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충청

실시간뉴스
  • 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충청지역 실버 위한‘어버이 효잔치’ 성료
    한마음실버센터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4일(화) 오후 2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대전·충청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 효잔치’를 개최했다. 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충청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적십자 봉사자 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5-16
  • 아산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 성공적 마무리
    [노벨 타임즈] 아산시가 해외 판로개척 교두보 마련을 위한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루츠랩, ㈜노아바이오텍, ㈜루앤팍, ㈜아로마뉴텍 등 관내 중소기업 4개 사와 대전광역시 서구 중소기업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구성됐으며, 지난 7~11일까지 4박 5일간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진됐다. 특히 관내 중소기업 4개 사는 총상담 59건, 상담액 1,101만 달러, 계약추진액 244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중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현지 바이어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열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 무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OTRA 현지무역관과 협력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며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수출진흥사업을 시행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아산시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현지 바이어 발굴, 매칭 등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뉴스
    • 경제
    2024-05-14
  • 천안시 올웨이즈키친, 천안시에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 참여
    [노벨 타임즈] 천안시는 10일 올웨이즈키친(주)가 ‘걷쥬 기부챌린지’참여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웨이즈키친(주)은 아산시 음봉면 소재 즉석식품 제조가공업체로 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걷쥬 기부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올웨이즈키친(주)는 천안시민이 3억 보의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의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 기부하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충남도체육회가 운영하는 ‘걷쥬’ 앱에 오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며,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올웨이즈키친 회원들은 ‘1% 행복나눔’ 캠페인을 개시했다. 1% 행복나눔 캠페인은 올웨이즈키친 회원 수의 1% 만큼 결식아동에게 반찬나눔을 하는 것으로, 결식 아동수가 제일 많은 신방동 지역부터 시작하게 된다. 신방동 내 36명의 결식아동은 올웨이즈키친 누리집에서 1% 행복나눔 메뉴를 신청하면 주 1회, 총 월 4회 영양반찬을 새벽 배송으로 받게 된다. 박상욱 대표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방동을 시작으로 결식아동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박상욱 대표의 소중한 기부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천안시는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4-05-10
  • 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모델 프리마켓,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 MOU 체결
    [노벨 타임즈]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당사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5-07
  • 진천군,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 개최
    [노벨 타임즈] 진천군은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후 4시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선보인다. 17년 만에 열리는 충북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이번 무대는 관람객이 돗자리를 직접 지참해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정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구성했으며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고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듯한 봄날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 즐겨주시고, 곧 열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도내 최초로 동반 개최하는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도 4월 25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4-11
  • 이번 주말 부여로 봄나들이 가볼까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열리지만 매번 다른 부여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먼저, 뻔한 개막식 대신 펀(fun)하고 의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치 있는 특별 영상과 여덟 개의 보물에 해당하는 부여 외리 문양전 모양의 3D 홀로그램 점등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석탑 레이저 퍼포먼스는 유쾌한 웃음과 이색 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점등 퍼포먼스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8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부여군민 8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한나 강사’가 사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부여 도깨비와 보은 회인도깨비(피반령 도깨비)가 함께 꾸미는 ‘풍문으로 들었소’ 미로 탐험은 유익하면서도 야행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마을의 무병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행하는 부여군 향토 문화유산이자 액막이 의례인 ‘가회리 장군제 액운 날리기’체험, ▲백제와 일본 아스카와의 문화 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아스카 문화유산 사진전’은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정림사지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을 야간에도 일부 개방함에 따라 부여를 찾은 방문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들께서 사비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야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4-05

