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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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야간 공연,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개최
    [노벨 타임즈] 통영시는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강구안 해상무대 오픈 첫 공연으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5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 까지 총 4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통영을 국제적인 음악도시로 이끈 통영의 대표 음악제인 ‘통영국제음악제’를 개최하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며, 강구안 석양과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명품 야간 공연을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5일 첫 공연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엠클래식오케스트라의 ‘작은 하모니카가 그려내는 무궁무진한 세계’의 무대에 올려 지며, 다음달 1일은 로페카중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선율이 밤바다를 장식한다. 이어 7일에는 마리아킴과 베니 베넥의 ‘통영 밤바다를 수놓는 재즈의 낭만’, 22일에는 솔루스 오브 서울브라스 퀸텟의 ‘유쾌! 상쾌! 통쾌!, 금관악기의 매력에 빠질 시간’이 무대에 오른다.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은 한 시간 여 동안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공연 이외에도 17시부터 22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로컬마켓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통영한산대첩축제 홍보부스, 체험부스(나전칠기 키링, 무드등, 야광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 ‘색다른 통영의 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 케이블카, 디피랑 등 관광시설 할인권도 증정해 체류형 관광 육성을 통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공연에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구안 해상무대는 사계절 축제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인 통영의 차별화된 야외공연 활성화를 위해 바다위에 700㎡ 규모로 설치됐으며,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이동관람석(488석)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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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구례군, 부처님 오신 날‘부처꽃·원추리·국화묘’나눔 행사 가져
    [노벨 타임즈] 전남 구례군은 지난 15일 화엄사와 천은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부처꽃·원추리·국화묘 등 5,000주를 무상 나눔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된 꽃은 구례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꽃채운국화사랑회 회원들이 함께 육묘했다. 부처꽃은 부처님께 연꽃 대신 공양한 꽃이라고 알려졌으며, 골잎원추리와 노란색의 화사하고 소담한 소국 등은 노고단에 자생하는 꽃이다. 구례군과 화엄사는 2015년부터 업무 협약을 하고 구례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해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꽃 나눔 행사는 화엄사를 찾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리수 나뭇잎을 이용한 즉석 누름 꽃 체험 행사가 진행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꽃채운국화사랑회’와 ‘구례밀빵을만드는사람들’ 등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와 구례읍을 꽃으로 가득 채우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31일부터는 국화전시회, 구례밀빵축제, 노고달장 등이 함께 열리는 '도시재생어울림마당'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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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문화재청, 미래가치 품은 국가유산 시대 개막, ‘국가유산청’ 출범
    [노벨 타임즈] 문화재청이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하여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을 ‘국가유산’으로 바꾸고, ‘국가유산’ 내 분류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누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을 보면,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3국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4국24과로 재편하여,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민속유산, 역사유적, 고도 등을 담당하고, 자연유산국은 동식물유산, 지질유산, 명승전통조경을, 무형유산국은 국가무형유산의 지정 심사와 전승 지원, 조사연구기록 등을 담당하면서 각 유산의 유형과 특성에 맞춰 조직이 새롭게 세분화됐다. 또한, 국가유산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산업육성팀, 소멸위기의 유산 보호·관리를 담당하는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과 종교 관련 유산 업무를 다루는 종교유산협력관도 신설해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고,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내부기능의 효율화를 꾀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정책들도 추진된다. ▲ 기존에는 각 지역별로 각각 운영해오던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한데 엮어 광역 단위의 지역유산축전인 '국가유산주간'을 운영(‘24.10월 예정)하고,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새로이 추진해 올해와 내년에는 첫 대상 지역인 제주에서 다양한 활용프로그램과 일정을 펼칠 것이다. ▲ 건축행위 등의 규제로 생활에 제약을 받았던 국가유산 주변의 거주마을을 중심으로 경관 및 생활기반 시설, 주민 향유공간 등을 지원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 개발행위 허가절차 일원화로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국가유산 영향진단’ 제도 도입, ▲ 국가유산 주변 500m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규제에서 벗어나 유산의 개별 특성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하도록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합리적 재조정, ▲ 매장유산의 발굴유적에 대한 발굴·보존조치 비용의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 제작된 지 50년 이상 지난 일반동산문화유산의 국외반출에 대한 규제 완화, ▲ 미래가치를 지닌 50년 미만의 건설·제작·형성된 현대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관리하는 ‘예비문화유산’ 제도 시행 등 국민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들도 대폭 개선·정비할 것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체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5월 17일 오전 11시에 정부대전청사 대강당(대전 서구)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가유산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키며 그 가치를 더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해주고, 국민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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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잠 고수, 한강 앰버서더는? 서울시, '잠퍼자기 대회', '시민 스타 오디션' 연다
