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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노벨 타임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며 그 영예를 얻게 된 미샤 마이스키는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 뉴욕,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하며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미샤 마이스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 속에서 자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비탈리 마르굴리스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든비러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런던 로열 페스터벌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와 같은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실력파이다. 아들 샤샤 마이스키 역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유년 시절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레오니드 케르벨 등 저명한 연주자들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갔다.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퀸 엘리자베스 홀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베르비에 및 루가노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은 장르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주고받는 멜로디, 강약 조절뿐만 아니라 작품의 해석까지 일관되게 공유해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오직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유대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함안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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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벨 타임즈]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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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노벨 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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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노벨 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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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 2024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1, 2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콘셉트 공개 이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의 테마인 ‘대학 캠퍼스’에 걸맞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의 학과 점퍼를 입고 등장해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힙한 밴드 동아리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콘서트에서 ‘미대의 그 선배’ 회화과 진원, ‘캠퍼스 공식 대형견’ 수의학과 정승원, ‘mbti광인 심리학과’ 노현우 등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대학생의 콘셉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서트에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여 보다 풍성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리베란테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솔로곡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첨된 신청곡 역시 콘서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리베란테 멤버들이 전반적인 기획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클래식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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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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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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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 드림 나이트’,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 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노벨 타임즈]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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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노벨 타임즈] =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 3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포르테나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포르테나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부르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곡과 어우러지는 라틴어 인트로 “Imperium, Nostri Amores Hie Verimus. “Forténa ad te venit. Nox nobiscum carpe(제국이여. 우리의 사랑이여. 여기 포르테나가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이 밤을 즐기세요)”를 삽입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포르테나의 킹덤 엠파이어를 전 세계에 건설해 보자는 포부를 담아서 공연명을 정해봤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킹덤(KIMGDOM)’의 수록곡이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 ‘My Dad’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새로운 커버곡 ‘Caruso’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가 그동안 팬텀싱어 경연을 통해서 커버를 많이 냈다 보니 경연 특성상 세고 강렬한 곡이 많았다. ‘Caruso’ 원곡도 그런 강렬한 곡인데,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이끄시는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드럽고 세련된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Nacht und Träume)’과 ‘마왕(Erlkönig)’을 부르며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이어졌다. 서영택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오스틴킴은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김성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이동규는 ‘Habanera’를 록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서영택과 김성현의 ‘Tornera l’amore’, 이동규와 오스틴 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찰떡 조합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들도 펼쳐졌다. 포르테나는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이 된 윤형주가 선물해 준 곡 ‘참 아름다운 곳’과 함께 ‘Cinema paradiso’를 부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곧이어 ‘Swing Baby’, ‘Tell ME’,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댄스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포르테나는 공연 전 받은 포르테나에 얽힌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에 소개된 관객들에게는 미니앨범의 싸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작은 이벤트로 기쁨을 안겼다. 첫 번째 싱글 ‘Miracle (우리라는 기적)’을 부른 포르테나는 곧이어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선공개했다. 포르테나는 “밴드 시카고의 곡을 포르테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봤다. 저희 멤버들과 음악팀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이 곡은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미니앨범의 수록곡 ‘Falling Star’와 ‘Believe’ 무대를 선보인 포르테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각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말한 포르테나는 공연을 함께한 스텝들과 자리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곡으로 ‘Neapolis’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Just The Way You Are’, ‘선물’ 두 곡의 앵콜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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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 "컴백 기대감 예열"
    [노벨 타임즈]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클래식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세 번째 Good Night(굿 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는 하이라이트의 나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클래식하게 꾸며진 방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피아노 앞에 앉은 윤두준, 아날로그 TV와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양요섭, 찻잔을 든 이기광, 포근한 무드를 내뿜는 손동운의 다채로운 개성과 조화로운 시너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멤버 이기광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확고한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에서 하이라이트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색다른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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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 ‘충격 엔딩’
