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조용한 혁명에서 대한민국을 구하라" 종교지도자들 함께 일어나기를 강력 호소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불교계의 국태민안 및 경제발전 기원 대법회에서 기독교계 전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 장학일 목사 등이 참석하여 한국의 현재 상황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장학일 목사는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하여 종교 지도자들이 깨어나서 나라를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아래는 이날 장학일 목사의 강연을 요약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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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지금 우리나라가 어느 상황인지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된다.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공산화가 될 듯 될 듯하다가 안 되었다. 그래서 “왜 안되는가?”하고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그람시’가 조사해 봤더니 돈이 있으면 모두 가족에게 물려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보니 가족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족을 파괴하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자본주의를 파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을 보고 있던 ‘안토니오 그람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망가뜨리고 공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11가지 계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 11가지 계명에서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이 나오게 되었다.


[조용한 혁명 11계명]

첫번째 계명, 지속적인 사회 변화 혼란을 조성하라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가짜 뉴스, 촛불 집회로 진지전을 구축한 다음 가짜 뉴스로 크게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선거를 앞두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데 이것이 프레임에 걸려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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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지금 보면 ‘회칼’ 그리고 ‘도피’, 이 두 가지를 프레임으로 걸어서 띄웠다.

여기에 문맥을 잘 들어보면 황상무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이 이런 얘기를 했다.

“과거에는 잘못된 사람보면 정보부에서 칼을 가지고 식칼, 회칼을 가지고 들어가서 두 방을 찔렀다. 그러나 지금의 정부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한 것을 회칼 사건으로 딱 프레임을 걸었다. 그리고 그 프레임에 딱 걸려버리니까 여론이 나빠지고 선거를 이용해 보수 우파가 맥을 못 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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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이종섭 호주대사의 ‘도피주장’ 보도는 조사도 안 하고 수사도 안하고 국정원에서 ‘이 사람이 도피했다’고 한 소문이 그냥 MBC 언론에서 주장하고 그걸 받아서 민주당에서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가짜 뉴스를 가지고 프레임을 걸어서 맥도 못 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것이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 안에 있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가짜 뉴스에 국민들이 속고 살아왔다. 광우병 사건, 사드 사건 등, 이런 모든 것들이 가짜 뉴스에 매몰되어 버렸다. 그동안 나라가 혼란스러웠던 것이 바로 조용한 혁명 공산주의를 만드는 데 있어서 11계명에 들어있는 것이다.


두번째 계명,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켜라 

학생의 인권 조례를 만들어 학생들이 부모님들을 고발하게 만들었다.

또한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책임지게 하는 한국의 헌법조항을 삭제해 버렸다. 그래서 선생들이 오히려 학생들을 주도하고 있고 부모가 간섭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의 교육이다. 

요즘에 보면 자녀들이 부모 고발하는 사건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스며 있는 진지전을 구축하고 공산화로 가는 길에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있다.


세번째 계명, 가족을 해체하라 

이것은 부모 고발, 일부 다처, 페미니즘, 여성 우월주의가 여기게 속한다. 

 

네번째 계명,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및 동성애 교육을 실시하라.

이제는 남성 여성을 쓰지 못하게 하고 ‘사람’이라는 단어를 쓰게 한다. 그래서 누구나 지금 남자지만 여성으로 가고 싶다면 여성으로 등재가 될 수 있다.

얼마 전에 남자 복싱 선수가 여자를 때려 두개골이 금이 가게 하고도 자신은 여성이라고 주장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게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이런 성교육, 동성애 교육 등 지금 우리나라의 국회에서도 이 법이 통과 직전에 있다.

그래서 이번에 종교인들이 모두 일어나야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되고, 자유민주주의로 다시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기독교, 불교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야 하는 것이다. 이번 4월 10일 날 투표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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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다섯번째 계명, 교회를 해체하라 

이것은 교회만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모든 종교를 해체하는 것이다. 

이것은 ‘감염 예방법’이라는 것으로 구청장조차도 폐쇄할 수 있는 법을 조례법으로 지금 상정돼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미 우리나라가 이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 진지전으로 다 넘어가 있다.

국민의 힘이 공천한 걸 보면 “국민의 힘도 진지전에 먹혔구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종교인들이 깨어나야 되는 것이다. 국민을 깨워야 되는 것이다. 이 백성을 깨우쳐줘야 되는 것이다. 나라를 바르게 세워야 된다는 것이다.


여섯번째 계명, 대량 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하라 

이민자들을 많이 불러들여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일곱번째 계명, 인종차별을 범죄로 규정하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것이다.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다시 말하면 ‘평등법’이라는 것인데, 만약에 이 법이 통과되면 사상적 평등법으로 “나는 공산주의가 싫어요”하면 사상적으로 걸리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더 무서운 것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벌금이 매겨지는데, “나는 공산주의가 나쁘다”는 것에 대해 수치감을 느꼈다고 고발하면 최하 500만원의 벌금이 나오게 된다. 또한 이것을 올무삼아 이리떼같이 변호사들이 달라붙어 1천 명, 2천 명 모여서 고발을 하게 되면 징벌적 손해배상액이 10억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이 법을 통과시켜서 국민을 벙어리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로 만들겠다는 법이 1984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어 이미 진지전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다 먹혔다! 지금 이걸 깨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이다!”


여덞번째 계명, 사법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도록 만들라

법을 신뢰하지 못하게 해서 범법자들이 당을 만들고, 범법자들이 감옥도 안가고 더 설치고 있는 대한민국이 과연 법치국가인가 범법자의 나라인가? 잘못한 거 있으면 책임을 져야 된다. 이런 것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지금 이 모든 것이 ‘안토니오 그람시’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법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명목으로 우리나라에 ‘전국민회’라는 것을 만들어 주민자치법에 의해서 정치적 관여를 하며 마을 공화국을 만든다. 이것을 전체적으로 연합하면 ‘전국 인민민주 마을공화국’이 되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지금 깨어나야 되는 것이다. 각계 지도자들이 깨어나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 운동에 모두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안 나라는 아이들이 병들어가고 있기에 제대로 깨우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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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안보 특강, '조용한 혁명 11계명'/ 사진=너만몰라tv 캡쳐]

 

아홉번째 계명, 복지정책을 강화해 국가나 기관 보조금에 의존케 하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가 되도록, 복지 정책을 위해서라면 국가 부채를 막아야 한다. 

최근 과일값 폭등에 관해 국가 정부가 유통 과정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 이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생태계를 장악하고 경제 정책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하부 조직까지 물들고 있다. 


열번째 계명,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매체 수준을 저하시켜라

이들은 언론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MBC나 다른 방송도 두려워하지 않다.

‘자기들이 지지하는 세력만 힘이 있으면 된다’는 사상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안중에도 없다. 이게 누구냐? 바로 ‘안토니오 그람시’가 주장하는 공산화시키는 11계명이다.


열한번째 계명, 과도한 음주를 홍보하라

우리나라가 2015년까지만 해도 마약 청정 지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 2.8%의 마약이 돌고 있고, 동남아에서 마약의 수준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 있는 게 대한민국이다. 심각한 수준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음주와 마약으로 우리 자녀들이 병들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조용한 혁명 11계명’ 가운데 대한민국이 물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이들은 진지전이 이미 구축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동전으로 나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혁명을 일으키겠다. 우리는 싸우겠다”고 하며 촛불집회로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그나마 지켜지고 있는 것은 광화문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에서 장학일 목사는 선거 제대로 못하면 나라가 위태롭기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 종교지도자들이 함께 일어나기를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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