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전체기사보기

  • 싱가포르 학생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충북 오송 방문
    [노벨 타임즈]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학생들과 학생 관계자들이 오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은 싱가포르 최고수준의 공립기술대학으로서,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대표지역인 오송을 방문하고 싶다는 해당 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응용과학 전공 학생과 교수진 등 39명이 이날 방문해 충북경제자유구역 미래비전과 다양한 외국인 창업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충북창조경제혁센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시설에 둘러보고, 2025영동국악엑스포와 2027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북에서 개최 예정이 대규모 국제행사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국내 이해도와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등 6개국 14명이 창업하고 오송SB플라자 3층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하여 도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계해 수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래 바이오산업에 종사하게 될 글로벌인재들에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20
  • 청주시, 글로벌 오가노이드(Organoid) 재생의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청주시는 20일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에서 글로벌 오가노이드 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에 앞서 청주시와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오 기업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도 선도해 나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청주시와 충북도를 비롯해 오가노이드 재생의료 외국기업인 독일 Lambda Biologics Gmbh의 Andre Gerth CEO 및 베트남 VOS Discovery社 이수정 법인장, 국내 오가노이드 선도 기업 3개사(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세라트젠, 코아스템켐온㈜), 2개 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 베스티안병원), 5개 기관(KBIOHealth, 생명연 오창분원, 충북TP,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OK-MPS) 등 14개 기관ㆍ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주시와 충북이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 위한 성장기반 마련과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산업부가 진행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공모에 지난 2월 29일 오가노이드 재생의료분야로 신청했다. 전국 8개 광역지자체에서 총 11곳이 신청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단으로 신속 지정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시 산단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정부 R&D 우선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지난해 이차전지에 이어 바이오 분야도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4월로 예정돼 있는 발표평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협약을 체결한 독일 Lambda Biologics는 생명공학 분야의 선구적 기업으로,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솔루션을 통해 약물 및 화장품 원료의 발견, 효능 검증, 혁신적인 분석 방법, 독성 테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의 대표적인 오가노이드 기업이다. 대표인 Andre Gerth CEO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과 3개의 GMP 시설 건립 등 세포 치료 제품의 개발, 제조 및 승인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다양한 국제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 경제
    2024-03-20
  • 제주대 의대 40→100명 증원… 지역 필수의료 강화 총력
    [노벨 타임즈]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이 늘어난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조치와 관련해 제주대 의과대학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도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전문가와의 논의를 거쳐 의료격차 해소와 지역의료체계의 안정화를 유도하며,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내 전체 종합병원의 진료역량 강화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을 위한 제주 진료권역을 별도 분리하는 한편, 주요 질환(심뇌혈관질환, 소화기계질환, 고위험 산모·신생아 등) 대상 전문진료센터 지정 및 중증환자 치료시설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우수 의료인력 정착 지원방안 마련 등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는데 보건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중증응급진료센터에 5명의 공중보건의사 파견을 추진하고, 7억여 원을 긴급 투입해 공공 및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의료인력에 대한 연장·당직근무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종합병원 전담 공무원과 비상진료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하며 대응 단계별 공공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지역의료체계 안정화를 통해 도민의 의료 부담을 줄이고 수도권 쏠림 현상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제주도
    2024-03-20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세종시립요양원, 노인복지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립요양원은 20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협의회 김부유 회장, 윤형중 사무처장,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형유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립요양원은 지난 23년 11월 세종시 최초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개원했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치매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가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세종시립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사회공헌 관련 연계사업 참여 및 지원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립요양원 김헌우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협의회와 함께 자원을 구축하여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협의회는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연계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좋은이웃들, 지역사회봉사단, CareBank,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VM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세종
    2024-03-20
  • 화순군, 방치된 빈집 철거 후 마을주차장 조성
    [노벨 타임즈] 화순군은 화순군 빈집 정비계획에 따라 '2023년 빈집 활용 사업으로 군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훈리 - 마을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경관을 훼손하고 사고위험이 있다는 훈리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2026년 12월까지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마을주차장을 조성, 마을 경관개선 및 주민편의 제공에 ‘큰일을 해냈다’라는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빈집 활용 사업은 화순군이 빈집소유자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나서 빈집을 철거한 후, 마을주차장 조성 등 공공용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화순군 빈집 정비계획에 따라 빈집 2개소를 선정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빈집 활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호남
