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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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에 지혜의 등불 밝힌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2일 개막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경주 대표 전통 문화행사인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가 지난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금장대 맞은편 특설무대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불국사 주지 종천 스님,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류완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정각원·불국사합창단,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 초대가수 별사랑 축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연등 점등식, 제등행렬, 회향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등이 점등되는 순간 형산강 연등숲이 금장대 불빛과 함께 형산강에 그대로 비쳐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고, 불꽃쇼는 경주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의 백미인 제등행렬은 개막식 무대에서 경주여고 삼거리를 거쳐 중앙시장 네거리를 지나 봉황대까지 2.9㎞ 구간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국사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경주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취타대와 장엄등을 앞세워 연등을 손에 들고 불빛으로 경주 일원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4일까지 금장대 맞은편 둔치에서 장엄등 전시와 연등 만들기, 첨성대 별 던지기, 단청 색칠하기 등 체험행사 및 연등 페스타가 펼쳐진다. 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형산강 청소와 함께 걷기대회를 겸하는 연등 플로깅도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까지는 황룡사지 내 금당지 및 목탑지에 연등을 설치하고 금장대 일대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거리연등을 전시해 연등문화축제 행사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공모전과 숏폼 영상 콘테스트를 운영해 행사 흥미를 유발한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이제 종교를 떠나 성별, 세대와 관계없이 모두 함께 하나가 돼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발전됐다”며 “행사기간 동안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수놓을 수준 높은 행사에 마음껏 즐기고 건강과 행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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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전갑수 광주체육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 선출
    [노벨 타임즈]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이 민선 2기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달 25일'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기간 중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됐던 ‘제1차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에서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이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갑수 회장은 배구 경기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배구협회 회장,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대한걷기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이력과 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주광역시 시정자문위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으로 대·내외적인 왕성한 활동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민선 2기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는 민선 지방체육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문화 발전을 선도하고자 설립되어 시도별 현안을 공유하고 체육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방체육 정책 개선 및 체육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운영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17개 시·도 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소통하고 광주체육회가 민선 2기 지방체육회의 모범적인 진흥을 선도하여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 며 “지역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평생 체육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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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완판본문화관, 전주국제영화제의 기록과 아름다운 한글 담은 전시 마련
    [노벨 타임즈]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인 완판본문화관에서 전주국제영화제의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계간 ‘GRAPHIC’ 완판본문화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100 Films 100 Posters X 10’ 아카이브 전시인 ‘발췌된 한글들: 100 Films 100 Posters 2015-2024’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이자 차별화된 영화 포스터 전시인 ‘100 Films 100 Posters’는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0편에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본인만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하는 전시이다. 영화의 핵심을 자유롭게 해석한 이 전시는 오직 전주국제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어 해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관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기존 영화제에서 진행한 방식에서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 지난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브(archive) 형식의 특별전으로 기획됐다. 올해 ‘발췌된 한글들: 100 Films 100 Posters 2015-2024’는 역대 전시 포스터 에서 주목할 만한 조형미를 보여준 ‘한글’을 추출해 컬렉션 형태로 배열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모인 ‘한글들’은 과거 포스터에 삽입된 기능적인 문자였지만, 포스터로부터 발췌되고 새롭게 정렬돼 영화제의 역사와 한글 조형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완판본문화관의 장소성에 유의해 큐레이션한 이 전시는 대한민국의 유구한 기록 문화를 빛낸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을 오마주(hommage)하는 의미도 각별히 담겨 있다”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10년의 기록이 펼쳐진 전시를 통해, 영화제 기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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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해양경찰청, 해상 밀항·밀입국 집중단속 나서
