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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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시 1,880편, 소설 115편, 논픽션 7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시 부문은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없이’, 논픽션 부문에서는 하상복 작가의 ‘칼라스의 전사 – 관용의 사상가, 볼테르’가 최종 선정됐다. 소설 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시 부문 당선작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게 하며, 향토적 색채와 자연과의 친화를 통해 의미망을 넓혀가는 시의 전개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논픽션 당선작 '칼라스의 전사-관용의 사상가, 볼테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칼라스 사건과 관련한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비판적 실천을 주목한 평전적 성격의 논픽션이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은 세계 지성사에서 알려진 칼라스 사건의 전모를 치밀한 학술적 논거를 통해 재구성한바, 일종의 ‘사고 실험’으로서 논픽션의 지평을 심화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임철우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창범 4·3유족회장을 비롯해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문학으로 전하는 4·3의 역사와 평화정신은 우리 삶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인 4·3이 온 인류의 가슴에 평화의 상징으로 각인될 수 있게 전국화와 세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4·3평화문학상은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소설·논픽션 등 3개 부문에서 1만 6,521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23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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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횡성군,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개최!
    [노벨 타임즈]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는 민족의 소리, 삶의 노래를 전승,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마을,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 무형유산으로서 40년 전 1984년에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태기 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마을 단위 민속문화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 장례문화 축제이다. 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에서 주관하고 횡성군에서 지원하는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지역의 전통 소리에 담긴 애환과 공동체성을 주제로 기획됐다.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조금은 다가서기 어렵고 무거운 전통 장례문화 자원을 현대적 가치와 대중성 있는 지역 무형유산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유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시대적,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인 27일에는 개막공연으로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선소리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횡성어러리 공연이 발표되며 개막식은 15시에 열릴 예정이다. 본 공연으로 민속문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강원 무형유산 제4호 횡성회다지소리 원형 공연이 펼쳐져 평소에 볼 수 없던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를 직관할 수 있다. 또한 무형유산 교류 공연으로 강원 무형유산 제31호 속초북청사자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2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정금마을의 장례문화인 대도둠놀이(대도둠놀이는 장례 전날,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떠나는 이를 기억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상여 놀이이자 공동체 소리)와 강원도 아리랑, 지역 전통 예술단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당 행사로 목공 체험, 소원지 쓰기, 장례문화 사진전, 관람객 회다지 체험, 지역 농산물판매 등 다양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손충호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횡성회다지소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지 40주년이 됐고 또한 횡성어러리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뜻깊은 해로 많은 주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2024년 횡성군의 첫 번째 지역축제인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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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한국자유총연맹 오월정신 함께 잇기
    [노벨 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광주 정신을 잇기 위해 광주를 찾은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전북지부의 5·18묘역 참배 및 묘비닦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공직자,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임기주 부총재, 배영모 광주지부장, 정선채 전남지부장, 김소라 전북지부장, 경북 상주지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의 5·18묘역 참배 및 묘비닦기 활동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해마다 참여인원을 늘리는 등 행사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세워진 귀중한 결실이다”며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더는 이러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유의 가치를 보다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5·18이 갖는 의의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가치가 무엇인지 되짚어보고 성숙한 시민, 민주시민의식을 고양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영모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지부장은 “자유와 민주를 위해 피 흘리신 희생자분들의 용기와 헌신으로 이뤄진 움직임이 자유와 평등, 정의를 위한 끝없는 열망의 상징이었다”며 “우리는 그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헌신하겠다. 영령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귀한 손님들이 광주와 5·18묘역을 찾아주셨다. 참배와 더불어 묘비닦기까지 하며 오월정신을 온전히 잇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져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수록으로 결실을 맺고, 더는 폄훼와 왜곡이 없는 오월정신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에 맞춰 10개의 5·18 관련 조례를 하나의 통합조례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45주년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의 원년으로 삼고 이와 관련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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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복지시설 문화공연 실시