    [노벨 타임즈] 이번 주말 한강에 오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집에서 잠든 것처럼 한강 야외에서 평온하게 잠에 빠진 진정한 잠의 고수는 물론, 한강 최초의 앰버서더가 되기 위해 약 1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끼의 고수들이 한강에 모인다. 서울시가 이번 주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1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달빛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한강 라이징 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 한강 이색 축제에 참여해 파자마를 입고 한강에서 낮잠을 즐기는 시민, 한강 특설무대에서 노래, 춤 등 끼를 뽐내며 열정 어린 무대를 선보이는 시민들을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직장 생활, 공부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책읽는 한강공원’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드는 시민들에 착안해 이를 이색 축제로 발전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한강 잠퍼자기 대회'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접수 개시 4시간 만에 모집 정원이 찰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현장에 오지 않은 사람(일명 ‘노쇼’)까지 고려해 총 120명을 신청받았다. 참가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31%(37명) ▴여성 69%(83명)로, 여성이 두 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 비율을 살펴보면, 20대가 49%(59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42%(50명), 10대 7%(9명), 40~50대 2%(2명) 순이었다. 신청자의 80% 이상이 직장인 또는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주중 일과의 피곤함으로 주말에 낮잠을 즐기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 예정인 아티스트 이○○(남, 30대) 씨는 직업 특성상 매주 토요일 오전에 작품을 제출해야 해서 금·토요일에는 밤샘 작업을 하느라 낮과 밤이 뒤바뀐 삶을 살고 있다며, ‘한강 잠퍼자기 대회’에서 우승은 땅 짚고 헤엄치기라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인 야간 경비 업체 종사자 정○○(남, 40대) 씨는 대회 참여 시간은 평소 주로 집에서 자는 시간이라며, 햇빛이 밝은 낮에 집이 아닌 한강을 바라보며 잠을 청해보고 싶어 이번에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는 최대한 피곤한 몸 상태로 잠옷 등 가장 편안한 옷을 입고 행사장에 와서 준비된 에어 소파에 눕기만 하면 된다. 배부르면 잠이 잘 오는 특성을 고려해 도시락 등 기본적인 먹거리도 제공된다. 현장에는 숙면을 도와주는 음악도 지속 재생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는 잠을 자면 심박수가 떨어지는 점에 착안해 기본 심박수와 평균 심박수 간 변동 폭이 가장 큰 참가자로 결정된다. 참가자들이 착용한 암밴드형 심박 측정기를 통해 기본 심박수를 측정하고 이후 30분마다 심박수를 측정해 평균 심박수를 내는 방식으로 기록을 살핀다. 다만, 30분마다 심박수 측정 시 심박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참가자만 그 기록이 인정된다. 이날 베스트 드레서 선발 또한 또 하나의 볼거리다. 시는 현장 시민 투표를 통해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특색 있는 옷을 입은 참가자를 베스트 드레서로 뽑을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집에서 입는 잠옷을공공장소인 한강 변에서 입고 누워 있는 모습은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풍경이 될 것이다. 잠 고수 1~3등 및 베스트 드레서 1~2등에게는 상장과 함께 ▴애플워치 ▴에어팟 ▴상품권 ▴수면 용품 등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한편,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열리는 녹음수광장에는 4천여 권의 도서, 소형 롤러코스터 등 어린이 놀이존, 버스킹공연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으니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행사장을 한번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한강 라이징 스타'는 평소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성별과 국적 관계없이 노래, 춤, 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고, 한강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29일~5월 7일 40일간 '2024 한강 라이징 스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477개 팀이 신청했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30팀은 5월 19일, 5월 26일 본선 위크 심사를 거치고, 최종 선발된 10팀이 6월 2일 결선 위크 무대에 오르게 된다. 신청자 총 477개 팀, 886명은 최연소 7세부터 최대 60세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다. 성별 비율을 보면, 참가 팀원을 포함해 ▴남성 57%(508명) ▴여성 43%(378명)이었다. 연령대 비율은 ▴20대가 46%(218팀)로 가장 높았고, 30대 35%(170팀) ▴10대 11%(51팀) ▴40~60대 8%(38팀) 순이었다. 외국인도 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지원했다. 직업군도 학생, 뮤지컬 배우, 아티스트 등 다양했다. 지원자 분야별 구성은 ▴노래 분야 87%(417팀) ▴댄스 분야 12%(55팀) ▴퍼포먼스 분야 1%(5팀)이었다. 특히 지원자 중에는 한강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시민이 많았다. 우선 본선 진출자 중 한 청년은 평소 한강을 좋아해서 한강을 주제로 노래를 발매까지 했는데, 이번에 한강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열려 본인이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지원 동기를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손에 장애를 가졌지만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한 기타리스트다. 평소 한강에서 버스킹을 즐겨 했는데, 이번에 한강의 무대에서 본인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목소리와 음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본선 무대에 서는 한강 라이징 스타 최연소 참가자(7세)도 시민들에게 어떤 무대(댄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강 라이징 스타'의 최종 우승자(1~3위)는 서울시 한강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선발돼 1년간 서울특별시 문화공연 행사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주말 한강에서 잠의 고수, 끼의 고수를 선발하는 이색 축제, '한강 잠퍼자기 대회'와 '한강 라이징 스타'가 열린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현장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응원해주시고, 어떤 시민이 잠과 끼의 고수로 선발되는지 많은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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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주도, 순환경제사회 해결책 모색… 업사이클 체험·전시도 풍성
