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 서울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2024 연등회' 맞아 5.11~5.12 양일간 종로 일대 교통통제 및 버스 임시 우회
    [노벨 타임즈] '2024 연등회'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2024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11일 13:00부터 5월 12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연등행렬과 함께 서울시내 주요 거점에서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청계천,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대), ▲대동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 등축제이자 문화행사다.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는 연등회 개최와 전승교육을 맡고 있다.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개최하여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5월 11일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진행 '2024 연등회'의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은 5월 11일 18:00~21:00, 동국대학교를 시작으로 흥인지문,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진다. 올해 연등행렬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직접 연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등행렬의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연등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연등행렬이 끝나는 5월 11일 21:30~23:00에는 보신각(종각)사거리에서 ‘대동한마당’이 개최된다. 연등 행렬을 마친 시민들이 함께 모여 하늘에서 쏟아지는 꽃비와 함께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을 한바탕 즐기는 어울림의 현장이다. 한편, 5월 12일에는 조계사 앞에서 1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진다. 불교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 연등행렬 연계,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및 안전대책 진행 서울시는 '2024 연등회' 연등행렬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대규모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등행렬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작업을 진행한다.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는 종로거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이동형으로 제작됐다. 따라서 이번 연등행렬 구간인 종로1가 사거리부터 흥인지문까지 총 10개의 중앙버스정류소가 도로변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당일 인파 밀집도 및 역사 내 혼잡상황에 따라 1호선 종각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역사 무정차 통과 여부는 서울교통공사의 별도 공지로 진행한다. ◆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종로일대 차량 통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이번 연등행렬 행사 및 중앙버스정류소 이동에 따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일간, 종로 일대는 교통이 통제된다. 특히,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된다. 종로로 이동하기 원하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 이용 시 버스정류소 및 차내에 부착된 우회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여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연등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연등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으니, 교통통제 및 대중교통 이용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어 많은 시민들이 연등회의 불빛으로 일상을 밝히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4-05-10
  • ‘바다, 섬 그리고 제주’업사이클링 작품전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5월 한 달 동안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의 순수창작 작품을 전시한다.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는 환경전시, 환경교육, 디자인 등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길 희망하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지환 작가는 폐목재와 파이로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주바다와 섬을 표현한 '순례자의 섬 시리즈'를 선보이며, 안성관 작가는 폐해녀복을 활용해 제주의 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고래꼬리', '갇힌 자유' 가 대표작이다. 서지은 작가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와 '품' 시리즈에서 제주의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표현했으며, 이경미 작가는 바닷가에서 건진 폐부유물들과 버려지는 폐섬유들을 모아 '바당검질' 작품을 탄생시켰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의 삶과 역사를 담고있는 해녀박물관에서 바다환경에 대한 작품 전시로 관람객들이 제주바다와 섬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4-05-07
  •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폐막, 안동의 멋으로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 꿈꾼다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7일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1년 반세기 역사를 지닌 안동민속축제는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탈춤축제와 분리하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대해, 탈춤공원에서 구 안동역, 웅부공원을 아우르는 넓은 공간에서 진행,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원도심과의 접근성도 높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총감독제를 시행해,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 등에 전문성을 더했다. 