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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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충청지역 실버 위한‘어버이 효잔치’ 성료
    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4일(화) 오후 2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대전·충청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충청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적십자 봉사자 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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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아산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 성공적 마무리
    [노벨 타임즈] 아산시가 해외 판로개척 교두보 마련을 위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루츠랩, ㈜노아바이오텍, ㈜루앤팍, ㈜아로마뉴텍 등 관내 중소기업 4개 사와 대전광역시 서구 중소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구성됐으며, 지난 7~11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4개 사는 총상담 59건, 상담액 1,101만 달러, 계약추진액 244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중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현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 무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OTRA 현지무역관과 협력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수출진흥사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아산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 발굴, 매칭 등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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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천안시 올웨이즈키친, 천안시에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 참여
    [노벨 타임즈] 천안시는 10일 올웨이즈키친(주)가 ‘걷쥬 기부챌린지’참여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웨이즈키친(주)은 아산시 음봉면 소재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체로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올웨이즈키친(주)는 천안시민이 3억 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의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 기부하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충남도체육회가 운영하는 ‘걷쥬’ 앱에 오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올웨이즈키친 회원들은 ‘1% 행복나눔’ 캠페인을 개시했다. 1% 행복나눔 캠페인은 올웨이즈키친 회원 수의 1% 만큼 결식아동에게 반찬나눔을 하는 것으로, 결식 아동수가 제일 많은 신방동 지역부터 시작하게 된다. 신방동 내 36명의 결식아동은 올웨이즈키친 누리집에서 1% 행복나눔 메뉴를 신청하면 주 1회, 총 월 4회 영양반찬을 새벽 배송으로 받게 된다. 박상욱 대표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방동을 시작으로 결식아동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박상욱 대표의 소중한 기부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천안시는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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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모델 프리마켓,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 MOU 체결
    [노벨 타임즈]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당사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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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진천군,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 개최
    [노벨 타임즈] 진천군은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후 4시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선보인다. 17년 만에 열리는 충북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이번 무대는 관람객이 돗자리를 직접 지참해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정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구성했으며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고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듯한 봄날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 즐겨주시고, 곧 열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도내 최초로 동반 개최하는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도 4월 25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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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번 주말 부여로 봄나들이 가볼까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열리지만 매번 다른 부여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먼저, 뻔한 개막식 대신 펀(fun)하고 의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치 있는 특별 영상과 여덟 개의 보물에 해당하는 부여 외리 문양전 모양의 3D 홀로그램 점등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석탑 레이저 퍼포먼스는 유쾌한 웃음과 이색 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점등 퍼포먼스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8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부여군민 8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한나 강사’가 사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부여 도깨비와 보은 회인도깨비(피반령 도깨비)가 함께 꾸미는 ‘풍문으로 들었소’ 미로 탐험은 유익하면서도 야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마을의 무병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행하는 부여군 향토 문화유산이자 액막이 의례인 ‘가회리 장군제 액운 날리기’체험, ▲백제와 일본 아스카와의 문화 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아스카 문화유산 사진전’은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정림사지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을 야간에도 일부 개방함에 따라 부여를 찾은 방문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서 사비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야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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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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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진 의원, “불법폐기물 33만톤 여전히 적체… 충남·충북·전남에만 '절반'”
