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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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서 한달살며 진로탐색‧설계해 볼래” 광주시, ‘광주형 청년갭이어’ 참여자 모집
    [노벨 타임즈] 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에서 한 달 간 살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해외 청년갭이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4일까지 29일 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광주시는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 대해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1:1 컨설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갭이어 유형에는 봉사, 인턴십, 전문가 과정,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항공권, 숙박, 여행자보험 가입, 1:1 컨설팅 비용 등 갭이어 프로그램 활동비로 1인당 500만원 이내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한국갭이어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개인 프로젝트 계획서 및 자격기준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6월11일 광주시 누리집 또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 후 약 4주간의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과정에서 진로 탐색·설계를 도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이 성장해야 광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갭이어는 스스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며 미래로 한발짝 나아가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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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정선군’드론활용 분야‘화천군’선정
    [노벨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일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하여,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주최 측인 횡성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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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에 15만명 다녀갔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봄꽃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릉원 돌담길(계림로)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누적 입장객 15만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시설물 설치와 공연 무대 마련, 입장객 안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 경주시의 이같은 노력 덕분에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대릉원 돌담길이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으로 채워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돌담길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행사를 준비한데다, 만개한 봄꽃에 어울리는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경주시는 행사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해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하는 매뉴얼까지 수립하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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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세계 의상'
    익산시가 27일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제2회 세계의상 경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주민 10팀이 참가했으며, 시민 관객 80여 명을 초청해 세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전통 노래와 무용 등을 통해 숨겨왔던 재능을 선보이고 화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는 "모국의 문화를 알리고 외국인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원활한 정착을 돕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국적,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세계시민의 감수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다가오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시민강연 '월드톡톡(Talk Talk)'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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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고, 2017년도에는 빈증성 해외통상사무소도 설치해 기업 등 민간교류도 적극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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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인사혁신처]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2024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6,23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23일 치른 필기시험에는 행정직 5,371명, 과학기술직 866명이 합격했으며, 그중 27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48명이, 135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187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는 52.8%(3,296명), 여성은 47.2%(2,941명)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8세로 지난해(29.7세)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59.6%(3,715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3.6%(2,095명), 40~49세 5.5%(345명), 50세 이상 1.2%(78명), 18~19세 0.1%(4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경찰청, 교육행정, 관세, 출입국관리, 일반기계, 전기 등 11개 모집 단위에서 총 71명이 추가 합격했다. 면접시험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6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4개 요소로 구성된 공무원 인재상이 새롭게 면접시험 평정 요소에 반영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면접시험 포기등록은 4월 26일~29일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면접시험 포기를 사전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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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사회 기사

