어가 5월 말 완공과 6월 초 준공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시설은 청남면에 부족했던 문화․여가 등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서 생활 서비스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초 백금분교는 지난 2021년 9월 말 농업창업보육센터로 재탄생했다. 1단계 3기 균형발전사업을 활용해 부지를 사들이고 건물을 리모델링 해 귀농․귀촌인 양성센터로 사용 중이다.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자한 이 시설은 예비 귀농인과 귀촌인들이 주거와 영농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거주 공간과 영농 기술 습득을 위한 실습 포장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0월 제1기 입교생 8세대 15명 중 6세대 11명이 청양 정착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한때는 교육의 전당이면서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었고 문방구, 식당 등 경제활동의 근거였던 여섯 곳의 학교가 폐교 이후 흉가를 방불케 하는 골칫거리로 전락했었다”라며 “모든 문제를 말끔하게 해소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고 보람 또한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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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폐교 방치 문제 완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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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복싱팀 전국대회 ‘단체 종합 1위’ 쾌거
- [노벨 타임즈] 청양군청 복싱팀이 지난 18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사상 첫 단체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990년 2월 창단한 청양군청 복싱팀은 그동안 준우승 6회와 3위 1회를 기록했다. 단체 1위와 함께 정수연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지난 3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단체 3위(금 2, 동 1)를 차지한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착실하게 축적한 실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압도했다. 경기 결과 곽범서(-48kg), 박진훈(-80kg), 송화평(+92kg) 선수가 금메달, 안성호(-51kg)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훈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실격해 상실감이 컸지만, 감독님의 지도 속에서 훈련에 매진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성적이 전국체전 금메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수연 감독 또한 “강도 높은 하계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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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복싱팀 전국대회 ‘단체 종합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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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우수' 등급 선정
- [노벨 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22년도 실태평가 종합결과 570개 기관 중 205개 기관은 우수(36.0%), 141개 기관은 보통(24.7%), 224개 기관은 미흡(39.3%)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 45개(우수 31, 보통 11, 미흡 3), 광역자치단체 17개(우수 6, 보통 7, 미흡 4), 기초자치단체 226개(우수 42, 보통 59, 미흡 125), 공공기관 282개(우수 126, 보통 64, 미흡 92)로 집계됐다. 특히, 괴산군은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82개) 중 6개 기관만 포함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그동안 군민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가 더 많이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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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 '우수' 등급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