실시간 충청 기사

  • 보은군-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보은군 기업인협의회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주요 타겟층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대표, 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유성모 회장 및 관계자 등 10명 침석한 가운데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시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 및 홍보, 청년 연계 협력사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인력 채용 시 지역활력타운 내 입주민 우선채용, 기업 취업 청년들에게 주거지원 적극 협조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최근 대도시로 쏠림현상으로 인해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행정안전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8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부처별 국비 지원 및 인·허가 특례 등 행정적 지원을 주는 공모사업이다. 이에 군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5월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 등을 착실히 준비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의 인구감소를 극복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유입이 절실한 것이 현 상황”이라며 “중요한 것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주거, 일자리, 생활인프라 및 서비스를 갖추기 위하여 공모사업 신청 및 청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재정적,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3-20
  • 유럽인들도 반한 충남관광 ‘매력’
    [노벨 타임즈] 충남도가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및 전세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도는 충남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세계 3대 관광 박람회인 ‘2024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도는 지난해 11월 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해외사무소 독일지사와 협업을 통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공산성, 낙화암 등 백제의 아름다움이 잘 보존된 충남의 역사와 현대인을 위한 일-휴식 병행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비약적 발전을 이룬 충남의 현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는 다각적인 전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뿐만 아니라 백제복을 입은 안내인들과 함께하는 ‘백제복식 입어보기’와 ‘서천 김 스낵’ 및 ‘금산 홍삼칩, 홍삼유과’ 시식 등 특산물 가공식품 체험행사를 통해 시각부터 미각까지 오감을 사로잡으며,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앞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등 도 해외사무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설명회, 로드쇼 등 현지인 맞춤형 홍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올해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관광 기반시설 정비 및 충남 관광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내년에는 관광객 4000만명 2026년에는 5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2023년 기준 161개국 5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9만 127명이 다녀간 유럽 최대 관광박람회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3-08
  • 충북도 오송‧오창 기업인 간담회 개최
    [노벨 타임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오송 C&V센터에서 오송‧오창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송‧오창 기업인협회장,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기업인 등 21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송과 오창지역 외국인투자기업 및 국내복귀기업의 경영환경과 외국인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기업인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따른 이점과 인센티브 등 국내외기업 투자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효과를 설명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구상에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경제자유구역의 조성 목적에 맞게 외국기업과 국내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07
  • 청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수여
    [노벨 타임즈]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25 전쟁 참전유공자 고(故)김영철 상사와 고(故)김동일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은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전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영예로운 훈장 대상자 고(故)김영철 상사는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웠으며, 고(故)김동일 상병은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국방부는 2019년 7월부터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고(故)김영철 상사와 고(故)김동일 상병의 기록이 확인돼 70여 년 만에 영예로운 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하게 됐다. 이로써 총 28,446건(청주시 340건)의 훈장이 주인을 찾았다. 훈장을 받은 유족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훈장을 늦게나마 찾아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3-07
  • 금산군-㈜네이처셀, 금산브랜드 세계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군청에서 ㈜네이처셀과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 김주선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에 대한 활용방안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및 공동마케팅 추진 등이 명시됐다. 1971년 설립된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및 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제품에 금산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 금산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16
  • 부여군,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와 대도시 직매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노벨 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5일 대도시 직매장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애플우드804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의 부여 농식품 직거래 확산을 위해 군과 애플우드804 상호 간 유기적인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애플우드804는 연중 부여 농산물 판매증진을 위해 대도시 내 다양한 매장에 부여 농산물 중심 직매장을 개설하고, 지역 농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군과 애플우드804는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대전, 천안 등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 개점을 목표로 여성농, 중소·고령 농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부여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16
  • 5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 청주공항으로 입국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는 8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5년 만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2019년 이후 코로나팬데믹 등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이 4편에 나누어 전세기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계속 입국한다. 입국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 성안길 투어, 삼겹살 거리 만찬, 충주호 유람선, 단양 만천하스카이웨이, 도담삼봉 등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전세기 운항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티웨이항공편으로 첫 입국하는 탑승객 189명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첫 입국 여객에게는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충북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을 기쁘게 맞이했다. 김영환 지사는 “5년 만에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를 환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여객들이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로 중국과 동남아 관광 전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 르네상스 충북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충북 관광 5천만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08
  • 충북도,『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총력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는 7일 오송 C&V센터에서 산업부에서 공모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창 바이오·환경연구소, 충북대학교병원, 베스티안병원, 마디사랑병원, (사)한국독성학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1개 기관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과 충북도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바이오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는데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일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분야에서 국내 선도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공동대응하고 바이오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23년 5월 바이오분야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어 금년도 2월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 특화단지에 지정받게 되면 사업시행자의 인·허가 신속 처리, 단지 운영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 입주기관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충북도는 이번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기존 바이오의약품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23.7.)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최종 후보 선정(’23.12.)과 연계해 오송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송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받고, 향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07
  • 충북 레슬링, 아시아 주니어(U20) 및 카뎃(U17) 선발대회 선전
    [노벨 타임즈] 지난 4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24년 제2회 기업은행배 아시아 주니어(U20) 및 카뎃(U17) 레슬링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충북 레슬링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레코로만형 60kg급과 63kg급에 출전한 김민규(충북체고)와 서병기(충북체고)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대표로 선발됐으며, 장한별(한일중)과 박민규(충북체고)는 자유형 45kg급과 6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카뎃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장한별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자유형 45kg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장한별은 “올해 충북체고에 진학하게 됐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큰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82kg급 진정한(충북체고), 자유형 51kg 김도훈(율량중), 92kg급 김주현(충북체고)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코로만형 55kg급 장예환(충북체고), 자유형 48kg급 홍이준(율량중)이 3위를 차지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06
  •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새로운 전시와 체험으로 재개관
    [노벨 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시대 충절의 상징 계백장군의 혼이 깃든 백제군사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백제군사박물관은 2005년 3월 개관한 이후 17년 만에 약 40억원을 들여 전시실을 개편하고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제1전시실은 ‘백제작전지휘소’라는 주제로 백제군 막사 내부를 재현했다. 황산벌 전투 전 작전회의하는 장군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관람객이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들을 배치하고 전투를 전개하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제2전시실은 ‘계백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라는 주제로 백제의 무기를 착용한 군사모형과 실감영상관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는 체험자가 백제 군사가 되어 활을 쏘고 말을 타는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2전시실 2층에는 황산벌전투의 주요 인물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소회를 들을 수 있으며, 논산에 남아있는 백제이야기 코너에서는 우리 지역의 백제와 관련된 지명유래, 설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설화에 대해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했다. 제3전시실 커뮤니티센터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전시연출의 주안점은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렉티브 체험존 등 이용자 체험 중심의 특화 전시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이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군사박물관 호국관은 2024년 리뉴얼사업을 실시한다. 국․도비를 지원받아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어린이체험관’으로 개편할 예정이고 모든 리뉴얼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군사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