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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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해경청, 김용진 청장 취임식 및 김병로 청장 퇴임식
    [노벨 타임즈]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IBS타워 3층 강당에서 제8대 김병로 청장 퇴임식과 제9대 김용진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이루어진 제9대 김용진 청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현장 중심 업무수행”과 ▲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기 위한 “국민 중심의 업무수행”을 ▲ 동료 친화적“조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김용진 청장은 2008년 경정 경력채용으로 해경에 입문하여 본청 조직팀장, 인사교육담당관, 동해해경서장, 본청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제8대 김병로 청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 청장의 가족과 그동안 같이 해온 직장동료, 후배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병로 청장은 26년간 해양경찰에서 자칭‘마도로스 김’이라고, 공식 자리에서 말할 정도로 진정한 해양경찰인으로 동료와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덕망을 받던 청장이다. 퇴임식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김 청장께서는 평상시 상황관리를 중요시하며 해양에서 위험에 빠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쓰셨던 분이다.”“특히, 경찰 후배들이 해양경찰관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도하셨다. 떠나신다니 아쉽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새로운 제2의 인생 서막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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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부산 사상구 주례2동&관내 편의점, 동네슈퍼와‘우리동네 슈퍼파워’협약 체결
    [노벨 타임즈]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2일 관내 편의점, 동네슈퍼와 복지사각지대 수시 발굴을 위한‘우리동네 슈퍼파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슈퍼파워’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특화 사업으로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활용, 은둔형 청․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과 서비스 연계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이마트24 냉정역점 박양효 점주는 “전통적인 취약계층에서 나아가 자발적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복지행정의 고민이 돋보이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관내 주요 거점지역에 위치한 저희 사업장들이 고독사 없는 주례2동 만들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현시대의 중요한 복지 화두”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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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024-03-25
  •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 총력
    [노벨 타임즈]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이 관내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은 최만림 행정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 정설화 예산담당관을 차례로 만나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11건 126억 원의 사업비가 경상남도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71억) △2024 사천에어쇼 개최(3억) △사천공항 주변 Artistic Road 조성(10억) △수양 빛공원 조성(10억) △사천읍 선인지구 옹벽 경관 개선(1억) 등이다. 또한, △사천시 교통체계 개선(20억) △초전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2억 △대방항·신향항 부잔교 설치(2억) △저도항 방파제 연장 설치(3억) △불가사리 구제 사업비 및 보조율 확대(2억) △다맥어촌체험마을 해안탐방로 정비 및 포토존 조성 (2억) 등도 포함된다. 김성규 부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맞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는 물론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천시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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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노벨 타임즈]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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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장흥군 “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원으로 튤립 보러 오세요”
    [노벨 타임즈] 장흥군 하늘빛수목원이 4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 안으로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심겨져 있어 생태 학습지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제11회 튤립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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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4계절 즐거운 의령 축제 팔아요 ‘의령축제점빵’ '2024 경남 관광박람회'의령군 관광홍보관 성황리 운영
    [노벨 타임즈] 의령군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 관광홍보관 “의령축제점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의령축제점빵’이라는 이름으로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강 댑싸리 축제, 신번문화축제 등 군의 새로운 관광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표 축제들을 소개했다. 특히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개최되는 의령홍의장군 축제를 배경으로 의병 포토존을 구성해 모두가 의병이 되는 축제의 슬로건을 알렸다. 또한, 의령관광 SNS(@here_ur_tour)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각 축제와 연계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홍의장군축제는 홍의장군 키링을,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부자동판 티코스터를 증정하는 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연관된 기념품으로 의령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추억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의령홍의장군축제는 2024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경남도의 지역특화 축제 지원사업에서 최고 순위인 S등급을 받았다”며 “실제로 발걸음을 의령 축제장으로 옮겨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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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원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 재개 시작
    [노벨 타임즈]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25 오전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亀井 一賀)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 돗토리현 일행단은 부지사를 단장으로 돗토리현 국제교류추진과 한국교류팀, 통상물류팀 및 민간교류단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춘천과 강릉, 동해를 방문한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1월에 지진 피해복구 중에도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히라이 신지 지사의 안부와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물었다.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방문한 돗토리현 교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진피해 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김 지사는 “작년 11월 도쿄에서 히라이 지사님과 함께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다시 재개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도와 돗토리현의 30년 우정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가 더욱 깊고 강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하며, “다음 돗토리현 방문에는 바닷길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는 “다시 재개된 하늘길, 바닷길로 마음의 길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김 지사와 히라이 신지(平井 伸治) 돗토리현지사는 작년 7월 4일 도청에서 만나 강원특별자치도-돗토리현 간 우호제휴 협정서를 갱신해 체결했으며, 작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서도 만나 양 지방정부간 30년 간의 우정을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이틀간 돗토리현 방문단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춘천 관내 업체를 방문하고 도청 제2청사를 방문해 글로벌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7월 동해와 돗토리 사카이미나토항 항로 재개 협의를 위해 두원상선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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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울시, 양자기술 협력 구심점 된다…산‧학‧연 결집하는 매칭데이 운영
