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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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2년 차 국정, 경제와 민생의 위기 살피는데 주안점 두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차 국정은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살피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외교의 중심도 경제에 두고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당정 주요 인사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가진 오찬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기업가 정신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면서 노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는 부존자원이 적고 시장이 작기 때문에 무역을 통해서만 국민들이 더 풍요롭게 사실 수 있다”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이 세계속에서 마음껏 뛰고 영업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서 국격을 갖추고 책임 있는 기여를 하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동안 우리 국민들께서 변화와 개혁을 체감하기에는 시간이 좀 모자랐다”면서 “2년 차에는 속도를 더 내서 국민들께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속도가 더 나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우리 앞으로 1년간 더 힘차게 협력해서 뛰어보자”고 오찬에 참석한 국무위원과 당 지도부, 대통령실 참모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년에 대해서는 “잘못된 국정의 방향을 큰 틀에서 바로 잡는 과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의 민심은 불공정과 비상식 등을 바로 잡으라는 것이었다”면서 “북한의 선의에만 기대는 안보, 반시장적, 비정상적 부동산 정책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대한민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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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워너비그룹, 위기가정 청소년· 사회약자 위한 복지시스템 실현하는 따뜻한 나눔기업
    워너비그룹은 전영철 회장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해오던 ‘자생적 복지시스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워너비그룹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 기술이 취약한 국민이 이 시대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해 캥거루재단을 재정적, 조직적, 시스템적으로 지원해나가고 있다.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주)의 모든 지분과 수익 배당은 복지재단인 캥거루재단에 예속돼 있다. 전영철 회장의 경영 철학은 ‘기업경영이 곧 사회운동’이다. 이 사회운동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으로 이어진다. 워너비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전국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청소년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가고 있다. 전영철 회장은 “워너비그룹은 이 사회가 약한 이웃을 돕고 함께 점프하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워너비그룹의 설립목적은 약한 이웃, 특히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함”이라고 전하면서, “가정 폭력, 학교 따돌림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바른 성인으로 성장해야 하는 과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국내에만 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로 나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세계 청소년을 지켜주기 위해 워너비그룹과 국제구호기구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캥거루재단법인(이사장 박순선)은 2019년 설립되어 지역 상권과 기업 및 단체가 협력하는 시스템을 복지와 융합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는 ‘캥거루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캥거루재단은 지난 4월 14일 (사)아노복지재단 대전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위기청소년·조손가정돕기 후원금 200만 원과 과일 및 마스크 등 5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21일 대전광역시 위탁대안학교 바로새움동산에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과 100만 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워너비M 봉사단은 2023년 2월에 설립되어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국 약 6천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제도권 밖에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매달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청소, 주거지 보수공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 워너비M 봉사단은 광주, 충남, 대전 등 전국 14개 광역시와 도에서 동시에 이웃 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을 소외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워너비그룹은 지난 3월 16일, 미국 마약단속국(DEA) 생존자 복지기금회(회장 리처드 J. 크록)으로부터 스폰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후원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마약 단속업무를 수행하던 도중에 사망한 DEA 직원 가족을 지원하는 민간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워너비그룹 관계자는 “워너비그룹이 사업의 다각화 및 확장은 물론,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워너비그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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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KCM, 오늘(10일)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발매…웰메이드 발라드 완성
    가수 KCM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을 자극한다. KCM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를 발매한다.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팬들과 보다 편하게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다가가고자 하는 KCM의 마음을 담아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윤사라가 '바보라고 불러도'의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시대를 관통하는 윤사라의 가사와 KCM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에게 충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CM은 앞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권은비, 안정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우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한 설렘과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KCM의 오랜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발매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한편, KCM의 새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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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패밀리’ 장혁, 동료 채정안 조합 멤버였단 사실 알았다! '반전에 반전'