민속을 옛것, 진부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는 것으로 만들고자,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해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 안동로컬랜드, 색동포토랜드, 퍼포먼스랜드, 탈춤공원랜드, 중앙선1942안동역랜드로 공간을 구성하고 놀이, 공연, 전시, 먹거리, 체험 등으로 세분화해 축제장을 구성했다. 3일 성황제, 서제와 함께 시작된 축제는 상여소리&오구말이 씻김굿과 안동저전동농요 공연 등 안동의 민속을 자랑하며 막을 열었다. 저녁에는 관객을 포함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차전대동놀이로 흥겨움을 더했고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놀이도 매일 진행됐다. 무형문화재 시연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안동저전동농요 등 네 종목이 축제 일정에 맞춰 펼쳐졌다. 지역 풍속으로 양로연,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이 열렸고, 읍면동 풍물경연놀이와 차전대동놀이가 열띤 분위기 속에 흥겹게 펼쳐졌다. 전통혼례와 기제사 시연, 안동상여소리 등이 열렸고, 이 밖에 어린이날 큰잔치, 복지박람회, 음마갱깽 연희극장, 실버가요제, 새봄맞이 음악회,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다채롭게 펼쳐졌다. 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민속놀이를 변형한 색동놀이 체험 21종이 진행됐다. 사방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구슬치기 등 익숙한 놀이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아이와 가족 등이 함께 즐겼다. 또한 마술쇼, 서커스 등 공연으로 볼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테마퍼레이드와 차전대동놀이, K-PLAY 대동놀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테마퍼레이드 최고신명상에는 태화동, 옥동, 서구동이, 차전대동놀이 차전장군상에는 안기동, 송하동, 풍천면이 선정됐으며 K-PLAY 대동놀이 최우수상은 임동면과 옥동이었다. 시상식에 이어 폐막공연으로 대동놀이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임동면과 옥동이 공연을 펼치며 5일간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다만 5일 폭우로 인해 오후 메인무대에 예정돼 있던 놋다리밟기 정기공연과 풍물경연놀이 등이 취소되는 아쉬움도 있었다. 앞으로 강우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해 보인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방식의 도입이 앞으로 더욱 성공적인 봄축제로 발전하는 기틀이 되도록, 객관적인 평가와 그에 따른 보완을 통해 안동이 가진 민속과 전통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국의 민속을 대표하는 안동에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명을 느끼셨길 바란다”라며 “안동의 전통과 민속을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를 만들어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4-05-07
  • 서귀포시, `테왁의 모양, 해녀의 마음' 전시회 개최
    [노벨 타임즈]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내 스페이스칠공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제주해녀들의 물질 도구인 테왁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들의 삶과 헌신을 조명하고, 테왁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11개 어촌계와 해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관련 영상 상영 및 `이어도사나'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음악 공연, 전시 기획 의도 및 소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에서 수백 년 동안 생계를 유지하고 문화를 지켜온 강인하고 헌신적인 제주해녀들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4-05-07
  • 청주시립합창단, 호국보훈의 달 기념 ‘Missa in Tempore Belli(전시미사)’
    [노벨 타임즈]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5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Missa in Tempore Belli(전시미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민영 예술감독의 지휘와 함께 소프라노 신효진, 메조소프라노 조진주, 테너 김세일, 바리톤 오동규 등 국내 유수의 성악가들이 노래하고 청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해 웅장하고 멋진 하모니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전시미사는 인류 평화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전쟁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감 등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당시의 시대 상황을 곡 전반 곳곳에 담았다. 마지막 악장 ‘아뉴스데이(Agnus Dei)’의 팀파니 솔로 연주는 관객들에게 전운이 감도는 느낌과 함께 긴장감을 일으키게 하며 팀파니와 트럼펫의 팡파르 연주는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 침공하는 당시 상황을 연상하게 해 음악 감상에 생생함을 더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4-05-07
  •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본부와 (사)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와 MOU 맺어
    4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18층)에서 ‘2024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본부 와 (사)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MOU가 있었다.
    • 뉴스
    • 문화
    2024-05-04

실시간 문화 기사

  • 부산 동구, '걷다보니 동구곳곳, 골목길 사진투어' 운영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25~26일, 12월 2~3일 총 4회에 거쳐 '걷다보니 동구곳곳, 골목길 사진투어'를 진행했다. 이 투어는 동구 산복도로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서 일상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걷기 행사로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마지막 코스인 명란브랜드연구소에 도착하여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들을 앨범으로 제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일상속에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동구청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 곳곳의 모습과 산복도로, 그곳에서 바라보는 북항의 뷰 등 동구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미(美)에 대한 인식 변화로 에스테틱 관심 집중
