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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웅기·송수현,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 차웅기·송수현,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 출연 2024년 4월 11일 -- 배우 차웅기와 배우 송수현이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차웅기는 2023년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화제가 된 러브 판타지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의 안경훈 역으로 출연해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송수현 또한 ‘TV소설 순옥이’로 데뷔한 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도깨비’, ‘추리의 여왕’, ‘비밀의 숲’, ‘블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이번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는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한 남자에게 봄의 정령이 찾아와 첫사랑의 기억을 추억하는 봄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다.뮤직비디오 속 차웅기는 일상에 지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송수현은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삭막한 도시 속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배우 차웅기는 “봄날의 추억과 첫사랑에 관한 이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버추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업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우 송수현은 “뮤직비디오에 봄날의 분위기가 잘 표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는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첫 번째 멤버다.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을 발매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 영화 ‘이름에게’, 예능 JTBC ‘리얼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기존 버추얼 휴먼과 차별화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메타케이 소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개발 및 유통, 하이테크 영상기술 개발, 드라마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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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진실이 담긴 영화 '스텔라', 5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안 리드호프 감독이다. 독일 텔레비전상, 독일 각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찬사 받은 그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객관적 시선과 수려한 연출로 인상 깊게 재현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도 공개됐다. 먼저, 불타오르는 듯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버전은 삶을 갈구하는 강렬한 눈빛의 ‘스텔라’와 반대편에 비친 비릿한 미소의 또 다른 ‘스텔라’가 동시에 관객을 바라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블루 버전은 구름처럼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도 뻔뻔할 만큼 당당한 ‘스텔라’의 모습이 인상 깊다.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와 선명한 파란색의 원피스가 그녀의 냉혹함을 도드라지게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재즈 가수, 신분증 위조 브로커, 그리고 나치 비밀요원’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화룡점정으로 더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증폭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 폴라 비어에 대한 신뢰와 호기심을 들끓게 하는 소재로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는 '스텔라'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올봄, 가장 치명적인 인물로 기억될 '스텔라'는 5월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자료=(주)뮤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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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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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X서은수X최덕문X정수빈 그리고 ‘오리지널 박영한’ 최불암까지...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 개성 꽉 찬 캐릭터 열전 예고!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유쾌하고 통쾌한 레트로 수사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진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모인 히트 메이커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성훈 감독과 김영신 작가를 비롯해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최덕문, 정수빈 그리고 ‘오리지널 박영한’ 최불암까지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저마다의 개성을 장착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호흡은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부활에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젊은 시절의 ‘박영한’으로 완벽 변신한 이제훈은 특유의 장악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이제훈은 정의를 향해 돌진하는 박영한의 쇠뿔 같은 단단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다채롭게 완성했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박영한’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무엇보다도 깜짝 출연을 예고한 ‘오리지널 박영한’ 최불암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수사반장’의 상징과도 같은 ‘박 반장’ 최불암, 그 청년 시절을 연기하게 된 이제훈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쏠린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마이웨이 종남서 미친개 ‘김상순’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협 없는 별종 형사 박영한과 못 말리는 독종 김상순, 환장과 환상을 넘나드는 콤비플레이는 ‘수사반장 1958’의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제훈과 이동휘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티키타카가 캐릭터의 매력과 재미를 배가했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은 훗날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활약하는 ‘조경환’을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 남다른 괴력을 가진 쌀집 청년에서 정의감 넘치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할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여기에 주목받는 배우 윤현수 역시 명수사관이 꿈인 종남경찰서 제갈량 ‘서호정’으로 열연을 펼쳤다. 서은수 역시 진가를 발휘했다.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종남서림 주인 ‘이혜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제훈과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는 유쾌한 수사극에 설렘 한 스푼을 더하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다채로운 개성으로 중무장한 배우진도 빛났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사명감 가득한 베테랑 경찰이자 박영한의 든든한 멘토인 ‘유대천’을 연기한 최덕문, 추리소설 마니아 여고생 ‘봉난실’을 맡은 정수빈의 열연도 이목을 끌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를 포함한 배우들의 시너지는 완벽하다. ‘수사반장’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 배우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라면서 “‘박 반장’ 전설이 시작된 1958년, 무모하지만 낭만적인 형사들의 통쾌한 정의 구현과 휴머니즘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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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관왕..."해외 각국에서 영향력 펼칠 것"