    [노벨 타임즈] 정선군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4. 26.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정기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위한 ‘2024년 복지시설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금년부터 재능기부를 통한 관내 사회복지설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명절(설, 추석)과 정선5일장 및 토요상설 공연 등에 대한 무료 관람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사회복지시설 문화공연’을 주관하는 최종수 (재)정선아리랑 문화재단 이사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문화공연을 위한 재능기부로 재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복지시설 거주자에 대한 문화 격차를 줄이고 문화 욕구를 해소하는데 의미가 있는일” 이라며 “앞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문화공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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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대구시, ‘88세 화가’ 구순기 할머니의 ‘엄마의 계절’
    [노벨 타임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생문센터는 생활문화 활성화에 주력하고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시민작가를 선정, '시민작가열전'을 개최한다. '시민작가열전'은 전문예술인이 아니라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전시로, 주류 예술의 변방에 가려졌던 생활미술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생문센터는 다양한 미술 양식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생활미술과 같은 확장된 영역을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미술의 소통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2024 '시민작가열전'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해로 88세가 된 구순기 할머니다. 구순기 작가는 1937년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 후 아홉 살 나이가 돼서야 한국으로 오게 됐다. 그녀는 일평생 그림과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왔다. 나이가 들며 청력이 약해진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그림을 접했다. 미술 정규과정을 거치지 않아 삐뚤빼뚤 그려진 그녀의 활동 뒤엔 작가적 의도가 아닌 그 자체로 개성 강한 작품이 되도록 응원하고 믿어준 딸이 있었다. 그림을 통해 '엄마의 계절'을 마주하게 된 딸은 어머니가 살아오며 스쳐 온 계절들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전시 제목이 됐다. 전시와 함께 시 낭독회 및 강연과 체험, 워크숍 등 다각도로 생활문화를 접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당신의 계절에서’에서는 고명재 시인의 낭독회를 만날 수 있다.낭독회는 시집과 산문집을 낭독하고 회화와 시의 상관관계, 사랑에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프로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소통 콘서트’는 침묵과 함께 그림을 통해 소통해보는 이색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총 6쌍의 엄마와 딸을 모집해 진행한다. 세 번째 프로그램 ‘작품 속으로 들어가기’는 전시 작품 속의 동화적 요소와 작품을 배경으로 한 인형극이다. 이 외에도 전시실을 방문하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림편지: DEAR’가 준비돼 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엄마와 딸이 그려나가는 협업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어머니의 몰랐던 숨은 재능을 찾고 그녀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딸이 영감을 받아 써내려간 글귀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대구생활문화센터를 찾아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모녀간의 정을 느끼며 마음 따뜻해지는 봄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생문센터 대, 소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10:00~18:00) 내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생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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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내한공연 개최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12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완벽한 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연주자이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참여한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해 솔로 연주를 하고 문효진의 제주감성과 도시적인 사운드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와 일상의 순간들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해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만6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예매는 4월 30일 오후 7시,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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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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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후원 2023 꽃, 틔움 미술전시회 개막