    인위적인 아름다움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미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에스테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용을 위해 시술을 받는 고객의 성별과 연령대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 주고객층이 40대 여성이었다면 요즘에는 20대 여성이나 남성 비중도 커졌다. 얼굴 미용을 ‘자기 관리’나 ‘건강’ 관점에서 바라보는 최근의 트렌드 변화 덕분이다. 에스테틱은 성형수술로 얼굴형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잡티나 트러블, 노화된 피부를 관리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전문가의 뛰어난 관리 테크닉으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깨끗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남녀노소 모두 관심이 많다. 한편, 동탄에 있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윤이올라에스테틱은 프라이빗한 1인룸에서 페이셜관리와 바디관리를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통하여 피부컨디션 상태에 따른 고객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윤이올라에스테틱 관계자는 “유럽 수출 최고급 전동 라텍스 베드와 르노벨 아로마 오일과 임상실험을 마친 에릭슨 제품을 사용하여 1:1 프리미엄 맞춤 피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인 1시트를 원칙으로 1인 피부관리가 끝나면 시트 교체를 하고, 사용한 기기들을 알코올과 UV기에 모두 소독하여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어 고객분들의 만족감이 높고 재방문율도 높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윤이올라 에스테틱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블루웨이브커피, 창업 특전 한정 프로모션 진행
    블루웨이브커피는 커피숍, 디저트카페 등 카페창업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10호점 예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정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 주고자 진행하는 선착순 10호점 한정 프로모션 혜택은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 교육비, 물류 보증금, 360만원 상당의 가맹 로열티 면제와 30일 동안 원두 무상 제공이다. 가맹 로열티 면제의 경우는 재개약시에도 면제 혜택을 준다. 블루웨이브커피 관계자는 “카페창업 자금을 고민하고 계신 예비 가맹점주에게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며 “가맹점의 정상적인 운영과 문제 발생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 친화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루웨이브커피는 자체 로스팅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스페셜티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납품하고 있어 물류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구성으로 3WAY 판매 시스템(테이트아웃, 홀, 배달)을 갖추어 오토 매장 운영도 가능하다. 카페인테리어는 블루타입과 웨이브타입이 있다. 블루타입은 테이크아웃을 중점으로 설계된 인테리어이며,, 웨이브타입은 홀 매출을 중점으로 설계된 인테리어이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상권 분석으로 인테리어 타입을 추천하며, 최종 결정은 예비 창업자가 결정한다. 블루웨이브커피는 스페셜티 원두,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한정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블루웨이브커피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하늘 위를 걷는 포항의 관광명소 ‘스페이스워크’ 겨울철 단축 운영
    포항시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환호공원 스페이워크’ 운영시간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축 운영은 스페이스워크 안전 운영 매뉴얼에 따라 금속으로 된 핸드레일을 잡고 체험하는 특성상 동절기에는 핸드레일의 온도가 낮아지고 결빙의 우려가 있어 방문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추진됐다. 성용우 공원과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국내 최초 체험형 조형물인‘스페이스워크’ 체험을 위해 포항을 찾아주고 계셔서 도시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며,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하실 분들은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에 확인해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10월 16일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인생 나이스샷 찍자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숙박동 31개소에 다양한 감성 문구로 아크릴 레터링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아크릴 레터링은 허전한 유리나 벽면에 좋은 글귀를 붙여 공허함을 의미로 채우는 것으로 포토존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 인기가 좋다. 또한, 미니멀함이 트렌드인 요즘 과하지 않고 심플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객실마다 부착된 문구는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별은 다 똑같이 빛나. 다만, 빛나는 때가 조금씩 다를 뿐이지』, 『행복이란, 하늘이 파랗다는걸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쉬운일이다. 』등이다. 한편, 옥화자연휴양림은 시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휴양림으로 꾸준한 시설개선으로 2018년에 연간 이용객이 처음으로 5만 명을 넘었으며,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률이 주춤하다가 올 11월 말 기준으로 8만 명을 넘었다. 숲속의 집 등 숙박동의 주말·주중 가동률(11월 말 기준)은 70%다. 시 관계자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감성 문구를 보면서 특별한 마음의 울림의 시간을 갖고, 감성 문구를 바라보면서 예쁜 사진도 찍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4개국 요리와 함께 배우는 문화! 인증 제6448호 '요리쿡(Cook), 조리톡(Talk)'성료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4개국 세계요리 체험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448호 요리쿡(Cook), 조리톡(Talk)'을 진행했다. '요리쿡(Cook), 조리톡(Talk)'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국가로부터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증받고, 참여 청소년에 대한 기록을 유지 및 관리·제공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다. 관내 11세~13세 청소년 20명(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바디 측정, 영양교육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전문강사와 함께 한·중·일·양식 총 4개국 요리를 배우며 각 나라의 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요리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세계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목포시, 달리도 ‘섬 in 어게인’사업 추진