    [노벨 타임즈]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2회에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행복 너머에 숨어있던 불안과 위기가 엄습했고, 그 중심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수상한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민경민이 여정우의 의료사고에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남하늘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났고, 그러던 도중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졸업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 변화를 새삼 실감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깜짝 손님도 초대했다. 바로 절친 이홍란(공성하 분)이었고, 그가 빈대영(윤박 분)까지 함께 데리고 오며 여행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은인인지 원수인지 모를 여정우, 빈대영 관계의 비밀도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의대생 시절부터 전공의 시절까지 둘도 없는 사이였다. 하지만 빈대영을 대신해 해외 의료 봉사에 간 여정우가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스타 의사가 됐던 것. 빈대영은 여정우를 질투하고 졸렬했음을 인정하며 당시 이혼 후 상황에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뒤늦은 화해를 한 이들은 민경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민경민이 가루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본 적 있다는 빈대영의 말에 여정우는 그가 자신의 술잔에 약을 탔던 것이 계획이 아닌 충동적으로 벌인 짓이리라 짐작했다. 남하늘도 민경민이 여전히 의심스러웠다. 그러던 중 그는 민경민이 해성제약에서 후원하는 해외 의료 봉사에 참여한 사실과 해성제약 대표의 아내가 마카오 출신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민경민이 해성제약과 손잡고 개발 중이라는 신약 개발에 대한 미심쩍은 지점과 함께, 여정우의 재판 날 법원 앞에서 스친 남자가 해성제약의 부대표라는 것도 알게 됐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구심 속에 남바다(윤상현 분)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남하늘은 여정우가 이사한 날 CCTV 화면에서 민경민을 발견했다. 이에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써 서랍 속에 감춰두고 있던 불안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됐다. 방송 말미 남하늘은 민경민과 대면했다. 민경민과 얽힌 신약 개발과 주가 조작 등을 언급하며 그를 서서히 조여가던 남하늘은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에 연관성이 있는지 물었다. 결정적으로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는 남하늘의 질문에 민경민이 놀란 얼굴로 돌아본 순간, 함께 타고 있던 차를 향해 트럭 한 대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이들을 덮쳤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의식을 잃었고, 바로 그 시간 남하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정우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교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진석(김재범 분)은 민경민을 직접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가장 처음 발견하고 이틀이나 혼자 가지고 있던 이유를 추궁했고, 이와 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몰래카메라가 1개 더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민경민의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저 남하늘을 교수 임용의 발판으로 삼은 욕망과 이기심의 소유자로 여겨지던 민경민. 하지만 베일을 벗을수록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반전 그 자체였다. 과거의 그가 여정우의 술잔에 약을 탄 이유는 무엇이고, 남하늘의 의심대로 의료사고에 개입된 것인지, 그리고 강진석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무엇보다 ‘우늘커플’의 무너진 행복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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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아야세 하루카의 영화 '리볼버 릴리',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 공개
    작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은 '리볼버 릴리'가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가 강도 높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스파이 출신답게 항상 총을 들고 다니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오조네 유리’의 스틸들은 그녀가 펼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그녀가 함께 다니며 소년을 지키는 스틸은 소년이 육군에게 쫓기는 이유와 그녀가 왜 소년을 도와주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일본 육군이 총을 들고 대치하고 있는 스틸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오조네 유리’가 육군을 상대로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채로운 액션의 순간이 담긴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스파이 액션 영화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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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미스트롯3' 김소연, 6주 차 대국민 투표 2위 등극! 날로 치솟는 인기 증명
    [노벨 타임즈]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한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MZ 세대의 위엄을 입증했다. 김소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5라운드 라이벌 매치 미션에서 삼각대전을 펼쳤다. 이날 김소연은 6주 차 투표 현황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날로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진 라이벌 매치에서 '미스트롯3' TOP14 나영, '미스터트롯2' TOP7 박지현과 팀을 이룬 김소연은 1차 무대에서 우연이의 '그남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04년생 동갑내기 나영, 박지현과 함께 '세 남녀의 MZ 로맨스'를 콘셉트로 당돌한 소개를 펼쳤고, 남다른 동갑 케미를 예고했다. 특히 자신이 바라던 박지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되자 쾌재를 불렀고, "셋이 무대를 하면 밝은 무대를 꾸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선곡 미팅부터 김소연과 나영의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김소연은 "나영이보다 더 간드러진 간들 보이스로 제가 나영이를 이겨보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이어진 무대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댄스는 물론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후 은혁은 김소연에게 "가성비가 좋다. 춤추는 게 많이 안 움직여도 굉장히 눈이 간다. 매력을 잘 살리더라"고 말했고, 진성은 "4~5년 전 아기 때부터 노래를 들었다. 이제는 완숙미에 가까운 수준까지 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김소연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정받았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으로 사랑받고 있다.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로도 전 연령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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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강력한 스릴러 명작 ‘티처스 라운지’,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로 다시 본다!
    [노벨 타임즈] 오는 3월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2월 극장가에는 다양한 ‘2024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가 진행되어 ‘티처스 라운지’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감독: 일커 차탁│출연: 레오니 베네쉬│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전 세계 영화상 수상의 영예와 로튼토마토 신선도 97%를 달성하며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티처스 라운지’가 아카데미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GV는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 청주율량, 춘천 등 전국 15개 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 메가박스는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메가박스 강동, 군자, 목동, 신촌,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백석벨라시타, 파주출판도시, 인천논현, 수원AK플라자, 송도, 대구이시아, 대전, 사상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열린다. 씨네큐는 2월 14일부터 신도림 지점에서, 영화의전당은 2월 27일부터 기획전을 연다. 씨네큐브는 ‘씨네큐브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을 지난 9일부터 시작해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를 통해 ‘티처스 라운지’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아카데미 기념 특별 포스터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처스 라운지’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온몸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강렬한 긴장감” (Guardian)이라는 평단의 상찬 속에 최우수 유럽영화상과 C.I.C.A.E 아트시네마 어워드 파노라마 섹션까지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독일영화상 최고작품상, 시나리오상, 편집상, 감독상, 여자주연상으로 5관왕을 석권했고,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상영(Centrepiece)’ 섹션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되어 극찬을 받았다. 제35회 팜스프링스영화제 어워드버즈 최우수 국제 장편 후보와 ‘카를라’역의 레오니 베네쉬는 국제비평가협회 여자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제38회 고야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위원회 2023년 TOP5 외국어영화로 선정됐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처스 라운지]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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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김희정-윤다훈-조미령-서권순-임호-이상숙 출연! 관록의 연기파 배우 총출동!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따뜻함 선사!