    [노벨 타임즈]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인 서울시가 산·학·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자기술 매칭데이’를 3월 2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미래양자융합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대기업, 출연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양자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혁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시 양자산업 정책자문위원회’을 발족하고 양자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부위원장인 안도열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는 1998년도 국내 최초 ‘양자정보처리연구단’을 신설했으며, 2021년도 미국공군이 발주한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한 양자기술 분야의 대가로 꼽히고 있다. 위원회는 양자통신, 컴퓨터, 센서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업,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 각계의 전문가 18명이 각각의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 제안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양자기술 매칭데이’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양자 통신(2월), 컴퓨팅 및 센싱(3~7월) 등 분야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업, 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기술 교류, 공동연구를 진행할 협력 주체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제1차 매칭데이에서는 양자통신 분야가 주제로 다뤄졌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SKT, KT 등이 참여하여 기술을 소개했고, 서울은 물론 지방의 기업, 대학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제3차와 제4차 매칭데이는 6월 13일과 7월 11일 14시에 서울소재 창업허브에서 열리며, 양자 컴퓨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출연연구기관 및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자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은 높지만, 연구진과 기업이 함께 협력할 기회는 부족했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인력을 유기적으로 결집시키고,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 간 협력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양자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비양자기업의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서울퀀텀캠퍼스(Seoul Quantum Campus)’의 개설을 준비 중이고, 양자기술에 대한 초중고생과 일반인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양자역학 이해하기’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퀀텀캠퍼스는 양자기술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양자기술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술사업화 심화과정’(5개월), 비양자인의 양자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산업전문과정’(3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퀀텀캠퍼스 최종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 과제에 대한 시상 및 해외 유수기관 방문 및 기술교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서울형 R&D 사업 분야에 ‘양자기술’을 신설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도 지원하는 등 ‘양자 산업생태계’도 구축하고 있다. 연구개발과제와 성과에 따라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1단계 16개의 양자기술 기반 또는 활용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하여 2개월간의 기획지원 단계(과제당 1천만 원 기획비 지원)를 진행한 뒤, 2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들에는 각각 1.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양자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서는 국내외 산학연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서울시는 이 분야에서 국내외 산학연과의 기술협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양자기술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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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3-25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X 김혜윤, 리얼 케미로 시청자 무장해제...포스터 & 티저 비하인드 공개!
    [노벨 타임즈]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리얼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다. 오는 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5일(월) 공개한 포스터, 티저 비하인드 영상에서 변우석(류선재 역), 김혜윤(임솔 역)은 웃음 빵빵 터지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변우석은 촬영 스태프에게 직접 “어떤 포즈를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스태프들은 여러 주문을 단숨에 소화하는 변우석에게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저 입꼬리에 끼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윤은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는 스태프의 요구에 “해보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이어지자 스태프들은 “너무 예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김혜윤의 단독 티저 촬영에서는 “우리 선재~”라며 변우석 등신대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실려 눈길을 끈다. 김혜윤이 입술을 내민 뽀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자 촬영 감독은 “아이고, 부끄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포옹을 나누는 장면에서 수줍으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박수를 받았다. 촬영을 모두 마친 변우석은 “촬영한 결과물을 봤는데 우리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심쿵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변우석이) 제 키에 맞춰 있다가 갑자기 쑥 커지는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보니 더 심쿵했다”라고 언급했다. 덕질에 대해 김혜윤은 ‘해리 포터’를 꼽으면서 “매년 12월 24일 아침에 눈을 뜨면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 이틀 내내 (소설을) 읽는다”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을 털어놨고, 변우석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덕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7, 8개월을 함께 촬영했다. 남은 촬영까지 서로 으쌰으쌰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한 변우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변우석은 “타임슬립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 많은 장르가 있다. 둘 다 아프지 말고 힘내자”라며 ‘선재 업고 튀어’와 두 사람의 설레는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런가 하면 18일(월) 공식 SNS에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의 FOOH(Faux Out Of Home, 가상 옥외 광고) 동영상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임솔의 뜨거운 팬심을 업은 류선재의 소형 등신대가 초대형 등신대로 커진 것.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류선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많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보고 싶다”, “합성이야? 실제야?”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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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배우 손지나, '피라미드 게임' 교장 선생님 ‘임순애’ 役! 지나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 폭발!
    [노벨 타임즈] 배우 손지나가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손지나가 열연을 펼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회 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손지나는 극 중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 임순애 역을 맡아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순애는 여고생들의 서바이벌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진실을 숨기려는 인물로 이들만의 서열 전쟁을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었다.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임순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피라미드 게임’ 속 손지나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2학년 5반 ‘학교폭력’의 진실을 감추려는 교장 선생님 임순애! 극 중 임순애(손지나 분)는 백연여고의 교장 선생님으로서 학교의 위상에 흠집이 갈까 학교폭력이 있는 것 같다는 교사의 보고에도 애들끼리 치는 장난이라며 학생들이 보내는 SOS 신호를 무시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임순애는 학생이지만 재벌가 백연그룹의 손녀이자 2학년 5반의 유일무이한 A등급 백하린(장다아 분)의 지시를 따라 전학생 성수지(김지연 역)를 2학년 5반에 배정했고, 이로 인해 인물들 간의 변화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손지나는 신스틸러 빌런으로 활약하며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 명불허전 ‘믿보배’ 손지나, ‘강약약강’ 캐릭터 집어삼킨 카리스마! 부와 명예가 먼저인 임순애는 그동안 백연여고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감춰왔고, 성수지가 백하린이 만든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자 예의주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숨겨온 백연여고의 실체는 성수지의 계략으로 생중계되면서 ‘피라미드 게임’의 모든 게 밝혀지고 있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임순애는 곧장 2학년 5반으로 달려가 임주형(최성원 분)에게 “카메라부터 찾아 얼른!”이라고 소리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임순애는 백연여고의 민낯이 드러나자, 학생들을 사주에 또 한 번 진실을 덮으려고 시도했으나 성수지와 윤나희(안소요 분)의 계속되는 폭로에 결국 부정부패 수사를 받게 되는 엔딩을 맞았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고, 그녀가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손지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 앞으로 그녀가 펼칠 향후 행보 또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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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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