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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이 료 베스트셀러 원작'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 관객상 수상! ‘정욕’,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1차 예고편 공개!
    [노벨 타임즈]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제36회 도쿄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정욕’이 5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正欲 | 감독: 기시 요시유키 | 원작: 아사이 료 『정욕』 | 출연: 이나가키 고로, 아라가키 유이, 이소무라 하야토 외 | 수입/배급: 해피송] 영화 ‘정욕’은 2021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일본 최고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른 아사이 료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정욕’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섯 명의 인물이 예상치 못한 계기를 통해 서로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원작 소설 ‘정욕’은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 일본의 독서 잡지 ‘다빈치’ 선정 2021년 플래티넘 도서, 2023년 올해의 책 문고 부문 1위를,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선정 2022년 베스트셀러 2위, 일본 서평 사이트 ‘북로그’ 2021년 연간 등록 1위, #최고의책 최다 등록 등의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 원작자인 아사이 료는 2009년 소설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데뷔해 일본 문학계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후 소설 『누구』로 제148회 나오키상 최연소 남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천재 작가로 등극했다. 그런 아사이 료 작가의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정욕’은 2021년 출판 이후 다양성에 관한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주제로 일본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3월 말 민경욱 작가 번역으로 한글본이 출간되어 알라딘 ‘일본 소설 부문 1위’(2024.3.28 기준) 및 ‘편집장의 선택’,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도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정욕’은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을 영화화 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캐스팅만으로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된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에서 국민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나가키 고로, CF,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니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와 신스틸러를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이소무라 하야토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원작의 센세이션을 고스란히 영화에 담은 기시 요시유키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2023년 제3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관객상, 2024년 오사카 시네마 페스티벌 각본상, 제33회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여우조연상, 제45회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검사 ‘데라이 히로키’(이나가키 고로)와 대형 마트의 침구 판매원 ‘기류 나쓰키’(아라가키 유이) 그리고 ‘나쓰키’와 동창생인 ‘사사키 요시미치’(이소무라 하야토) 세 인물의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영화 ‘정욕’의 의미이자 그 속 뜻을 질문하는 듯한 ‘바른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1차 예고편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주인공들의 의미심장한 대화와 함께 ‘걸작인가 문제작인가’라는 카피 문구로 인해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은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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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졸업' 박경화 작가,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이준호 통해 위하준의 새로운 얼굴 발견할 것”
    [노벨 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단단한 내공을 가진 베테랑 스타 강사 ‘서혜진’ 그 자체다.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정려원은 10년 만에 돌아와 마음을 휘젓는 제자 이준호로 인해 예상 밖 경로 이탈을 맞는 서혜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마치 강의를 앞둔 강사처럼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자기 생각과 감정 표현에 거침이 없고 솔직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말투와 몸짓, 행동, 표정 변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위하준의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첫사랑’ 서혜진의 일상을 제대로 헤집을 스윗하지만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커플 사진은 색다른 설렘의 온도를 담은 ‘미드나잇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 몸을 기울인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따스하고 달콤하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가 서혜진의 일상에 어떤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캐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연기력이라고 말한 안판석 감독은 “작품을 보다 보면 금세 실제 인물들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정려원, 위하준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박경화 작가 역시 “정려원 배우는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다. 이준호로 인해 널뛰는 서혜진의 감정을 ‘인생 연기’로 표현한 정려원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때론 금쪽이처럼, 때론 어른 남자처럼 서혜진을 흔드는 이준호를 통해 위하준 배우의 새로운 얼굴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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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배우 박정아, '야한(夜限) 사진관'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따뜻했던 작품, 오래도록 기억되길”
    [노벨 타임즈] 배우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강수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후배를 향해 냉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강수미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박정아는 안정적인 연기력만큼이나 ‘변호사’라는 캐릭터의 색깔을 물씬 담아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기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정아가 최종회를 앞두고 ‘야한(夜限) 사진관’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설렘과 긴장감 속 첫 촬영을 하러 가던 날이 여전히 생생하다. 예쁜 주원, 권나라 배우와 함께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오래도록 감사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늘 응원해주신 감독님과 좋은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이어 “이제는 강수미와도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하고 따뜻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다음에 더 재밌는 캐릭터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정아가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마지막회는 오늘(6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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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완성된 ‘충격 엔딩’ 극강 몰입도