    [노벨 타임즈]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의 비전을 홍보하고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아시아권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업사이클협회,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제주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업사이클, 순환경제사회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중요성,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세션 1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을 위한 세계적 흐름과 제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제로 웨이스트 재팬(Zero Waste Japan)의 설립자 아키라 사카노(Akira Sakano) 대표가 ‘탈플라스틱 세계 기조와 2040 PZI Jeju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정근식 도 자원순환과장 ‘2040 PZI Jeju’,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관광산업의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노력’, 조인회 자원순환보증금센터 제주사무소장 ‘일회용 컵보증금제도 안착 등 자원순환 확대’, 류은화 제주시새활용센터장 ‘2040 PZI Jeju 실현을 위한 센터 운영 방안’ 등이 발표된다. 세션 2에서는 순환경제사회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업사이클의 사례를 살피면서 순환경제사회 전환에서 업사이클의 중요성과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좌장은 김정지현 (사)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상임이사가 맡고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순환경제사회의 콘텐츠로서의 업사이클’, 신기용 인라이튼 대표 ‘전자폐기물 중립과 전자제품 브랜드 뉴트(newte)’, 최이현 모어댄 대표 ‘국내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 박준영 ㈜세진플러스 대표 ‘폐섬유 건축패널의 새로운 가능성’, 우연정 큐클리프 대표 ‘업사이클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제주의 폐자원들을 활용한 창업 희망자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된다. 업사이클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에는 세션2에 참여했던 4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되며 제주기반의 업사이클 기업들도 참여하고, ‘2040 PZI Jeju’ 특별전시관이 운영돼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현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과 성과 등을 엿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폐해녀복을 활용한 고래 꼬리모양 키링 만들기, 폐옷감으로 벽걸이 장식 만들기,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체험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구 자원의 닫힌 순환고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은 필수적인 세계의 흐름”이라며 “업사이클에 대한 기업과 도민들의 참여 확대가 절실한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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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포항 밤하늘 수놓을 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 축제 만들기에 총력
    [노벨 타임즈] 포항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최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축제 주관인 포항문화재단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관련부서 및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및 최종 보완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프로그램 안전성 보완 ▲축제장 사전 안전점검 ▲교통 대책 수립 ▲근무인력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모든 관련 분야에서 체계적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메인 행사가 야간에 개최되는 만큼 유관기관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안전 문자 중계, DJ폴리스(인파관리용차), 현장 LED 화면 통한 안전 홍보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 세심한 축제 준비를 통해 포항 대표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31일에는 특별한 ‘불’과 ‘빛’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국내 정상급 파이어 퍼포먼스팀이 선보이는 ‘불도깨비 공연’과 화려한 ‘융복합 라이트 퍼포먼스’에 이어 ‘데일리불꽃쇼&불빛드론쇼’로 포항 밤바다를 빛으로 꽃피운다. 축제의 메인인 6월 1일에는 1,000대의 불꽃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불빛드론쇼’와 함께 해외 3개국(영국·호주·중국)이 펼치는 ‘국제불꽃경연대회’, 영일교·포스코야경과 어우러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그랜드피날레(한국)’가 포항의 밤하늘을 밝게 비추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메타코미디 송하빈, 김동하와 함께하는 현장토크쇼 ‘영일대 청춘 톡(talk)쇼’와 이석훈, 우디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감성을 적실 ‘불빛낭만콘서트’에 이어 특별한 빛 연출이 더해진 ‘데일리불꽃쇼&멀티미디어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재단 축제사이트 또는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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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문화 기사

  • 중구,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새롭게 거듭나는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가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올해 더 색다르고 알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태)는 2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의 세부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2023년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전통 명절 단오(6월 22일)와 연계해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원도심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펼쳐진다. 