    장애미술가 20인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2023. 5. 19일 오전 10시에 경기도청 2층 전시홍보관에서 개막된다. 경기도내 주요 시군의 장애예술가 2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9일간 ‘다 쓰지 아니한 재주를 세상에 틔우다’ 라는 부제로 한국화, 서양화, 전각미술까지 6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사회적책임과 가치확산에 공헌하고자 하는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염종현의장을 비롯한 뜻있는 경기도의원,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후원하고 비영리 에이블아트팩토리와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수경),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영상문화협회(대표 이익재)에서 공동주최하고 ㈜에이블룸아트(대표 김상철)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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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문학인겸가수 심우종 대한민국 최초발행 문학신문 회장취임
    문학인겸가수 심우종 대한민국 최초발행 문학신문 회장취임심우종(문학인 겸 가수)은 제27회 선데이 코리아패션 가요쇼를 2023년 5월 10일선데이 코리아(유재기 심우종) 주관 노벨타임스 문학신문 지식 나눔 문화원 노들공연기획사 후원으로 서울강남 더리버사이드 호텔 1층 노벨리아 룸에서 300여 관객과 함께 패션모델 가수 국악 오카리나연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를 가졌으며 노벨재단 공로상 윤동주별 문학상 시상식이 이어졌고 이날 오프닝 축하무대에서 애향의 노래 곡성을 아시나요를 열창했으며 고황금찬 시인께서 우나라 최초로 발행한 27년 전통 문학신문 회장으로 취임 임명장 임명패를 받았다심우종 신임회장은 이날취임사에서 문학과 대중가요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문학에서부터 시작하여 노래가 완성된다고 말했으며 문학인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시인.가수.작사가.낭송가.수필가.시조인심우종 (Shim.WOO.JONG)아호.상록(常綠)문학신문 회장대한민국 비젼2020 공동대표인천광역시 우정포럼 회장곡성군 향우회 부회장이재명 대통령후보 예술문화 특보 (사)국제 팬 회원한국 신춘문예 이사재단법인 노벨재단 수석부회장지식나눔 문화원 공연단 이사문학신문 편집위원노벨타임즈 편집국장어울림 가요 동우회 대표#타이틀곡1집 당신을 위한 나의샤랑 작사.심우종 타이틀곡2집곡성을 아시나요 작사.심우종 가요집및낭송집. CD 발매#수상내역한국신춘문예 신인 문학상 시인등단문학신문 동시 신인 문학상 동시 등단동양문학 수필 문학상 수필 등단노벨문학 시조 신인 문학상 시조등단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도전 한국인 인물사전 등재한국 문학사전 등재도전한국인 예술 문화대상대한민국 환경중앙회 공로훈장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대한민국 통일예술제 문학 대상국회. 통일외교 위원장 상노벨재단 공로상노벨재단 사회공헌상UN ngo 평화 대상프랑스 파리 에드워드 문학대상및시화 출품서울예술 음악상노벨문학 올해대상윤동주 별 문학상유관순 문학상동양 문학상황금찬 문학상샘터 문학상황금팬 문학상청계 양태석 문학상싱가포르 아시아 명인전 문학대상대한민국 국회 아시아 명인전 시화출품히말라야 명인전 출품 문학대상한국노벨제단 선정 세종 문예상안중근 의사 예술인 표창장힘내라 대한민국 음악상2020년 선데이 코리아 십대가수상및대상개인시집 계절의 잔상필리핀 노스웨스트 샤마르대학교 시3편교제 채택노밸타임즈 시 게재선데이코리아 시게재푸른문학100선 시집문학신문 100선 시집한국신춘문예 공저동양문학공저프라워 월드 시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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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꽃향기 가득한 꽃밭 조성!!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자 관찰원 내 화단 등에 초화류 5,200여 그루를 추가로 식재했다. 지난 3월초 봄을 맞이하여 13,0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이번에는 개화 시기가 다른 봉선화, 꽃무릇, 나리꽃 등 5,200여 그루를 2차로 식재하여 방문객들이 지나가는 봄을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일년내내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더욱 수종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관찰원내 자투리 공간에 사철나무 1,600그루를 식재해 관찰원내 환경을 좀 더 푸르게 개선하고, 겨울철에는 노루 먹이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노루생태관찰원을 자연학습장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꽃이 만발하고 볼거리 가득한 정원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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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예산군문예회관,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
    [노벨 타임즈]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명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75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체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는 동화 ‘미녀와 야수’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며,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왕자와 미녀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린 화려한 춤과 노래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들은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무대장치 등이 뛰어나 아이들의 호응이 크다”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매년 개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매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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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문화가 있는 원도심…큐빅광장 기획공연 ‘토요큐빅’ 개최
    [노벨 타임즈] 울산 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성남동 복합문화공간 큐빅광장에서 ‘토요큐빅’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6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 송정민&어린이 바이올린 팀과 비틀즈 곡 전문 연주 팀인 애플스 밴드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오는 5월 13일에는 슈파스 팝재즈 밴드와 휴고 밴드, 5월 20일에는 갓 브라스유 밴드와 리치맨&그루브나이스 밴드, 앵커스 밴드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큐빅광장은 지역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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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서울국제관광전 참여…주요 관광 자원 및 울산큰애기 홍보