    해양경찰청은 농무기철 도래와 바다가 잔잔해지는 시기를 맞아, 밀항·밀입국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직접 밀항·밀입국 발생 사건은 총 11건 56명(밀입국 8건, 밀항 3건)을 검거했고, 이 중 5건(약45%)이 비교적 기상이 좋으나 바다안개가 빈번한 4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 발생했다. 해양경찰청 외사과는 과거 밀항알선책을 통해 어선과 화물선에 은닉하여 공해상 등에서 환승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 국내·외 밀항·밀입국 전문조직과 연계한 소형‧고속보트 이용 직접 밀입국 시도 ▲ 중고 수출 선박을 이용한 밀항 등 그 수법이 날로 대범해지고 전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각 지방청별 밀항·밀입국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기간 중 특히, 주말·공휴일·무월광 등의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와 함께 밀항‧밀입국 공익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군부대 및 중국 해경국 등 국내·외 관계기관 간 수사정보 공유를 통해 알선조직 검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우수 외사과장은 “해상 국경범죄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여러분의 신고가 중요하다.” 며, “밀항 · 밀입국 관련자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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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계룡도서관, 개관 18주년 맞아 깜짝 이벤트 열어
    [노벨 타임즈] 계룡도서관은 지난 2일 개관 18주년을 맞아 도서대출 등 이용수요 증가를 위해 도서관 방문객 100명에게 식빵을 나눠주는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편리한 도서관 이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계룡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소이미푸드(주)에서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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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신원식 국방부장관 호주 함대사령부 방문, 한국 호위함 세일즈에 나서
    [노벨 타임즈]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5월 2일 오후, 호주 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호주 함대사령부는 시드니에 위치한 동부기지와 퍼스에 위치한 서부기지를 모항으로 하며, 함대사령부는 동부기지에 위치해 있다. 호주 함대사령부 동부기지는 한국 해군 마라도함이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 참가차 작년 7월 기항했고, 한산도함이 순항훈련차 작년 12월 기항하는 등 한‧호주 해군 간 교류‧협력의 최일선 기지이다.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함대사령부 부사령관 레가트(Ray Leggatt) 해군 준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인태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호주 해군의 역할 등에 대해 청취했다.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해군이 인도 태평양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협력과 훈련, 활동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했다. 레가트 부사령관은 한·호주 양국이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수호와 자유‧평화‧번영의 인도 태평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해군이 추진 중인 차기 호위함 사업과 관련하여, 이번 호주 방문 기간 중 한・호 국방장관회담, 한・호 외교・국방 2+2 회의 및 오늘 호주 함대사령부 방문 등을 통해 리차드 말스 ( Richard Marles )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비롯한 호주 국방부 관계자와 함대사 고위 간부들에게 우리 조선업체의 함정 건조능력에 대해 적극 설명함으로써 호주측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신원식 장관은 우리 한국 호위함이 경쟁국 대비 갖고 있는 현저한 장점을 다섯 가지로 꼽았다. 첫째, 한국 호위함은 대잠, 대공, 대함, 대지 공격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유일하게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AESA 레이더를 탑재하여 우수한 실시간 표적획득능력을 갖추는 등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신 장관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국의 업체가 이미 필리핀과 태국에 동일한 함정을 수출한 경험이 있고, 현재 한국군이 다수 함정을 실제 운용하고 있어 성능이 충분히 검증됐다고 밝혔다. 셋째, 한국은 2029년까지 호주가 희망하는 호위함 3척을 모두 기한 내에 납품할 수 있는 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넷째, 한국 호위함이 선정되면 후속 군수지원, 작전운용 노하우 전수, 교육훈련 지원 등이 가용하고 한-호주간의 연합훈련을 통해 상호 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을 들었다. 다섯째, 한국 조선업체는 향후 현지 건조를 적극 지원하고 적극적 기술 이전을 할 의사와 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원식 장관은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의 첫날 ( 4. 30. ) 만찬 자리에서 ‘거북선 모형’을 공식 기념품으로 선물하며, “거북선은 한국이 독자 기술로 만들어 세계 해전사에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군함”이라며 한국 조선기술의 오랜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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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뉴스 기사

  • 부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새로운 얼굴 공개!