중구는 중장년 세대부터 MZ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올해 축제 공간을 원도심에서 태화강 일대까지 확장하고, 더욱 풍성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선 원도심 일대에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마두희 큰줄당기기를 비롯해 △거리 공연 △벼룩시장(플리마켓) △어린이 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태화강변에서는 △수상 줄다리기와 물놀이 △수상 공연(플라잉 워터쇼) △치맥 페스티벌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제1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 △씨름·강변 그네타기 △울산큰애기 가요제 △마두희 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는 기존의 전통적인 프로그램에 태화강을 활용한 참신하고 이색적인 수상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인 태화강마두희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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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구리문화재단,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 참여 예술인 모집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6월 6일까지 기획전시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아이엠그라운드 : 지금부터 시작展'은 구리시의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전문 예술인으로서 진입 단계에 있는 시각예술 분야의 청년 예술인 6팀을 선발해 3팀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단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각자 닉네임과 모션을 정하고 둘러앉아 즐기는 게임에서 착안한 기획전시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해 온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자신만의 작업방식과 예술관을 정리하고, 일반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전문 예술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 예술인이며, 참여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와 전시기획안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가 워크숍, 전시 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의 작품전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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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창원특례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文信)의 예술세계와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인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에서 본상은 김성복 성신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 교수가, 청년작가상은 창원지역 출신의 임수빈 작가가 수상했으며, 약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본상은 내년도 작품 1점 구입과 문신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는 특전을, 청년작가상은 추후 문신미술관 기획전 초대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복 작가는 전통을 토대로 한 시대 의식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주로 삶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인간상을 창출한 조각적 캐릭터에 현실과 이상의 이면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통과 판타지를 융합하고 있으며, 철저한 노동을 통해서 한국적 형상조각을 표상하고자 한다. 임수빈 작가는 나와 타자, 인간과 비인간, 실재와 가상 세계 등의 경계를 규정짓는 조건과 그 경계의 변화에 질문을 던진다. 작가의 작업 방향은 지구에 비가시적 존재들과 인류의 관계를 고찰하고, 인류세 시대에 함께 공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뿐만 아니라 ‘제21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 개막식을 동시 개최했으며,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과 전년도 수상작가인 양태근의 전시소개가 이어졌다. 초대전은 5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는 문신 탄생 101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문신미술상이 문신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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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대구문화예술회관,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척project’'각자의 언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DAC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무용 ‘각자의 언어’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청년예술가에게는 젊음의 열기를 선보일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척 프로젝트’의 한국무용을 무대에 올린다. 척 프로젝트는 ‘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하여 하는 ‘척’이라도 해보자.’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모든 무용수들이 창작자이며, 무용작품을 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모든 단원들이 창작자가 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줄 예정이다. 척 프로젝트의 대표 안무자이자 무용수인 최재호는 ‘남녀의 언어방식이 어떻게 다를까’를 고민하며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 작품에서 포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다름을 표현했지만, 성별의 차이를 넘어서 개인의 다른 모습이 있음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작품을 선보인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는 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희망이 느껴진다”라며 “이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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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공주시, 2023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 개막
    공주시는 대표적인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인 백제어울마당이 지난 주말 개막해 오는 10월까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는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됐음을 선포한 무령왕을 소재로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상설문화공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1일 2회 진행된다. 2023 대백제전을 포함해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데 혹서기 기간인 7월과 8월에는 열리지 않는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 포토타임, 무령왕릉 부채 꾸미기 체험과 함께 해설사와 함께 왕릉원을 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백제의 역사를 더욱 자세히 만나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유상열 관광과장은 “올해는 무령왕 서거 1,500주기,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는 2023 대백제전이 열리는 해로 무령왕을 소재로 한 상설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백제어울마당’을 통해 백제 문화 역사를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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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경기도의회 후원 2023 꽃, 틔움 미술전시회 개막