    2024-03-20
  • KBO 허구연 총재,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회동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통해 개최되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에 앞서 내한한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노아 가든 사업 및 미디어부문 부 커미셔너, 팻 코트니 커뮤니케이션 총책임자와 함께 회동을 가졌다. 허구연 총재는 MLB의 한국 야구팬들과 야구 세계화를 위해 MLB 개막전 개최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고,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또한 KBO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MLB 개막전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으며, MLB 임직원,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 모두 이번 방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감사 답변을 전했다. 또한 허구연 총재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피치클락,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등 여러 야구계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ABS, 피치클락 등 제도 및 규칙 변경과 관련 양 리그 간 데이터 분석자료, 아이디어, 개선점 등에 대해 서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공유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의 발전과 야구 세계화라는 공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MLB-KBO 사무국 및 구단간 인적 교류 활성화, 정기적인 연습/시범경기 추진, 국제대회 규정, 규칙 표준화 등을 적극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 스포츠
    • 야구
    2024-03-20
  • 최민호 세종시장,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면담
    [노벨 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마에카와 나오유키(前川直行)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한일 기업활동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 관내 벤처‧창업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세종시와 일본 간 경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및 홍만표 세종시 해외협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일본의 무역 진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1958년에 설립됐으며 우리나라의 코트라(KOTRA)와 같은 조직이다. 이날 마에카와 나오유키 서울사무소장은 일본무역진흥기구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세종시 기업의 수출 및 투자 현황, 해외기업 유치 지원 정책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 내 혁신적인 기업들이 JETRO 등 해외 진출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동시에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회의가 세종시 관내 기업의 일본 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사이버보안, 스마트시티 등 벤처‧창업기업 지원 사업에서 일본무역진흥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뉴스
    • 경제
    2024-03-20
  • 광주광역시, 중앙공원1지구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노벨 타임즈]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계획 변경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풍암저수지 수질개선 주민협의체 합의사항 반영 등 각종 영향평가 심의 반영 사항 등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항의 적정 여부를 심의한다. 광주시는 중앙공원1지구 사업의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8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관련 전문가 검증회의를 개최했다. 전문가 검증위원들은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타당성 검증내용 중 ▲토지보상비 적정성 ▲공사비·조사설계비 적정성 ▲부대비·제세공과금 적정성 ▲금융비용 적정성 등을 검증한 결과, 총 7명의 검증위원 중 6명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4-03-20
  • 창원특례시, 조민경·정태영‘韓 컬링 최초’세계제패 축하
    [노벨 타임즈] 창원특례시는 20 15시 집무실에서 韓-최초 컬링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 조민경·정태영 선수를 초청해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홍남표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여준 조민경·정태영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포상금을 전달해 격려했고 지도자 및 관계자 분께도 고마움을 전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받은 미니컬링스톤을 시에 전달했다. 조민경·정태영 선수는 대한민국 1호 휠체어컬링 부부국가대표로 지난 16일 강릉시에서 열린 2024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혼성2인조)에서 중국선수를 8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치했다. 이번 금메달 획득은 장애인·비장애인 컬링 경기를 통틀어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우승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 자랑스런 두 선수는 “앞으로 열심히 해서 2026년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해 태극기를 휘날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국가대표 선발부터 대회출전까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세계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쳐주신 조민경·정태영 선수 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활약상을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는 장애인 체육 저변확대, 시설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3-20
  • 尹 대통령, 영국 부총리 접견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0일 오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를 접견했다. 대통령은 의회민주주의의 원조 국가인 영국이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환영하고, 이번 회의 주제인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증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작년 11월 국빈 방영 계기에 영국의 수낙 총리와 함께 서명한 '다우닝가 합의'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하고, 앞으로 이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다우든 부총리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다우든 부총리는 '다우닝가 합의'에 따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영 양국이 안보, 경제, 금융, 기후, 환경을 포함해 인공지능, 바이오, 뇌 과학 연구, 우주, 양자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영국은 인태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 공유국이자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이에 영국이 미국, 호주와 함께 한국이 정례적으로 외교, 국방장관들 간 2+2 회의를 열기로 한 세 나라 중 하나임을 상기하고, 2+2 회의를 통해서도 한영 간 국방, 안보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과 다우든 부총리는 한반도 정세 및 주요 지역 정세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이 민주주의를 증진하고 수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
    • 정치
    2024-03-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