[노벨 타임즈]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선정됐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한국·베트남)'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올해는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장 먼저 사랑하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주신 상처럼 2024년을 멋지게 이끌어 가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트남 부문도 수상하게 됐는데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방문했던 때처럼 또 한 번 찾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또 해외 각국에 방문해 템페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개최된 '호조 뮤직 페스티벌(HOZO Music festival)'에 참여했다. 특히 입국과 동시에 5천여 명의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모여들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최근에는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해 일본 프리 데뷔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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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립세의 사계', 1월 10일(수)부터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노벨 타임즈] 2024년 첫 웰메이드 걸작으로 자리할 영화 '립세의 사계'가 1월 10일 개봉을 맞아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개봉: 2024년 1월 10일] 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립세의 사계'가 롯데시네마에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0일(수) 개봉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립세의 사계'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는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한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1월 10일(수)부터 1월 16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증정될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앞면 비주얼은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가 마을 최고의 부농 ‘보리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춤을 추는 순간을 담아내 화려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뒷면은 ‘야그나’와 ‘보리나’의 아들 ‘안테크’가 어두운 밤 숲속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으로 유화만의 섬세한 작화와 뜨거운 욕망에 휩싸인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유화의 매력이 담긴 황홀한 비주얼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소장 욕구를 자극해 예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의 이미지와 진행 극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티켓 프로모션인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5일(금)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오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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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 [노벨 타임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며 그 영예를 얻게 된 미샤 마이스키는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 뉴욕,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하며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미샤 마이스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 속에서 자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비탈리 마르굴리스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든비러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런던 로열 페스터벌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와 같은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실력파이다. 아들 샤샤 마이스키 역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유년 시절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레오니드 케르벨 등 저명한 연주자들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갔다.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퀸 엘리자베스 홀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베르비에 및 루가노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은 장르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주고받는 멜로디, 강약 조절뿐만 아니라 작품의 해석까지 일관되게 공유해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오직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유대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함안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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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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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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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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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 [노벨 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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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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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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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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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 2024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1, 2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콘셉트 공개 이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의 테마인 ‘대학 캠퍼스’에 걸맞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의 학과 점퍼를 입고 등장해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힙한 밴드 동아리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콘서트에서 ‘미대의 그 선배’ 회화과 진원, ‘캠퍼스 공식 대형견’ 수의학과 정승원, ‘mbti광인 심리학과’ 노현우 등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대학생의 콘셉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서트에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여 보다 풍성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리베란테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솔로곡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첨된 신청곡 역시 콘서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리베란테 멤버들이 전반적인 기획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클래식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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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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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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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X엄정화X이효리X보아X화사, 레전드는 멈추지 않는다! 시청자 홀린 첫 방송, 공감 그 이상의 재미!
