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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노벨 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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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전설적인 연주 선보일 거장 가족이 온다 …함안문화예술회관‘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공연 선보여
    [노벨 타임즈]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로 선정되며 그 영예를 얻게 된 미샤 마이스키는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 뉴욕, 도쿄를 비롯한 세계 주요 공연장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함안 공연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로망스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등을 연주하며 깊은 첼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미샤 마이스키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는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 속에서 자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비탈리 마르굴리스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 에든비러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으며, 런던 로열 페스터벌 홀, 빈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와 같은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한 실력파이다. 아들 샤샤 마이스키 역시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유년 시절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레오니드 케르벨 등 저명한 연주자들에게 사사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키워 나갔다. 베를린 필하모니, 빈 무지크페라인, 퀸 엘리자베스 홀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베르비에 및 루가노 페스티벌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실내악은 장르 특성상 다른 장르에 비해 연주자 간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손꼽힌다. 주고받는 멜로디, 강약 조절뿐만 아니라 작품의 해석까지 일관되게 공유해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스키 트리오는 오직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유대감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주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함안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으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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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노벨 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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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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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노벨 타임즈]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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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이아 ‘우리의 계절’ 음원 및 MV 공개… AI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이아 ‘우리의 계절’ 음원 및 MV 공개… AI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이아(iaaa), 섬세한 감성으로 청춘의 한 장면 전달한다‘우리의 계절’ 음원·MV에 봄날의 싱그러움과 설레는 순간 담아 2024년 4월 8일 -- 신인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아는 스튜디오메타케이가 자체 제작 중인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첫 번째 멤버다.스튜디오메타케이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이아의 첫 데뷔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 음원을 출시하고,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번 데뷔 싱글 ‘우리의 계절’은 봄날의 싱그러움과 설레는 순간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깊은 그림자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따뜻한 봄과 같은 두 남녀의 풋풋한 첫사랑과 봄에 대한 추억을 청순하고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우리의 계절’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국내외 유통계약을 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BTS,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 한류의 주역이 된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ZANYBROS)에서 연출을 맡았다. 또한 최근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열연한 배우 차웅기와 배우 송수현이 출연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한편 이아는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최근 개봉 예정인 영화에 출연을 예고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해 앞으로 펼칠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메타케이 소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개발 및 유통, 하이테크 영상기술 개발, 드라마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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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실시간 음악 기사

  • ‘렛츠 드림 나이트’,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 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노벨 타임즈]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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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 성료. 신곡 깜짝 선공개
    [노벨 타임즈] = ‘팬텀싱어4’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 3일 양일간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포르테나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포르테나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르테나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을 부르며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곡과 어우러지는 라틴어 인트로 “Imperium, Nostri Amores Hie Verimus. “Forténa ad te venit. Nox nobiscum carpe(제국이여. 우리의 사랑이여. 여기 포르테나가 당신에게 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이 밤을 즐기세요)”를 삽입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의 첫 단독 공연이라 의미가 깊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포르테나의 킹덤 엠파이어를 전 세계에 건설해 보자는 포부를 담아서 공연명을 정해봤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킹덤(KIMGDOM)’의 수록곡이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 ‘My Dad’와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새로운 커버곡 ‘Caruso’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포르테나는 “저희가 그동안 팬텀싱어 경연을 통해서 커버를 많이 냈다 보니 경연 특성상 세고 강렬한 곡이 많았다. ‘Caruso’ 원곡도 그런 강렬한 곡인데,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이끄시는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드럽고 세련된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Nacht und Träume)’과 ‘마왕(Erlkönig)’을 부르며 한편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듯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이어졌다. 서영택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오스틴킴은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김성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나는 나는 음악’을, 이동규는 ‘Habanera’를 록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장르와 분위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서영택과 김성현의 ‘Tornera l’amore’, 이동규와 오스틴 킴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찰떡 조합을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들도 펼쳐졌다. 