  • 김제시 ‘48년’ 묵은 난제 민원 해결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이 9일, ‘48년’ 묵은 난제 민원 해결을 위해 화전정리 강제 이주지(성덕면 개미마을)를 현장 방문해 주민들의 애환을 청취하며 온몸으로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지난 1976년 당시 김제군이 ‘구 화전정리에 관한 법’에 따라 금산면 금동마을을 화전정리지로 지정해 30세대의 삶의 터전을 강제 철거하고, 성덕면 대목리 공유림 공동묘지 부지에 24세대를 강제 이주시켰다. 현재는 13세대 1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거주자 대다수가 70대 이상의 고령자이며 시유지 무상 앙여,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소득지원 사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2016년과 2023년에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고충 민원을 접수해 2019년 9월 5차에 걸쳐 340기 분묘를 이장 완료했으며, 현재 국민권익위, 산림청, 전북특자도, 김제시 간 4개 관계기관이 회의를 통해 각 기관에서 수용·해결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개미마을 주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주민 여러분에 심심한 위로 말씀을 전하며 주민 애로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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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한국수력원자력, ʻ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ʼ 관계자 머리 맞대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과 9일 이틀간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기술정보교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한 규제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건식저장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사 등 사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현황 및 계획 ▲건식저장시설과 용기의 설계개념 ▲규제체계 및 안전조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의했다. 건식저장사업에 참여하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식저장시설 및 용기의 설계와 인허가 방향 등 각종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 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건식저장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회의를 출발점으로, 한수원은 원전 주변 지역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건식저장사업의 추진현황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건식저장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식저장시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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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장학일 안보 특강, '안토니오 그람시' 조용한 혁명 11계명에 속지 말라 강력 호소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불교계의 국태민안 및 경제발전 기원 대법회에서 기독교계 전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 장학일 목사 등이 참석하여 한국의 현재 상황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장학일 목사는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하여 종교 지도자들이 깨어나서 나라를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아래는 이날 장학일 목사의 강연을 요약한 내용이다. [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지금 우리나라가 어느 상황인지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된다.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공산화가 될 듯 될 듯하다가 안 되었다. 그래서 “왜 안되는가?”하고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그람시’가 조사해 봤더니 돈이 있으면 모두 가족에게 물려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보니 가족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족을 파괴하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자본주의를 파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있던 ‘안토니오 그람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망가뜨리고 공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11가지 계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 11가지 계명에서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이 나오게 되었다. [조용한 혁명 11계명] 첫번째 계명, 지속적인 사회 변화 혼란을 조성하라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가짜 뉴스, 촛불 집회로 진지전을 구축한 다음 가짜 뉴스로 크게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데 이것이 프레임에 걸려드는 것이다. [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지금 보면 ‘회칼’ 그리고 ‘도피’, 이 두 가지를 프레임으로 걸어서 띄웠다. 여기에 문맥을 잘 들어보면 황상무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이 이런 얘기를 했다. “과거에는 잘못된 사람보면 정보부에서 칼을 가지고 식칼, 회칼을 가지고 들어가서 두 방을 찔렀다. 그러나 지금의 정부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한 것을 회칼 사건으로 딱 프레임을 걸었다. 그리고 그 프레임에 딱 걸려버리니까 여론이 나빠지고 선거를 이용해 보수 우파가 맥을 못 치게 되었다. [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이종섭 호주대사의 ‘도피주장’ 보도는 조사도 안 하고 수사도 안하고 국정원에서 ‘이 사람이 도피했다’고 한 소문이 그냥 MBC 언론에서 주장하고 그걸 받아서 민주당에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가짜 뉴스를 가지고 프레임을 걸어서 맥도 못 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것이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 안에 있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가짜 뉴스에 국민들이 속고 살아왔다. 광우병 사건, 사드 사건 등, 이런 모든 것들이 가짜 뉴스에 매몰되어 버렸다. 그동안 나라가 혼란스러웠던 것이 바로 조용한 혁명 공산주의를 만드는 데 있어서 11계명에 들어있는 것이다. 두번째 계명,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켜라 학생의 인권 조례를 만들어 학생들이 부모님들을 고발하게 만들었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책임지게 하는 한국의 헌법조항을 삭제해 버렸다. 그래서 선생들이 오히려 학생들을 주도하고 있고 부모가 간섭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의 교육이다. 요즘에 보면 자녀들이 부모 고발하는 사건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스며 있는 진지전을 구축하고 공산화로 가는 길에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있다. 세번째 계명, 가족을 해체하라 이것은 부모 고발, 일부 다처, 페미니즘, 여성 우월주의가 여기게 속한다. 네번째 계명,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및 동성애 교육을 실시하라. 이제는 남성 여성을 쓰지 못하게 하고 ‘사람’이라는 단어를 쓰게 한다. 그래서 누구나 지금 남자지만 여성으로 가고 싶다면 여성으로 등재가 될 수 있다. 얼마 전에 남자 복싱 선수가 여자를 때려 두개골이 금이 가게 하고도 자신은 여성이라고 주장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게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이런 성교육, 동성애 교육 등 지금 우리나라의 국회에서도 이 법이 통과 직전에 있다. 그래서 이번에 종교인들이 모두 일어나야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되고, 자유민주주의로 다시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기독교, 불교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다. 이번 4월 10일 날 투표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다섯번째 계명, 교회를 해체하라 이것은 교회만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모든 종교를 해체하는 것이다. 이것은 ‘감염 예방법’이라는 것으로 구청장조차도 폐쇄할 수 있는 법을 조례법으로 지금 상정돼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미 우리나라가 이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 진지전으로 다 넘어가 있다. 국민의 힘이 공천한 걸 보면 “국민의 힘도 진지전에 먹혔구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종교인들이 깨어나야 되는 것이다. 국민을 깨워야 되는 것이다. 이 백성을 깨우쳐줘야 되는 것이다. 나라를 바르게 세워야 된다는 것이다. 여섯번째 계명, 대량 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라 이민자들을 많이 불러들여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일곱번째 계명, 인종차별을 범죄로 규정하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것이다.