    목포시가 문화도시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인 ‘섬 in 어게인’을 달리도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섬 in 어게인’ 사업은 사라져가는 섬 문화를 기록ㆍ발굴해 고유문화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1차년도 사업대상지는 달리도로 시는 5개년 사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관내 섬으로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 9월 달리도에서 젊은 탐방객들이 중심이 돼 기초조사 및 생태조사를 진행했다. 달리도의 형성 과정과 유래, 경관, 달리도 명칭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식 문화, 예상치 못하게 달리도에 발이 묶인 과정 등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은 책자로 출간해 목포문화도시홍보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달리한글교실’이다. 달리도 일부 주민들이 문맹이라는 조사에 따라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한글 교육을 주제로 한다. 단기간에 한글을 쉽게 배우는 방법을 기획해 노래·시 쓰기· 미술(캘리그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11월말부터 각 3회씩 총 9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반스케치 작품전인 ‘다시보는 달리도’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달리도에서 개최된다. 미술작가들의 시각으로 본 새로운 달리도를 접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달리도를 기록하는 문화콘텐츠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섬이라는 취약한 환경이지만 문화는 누구나, 언제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삶 자체가 문화가 되는 프로그램을 계획ㆍ추진하고 있으니 목포문화도시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2-12-05
  • 경북 안동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 성황리에 공연되다.
    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이(권오단 작)』이 성황리에 공연됐다. 11월 12일(2회)과 19일(1회)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가득 매운 가운데 시작됐다.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이후 2019년까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로 3년간 공연이 중지됐다가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공연됐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북 유일의 창작어린이뮤지컬로 코로나로 인해 3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올해에도 모든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드림아이합창단원의 춤과 노래로 시작된 공연을 보기 위해 남양주와 인천, 수원과 서울에서 온 가족이 있었으며 8명의 대가족이 찾아와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야기 속에 안동의 특산물인 생강과 간고등어를 재미있게 녹여내었으며 관객들은『안동생강 이야기』와 『안동간고등어』, 권오단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공연을 보러 온 부모님들과 아이들은 재밌는 이야기와 교육적인 내용에 흡족해 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책 읽는 것이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런 뮤지컬은 자주 공연됐으면 좋겠어요.”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은 “극단 커튼콜은 순수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 극단으로 재미있고 교훈적인 공연들을 꾸준하게 공연하여 경북의 예술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한 창작어린이 뮤지컬로, 새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창작오페라『금지옥엽』과 더불어 지역 창작 공연문화콘텐츠의 성공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2-11-23
  • 서울 - ‘은평, 지금 여기서 보다’ 사진전 개최
    서울시 은평구는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은평 한옥마을에 위치한 삼각산 금암미술관에서 은평구 지역적 특색을 담은 ‘은평, 지금 여기서 보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작가 이정호의 사진으로, 작품을 기록적으로 촬영해 은평구 숨은 명소와 발전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은평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한지와 한복 원단인 노방에 인화해 전통적 특별함을 더했다.
    • 뉴스
    • 문화
    2022-11-23
  • 아산시, 외암마을저잣거리 ‘짚풀공예 명인 초대 전시’ 개최
    아산시가 오는 12월 11일까지 외암마을 저잣거리 상설전시관에서 짚풀공예 명인 초대전을 운영한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우리짚풀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초대전은 저잣거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전통 짚풀공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관에는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짚풀공예명인 1호인 이충경 명인의 작품 50여 종 100여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짚신, 삼태기, 똬리, 주루목, 벌멍덕 등 전통 작품과 짚풀 의상, 기타, 미니 수수빗자루, 솔방울 모자 등 현대 창작작품으로 나눠 전시됐고, 과거와 현재의 짚신틀도 비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3000년 짚풀공예의 역사를 거슬러 삼국시대 및 백제, 신라시대의 짚신을 자료에 의해 추정 재현하는 등 제작기법과 활용에 따른 짚신 15점을 최초로 제작해 짚신의 시대별 특징을 한눈에 엿볼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저잣거리 상설전시관은 전통 특색을 살리는 기획전시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전시를 유도해 운영하고 있다. 전시 안내와 전시 공간 활용 문의는 아산시 문화유산과로 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2022-11-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