    [노벨 타임즈]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수지맞은 우리’에 총출동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중견 배우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먼저 선우재덕은 해들 병원 병원장이자 뇌수술 분야 권위자인 신경외과 전문의 ‘한진태’로 분한다. 김마리(김희정 분)와 부부 사이이지만 과거 사고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한진태의 아내 ‘김마리’ 역은 김희정이 맡았다. 김마리는 해들 병원 재단 이사장으로 누구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아우라를 지닌 인물이다.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어떤 부부 호흡을 선보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윤다훈은 진수지의 친부이자, 장윤자(조미령 분)의 현 남편 ‘진장수’를 연기한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야심찬 사업가인 그는 남다른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지만 남을 쉽게 믿는다는 단점 또한 있다. 조미령이 맡은 ‘장윤자’는 진수지의 계모이자 진나영(강별 분)의 생모이다. 27년 전 아들을 낳은 위세 하나로 선영의 안방을 차지한다. 서권순은 진장수(윤다훈 분)의 모친 박복선 역을 맡았다.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과거 땅 부자였던 만석꾼 집안의 마나님이었으나 현재는 빚더미에 나앉아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이 그려낼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임호가 연기하는 ‘강우창’은 한식당 ‘마당 넓은 집’ 오선영의 동업자다. 근교 농장에서 농사를 지어 식당에 유기농 농산물을 조달하고 부주방장 역할을 한다. 과묵한 성격이지만 그야말로 진국인 사람이다. 이상숙이 맡은 ‘강정순’은 강우창(임호 분)의 누나로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한식당의 주인인 오선영과 20년 넘게 친자매 이상 정붙이고 산다. 다소 입과 주먹이 거친 편이지만 마당집 식구들의 울타리 같은 존재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관록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수지맞은 우리’는 더욱 알찬 가족 이야기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지맞은 우리’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기현 감독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해 온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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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드림캐쳐 시연, '끝내주는 해결사' OST 가창! 오늘(15일) 정오 'Don't Go Back' 발매
    [노벨 타임즈] 드림캐쳐 시연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 연출 박진석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 OST Part.2 'Don't Go Back(돈 고 백)'이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on't Go Back'은 경쾌한 힘이 느껴지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시연의 파워풀한 성량이 더해져 한층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시연은 '다시는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를 유니크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중저음과 록 스타일의 고음을 오가는 사이다 보컬로 듣기만 해도 속이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 메인 보컬 시연은 특색 있는 보이스로 K-POP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발매, 다수의 OST 참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시연은 폭넓은 음역대와 곡 분위기에 걸맞은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극 중 이혼 해결사들이 보여줄 활약과 응징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에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가들로 변신해 통쾌한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한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2 'Don't Go Back'은 15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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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크라임씬 리턴즈' 박지윤, 만능 엔터테이너의 눈부신 활약! 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 빛났다.
    [노벨 타임즈] 방송인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박지윤은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슬램, 제공 티빙(TVING))에서 추리, 진행,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퀸지윤’의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인 ‘크라임씬’ 시리즈는 2014년부터 시즌 1, 2, 3을 차례로 방송해 많은 마니아 층을 쌓았다. 박지윤은 시즌 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단단한 중심축 역할을 소화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박지윤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박탐정’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른 크라임씬 터줏대감 박지윤의 진면목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에서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 역을 맡은 박지윤은 완벽한 착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경력직다운 여유를 선보였다. 기존 멤버인 장진, 장동민과 새로운 멤버 키, 주현영, 안유진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이끌고, 깔끔한 진행을 통해 ‘크라임씬 리턴즈’의 시작을 안정감 있게 열었다. 여기에 추리의 방향을 명확히 잡고 단서들을 모아 하나로 잇는 박지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범인 검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 ‘박주인’ - 추리 예능 크라임씬의 정체성, 박지윤이 없는 ‘크라임씬’은 상상할 수 없다 두 번째 에피소드 ‘고시원 살인 사건’에서는 ‘박주인’으로 분한 박지윤의 특급 연기가 이어졌다. 어떤 인물과 붙어도 물 흐르듯 이어지는 박지윤의 콩트 연기는 ‘크라임씬’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박지윤은 증거를 수집하면서도 멤버들과의 코믹한 티키타카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을 변호하며 결정적인 부분을 짚어내는 박지윤의 노련함은 감탄을 자아냈다. ‘크라임씬 리턴즈’의 첫 공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2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와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분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는 1위를 차지했다. 그 중심엔 레전드 추리 여신 박지윤이 있었다. 윤현준 PD는 “‘크라임씬’ 하면 딱 생각나는 사람이 박지윤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며 박지윤의 역할에 믿음을 보였고, 멤버들 또한 가장 견제되는 멤버 1순위로 박지윤을 꼽았다. 박지윤은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과 깨알 같은 콩트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의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6일 12시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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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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