포르테나는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이 된 윤형주가 선물해 준 곡 ‘참 아름다운 곳’과 함께 ‘Cinema paradiso’를 부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곧이어 ‘Swing Baby’, ‘Tell ME’, ‘엘리베이터’로 이루어진 댄스 메들리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댄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포르테나는 공연 전 받은 포르테나에 얽힌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에 소개된 관객들에게는 미니앨범의 싸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는 등 작은 이벤트로 기쁨을 안겼다. 첫 번째 싱글 ‘Miracle (우리라는 기적)’을 부른 포르테나는 곧이어 발매 예정인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선공개했다. 포르테나는 “밴드 시카고의 곡을 포르테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봤다. 저희 멤버들과 음악팀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이 곡은 3월 5일 오후 6시 공식 음원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다른 미니앨범의 수록곡 ‘Falling Star’와 ‘Believe’ 무대를 선보인 포르테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각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말한 포르테나는 공연을 함께한 스텝들과 자리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곡으로 ‘Neapolis’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한 포르테나는 ‘Just The Way You Are’, ‘선물’ 두 곡의 앵콜곡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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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템페스트 화랑, '쇼! 챔피언' 새 얼굴 됐다! '차세대 MC돌' 활약 기대! 21일 첫 신고식
    [노벨 타임즈]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음악 방송 MC로 무대에 선다. 15일 소속사는 "화랑이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화랑은 이펙스(EPEX)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과 함께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에서 MC로서의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화랑은 지난해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센스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음악 방송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 챔피언'의 새 얼굴이 된 화랑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최근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 -TV Size ve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하며 일본 프리 데뷔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Baddest Behavior'는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에 첫 진입했으며,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템페스트는 오는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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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박보람, 허각과 신곡 '좋겠다' 협업…'슈퍼스타K2' 인연으로 듀엣 성사!
    [노벨 타임즈] 가수 박보람이 허각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18일 새 싱글 '좋겠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좋겠다'는 박보람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장마'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박보람이 출연해 이름을 알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허각과의 듀엣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진 듀엣곡 '좋겠다'는 헤어진 남녀 사이에 미련이 가득 남은 상황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별 후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길 바라는 마음과 서로의 이름이라도 나오면 심장이 빨리 뛰고 눈물이 나는 슬픔을 표현했다. 박보람은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미안해요',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싶으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등 꾸준하게 음원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맨투맨', '슬기로운 감빵생활',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이 호흡을 맞춘 '좋겠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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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걸그룹 트라이비, 새 싱글 ‘Diamond’ 앨범 제작기 공개! 직접 브리핑한 PT로 비주얼 콘셉트 깜짝 스포!
    [노벨 타임즈] 그룹 트라이비가 1년 만의 컴백에 칼을 갈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될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앨범 제작기 #1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아와 소은이 직접 브리핑하는 트라이비의 베스트&워스트 스타일링이 낱낱이 담겼다. PT 자리에는 트라이비 앨범의 비주얼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비주얼 디렉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은과 지아는 전작들의 스타일링을 토대로 멤버들의 장, 단점을 가감 없이 발표했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주도 면밀하게 분석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베스트, 워스트 스타일링은 물론, 찰떡 스타일링까지 제안, 비주얼 디렉터까지 공감하게 만들며 맞춤옷을 입은 트라이비의 역대급 신보 비주얼을 예감케 했다. 현재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지난해 2월 발매한 ‘W.A.Y(웨이)’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신보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와 수록곡 ‘Run’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iamond’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프로비츠(Afrobeats) 장르를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아프로비츠(Afrobeats)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일 듣고 싶게 만든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곡 ‘Run’은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서로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았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신나는 드럼 사운드로 타이틀곡 ‘Diamond’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음악을 향한 다부진 포부와 열정을 오롯이 보여주며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존재감을 내뿜을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트라이비의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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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싱어송라이터 전근화,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 오늘(6일) 전격 발매!
    [노벨 타임즈] 가수 전근화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겨울을 녹인다.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근화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가 발매된다. ‘죽겠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 끌리는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곡으로, ‘죽겠어 칠칠 대며 걷는 모습마저도/입가에 묻은 초콜릿마저도/왜 자꾸 귀여워 보여 oh babe/도대체 나 어떻게 된 거야’와 같이 사랑에 푹 빠져버린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가사가 설렘을 선사한다. 이번 곡은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고 있는 대세 작곡가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Giyu(ReFleCtioN), 이하영(ReFleCtioN)이 의기투합해 전근화의 부드러운 보컬과 안성맞춤인 곡으로 탄생시켰다. 전근화 특유의 포근하고 달콤한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근화는 2005년 싱글 앨범 ‘Happy My Star(해피 마이 스타)’로 가요계 데뷔한 후 전근화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과 ‘환상의 커플’, ‘신사의 품격’, ‘미남이시네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바,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전근화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는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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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편성 시간 변경과 함께 새롭게 합류!
