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 한국의 오랜 역사와 동·서양 철학의 근원을 찾아서
남구 도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역사강좌를 11월 한 달 동안 4개의 강좌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노벨 타임즈] 남구 도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역사강좌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도산도서관에서 진행한 강좌는 “학생 독립운동의 날”, “옛날의 통신 수단(봉수)”, “인류 최고(最古)의 철학, 신화로 만나는 세계사”, “전쟁사를 통해 보는 우리 역사”로 총 4개의 강좌를 진행했다.

다양한 시각과 활동으로 한국의 역사와 동·서양 철학의 뿌리를 살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강좌로 돼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동·서양 문화 교류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는 강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역사와 철학을 신화를 통해 엿볼 수 있었던 강좌가 매우 흥미로웠으며, 인문학의 맛을 본 듯하다.”한다고 전했다.

도산도서관은 특화주제인 “역사”를 테마로 지속적인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 예정이며, 울산 주민들이 놓칠 수 있는 여러 역사의 후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서관이 일조 할 것이며, 지역 도서관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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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산도서관, 역사특화 프로그램 ‘역사공부! 도서관 활용법’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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