    지난 2019년 전국 불법폐기물 전수조사 이후 적발된 폐기물 191만톤 중 157만8000톤(82.6%)이 처리됐지만, 추가 발생 등으로 여전히 33만2000톤이 적체돼 있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이 중 처리되지 못한 불법폐기물은 충남과 충북, 전남에만 절반이 가까운 16만1561톤이 쌓여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폐기물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월 전국 불법폐기물 전수조사 후 적발된 191만톤의 폐기물 중 처리된 양은 157만8000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가 발생된 폐기물 등을 포함해 33만2000톤은 여전히 처리 중인 셈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8월까지 추가 발생된 불법폐기물 규모는 70만7000톤이다. 이 중 39만6000톤이 처리됐으며 남아있는 잔량은 31만1000톤이다. 올해 8월말을 기준으로 불법폐기물 발생규모는 △방치 97건 △투기 363건 △수출·입 9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방치된 불법폐기물 발생 규모는 경기 57만8481톤, 경북 34만5628톤, 충남 6만317톤, 경남 4만9159톤, 전북 3만4644톤 순으로 나타났다. 투기된 불법폐기물 양은 경기 21만2710톤, 경북 14만9663톤, 전남 11만2108톤, 충남 7만7552톤, 전북 6만653톤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이 중 방치와 투기 등을 모두 합쳐 불법폐기물 잔량(추가발생 포함)이 가장 많은 지역은 충남과 전남, 충북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6만538톤이 남아있고, 전남과 충북은 각각 5만6696톤과 4만4327톤이 처리 대기 중이다. 이 밖에도 경남 4만3734톤, 경북 4만2571톤, 인천 3만9035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3만톤에 달하는 불법폐기물이 처리되지 못하고 쌓여있는 것은 관할 지자체에 행정대집행을 신청해 이행 과정에서 불거지는 소송 혹은 수사 등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 처분을 위한 집행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사나 소송으로까지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진상조사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불법폐기물이 버려지면서,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 잔량이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환경부가 현재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해 다양한 관리 보완 대책 시행을 실시 중이지만, 좀 더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영진 의원은 "2019년 의성 쓰레기산으로 국제적 망신을 겪었음에도 불법폐기물 문제가 여전하다"면서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와 보다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0년 6월 공공폐자원관리시설 등 특별법을 제정해 지능형 폐기물 관리시스템 구축과 불법투기 주민 신고 포장금제 확대 등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폐기물 재활용업자 CCTV 설치 의무화를 비롯해 폐기물 인계·인수 자료 분석으로 의심업체 선정 및 합동점검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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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성일종 의원, “서산시·태안군, 총 5개 사업에 행안부 국비 대거 확보!”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6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5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국비가 대거 확보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행안부 소관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서산시 2개 사업에 총사업비 6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곡면 원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80억(국비 190억) ▲해미면 홍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250억(국비 125억) 투입이 각각 확정됐다. 한편 태안군도 이날 발표된 행안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통해 3개 사업에 국비 24억 3,000만원 지원이 확정됐다. ▲온내골천 재해취약 소하천 긴급정비에 국비 4억 3,000만원 ▲이원지구 가뭄대비 취입보 설치에 국비 10억 4,000만원 ▲태안 배수로 및 담수호 준설에 국비 9억 9,600만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성일종 의원은 “최근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가 점점 잦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행안부 국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들은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들이므로, 아주 시의적절한 국비 지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이 사업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우리 서산·태안이 자연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지역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준 서산시청·태안군청 공무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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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행복도시 특별회계’ 집행률 72.8%… 6.2조원 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가 2006년 설치된 이후 2021년말까지 6조 2천억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한도액 8조 5천억 원의 72.8%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행특회계 집행률은 72.8%이며 집행금액 규모는 6조 2천억 원이다. 홍성국 의원은 “전체 한도액 8.5조원은 2003년 불변가격으로 산정한 규모라,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현재 가치로 환산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행복청-기재부 간 협의를 토대로 향후 추진사업 규모 산정 결과를 고려해 지출한도 증액을 위한 '행복도시법' 제51조 개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특회계 집행을 통해 이미 완료된 주요 사업은 △세종정부청사 건설(1.7조원), △대통령기록관 건립(1,039억원), △세종시청사 건립(1,155억원),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1,147억원) 등이 있다. △정부 신청사 건립(3,500억원),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856억원), △박물관 단지 건설(4,415억원) 등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홍성국 의원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향후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굵직한 대규모 사업이 산적한 만큼, 예산 집행에 차질 없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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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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