-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이 올 타임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과 공감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목) 베일을 벗은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방송 전 보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점처럼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과거 공연 장면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함께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하는 무대라는 화사의 예고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리허설 무대와 게릴라 공연의 시작까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안무 실력 뒤에 바다 같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김완선, 무대에만 오르면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엄살 정화' 엄정화,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응원단장 이효리, 24년 차 경력이지만 여전히 언니들에겐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보아,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뒤에 순둥한 매력을 자랑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장 유랑을 떠난 멤버들의 '그땐 그랬지'라는 코멘터리가 재미 요소로 가미돼 볼거리를 더하기도. 앞으로 펼쳐질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만 볼 수 있는 다섯 멤버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출발은 지난 3월 LP바에서 만난 멤버들의 모임이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효리는 화사에게 "너 잼 몰라? 초등학교 때 내가 윤현숙 언니 역할을 했었다"라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1992)를 선곡했다. 이효리는 "우리 주제곡 같다. 잊어선 안 돼.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은 복고, 레트로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시기를 잘 만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엄정화는 "그때 효리의 눈을 다시 본다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랑단 총 경력 129년. 전국 곳곳을 누비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다보니 멤버들 사이에서도 별별 사연이 다 등장했다. 엄정화는 어린이들 앞에서 '초대'를 불러야 했던 사연을 풀어내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옛날에는 더 어이없는 무대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댄스가수 유랑단'은 그 이상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방서 주차장 무대부터 태권도 대회, 대학교, 지역 축제 등 장소 불문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기 때문.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김완선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중심이었다. 김완선은 이효리의 요청에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웨이브로 춤선을 뽐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랑단을 사랑하는 찐팬 홍현희는 'N잡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포스터 촬영 중 'No.1' 시절을 재현한 보아를 보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유랑단의 전국 투어 공연이 포스터 촬영 이후 본격 막을 올렸다. 최남단에서 시작해 주요 지역들을 하나씩 거친다는 것이 주요 계획. 첫 번째 공연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 군항제였다. 지금의 '나'를 만든 내 인생 대표곡을 주제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이효리는 '10 minutes', 보아는 'No.1', 화사는 '멍청이'를 무대 위에 올리기로 했다. 군항제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차 들른 곳은 해군사관학교 강당이었다.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60분 안에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하게 돼 멤버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막상 무대에 오르자 리허설부터 내공이 다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게릴라 공연은 보아의 'No.1'으로 막을 올렸다. 방송 이후에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멤버들끼리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네",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앞으로 '댄스가수 유랑단'이 선보일 무대는 물론 이들이 던질 음악적 공감의 화두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분단위 최고 6.2%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전국 가구 기준에서도 평균 3.2%, 분단위 최고 4.9%의 수치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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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X엄정화X이효리X보아X화사, 레전드는 멈추지 않는다! 시청자 홀린 첫 방송, 공감 그 이상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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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신곡 ‘찬란한 하루' MV 티저 공개. 오는 29일 발매
- [노벨 타임즈] 멜로망스가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찬란한 하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제목처럼 모두의 하루가 찬란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을 담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발매일시인 '2023. 05. 29(MON) 6PM'이 나오며 발매를 예고했다. 신곡 발매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따스한 영상미와 색감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찬란한 하루'는 멜로망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앞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멜로망스의 신곡 ‘찬란한 하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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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신곡 ‘찬란한 하루' MV 티저 공개. 오는 2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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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X김종현 주연 '소리사탕', 대본 리딩 현장 첫 공개! 청춘남녀 풋풋함 가득
-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대본 리딩 현장이 25일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 첫 공개되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 최유정, 김종현,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모여 연기 호흡을 맞췄다. 먼저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의 최유정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20대 초반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4년 차 국내 톱 솔로 아티스트 강해성 역으로 분한 김종현은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고채린의 동네 오빠 부현준 역의 백서후는 '훈훈한 제주 오빠'로 불리는 캐릭터답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20대 청춘남녀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에서 만난 만큼 풋풋한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7시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소리사탕' 출연 배우들이 함께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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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X김종현 주연 '소리사탕', 대본 리딩 현장 첫 공개! 청춘남녀 풋풋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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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박강현, 세련미 가득 갖춘 첫 스틸 공개...부동산 개발 전문가 신도식 役 완벽 몰입!
- [노벨 타임즈] 배우 박강현의 ‘가슴이 뛴다’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박강현은 극 중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자 ‘새로고침’ 회사 대표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대학 시절부터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진 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 잘해보려던 찰나 그녀와 함께 사는 옥택연(선우혈 역)에게 묘한 의구심을 품으며 짜릿한 긴장감과 쫄깃한 삼각관계로 극을 한층 더 흥미롭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강현은 이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련미 가득한 신도식에 완벽 몰입해있다.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강현은 ‘부동산계 영앤리치’ 다운 ‘새로고침’ 대표 포스를 한껏 드러내며 프로페셔녈한 사업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관심 있는 여자에게는 은은한 미소와 스윗한 눈빛 등을 발산하며 신도식 그 자체가 된 박강현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의 훈훈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면서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궁금증까지 유발시킨다. 뮤지컬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강현의 첫 드라마 도전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을 받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강현은 옥택연, 원지안, 윤소희와 함께 극을 쥐락펴락하며 반전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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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박강현, 세련미 가득 갖춘 첫 스틸 공개...부동산 개발 전문가 신도식 役 완벽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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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 스위스 시계 &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접수!