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다시 말하면 ‘평등법’이라는 것인데, 만약에 이 법이 통과되면 사상적 평등법으로 “나는 공산주의가 싫어요”하면 사상적으로 걸리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더 무서운 것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벌금이 매겨지는데, “나는 공산주의가 나쁘다”는 것에 대해 수치감을 느꼈다고 고발하면 최하 500만원의 벌금이 나오게 된다. 또한 이것을 올무삼아 이리떼같이 변호사들이 달라붙어 1천 명, 2천 명 모여서 고발을 하게 되면 징벌적 손해배상액이 10억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이 법을 통과시켜서 국민을 벙어리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로 만들겠다는 법이 1984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어 이미 진지전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다 먹혔다! 지금 이걸 깨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여덞번째 계명, 사법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도록 만들라 법을 신뢰하지 못하게 해서 범법자들이 당을 만들고, 범법자들이 감옥도 안가고 더 설치고 있는 대한민국이 과연 법치국가인가 범법자의 나라인가? 잘못한 거 있으면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것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지금 이 모든 것이 ‘안토니오 그람시’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법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우리나라에 ‘전국민회’라는 것을 만들어 주민자치법에 의해서 정치적 관여를 하며 마을 공화국을 만든다. 이것을 전체적으로 연합하면 ‘전국 인민민주 마을공화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지금 깨어나야 되는 것이다. 각계 지도자들이 깨어나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 운동에 모두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안 나라는 아이들이 병들어가고 있기에 제대로 깨우쳐야 된다.” [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아홉번째 계명, 복지정책을 강화해 국가나 기관 보조금에 의존케 하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가 되도록, 복지 정책을 위해서라면 국가 부채를 막아야 한다. 최근 과일값 폭등에 관해 국가 정부가 유통 과정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 이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생태계를 장악하고 경제 정책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하부 조직까지 물들고 있다. 열번째 계명,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매체 수준을 저하시켜라 이들은 언론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MBC나 다른 방송도 두려워하지 않다. ‘자기들이 지지하는 세력만 힘이 있으면 된다’는 사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안중에도 없다. 이게 누구냐? 바로 ‘안토니오 그람시’가 주장하는 공산화시키는 11계명이다. 열한번째 계명, 과도한 음주를 홍보하라 우리나라가 2015년까지만 해도 마약 청정 지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 2.8%의 마약이 돌고 있고, 동남아에서 마약의 수준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 있는 게 대한민국이다. 심각한 수준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음주와 마약으로 우리 자녀들이 병들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조용한 혁명 11계명’ 가운데 대한민국이 물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이들은 진지전이 이미 구축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동전으로 나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혁명을 일으키겠다. 우리는 싸우겠다”고 하며 촛불집회로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그나마 지켜지고 있는 것은 광화문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에서 장학일 목사는 선거 제대로 못하면 나라가 위태롭기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일어나기를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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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2024 경주행복실버대학 개강 및 학예발표회 개최
    경주행복실버대학은 3월 28일 오후 2시 동천동 교육관에서 경주시 관내 실버와 관객 200여명 초청하여 <2024 경주행복실버대학 개강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알리고 마음의 교류를 통해 연결된 많은 실버들은 삼삼오오 들어오며 표정이 무척 밝았다. 경주행복실버대학은 그동안 주 프로그램으로 매주 1회 목요일 오후에 자원봉사자들과 교사들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선사할 다양한 아카데미 클래스를 개설하여 운영해 왔다. 특히, 노인건강건강에 유익한 종이접기, 활력을 주는 노래교실, 장구배우기, 하모니카교실,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실버대학 아카데미를 하고 행복강연을 꾸준히 해오면서 우울증을 앓으시는 분들이 밝아졌고, 사별후 외로움에 지친 분들은 함께 어울리는 동안 가족보다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교사들의 장구 공연이 열정적으로 펼쳐졌고, 이무선 학생회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가슴뭉클한 환영사로 실버들을 반겼다. 이어서 멋진 학생들의 라인댄스 공연, 실버교사의 커리큘럼 소개, 안강실버대학의 특별 하모니카 연주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쉽지 않은 고전무용 시간에는 격려와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들렸고, 우아한 멋으로 실버들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버대학 학생으로 이루어진 라인댄스팀은 밝고 활기차게 '누이'와 '소풍같은 인생' 공연을 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최순화 교사의 실버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즐거운 레크레이션, 안강실버대학의 특별출연 하모니카 공연이 있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주실버대학의 고전무용에는 우아한 멋이 일품이다"는 감탄사가 연이어 나서 나오기도 했다. 새마음인성개발교육원 양현태 원장은 마인드강연에서 “우리 어르신들이야말로 부강한 나라를 위해 희생으로 기적을 일구어 오신 위대한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신을 후대에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실버 어르신들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십시요. 경주행복실버대학이 적극적으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것입니다.”라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경주행복실버대학은 경주시 관내 노인교실로 등록되어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며, 특히 심신의 건강의 균형을 맞춰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실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마음건강을 위한 최고 명강사들의 행복마인드강연, 건강레크레이션,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프로그램과 동하절기 캠프, 명소 탐방, 학예발표회, 음악회 참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접 경로당에 방문공연하는 행복이 가득한 실버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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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제주시,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로부터 성금 기탁받아
    [노벨 타임즈] 제주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임계령 회장은 “제76주년 제주 4․3추념일을 맞아 제주의 아픈 역사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면서, “후원해 주신 성금은 화해와 상생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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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정읍시, 최고 품질 한우 육성 나서...한우 산업에 16억 3,220만원 투입