    [노벨 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톱배우’ 임수향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4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날 백미자(차화연 분)는 도라의 광고를 모조리 취소한 공진단(고윤 분)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진단은 그런 미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한편 화보 촬영이 있다는 미자를 따라 도착한 장소에서 진단을 만난 도라는 충격에 빠졌다. 미라가 도라와 진단을 엮기 위해 그의 별장이 촬영장이라고 거짓말한 것. 미자의 계획을 알고 있던 진단은 도라에게 접근했지만, 도라가 또다시 거부하자 그녀를 방에 가두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겁에 질린 도라는 침착하게 대응, 진단이 취한 틈을 타 밖으로 간신히 도망쳤다. 이후 도라는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만신창이가 된 그녀의 모습을 본 필승은 당황스러워했다. 도라는 엄마가 자기를 팔았다는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고 필승은 그런 도라를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엄마에게 단단히 화난 도라는 가출하기로 결심했다. 문밖으로 나서려는 순간 집행관이 들이닥쳤고 도라는 미자가 벌인 거액의 돈이 은행에 대출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감추고 묻어뒀던 미자의 과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드러나자 도라는 그대로 실신했다. 뿐만 아니라 힘겹게 깨어난 도라의 앞으로 빚투가 터졌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큰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빚에 쫓기며 궁지에 몰리던 미자는 도라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 빚을 갚아야 했던 도라는 촬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라의 소식을 들은 필승은 그를 붙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도라의 반응은 냉정했다. 필승이 떠난 후 도라는 모진 말로 그에게 상처를 준 스스로에 괴로워했다. 누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가운을 벗으려고 하는 도라의 엔딩은 진짜 촬영을 진행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가족을 둘러싼 인물 간의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라와 필승 커플에게 또다시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진단의 빌런 행보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 방송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백미자 친엄마 맞냐. 평생 도움이 안 되는 엄마다”, “공진단 진짜 소름끼쳐”, “도라 진짜 불쌍하다. 엄마랑 연 끊어”, “도라 우는 거 너무 맴찢... 슬프다”, “임수향, 차화연 연기 미쳤다. 너무 잘해”, “너무 재밌어. 전개 번개급”, “오늘 몰입감 장난 아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5회는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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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노벨 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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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 '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노벨 타임즈]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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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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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영화 거장’ 정지영 감독 대표작 8편 영국 런던에서 최초 상영...최신작 ‘소년들’부터 ‘남부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까지
    [노벨 타임즈] 명실상부 한국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시대를 망라해 관객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유럽에 소개하고, 지난 40년 동안 올곧이 영화로 세상과 밀접하게 소통해온 감독의 영화 인생을 영국에서 되짚는 최초의 자리다. 10월18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정지영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유럽 관객과 나누고자 기획된 특별한 회고전이다. 정지영 감독은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아 연출작을 직접 소개하고 영국 및 유럽의 평단, 관객들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도 갖는다.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가 핵심 섹션으로 내세운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8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회고전의 상영작 8편은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인 동시에, 한국영화 100년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들이다. 무엇보다 최근 영국에서 고조되는 한국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이번 회고전은 현지 영화계와 영화 학자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감독은 1983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연출을 시작해, 개봉을 앞둔 ‘소년들’까지 총 17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끈 부조리한 실화 사건부터 역사의 변곡점이 된 순간들을 집요하게 포착한 작품들까지, 감독만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단의 호평과 대중적인 성과를 두루 거둔 거장으로 통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이뤄지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영국을 넘어 유럽에 한국영화 거장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최초의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회고전의 개막작은 정지영 감독이 가장 최근 연출한 ‘소년들’이다.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한 수사반장의 이야기로, 배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어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2), ‘남영동 1985’(2012), ‘블랙머니’(2019)가 이번 회고전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정지영 감독이 영화계를 바라보면서 품은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판’(2012)도 회고전에서 소개된다. 