    [노벨 타임즈] 울산 중구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 전문 박람회로, 40여 개 국가에서 3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올해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울산은 축제 중!’이라는 주제로 울산 통합 홍보관을 운영한다. 울산시와 각 구·군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도장 찍기 및 돌림판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할 방침이다. 중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낮과 밤’을 주제로 태화강국가정원의 사진과 울산큰애기 조형물 등을 활용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꾸몄다. 또 종합 관광 안내도와 원도심 행사 안내서 등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고, 중구 관광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는 태화강국가정원 봄꽃 축제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히 중구 대표 상징물(캐릭터)인 울산큰애기가 울산 대표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 진주의 하모와 함께 ‘쇼미 더 마스코트’ 무대 행사에 출연해 지역을 알릴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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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20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개최
    [노벨 타임즈] 4일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제20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솎아낼 때나 어릴 적 오줌싸개들이 소금 동냥을 다닐 때 쓰던 키(箕)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 키조개를 키홍합이라 소개됐듯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강장 식품으로 애용해 온 키조개는 영양소가 많고 효능이 뛰어나다. 키조개의 이러한 명성과 품질이 장흥의 우수한 지리적 특성에 기인했음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키조개를 활용한 장흥삼합, 키조개 구이·탕수육·회무침·죽 등 다양한 키조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갯벌생태체험, 바지락 캐기, 키조개 까기 등 체험행사와 함께 키조개 가요제가 진행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축제가 열리는 득량만 바다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여 최고 품질의 키조개가 생산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가족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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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날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부 변경 가능
    [노벨 타임즈]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우천에도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 상황에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일~7일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하지만 어린이날인 5일 우천 및 돌풍 소식이 예보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프로그램이 당일 일부 조정된다. 공연프로그램은 안전 및 기술 사항을 검토하여 각 공연 별 60분 전 ‘취소’, ‘시간 변경’, ‘장소 변경’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사전예약 공연의 경우 당일 아침 10시에 취소 및 변경 여부를 결정하여 예약자에게 안내드릴 예정이다. 거리미술프로그램은 우천 및 돌풍 시 전면 취소하고 기상 상황이 회복되면 전시한다. 다만, 우천 시 셋업 자체가 불가능한 ‘환대의 편지’의 경우 비가 그치면 셋업을 시작하여 6일에라도 ‘시민참여형 전시’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프로그램인 페스티벌센터는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년예술마켓, 플로깅 등 부대프로그램은 어린이날 하루 동안 중단된다. 한편, 5일 19시에 예정된 개막프로그램의 경우, 같은 날 기상청 16시 예보를 기준으로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7일 20시에 예정된 폐막프로그램의 경우 비가 내릴 시 전면 취소될 예정이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천 및 돌풍 시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안전이 확보되어야만 진행될 예정이다”며 “안전 문제로 당일 취소되더라도 시민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천 및 돌풍에 따른 프로그램 변동사항은 공식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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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안동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서제’열리며 본격 시작권기창 시장 초헌관 맡아 “시민화합, 축제 안녕 기원”
    [노벨 타임즈] 5월4일 모디684(구.기차역) 앞 민속판 무대에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서제가 개최됐다. 1997년 제10회 안동민속축제 때부터 열린 이날 서제에서는 지역의 유림들이 참여해 축제가 무탈하고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토지신께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예필 순으로 고유제를 올렸다. 초헌관으로는 권기창 안동시장, 아헌관은 이동섭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회장, 종헌관은 권석환 안동문화원장 순으로 분향과 함께 술잔을 따르고 절을 올리며 축제의 안녕을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동쪽의 복된 땅, 안동에서 열리는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안전하고 신명이 넘치는 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공연의 역동성과 웅장함,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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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2023 예천활축제, 우리꽃⋅야생화 보러 놀러세요~
    [노벨 타임즈]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7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우리꽃·야생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예천활축제 현장을 찾는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천군우리꽃연구회(회장 김종순)와 함께 좀마삭, 명자나무, 자란 등 야생화를 활용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3 예천활축제를 방문해주신 관람객들이 우리꽃과 야생화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예천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우리꽃연구회는 매년 야생화 분경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전시회, 경진대회 등 매회 우리꽃·야생화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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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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