    [노벨 타임즈] 정읍시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사육 두수에 걸맞는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한우 분야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한우 품질개선 지원 ▲자가 인공수정 농가 육성 ▲암소 유전 형질 개량사업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 ▲탄소중립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친자 확인검사 지원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사업비 16억 3220만원을 투입한다. 고능력 암소 축군 조성 및 저탄소 한우축군 조성 사업은 최신 기술인 한우의 유전체 정보분석 활용으로 유전능력 평가 정확도를 향상시켜 우량한우는 집중 육성하고, 능력이 떨어지는 한우는 조기 도태를 유도해 탄소 배출랑도 줄이고, 농가 소득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사업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능력이 떨어지는 암소를 선별해 송아지 생산을 막고, 비육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난소제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혈통 좋은 암소 등록 및 선형심사를 실시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소 유전형질 개량사업과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의 친자확인 검사를 통해 우량 송아지가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자확인 검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한우 품질 향상을 위해 미네랄 블럭, 사료첨가제 등 보조제를 지원하는 품질개선 지원사업과 한우농가의 자가 인공수정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성 축산과장은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한우에 대한 탄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해 정읍 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한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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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목포시 'AI 메타버스 센터'인공지능 교육 성과발표회 개최
    [노벨 타임즈] 목포시는 지난 1일 목포시청에서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AI 메타버스 센터’ 인공지능 교육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4차산업 육성과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기 위해 시는 지난해 (사)스마트인재개발원과 협력해 AI 메타버스 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4차산업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교육해 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개발자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AI·빅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및 결과물을 발표하고, 이후 현장에서 4차산업 관련 기업들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6개월 교육기간 동안 열심히 배운 것들이 취업으로 잘 연계되어 기업과 교육생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은 “AI 메타버스 센터 개소 이후 디지털 핵심 인재들이 처음으로 배출된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청호중학교 강당에 구축된 ‘AI 메타버스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세 차례의 인공지능·빅데이터 취업 연계 무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전라남도 4차산업 및 인재육성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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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벚꽃 흩날리는 봄날의 향연, 2024 정읍 벚꽃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노벨 타임즈]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정읍 벚꽃축제가 17만명 이상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당초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벚꽃이 예상보다 늦게 피어 시민과 관광객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하루 연장한 2일에 마무리됐다. 축제 첫날 비가 와 아쉬운 축제의 서막을 올렸지만, 둘째 날 이후부터 차차 봄날의 기운을 되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정읍 홍보대사 3인방 김용임, 김태연, 방서희를 비롯해 김성환, 배일호 등 유명 가수가 펼치는 개막식 축하공연은 화려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간식과 체험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먹거리 부스 앞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학수 시장은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 아쉬운 감이 있었으나, 주말에 벚꽃이 많이 개화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정읍만의 특색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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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고령군, 소소한 소원으로 행복만들기 “소원우체통”사업
    [노벨 타임즈]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일상적인 소소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작은소원, 큰행복!” '소원우체통' 지역 특화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소득이 낮은 가정에서 자주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 하여, 가정 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소원을 편지로 보내주면 매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정 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내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켜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득이 낮은 가정들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가정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공위원장(군수 이남철)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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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하모니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
    [노벨 타임즈]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이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이틀째인 3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스티벌에는 상주 여성합창단, 함안군 여성합창단, 성주군 어린이합창단, 완주군 여성합창단, 순천남성합창단, 창녕군 여성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합천군 합창단, 거창군 합창단, 고령 합창단의 10개 합창단이 함께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제6회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참가한 10개 팀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고령 아리랑과 가야의 노래를 연합으로 합창하면서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또한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은 가야사의 고유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문화콘텐츠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로 귀를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을 주관한 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은 “고대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수도 고령에서 펼쳐지는 가야문화권 합창페스티벌이 해를 거듭할수록 가야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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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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