특히 상영작 가운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는 디지털 복원 버전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런던에서 처음 공개된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회고전을 갖는 정지영 감독은 “런던에서 회고전을 연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제는 아티스트를 대우하는 곳이고, 저는 평소 스스로 대중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해외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제 영화의 회고전이 얼마나 관심을 불러일으킬까 걱정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랬던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을 ‘한국영화 다양성을 유럽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정지영 감독은 “‘정지영! 너 괜찮은 감독이야. 제법 많은 이들이 너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로, 회고전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에 맞춰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직접 찾아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회고전 개막식 참석은 물론 대표작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도 나선다. 이런 만남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일군 작품 세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이 단지 영화 상영에 머물지 않고, 현재 영국에서 활발한 한국영화 연구와 접목될 수 있는 확장의 기회도 마련했다. 영국 내 대표적인 교육 도시이자 한국영화 등 아시아문화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셰필드, 노팅엄 지역에서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하얀전쟁’과 ‘블랙머니’를 상영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또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회고전에 맞춰 영국 비평가 협회장을 비롯해 유수의 평론가들이 참여한 ‘정지영 감독 평론집’(영문)도 발간한다. 회고전에 초청된 8편에 대한 평론가들의 리뷰와 작품 소개, 정지영 감독의 인터뷰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정지영 감독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특별한 영문 아카이브 자료가 될 전망이다.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회고전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정지영 감독님은 40년동안 활발히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에 대해 고민해온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창작자다. 베트남 전쟁부터 법정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감독님의 작품 8편을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영국에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영화 연구가 활발한 대학 도시에서의 순회 상영도 기획해, 영국 내 한국영화 연구가 다양하게 이뤄지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런던아시아영화제는 2015년 출범해 매년 아시아 주요 15개국에서 초청한 다양하고 감각적인 아시아 영화를 유럽에 소개해왔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런던을 중심으로 셰필드, 노팅엄 등 3개 도시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영화를 포함해 약 60여 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히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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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밤에 피는 꽃', 기획 단계부터 웹툰·드라마 동시 기획... MBC ‘텐트폴’ 기대작 편성
    [노벨 타임즈]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카카오를 통해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원작인 웹툰 ‘밤에 피는 꽃’(원안 베스 / 각색 똘이 / 그림 정로 / 채색 유나)이 지난 14일(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성공리에 론칭했다. 웹툰은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 장르 1위,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툰 ‘밤에 피는 꽃’은 웹툰 ‘장씨세가 호위무사’,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천신의 요람’ 등 완성도와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제작한 제작사 베이스스토리가 웹툰, 드라마를 동시 기획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이에 기존 웹툰 팬들의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웹툰의 런칭과 함께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겁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낮에는 조신한 15년 차 수절과부이자 밤마다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을 돕는 이중생활 중인 여화가 절대 선 넘지 않는 종사관 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의 웹툰과 동일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웹툰에서 담지 못한 확장된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웹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시에 향후 방송되는 드라마와의 싱크로율, 각색 포인트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인공 ‘조여화’ 역에는 배우 이하늬가 ‘박수호’ 역에는 이종원이 캐스팅돼 얼마 전 촬영을 마무리했다. 원작 웹툰을 필두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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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아라문의 검' 김옥빈, 아스달을 삼키려는 검은 야망의 소유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알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노벨 타임즈]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리 태알하에겐 타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록이 생겼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기도 한 아들 아록의 존재를 능수능란한 정치가 태알하가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한층 더 강해진 욕망과 치밀해진 전략으로 무장하고 찾아올 김옥빈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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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9월 1일 첫방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공개…따뜻한 가을밤 선사 예고!
    [노벨 타임즈]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측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반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AKMU(악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제목 및 공식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리본과 풍선, 케이크 등 독특한 소품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악뮤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악뮤는 앞서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특별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악뮤만의 트렌디하고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전임 MC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의 MC로 출격하는 악뮤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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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이라 가능한 ‘힙’한 티키타카! 폼 美쳤다!