    [노벨 타임즈]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연달아 잃은 뒤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눈을 못 마주치는 것 때문에 선배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는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며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님 앞에 나타날 거다"라고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삼천포로 향했다. 부모님에게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낸 박서진은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가 가라앉아 두 분 다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박서진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박서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살림남'은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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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2024 첫 페이지 활짝 오픈! 단독 콘서트 'Juniary' 성료
    [노벨 타임즈]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종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엘은 일본 활동 곡인 ‘사쿠라’를 비롯해 데뷔곡 ‘일라일라(ila ila),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선우정아가 부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 최근 발매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까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주니엘은 미 발매곡 3곡을 밴드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 뒤 "이 중 한 곡은 빠른 시일 내에 발매하겠다"고 깜짝 스포를 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니엘은 "오랜 활동기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들이 언제나 곁에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건넸고, 바닐라(팬덤 명)를 위한 진심을 담은 팬 송 ‘Song for you’를 앵콜 곡으로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콘서트 준비기간이 조금 더 길었다면 더 많은 곡을 준비하고 싶었다. 제가 오늘 들려드리지 못한 곡들과 저의 최신곡인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한편 콘서트 직후 진행된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등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주니엘은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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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골든걸스’, 으른 섹시美 첫 지방 공연 완벽 성료...대전 수천명 ‘골져스’ 뜨거운 환호!
    [노벨 타임즈] 대망의 ‘골든걸스’ 첫 지방 공연이 펼쳐졌다. 강추위를 뚫고 함께한 수 천명의 대전의 뜨거운 사랑에 ‘골든걸스’는 농익은 으른 섹시미를 폭발시키는 성공적 공연으로 화답했다. ‘골든걸스’ 11회 시청률은 전국 3.4%, 수도권 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보다 0.2% 상승한 수치.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9일(금) 방송된 KBS2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1회는 ‘골든걸스’의 대전 첫 지방 공연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신곡 ’더 모먼트’의 로맨틱한 감성을 살리고 ‘골든걸스’의 감정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녹음실의 불을 끄는 세심함을 보였고, ‘골든걸스’는 신곡 가사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초고속으로 녹음을 끝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박진영은 9개 지역이 담긴 돌림판과 함께 ‘골든걸스’에게 첫 지방 공연 소식을 알렸다. 지방 팬과의 깜짝 만남에 들뜬 ‘골든걸스’에게 박진영은 흐뭇한 미소를 보내며 “실내 공연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라고 야외 공연 계획을 전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펼쳐질 야외 공연에 대한 걱정도 잠시, 신효범이 돌린 돌림판으로 첫 지방 공연 장소로 대전이 낙점됐다. 이에 ‘골든걸스’는 새해 첫날부터 ‘합숙과 연습’ 두 가지 스케줄을 소화하며 뜨겁게 2024년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박진영은 ‘골든걸스’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신곡 무대인만큼 “실시간 대중 평가를 위해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QR 평가를 전했고, 신효범은 “우리가 노래를 잘 불러야겠네”라며 각오를 다졌다. 무엇보다 ‘골든걸스’는 휴게소에서도 물오른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먹거리로 가득한 휴게소에 ‘골든걸스’는 걸그룹의 숙명과도 같은 다이어트를 잊은 채 지갑을 활짝 연 플렉스를 펼쳐 박진영의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진영 또한 ‘골든걸스’의 미친 먹방에 홀려 ‘유기농 식단좌’의 철칙을 깨고 먹방에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전 공연장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혹한의 날씨에도 광장을 가득 메운 대전 ‘골져스’의 열정에 감동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골든걸스’는 대전 ‘골져스’의 힘찬 환호성에 에너지를 받으며 농염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박미경은 “대전과 나는 완전 통한다. 대전 유잼 도시”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고, 인순이는 “오늘의 감동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울컥했다. 