    [노벨 타임즈]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적으로 맞닥뜨렸다. 결혼 10년만에 서로의 실체를 마주한 부부의 모습이 엔딩에 담기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9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8회는 각기 다른 이유로 공동의 타깃을 사이에 두고 맞닥뜨린 '국정원 블랙요원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킬러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의 투샷이 엔딩에 담겨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유라는 도훈이 집을 비우고 딸 권민서(신수아 분)가 잠든 틈을 타, 자신의 가정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는 조태구(김남희 분)를 습격했다. 유라는 민서를 깨우지 않기 위해 소리 없이 태구를 향해 송곳을 휘둘렀지만, 가족을 볼모로 잡은 태구 앞에서는 무력할 수밖에 없었다. 민서에게 태구와의 격투 모습을 들킬 수 없었던 유라는 끝내 태구에게 항복하고, 태구는 유라의 가족들을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한국을 떠나는 대신 조합의 원년 멤버인 나비(이미숙 분)을 제거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는 사실에 오열하는 유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태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조합에서 배운 킬러의 기술들을 홀로 되짚어보는 유라의 모습이 권가네 패밀리일 때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풍겨 본격적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유라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높였다. 도훈은 과거 유라가 몸을 담았던 킬러 조직인 '조합'의 비밀에 성큼 다가갔다. 먼저 국정원 공작원이자 동료인 오천련(채정안 분)의 실체를 알게 돼 충격을 안겼다. 도훈은 나비가 건넨 사진 속 인물들이 조합 원년 멤버들과 그들에 의해 킬러로 길러지던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아가 천련이 훈련생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아이로, 원년 멤버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도훈은 사진 속 아이들 중 천련을 제외하고 두 명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아이가 바로 어린 유라와 태구였다. 도훈은 천련이 은밀히 찾고 있는 조합의 핵심 멤버의 이름이 태구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유라의 사촌 오빠로 알고 있는 동명이인 태구를 의심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유라가 나비를 찾아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유라는 나비에게 “내일 당신 죽는다. 마지막 기회다. 도망가라. 내가 또 살인을 저지르지 않게”라며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하지만 천련은 나비의 딸과 손녀를 인질로 잡고 있던 상황. 나비는 유라에게 “가족을 지키려는거지? 가족을 가진다는 게 사치일까”라며 거절해 긴장감을 높였다. 유라는 그런 나비를 뒤로한 채 말없이 돌아서, 사랑하는 가족을 볼모로 잡힌 두 사람의 선택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천련은 조합의 수장인 무사(최영준 분)를 심판대에 올리기 위해 나비를 보호하며 무사가 그에게 접근하기만을 기다렸지만, 상부에서는 도훈에게 나비를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이를 눈치 챈 천련은 나비를 피신시키려 하고, 마지막으로 딸과 손녀를 보고 싶다는 나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딸과 손녀에게 데려다줬다. 이때, 나비는 천련에게 울프(브루노 분)를 죽인 저격수가 총알(박지환 분)이 아니라 조합에서 키워내던 어린 킬러 '27번'임을 알려줘, 향후 천련이 유라의 정체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극 말미, 도훈은 딸과 손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나비를 저격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나비의 심장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어디선가 먼저 발사된 총알이 나비를 명중했다. 깜짝 놀라 스코프 초점으로 주위를 살핀 도훈은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무장한 유라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동시에 유라 역시 건너편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도훈과 눈이 마주치고 경악했다. 이에 결혼 10년 만에 서로의 충격적인 실체를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부부에서 적으로 마주하게 된 도훈-유라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엔딩 짜릿했다”, “장혁, 장나라 서로 보고 놀라는데 내가 다 쫄깃해”, “나비 죽고 도훈이 당황하면서 끝날 줄 알았는데 도훈과 유라가 눈 맞고 놀라는 엔딩이라니. 소름”, “유라는 가족들 여행 보내서 안전한 곳으로 보냈는데 여행을 엎어버렸다. 역시 만만치 않은 권가네 패밀리”, “오천련 비밀도 너무 궁금하다”, “장나라 순간순간 표정 변할 때 무서워. 연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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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고스트나인, ‘더쇼’ 스페셜 무대 소환! ‘FEVER’로 증명한 ‘피크타임’
    그룹 고스트나인이 비주얼부터 보컬, 퍼포먼스가 완벽한 무대로 ‘스페셜’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9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출연해 ‘FEVER(피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FEVER’는 고스트나인이 JTBC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매치’에서 한 차례 선보인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미게 된 고스트나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FEVER’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매력에서 부드럽고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고스트나인은 웨이브 안무와 아크로바틱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안정적인 보컬과 시원한 고음으로 스페셜 무대로 소환된 이유를 증명했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피크타임’의 ‘팀 14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기 속에서도 남다른 독기와 열정을 드러내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고스트나인은 매회 활약하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팀 전체를 아우르는 손준형의 리더십이 조명되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컬 유닛 MVP에 오른 최준성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피크타임’과 ‘더쇼’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스트나인은 각종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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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5-10
  • 김동률, 신곡 '황금가면' 발표...무빙 티저 포스터 공개!
    뮤지션 김동률이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한다. 지난 2019년 8월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한 후 약 4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김동률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금가면’ 무빙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무빙 티저 포스터에는 횡단보도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뒤로 지하철이 빠르게 도심을 관통하고 있다. 특히, 셔츠를 착용한 남자의 위로 휘날리는 넥타이와 황금빛을 발산하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의 빠른 궤적과 그 사이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뮤지션 김동률의 신곡 ‘황금가면’은 오는 11일(목) 오후 6시에 전격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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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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