    [노벨 타임즈]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열연으로 ‘사이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작품답게 코미디와 스릴러의 유려한 장르 전환 속 따스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으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것.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공조, 어쩐지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의 신박한 캐릭터 플레이는 매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진가가 발휘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침없이 망가지면서도 설렘을 놓치지 않는 ‘예열 콤비(예분X장열)’ 한지민, 이민기의 신들린 티키타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능청스럽고 노련한 코믹 하드캐리는 매회 명장면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정 많고 오지랖 넓은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 그 자체를 완성했다. 폼이 나지도, 썩 유용하지도 않은 초능력은 봉예분에게 수난 그 자체다. 한지민은 어쩌다 히어로가 된 봉예분의 좌충우돌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펼쳤다.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이민기의 변신도 성공적이다. 허세와 허당을 장착한 밉지 않은 열혈형사 문장열로 변신해 코믹 본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광수대에 복귀하기 위해 분주한 문장열은 이민기와 만나 이 세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인물로 완성됐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짠내 가득한 현실 공감 연기로 ‘인생캐’를 만들었던 이민기가 이번엔 툴툴거리면서도 따뜻한 ‘문장열’로 옷을 갈아입었다. 세상 진지한데 웃기고, 그러다가 돌변해 불꽃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배우 이민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한지민, 이민기의 ‘웃긴데 설레는’ 열연 모먼트가 담겨 있다. 특히 두 배우의 열연이 탄생시킨 봉예분과 문장열의 독특한 관계성과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면서도 적정선을 지키는 한지민, 이민기의 탁월한 완급조절은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짜릿한 긴장감을 배가하는 원동력이다. 초능력자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봉예분의 “저 형사님 믿고 싶어요”라는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는 문장열을 흔들었다. “저 기다리는 사람 있어서요”라면서 광수대 복귀 기회도 포기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문장열. 험난했던 ‘초능력 부정기’를 끝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설렘을 유발했다. 찰나의 순간에도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한지민, 이민기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났다. 여기에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와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다. ‘케미 장인’ 한지민은 어쩐지 미스터리한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를 필두로 최강 인맥의 소유자인 배옥희(주민경 분), 신내림 사기를 당했지만 어느새 가까워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 ‘초능력 동기’인 전광식(박노식 분) 등 만났다 하면 미소 짓게 하는 이야기를 책임지고 있다. 이민기 역시 붙었다 하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범죄도 잡고 웃음도 잡는 무진 강력반 원종묵(김희원 분), 나미란(정이랑 분), 배덕희(조민국 분)와 ‘웃음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에 애를 먹으며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하는 문장열의 숨겨진 허당 매력을 극대화한다. ‘힙하게’는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이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이 차주만의 후원자 명단을 훔친 걸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BJ 시아양(최희진 분)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납치되면서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행적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긴장감이 치솟으며 더욱 기대가 되는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5회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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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 1, 2회 메이킹 영상 공개!
    [노벨 타임즈] 순정복서’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담긴 1, 2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9376852)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1, 2회는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대신해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만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훅 파고들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물론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 UHD와 HDR을 접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가운데, 23일(어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영상 속 이상엽(김태영 역)은 최재웅(김희원 역)의 야구 경기 관람 씬 촬영을 앞두고 시선 처리와 동선,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맞춰보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이상엽은 야구 팬으로 분한 보조 출연자들의 찐 텐션 야유 연기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언제 적 김희원이야”라고 소리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드 캐리한 활약으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이상엽은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밝고 유쾌하게 촬영해서 앞으로 기대된다“며 ”소혜 배우와도 첫 촬영을 했는데, 소혜 양의 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복싱의 전설 에스토마타와의 이벤트 경기를 앞둔 김소혜(이권숙 역)는 이흑산 선수의 남다른 포스에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권투 연습에 매진한 김소혜는 그간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하기도. 한편 에스토마타 역을 맡은 이흑산 선수는 김소혜의 복싱 실력에 ”잘하는데 조금 무섭다. 김소혜가 ‘순정복서’ 드라마에서 굉장히 잘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권숙의 첫사랑이자 한옥 유치원의 부원장 역의 김진우는 첫 등장 씬을 위해 동선을 맞춰보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또한 나란히 앉아 청어 놀이 중인 아역들을 바라보고 있는 김소혜와 김진우는 첫 촬영부터 심쿵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2회 우산 엔딩 촬영 현장에서 이상엽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비를 맞고 있는 김소혜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빗줄기 속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순정복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배우들의 연기 열전까지 더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는 오는 28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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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 첫 스틸 주목!
    [노벨 타임즈] 려운이 부모님도 모르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한 려운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은결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으로 가족과 세상 사이에서 소리를 연결해주는 인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실함과 청량한 미소,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만사 제치고 달려가는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이렇게 공부와 가족밖에 모를 것 같은 모범생 은결에게도 감춰둔 비밀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사람들 앞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모범생과 기타리스트를 오가며 낮과 밤이 다른 은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마스크로 존재를 감추면서까지 음악에 매달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가족과 세상을 연결하는 방법이 아닌 오직 은결 자신만을 위한 언어이기 때문. 과연 은결이 수많은 음표를 엮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지, 끝까지 가족들에게 비밀을 숨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코다소년 은결의 다양한 얼굴을 표현하는 려운의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 기타처럼 부드러운 미소로, 때로는 일렉트릭 기타 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맡은 작품마다 다부진 연기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물들여온 려운이 완성할 은결 캐릭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은 “은결 캐릭터는 사람들이 보는 ‘나’와 진짜 ‘나’ 사이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인물이다. 은결이 겪게 되는 성장통이 다가오는 청춘들에게는 공감을, 지나간 청춘들에게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려운 배우의 단단한 에너지가 은결 캐릭터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려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다소년 려운이 연주하는 ‘반짝이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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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남과여' 배우 백수희, 일도 연애도 현실적인 ‘윤유주’ 役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이끈다!