    부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얼굴이 새로워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는 공식적인 유네스코 이름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바, 유네스코 파리 본부의 그래픽 헌장의 개정에 따라 부천 문학창의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새롭게 개발됐다. 부천의 새로운 문학창의도시 로고는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문장 기호인 느낌표, 콜론, 세미콜론, 괄호' ! ; ; ( '를 조합하여 부천시의 영문 이니셜 ‘B’와 ‘C’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부천시는 신규 로고를 전환점 삼아 창의도시가 추구하는 비전인 ‘소통’을 강화하여 새롭게 도약하고자 한다. 부천시는 문학을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창의영역과 융합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의산업 생태계의 기초를 다지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구현하는 도시로 지속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문화와 창의성 발전에 노력해 온 전 세계 도시들 간의 국제협력을 증진시키고자 2004년에 창설됐다. 2022년 현재 7개 창의분야(문학, 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미디어아트, 영화, 음식, 음악)로 구성, 295개 도시가 가입한 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네트워크 내 창의분야 간의 협력을 촉진한다. 부천시는 2017년부터 문학 분야에 동아시아 최초로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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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광주시, 'KBS 열린음악회' 개최
    광주시가 시민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광주시청 1층 다목적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연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시와 광주시문화재단, KBS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16년 이후 광주시에서 6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그 의미가 새롭다. 당초 열린음악회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남한산성문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 피해로 인해 남한산성면의 피해가 심각해 부득이하게 남한산성문화제를 취소했다. 그러나 수해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에게 잠시나마 음악으로 위로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 진행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소찬휘, 설운도, 장은아(뮤지컬배우), 정홍일, 라포엠, 두벌째달/소리꾼 김준수, 조정희(소프라노), 엔믹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준비시간은 부족했지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람하셔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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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서울시, 14억 인도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에 창업지원 컨트롤타워…26년까지 10개소 구축
    14억 인구의 거대한 내수시장, 68개의 유니콘이 탄생한 경쟁력있는 창업생태계의 나라 ‘인도’ 남부지역의 벵갈루루에서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가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벵갈루루는 인도 유수의 스타트업과 액셀레이터들이 본거지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서울시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조성한 제 2호 글로벌 성장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게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투자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14억 인구를 가진 인도는 68개 유니콘이 탄생(’22년 CB Insights 기준, 세계 3위)한 경쟁력 있는 창업생태계를 갖춘 시장이다. 거대한 내수시장, IT 고급인력과 낮은 인건비 인력이 공존하는 등의 이유로 수많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진출을 원하는 시장이다. 서울시는 인도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1년부터 인도 ‘벵갈루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현지 액셀러레이터 더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양측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한 서울시와 더게인의 협력으로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가 탄생하게 됐다. 앞으로,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게 된다. 우선 연간 5개 내외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시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인도에 진출한 의료산업 관련 5개 스타트업 지원을 임시로 수행하며, 센터 운영 효용성 등을 사전 점검했으며, 10월부터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를 거점으로 활용해 인도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5개 기업을 10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은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기관 파트너십 확보, 현지 진출 프로그램 운영, 사무공간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하며, 총 5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종합 정보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도, BM, 언어 등 역량을 바탕으로 ‘The GAIN(더게인)’ 및 ‘Unicorn Incubator(유니콘인큐베이터)’의 2차에 걸친 평가로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기업별 전략 도출 및 이에 적합한 현지 기업/기관과 파트너십 확보 ▲기업별 현지 진출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및 임시 사무를 위한 무료 공간 대여 등 인도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가 9월 21일(수)부터 3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에서는 기업인이 인도 진출 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 인도 기업, 투자자 등에게 투자유치 받는 전략 등으로 구성된 인도 특별 세션(9월23일 17시~18시)을 운영한다. 