    장애미술가 20인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2023. 5. 19일 오전 10시에 경기도청 2층 전시홍보관에서 개막된다. 경기도내 주요 시군의 장애예술가 2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9일간 ‘다 쓰지 아니한 재주를 세상에 틔우다’ 라는 부제로 한국화, 서양화, 전각미술까지 6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사회적책임과 가치확산에 공헌하고자 하는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을 비롯한 뜻있는 경기도의원,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후원하고 비영리 에이블아트팩토리와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수경),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영상문화협회(대표 이익재)에서 공동주최하고 ㈜에이블룸아트(대표 김상철)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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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문학인겸가수 심우종 대한민국 최초발행 문학신문 회장취임
    문학인겸가수 심우종 대한민국 최초발행 문학신문 회장취임심우종(문학인 겸 가수)은 제27회 선데이 코리아패션 가요쇼를 2023년 5월 10일선데이 코리아(유재기 심우종) 주관 노벨타임스 문학신문 지식 나눔 문화원 노들공연기획사 후원으로 서울강남 더리버사이드 호텔 1층 노벨리아 룸에서 300여 관객과 함께 패션모델 가수 국악 오카리나연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가졌으며 노벨재단 공로상 윤동주별 문학상 시상식이 이어졌고 이날 오프닝 축하무대에서 애향의 노래 곡성을 아시나요를 열창했으며 고황금찬 시인께서 우나라 최초로 발행한 27년 전통 문학신문 회장으로 취임 임명장 임명패를 받았다심우종 신임회장은 이날취임사에서 문학과 대중가요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문학에서부터 시작하여 노래가 완성된다고 말했으며 문학인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시인.가수.작사가.낭송가.수필가.시조인심우종 (Shim.WOO.JONG)아호.상록(常綠)문학신문 회장대한민국 비젼2020 공동대표인천광역시 우정포럼 회장곡성군 향우회 부회장이재명 대통령후보 예술문화 특보 (사)국제 팬 회원한국 신춘문예 이사재단법인 노벨재단 수석부회장지식나눔 문화원 공연단 이사문학신문 편집위원노벨타임즈 편집국장어울림 가요 동우회 대표#타이틀곡1집 당신을 위한 나의샤랑 작사.심우종 타이틀곡2집곡성을 아시나요 작사.심우종 가요집및낭송집. CD 발매#수상내역한국신춘문예 신인 문학상 시인등단문학신문 동시 신인 문학상 동시 등단동양문학 수필 문학상 수필 등단노벨문학 시조 신인 문학상 시조등단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도전 한국인 인물사전 등재한국 문학사전 등재도전한국인 예술 문화대상대한민국 환경중앙회 공로훈장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대한민국 통일예술제 문학 대상국회. 통일외교 위원장 상노벨재단 공로상노벨재단 사회공헌상UN ngo 평화 대상프랑스 파리 에드워드 문학대상및시화 출품서울예술 음악상노벨문학 올해대상윤동주 별 문학상유관순 문학상동양 문학상황금찬 문학상샘터 문학상황금팬 문학상청계 양태석 문학상싱가포르 아시아 명인전 문학대상대한민국 국회 아시아 명인전 시화출품히말라야 명인전 출품 문학대상한국노벨제단 선정 세종 문예상안중근 의사 예술인 표창장힘내라 대한민국 음악상2020년 선데이 코리아 십대가수상및대상개인시집 계절의 잔상필리핀 노스웨스트 샤마르대학교 시3편교제 채택노밸타임즈 시 게재선데이코리아 시게재푸른문학100선 시집문학신문 100선 시집한국신춘문예 공저동양문학공저프라워 월드 시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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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꽃향기 가득한 꽃밭 조성!!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자 관찰원 내 화단 등에 초화류 5,200여 그루를 추가로 식재했다. 지난 3월초 봄을 맞이하여 13,0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이번에는 개화 시기가 다른 봉선화, 꽃무릇, 나리꽃 등 5,200여 그루를 2차로 식재하여 방문객들이 지나가는 봄을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일년내내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더욱 수종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관찰원내 자투리 공간에 사철나무 1,600그루를 식재해 관찰원내 환경을 좀 더 푸르게 개선하고, 겨울철에는 노루 먹이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노루생태관찰원을 자연학습장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고 볼거리 가득한 정원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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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예산군문예회관,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
    [노벨 타임즈]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명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75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체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는 동화 ‘미녀와 야수’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며,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왕자와 미녀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린 화려한 춤과 노래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들은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무대장치 등이 뛰어나 아이들의 호응이 크다”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매년 개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매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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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문화가 있는 원도심…큐빅광장 기획공연 ‘토요큐빅’ 개최
    [노벨 타임즈] 울산 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성남동 복합문화공간 큐빅광장에서 ‘토요큐빅’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6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 송정민&어린이 바이올린 팀과 비틀즈 곡 전문 연주 팀인 애플스 밴드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오는 5월 13일에는 슈파스 팝재즈 밴드와 휴고 밴드, 5월 20일에는 갓 브라스유 밴드와 리치맨&그루브나이스 밴드, 앵커스 밴드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큐빅광장은 지역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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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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