이은미는 “사랑을 직접 눈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줘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열띤 응원을 펼친 대전 ‘골져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고, 신효범은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 성료와 함께 ‘골든걸스’는 박진영과 실시간으로 집계된 신곡 평가 점수를 확인했다. “범상치 않은 장르에 다소 호불호가 걸릴 것 같다”라며 모두의 걱정이 무색하게 5점 만점에 4.8점의 높은 평가가 나오자 ‘골든걸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10년 동안 죽어 있었던 연애 세포가 사르르 깨어나는 듯하다” 등 댓글과 만점에 가까운 별점에 인순이는 “우리가 하고 싶은 장르를 마음껏 할 수 있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고, 이은미는 “(이런 장르도 가능하구나라는) 가능성을 봤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신효범은 “좋은 선물로 받아주셔서 더 바랄 게 없다”라고, 박미경은 “내년에도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골든걸스’ 11회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5명 조합 너무 좋다 세상 무해하고 너무 귀엽", "골든걸스 보는 재미로 살고 있음", "평소에는 너무 해맑은 분들이신데 실력은 후덜덜", "예능 본방 사수하기는 처음인 듯 5분 케미 못 잃어", "효범 언니는 감기 걸려도 고음에 흔들림이 없다", "이은미 새로운 모습 최고", "인순이 언니 67세인 게 믿어지지 않음", "소녀감성 미경 언니 너무 매력둥이임" 등의 시청 소감이 쏟아졌다. 한편 KBS2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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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싱어게인 3' 홍이삭, 최종 우승! 소수빈 최종 2위, 이젤 최종 3위 차지! 간절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10개월의 여정 종료!
    [노벨 타임즈]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홍이삭의 우승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첫 예심부터 대망의 파이널까지 약 10개월을 달려온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어제(18일) 막을 내렸다.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가수들의 무대가 진한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최종 우승은 홍이삭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소수빈, 3위에는 이젤(EJel)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6%,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2.7%로 목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먼저 추승엽은 ‘언제나 그대 내 곁에’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르와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 심사위원 점수 781점을 획득했다. ‘너에게’를 선곡한 리진(leejean)은 멜로디에 감성을 실어 보내며 귀를 사로잡았고 745점을 얻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무대를 온전히 즐기며 에너지를 전파한 이젤은 773점을, ‘날아’를 열창하며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 강성희는 765점을 받았다. 이어 소수빈의 ‘한번만 더’는 심사위원들과 관객, 시청자들을 노래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소수빈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787점으로 단숨에 1위에 등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해솔은 댄서들과 함께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실력을 과시했다. 임재범에게 ‘신께서 해솔에게만 솔(Soul)을 주셨다’는 삼행시 극찬을 받은 신해솔은 769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주자 홍이삭은 ‘바람의 노래’로 무대에 올라 가슴에 울림을 안겼다. 홍이삭의 심사위원 점수는 761점이었다. 이로써 2차전 심사위원 점수 순위는 1위 소수빈, 2위 추승엽, 3위 이젤, 4위 신해솔, 5위 강성희, 6위 홍이삭, 7위 리진으로 결정됐다. 더불어 ‘싱어게인3’가 배출한 또 다른 유명 가수 테종, 채보훈, 호림, 임지수, 김수영, 손예지와 레전드 심사위원 임재범의 스페셜 무대는 의미를 더했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와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실시간 문자 투표와 온라인 투표, 사전 투표를 합산한 영광의 최종 우승자는 홍이삭이었다. 동료, 가족, 팬, 제작진 등에게 감사함을 전한 홍이삭은 “우승한 만큼 앞으로의 여정, 그 책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싱어게인3’는 유정석, 장리인, 레이나, 임강성, 김지수, 성훈 등 유명한 노래의 주인공은 물론 오랜만에 보는 얼굴,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고수들을 조명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의 도전과 경쟁, 성장을 담아내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새로운 시도로 재미를 안겼다. 유명 프로듀서의 신곡으로 대결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관객들 앞에서 TOP10의 이름을 공개한 명명식 등을 전 시즌 사상 최초로 진행하며 신선함을 배가시켰다. 같은 뮤지션으로서, 음악 하는 선후배로서 참가자들을 대하는 심사위원들의 진심은 훈훈함을 더했다. 그중에서도 ‘싱어게인3’를 통해 처음 심사위원으로 데뷔한 임재범이 시그니처 극찬 “참 잘했어요”를 남기는가 하면 따뜻한 심사평으로 보는 이들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명 가수 77개 팀이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며 유명 가수로 비상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준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긴 여운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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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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