인도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라면 인도시장에 대한 정보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세션은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며, 현지 액셀러레이터 ‘The GAIN’이 직접 참여해 우리 기업이 인도 진출을 고민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인도에서의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정보 등을 전달한다. 더불어 올리브유니온, 메디히어로즈, 닷, 파이퀀트 등 앞서 인도에 진출해본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토크쇼도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글로벌 탑(TOP)5 창업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2026년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센터 10개소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글로벌 시장의 본격 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21.5)과 인도 벵갈루루(’22.10)에 지원센터를 구축했으며, ’26년까지 해외 핵심 타깃 시장에 총 10개의 해외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아시아, 중남미와 같은 신흥 시장 거점은 현지 스타트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통한 신속한 현지화를 지원하고,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 시장의 거점에서는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유통 협력, 글로벌 벤처투자자(VC)와의 투자 유치협력을 통한 진출 전략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가 우리 스타트업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중남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거점을 2026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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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윤석열 대통령, 제77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9.20일 오전 유엔 총회장에서 제77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와 연대: 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의 수호를 위해 국가 간 협력과 국제연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미래세대의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현상 변경,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위협, 인권의 집단적 유린으로 인해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세계 곳곳에서 질병, 기아, 문맹, 에너지 위기, 문화에 걸친 사회적 결핍이 만연한 가운데 유엔의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모든 과제는 유엔과 국제사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보편적 규범체계를 강력히 지지하고 연대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엔은 국제평화를 지키고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진보를 이루고 인류의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데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촉구했다. 이러한 취지는 연설문의 다음 대목에서 드러난다. “진정한 자유는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아니라 자아를 인간답게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고, 진정한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인류 공동번영의 발목을 잡는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인류가 더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회적 진보와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보건안보 증진, 기후변화 대응 기여, 디지털 격차 해소에 관한 경제안보 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글로벌 보건체계 강화 기여 방안으로 ACT-A 이니셔티브, 세계은행의 금융중개기금, 글로벌 펀드 기여 확대, 세계보건기구(WHO) 팬데믹 협약체결을 위한 협상 참여와 아울러 오는 11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GHSA) 각료회의 서울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변화 대응 기여 방안으로 Green ODA의 확대, 개발도상국에 대한 저탄소에너지 전환 지원, 그리고 혁신적 녹색기술의 적극적 공유 방침을 공유했다. 다음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자정부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이전과 공유 확대, 우리 디지털 기술 분야 교육과 투자 인프라의 국제적 공유 방침을 발표했다. 결국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연대만이 모든 위기에 근본적 해결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유엔 총회 연설은 분수령의 시점에 선 인류사회가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당면한 문제의 본질과 원인에 대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유엔 시스템과 보편적 국제규범 체계에 대한 세계시민과 국제사회 리더들의 확신에 찬 지지를 호소하며 끝을 맺었다. 이번 연설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유엔 총회 기조연설로서 윤석열 정부가 어떠한 외교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국제사회와 어떠한 협력과 연대를 추진해 나갈 것인지를 천명한 것이며, 한반도와 글로벌 사회의 평화번영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국제사회의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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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수원광교박물관, 9월 28일 '매직버블벌룬쇼 :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 개최