    [노벨 타임즈]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윤유주’ 캐릭터로 배우 백수희가 낙점됐다. 백수희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24일(오늘)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에서 안정적인 연애를 원하는 현실적인 윤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수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 스튜디오 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의 전 여자친구이자 목표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고 연애에 현실적인 인물인 ‘윤유주’ 역을 맡았다. 윤유주는 자기 이야기를 내뱉기보단 들어주는 게 익숙하지만, 마음 한쪽에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어 연애에서는 기댈만한 사람을 원하는 인물이다. 백수희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유주 캐릭터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백수희는 최근 웹드라마 ‘어른애들’을 통해 공감 유발 현실 직장인 연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백수희는 드라마 ‘대행사’, ‘멜로가 체질’, 영화 ‘뜨거운 피’, ‘스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수희는 이번 채널A 드라마 ‘남과여’를 통해 청춘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체 불가 활약을 펼칠 백수희의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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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안시하, 미소 뒤 감춰진 팽팽 신경전! 감춰진 본색 드러나나?
    [노벨 타임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이 드디어 움직인다. 그동안 꽁꽁 감춰온 배종옥의 본색이 드러나는 것인지 오늘(23일) 방송에 흥미가 최고조에 이른다.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더욱 충격적인 반전과 진실이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권민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유정숙(배종옥 분)과 마리(안시하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소름을 유발하는 맞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진진 메디컬 병원장 유정숙이 후원하는 박기영(이규한 분)이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을 계획한 설계자임이 드러났다. 더욱이 박기영은 유정숙을 향한 적대를 드러내며 아들 차영운(권율 분)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차영운이 마음에 두고 있는 고영주의 목숨을 위협한 뒤 해외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유정숙의 지시로 비서 정우노(김철기 분)가 박기영을 또다시 납치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8회 엔딩, 진진 메디컬을 향해 적대를 드러내는 또 다른 의문의 여인 마리(안시하 분)가 첫 등장해 향후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한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유정숙과 마리의 의미심장한 맞대면이 담겨 있다. 유정숙은 여유롭고 기품이 넘치는 태도로 마리를 바라보고, 마리 역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 자칫 다정한 대면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미소 뒤에는 싸하고 팽팽한 신경전이 느껴져 피 말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또 다른 스틸 속 마리는 돌아가는 유정숙을 지켜보며 차갑게 표정이 굳어져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 것인지 마리는 어떤 인물인지,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앞서 유정숙은 신뢰 받는 진진 메디컬의 병원장이자 아들 차영운을 각별히 사랑하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나치게 차영운의 건강을 염려하거나 자신이 후원하던 박기영이 차영운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자 싸늘하게 굳어져, 따스한 모습 뒤 의뭉스러움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에 마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유정숙의 감춰진 본색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 유정숙의 진짜 정체가 한 꺼풀 오픈 될 본 방송에 관심을 치솟게 한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오늘(23일) 밤 9시에 9회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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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시청 발령 후 맞닥뜨린 아찔한 첫 민원은?
    [노벨 타임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진격의 공무원 조보아가 해결할 아찔한 첫 민원은 무엇일까.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23일), 아찔한 첫 민원 해결에 나선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상 도도하고 시크한 장신유(로운 분)를 향해 간절한 눈빛 공격을 시도하는 이홍조의 모습은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백일의 낭군님’ 으로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선보일 불가항력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조의 다이내믹한 온주시청 입성기가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온주 시청 공무원들은 민원인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진땀을 빼는 공서구(현봉식 분)와 분노 하는 민원인 사이, 우두커니 선 이홍조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이홍조를 내세워 무언가 어필하는 공서구의 모습도 흥미롭다. 온주시청 출근 첫날부터 이홍조가 해결해야 할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최강 로펌 변호사 장신유를 찾은 이홍조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간절한 얼굴로 장신유에게 무언가 호소하는 이홍조. 하지만 쉽게 넘어갈 장신유가 아니다. 관심이 없는 듯 차갑게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눈빛은 이들 첫 만남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에서는 온주시청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급 민원 해결사 이홍조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첫 회부터 운명처럼 이끌리는 이홍조, 장신유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유쾌한 웃음과 설렘, 전생으로 얽힌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관계성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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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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