- [노벨 타임즈] ‘톡파원 25시’가 월요일의 피로회복제에 등극했다. 어제(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킨 것. 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천 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 이어 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 또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 빌/비엔의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을 둘러본 것.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에서는 O브랜드와 S브랜드 시계에 대해 알아봐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게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S브랜드와 O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을 꺼내 관심이 집중됐다. 가내수공업 룰렛 판의 바늘을 손으로 돌려 ‘톡파원 25시’ 칸에 안착한 김숙과 이찬원은 결승전에서 가위바위보로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렸고 결국 이찬원이 승리, 시계의 주인이 됐다. 프랑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긴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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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 스위스 시계 &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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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명세빈, 엄정화X김병철 향해 선전포고...“내꺼 다시 찾을 거야”
- [노벨 타임즈]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시청률 역시 19.3%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12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마음의 지옥에서의 해방을 선언했다. 자식들 걱정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차정숙은 더 이상 남편으로서 의미가 없는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이혼 처분을 내렸다. 차정숙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 최승희(명세빈 분)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때라며 헤어지자고 했던 서인호.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은 서인호가 쓰러지는 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12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6.0%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차정숙은 최승희와 여전히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이어갔다.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며 자신은 병원을 그만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딸 최은서(소아린 분)까지 죄인 취급당하는 현실에 분통을 터뜨렸다. 더불어 차정숙의 병원 입성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음의 고통을 토로하며 차정숙에게 레지던트 생활을 중단하든, 아니면 남편의 이중생활을 병원에 까발려 끝장을 보든 마음대로 하라며 버텼다. 차정숙 또한 물러서지 않았다. 대학 시절 최승희에게 모진 비난을 당하며 졸업 때까지 죄인의 심정으로 살았던 과거를 똑같이 돌려받는 게 지금 최승희가 처한 상황임을 인식시키며 ‘내 것을 도로 찾겠다’고 우기는 최승희를 비난했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서인호는 최승희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뜻을 밝혔다. 서인호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후 몇 해 전 아버지의 죽음을 맞기까지 아내 차정숙에게 많이 의지하며 살아왔음을 인정해 최승희의 마음을 무너뜨렸다.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서인호는 마음을 돌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벼랑 끝 서인호, 최승희의 관계에 칼바람을 일으킬 일이 일어났다.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이 의료사고에 휘말리게 된 것. 최승희에게 진료를 받고 입원한 유지선(강지영 분)을 퇴원시킨 서정민. 다시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을 받던 그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정민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환자를 희생시켰다는 죄책감과 고통에 병원을 뛰쳐나왔다. 서인호는 가정의학과에서 진단을 잘못한 것일 수 있다며 가정의학과에 책임을 돌려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했다. 최승희가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들을 선택한 서인호. 그 태도에 최승희는 충격을 받고 분노가 폭발했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외과에서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고, 서인호는 퇴원의 공식 결정은 본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의학과 책임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차정숙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서인호는 시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집을 찾은 차정숙의 모습에 내심 기대를 가졌지만, 돌아온 건 이별 통보였다. 차정숙은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도 않아. 우리 두 사람 이미 끝났어”라고 말했다. 차정숙은 부모로서는 서인호를 볼 수 있겠지만, 남편으로서는 서인호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말로 갈라설 것을 요구했다. 남편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지 못한 시어머니의 잘못과 모든 것에 허용적이었던 자신의 잘못까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으로 이혼을 어떻게든 막고자 하는 서인호의 입을 막아버렸다. 충격을 받고 쓰러진 서인호의 엔딩은 이들 부부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20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에서 벗어나 레지던트에 도전하며 그간 모르고 살았던 남편의 허울을 직시하게 된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이번 이혼 선언을 통해 과연 어떤 변화를 맞을지, 또 최승희가 예고한 폭풍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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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명세빈, 엄정화X김병철 향해 선전포고...“내꺼 다시 찾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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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서 인천 접수!