    수원광교박물관이 9월 28일 오후 4시 ‘9월 문화가 있는 날-매직버블벌룬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을 연다. ‘매직버블벌룬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은 마술·비눗방울·벌룬(풍선)쇼, 샌드아트(영상) 등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동반가족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박물관 야외에서 진행되고, 돗자리는 박물관에서 준비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10월에도 대면 공연을 준비했다. 10월 8일에는 ‘은유가 깃든 가족극: 낱말공장나라’, 25일에는 독도의 날 기념 ‘창작 뮤지컬: 독도 아리랑’을 연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대면 공연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2-09-21
  • 종로구, 추사 김정희‧술 한잔의 시‧족보 등 “청운인문학당” 운영
    종로구가 오는 11월 26일까지 인문·예술 분야 전문가와 함께 우리 문화와 정신의 가치를 탐구하는 ‘청운인문학당’을 운영한다. 매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인문학당은 ▲9월 최열 미술사학자의 ‘예술과 학문을 넘나든 천재 추사 김정희’ ▲10월 송재소 한문학자의 ‘주시(酒詩) 일백수–술 한 잔 시 한 수’ ▲11월 박홍갑 역사학자의 ‘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9월에 진행되는 ‘예술과 학문을 넘나든 천재 추사 김정희’ 강의는 추사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그를 둘러싼 수많은 담론의 세계 등 추사에 관한 포괄적인 지식을 다룬다. 강연을 마치고 김정희 본가 백송터(종로구 통의동)도 답사할 예정이다. ▲10월 ‘주시(酒詩) 일백수–술 한 잔 시 한 수’ 강의는 이규보, 서거정, 이백, 도연명 등이 술을 주제로 쓴 시를 소개하며 ▲11월에는 우리 성씨 유래, 다문화 사회와 우리 성씨, 족보를 통해 본 우리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할 시 온라인 네이버폼 제출 또는 종로문화재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운인문학당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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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절세 증여찬스’? 2020년 1년 동안 0세 ‘배당금수저’인원 6배 가까이 급증
    2020년 귀속 소득통계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이후 벌어진 K자형 양극화가 수치로 증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동성이 몰렸던 주식시장에서의 양극화가 심각했다. 심지어 2020년 초반 폭락장은 부자들에겐 ‘절세 증여찬스’로 작용했다. 2020년 한 해 만에 0세 배당금수저는 6배 늘었고, 0세들이 벌어들인 배당소득만 80억원을 넘겨 전년보다 20배 넘게 증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21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지방청별 미성년자 배당소득 현황(0세 별도)’을 분석한 결과, 2020년 한 해 만에 미성년 배당소득자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귀속 기준 0세~18세 배당소득자는 총 27만9천724명(0세 2,439명)이었고, 이들이 벌어들인 배당소득은 전체 8,165억4천600만원에 달했다. 이는 ’19년 17만2,942명(0세 427명), 2,889억3,200만원에서 인원은 5.7배, 금액은 20배 증가한 수치다. ‘찐금수저’라 할 수 있는 0세 배당소득자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19년만 해도 427명으로 ’16년 118명에 비해 3.6배나 늘었다. 하지만 1년 만에 이렇게 큰 폭으로 폭증한 적은 없었다. 김주영 의원은 이례적 증가에 대해 ‘코로나 폭락장’이 부를 물려주고자 하는 부자들에게는 ‘절세 증여찬스’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초반은 코스피 지수가 1,439까지 떨어질 정도로 코로나19 공포감이 지배한 폭락장이었다. 이때 미성년자에게 주식을 증여한 부모들은 주식 가격이 저렴할 때 증여함으로써 절세효과를 봤다. 폭락장을 틈타 증여세를 절세하며 부를 물려주기 위해 미성년자 주식계좌가 폭증했다는 분석이다. 국세청에서는 2021년부터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일부 개정에 따른 과세강화 회피 목적이 크다고 봤다. 개정 전 특수관계인에 대한 초과배당 증여이익 과세를 증여세와 소득세 중 더 큰 금액만 내도록 했는데, 개정 이후 증여세와 소득세를 모두 과세하는 방향으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를 회피해 절세효과를 보기 위해 개정법 시행 직전해인 2020년에 미성년자 주식 증여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부동산 임대소득과 비교해도 배당소득 증가율이 훨씬 컸다. 김주영 의원은 미성년자 부동산임대소득 현황도 분석했는데, 미성년 임대소득자 또한 2019년에 비해 2020년 200명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전체 임대소득 자체는 전년도보다 다소 감소하는 등 배당소득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 2020년 기준 미성년 임대소득자는 1인 평균 약 1천8백만원의 임대소득을 얻었다. 김주영 의원은 “부의 대물림과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가, 국민적 재난이라 할 수 있었던 폭락장마저도 부자들에게는 절세찬스로 작용했다”면서 “조세정책의 핵심적 역할 중 하나인 소득 재분배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런 상태에서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가 시행되고 나면,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어질 것”이라면서 “정부가 계속해서 국민적 합의 없는 부자감세를 밀어붙이고 극심한 양극화를 방조하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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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윤영덕 의원,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고신용자에게 쏠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기간 동안 저신용자들에 대한 전세자금보증 비율이 더 낮아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세자금 보증은 세입자가 은행에서 전세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담보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서를 발행하여 보증해 주는 것을 말한다. 세입자는 이 보증서에 기반하여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전세자금을 마련하게 된다. 윤영덕 국회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받은 ‘전세자금보증 신용등급별 보증공급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22년 상반기 중 전세자금 보증을 받은 7등급 이하(저신용자)는 모두 42만5,782건으로 전체 346만4,761건 중 12.3%에 그쳤다. 금액으로는 22조 7,189억원으로 전체 금액 225조7,346억원 중 10.1%에 불과했다. 한편 같은 기간 4~6등급 중신용자의 전세자금 보증 건수는 165만 740건(47.6%, 108조 107억원)이었고, 가장 신용도가 높은 1~3등급 고신용자의 보증 건수는 138만8,222건(40.1%, 95조41억원)이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기간 동안 고신용자들에 대한 전세자금보증 비율이 높아졌고, 반면에 저신용자들에 대한 전세자금 보증 비율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1~3등급 고신용자들에 대한 보증공급건수는 2017년 39.4%의 비중에서 2019년 29.8%로 하락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는 45.6%, 2022년 상반기에는 52.3%까지 치솟았다. 반면에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에 대한 보증공급 건수는 2017년 12.7%, 2019년에는 14.5%로 다소 상승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10.9%에서 2022년 상반기에는 9.9%까지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저신용자들은 전세보증을 받는 비율도 낮아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은 “고신용자는 다른 민간 보증을 받을수 있는 여력이 있지만, 저신용자는 공기업의 보증 외에는 기대할수 없는 형편인데, 공기업의 보증이 고신용자에게 쏠리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주택금융공사는 저신용자를 위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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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3·4차 접종…예약·당일접종 가능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추가접종을 시행합니다(사전예약 및 당일접종, 9.19.~) 스카이코비원 백신 추가접종(3·4차) 제한적 활용 접종대상 -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추가접종(3·4차) 우선 권고 -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의 금기·연기대상자이거나 -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18세 이상의 1·2차 접종 완료자 스카이코비원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 - 효과성 : 코로나19 바이러스 초기주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추가 접종 전보다 접종 후에 항체가 증가 - 안전성 : 추가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고, 접종 부위 통증, 피로, 근육통 등 일반적인 경증 이상반응이 주로 확인 스카이코비원백신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 방법은? · 당일 접종 : 9.19.~ -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 의료기관 예비명단(유선 확인) 등록 · 예약 접종 : 예약 9.19.~ / 접종 9.26.~ - 사전예약 누리집 -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 스카이코비원백신은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유전자재조합백신)으로 9월 5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1·2차 접종에 활용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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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지금 응모하세요!
    교육부는 위(Wee) 프로젝트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 위(Wee)클래스․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상담업무 담당자, 자원봉사자와 우수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했다. 공모는 시․도교육청의 1차 심사 및 추천, 2차 서류심사 및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제11회 위(Wee) 희망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위(Wee)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사례,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안정적 제도 정착에 공헌한 사례 등이다. 올해는 다양한 우수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위(Wee) 프로젝트 팝업 및 배너를 운영하며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분야(학생․상담업무담당자․기관․온라인상담) 수상작은 교육부장관상 등이 주어질 예정이고 온라인(위(Wee)프로젝트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 홍보, 우수사례집 발간·배포 등을 통해 위(Wee)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위(Wee) 프로젝트(위(Wee)클래스·위(Wee)센터·위(Wee)스쿨) 및 전문상담교사 확대 등을 통해 상담·치유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성공적인 위(Wee)프로젝트 운영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고위기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과 긍정적 삶의 변화를 보일 수 있도록 위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치유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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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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