- [노벨 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 켈리와 소은이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과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4, 05 인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켈리와 소은, 단둘만의 인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향기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수많은 향 중 직접 향을 배합하고 서로 맡아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늘 붙어 있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깊숙이 알아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켈리와 소은은 향부터 향수 병 모양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소은은 차에서 잠든 켈리를 두고 홀로 둘레길에서 트루(팬덤명)에게 선물할 셀카를 찍었고, 장소 불문 트루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팬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소은의 매력이 설렘을 자극했다. 마지막 장소는 MZ의 메카, 부평 지하상가였다. 켈리와 소은은 향기 취향에 이어 옷 취향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다 필요한 것”이라며 지름신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한껏 자극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합천, 고령에 이어 인천까지 국내 여행지의 이모저모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 성료 후 오는 6월과 7월 생애 첫 미국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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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서 인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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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22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공개. "트로피 손에 쥐고 훈훈 인증샷"
- [노벨 타임즈] 가수 정동원이 ‘2022 한터뮤직어워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진행된 ‘2022 한터뮤직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정장을 착용하고 훈훈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포토월 촬영을 진행했으며 팬들을 위한 상큼한 인증샷까지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은 무대에 오르기 위하여 무대의상으로 환복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던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춤 연습을 하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치며 ‘한터 뮤직어워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큰 자리에 초대를 해주셨다. 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상을 받은 건 역시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매주 화요일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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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22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공개. "트로피 손에 쥐고 훈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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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THE PLANET’, 아이튠즈 67개국 1위→日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19위…인기 고공 행진
- [노벨 타임즈]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OST 타이틀곡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 14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독극물 트럭 사건을 해결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톱스타 미키앤미치를 제치고 히어로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티언즈에 위기를 느낀 미키앤미치는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고 대기업 스폰서인 워시그린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형 빌딩에 가짜 폭탄을 심는 사건을 꾸몄다. 하지만 폭탄이 진짜임을 알아챈 베스티언즈는 폭탄이 폭발하기 전 가까스로 이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데 성공했다. 빌딩은 무사했지만 높은 상공에서 폭발한 폭탄 때문에 도시 전체가 미세 먼지로 뒤덮였고, 방송 말미에는 베스티언즈를 은밀히 관찰하는 제3의 인물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베스티언즈’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 감각적인 OST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이 극중 하이라이트 액션신에 삽입되며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THE PLANET’은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청량한 보이스와 경쾌한 베이스,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매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음원 발매 이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서 295만6589회 스트리밍되어 19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12일 자)에도 1위에 등극하며 발매 이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통해 강렬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일본 TBS 채널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는 매주 일요일 00시 45분(한국시간) 방송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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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THE PLANET’, 아이튠즈 67개국 1위→日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19위…인기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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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데뷔 이래 첫 스릴러! ‘주란’ 役 스틸컷 공개!
- [노벨 타임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김태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태희의 스틸이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이래 강렬한 악녀부터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성실하게 쌓아 올린 김태희가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또 한 번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는 모델하우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세련되고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서 모두가 동경할 만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 그러나 이처럼 이상적인 풍경들과는 달리, 김태희의 불안에 휩싸인 표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김태희의 떨리는 눈동자, 불빛 하나 없는 집 안에서 물끄러미 계단 위를 올려다보는 서늘한 표정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처럼 완벽한 아름다움 속에서 숨막히는 텐션을 발산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그가 야심차게 선보일 첫 스릴러 연기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께름칙한 악취의 근원지를 찾으려는 듯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 김태희의 모습도 포착됐다. 불안에 휩싸인 듯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도 피부에 와 닿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김태희의 아름다운 뒷마당에서 흘러나오는 ‘시체 냄새’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며, 김태희의 후각이 불러올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 측은 “김태희는 ‘주란’이라는 인물 그 자체”라면서 “김태희가 ‘주란’이라는 인물의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내면의 불안과 혼란 등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또한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체 냄새’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를 소화해냈다. 김태희의 코 끝, 흔들리는 눈동자를 따라가시면 최고의 서스펜스와 스릴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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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데뷔 이래 첫 스릴러! ‘주란’ 役 스틸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