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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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에서 한달살며 진로탐색‧설계해 볼래” 광주시, ‘광주형 청년갭이어’ 참여자 모집
    [노벨 타임즈] 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에서 한 달 간 살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해외 청년갭이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4일까지 29일 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광주시는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 대해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1:1 컨설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갭이어 유형에는 봉사, 인턴십, 전문가 과정,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항공권, 숙박, 여행자보험 가입, 1:1 컨설팅 비용 등 갭이어 프로그램 활동비로 1인당 500만원 이내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한국갭이어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개인 프로젝트 계획서 및 자격기준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6월11일 광주시 누리집 또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 후 약 4주간의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과정에서 진로 탐색·설계를 도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이 성장해야 광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갭이어는 스스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며 미래로 한발짝 나아가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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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외교부]한-쿠바 상호 상주공관 개설 합의
    [노벨 타임즈]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쿠바를 방문하여 쿠바측과 상주공관 개설 등에 대해 협의했다. 양국은 서울과 아바나에 각각 상주공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확인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주쿠바 우리 대사관이 개설될 수 있도록 쿠바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공관 개설 중간 단계로서 아바나에 임시사무소를 설치하고, 공관 개설요원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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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주도,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노벨 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시 1,880편, 소설 115편, 논픽션 7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시 부문은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없이’, 논픽션 부문에서는 하상복 작가의 ‘칼라스의 전사 – 관용의 사상가, 볼테르’가 최종 선정됐다. 소설 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시 부문 당선작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게 하며, 향토적 색채와 자연과의 친화를 통해 의미망을 넓혀가는 시의 전개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논픽션 당선작 '칼라스의 전사-관용의 사상가, 볼테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칼라스 사건과 관련한 계몽사상가 볼테르의 비판적 실천을 주목한 평전적 성격의 논픽션이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은 세계 지성사에서 알려진 칼라스 사건의 전모를 치밀한 학술적 논거를 통해 재구성한바, 일종의 ‘사고 실험’으로서 논픽션의 지평을 심화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임철우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창범 4·3유족회장을 비롯해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문학으로 전하는 4·3의 역사와 평화정신은 우리 삶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은 과거사 해결의 모범사례인 4·3이 온 인류의 가슴에 평화의 상징으로 각인될 수 있게 전국화와 세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4·3평화문학상은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소설·논픽션 등 3개 부문에서 1만 6,521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23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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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횡성군,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개최!
    [노벨 타임즈]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는 민족의 소리, 삶의 노래를 전승,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마을,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 무형유산으로서 40년 전 1984년에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태기 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마을 단위 민속문화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 장례문화 축제이다. 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에서 주관하고 횡성군에서 지원하는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지역의 전통 소리에 담긴 애환과 공동체성을 주제로 기획됐다.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조금은 다가서기 어렵고 무거운 전통 장례문화 자원을 현대적 가치와 대중성 있는 지역 무형유산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유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시대적,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인 27일에는 개막공연으로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선소리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횡성어러리 공연이 발표되며 개막식은 15시에 열릴 예정이다. 본 공연으로 민속문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강원 무형유산 제4호 횡성회다지소리 원형 공연이 펼쳐져 평소에 볼 수 없던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를 직관할 수 있다. 또한 무형유산 교류 공연으로 강원 무형유산 제31호 속초북청사자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2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정금마을의 장례문화인 대도둠놀이(대도둠놀이는 장례 전날,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떠나는 이를 기억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상여 놀이이자 공동체 소리)와 강원도 아리랑, 지역 전통 예술단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당 행사로 목공 체험, 소원지 쓰기, 장례문화 사진전, 관람객 회다지 체험, 지역 농산물판매 등 다양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손충호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횡성회다지소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지 40주년이 됐고 또한 횡성어러리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뜻깊은 해로 많은 주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2024년 횡성군의 첫 번째 지역축제인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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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정선군’드론활용 분야‘화천군’선정
    [노벨 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일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하여,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주최 측인 횡성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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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에 15만명 다녀갔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봄꽃과 함께 돌담길을 걸으며 다양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릉원 돌담길(계림로)에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가 누적 입장객 15만명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시설물 설치와 공연 무대 마련, 입장객 안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6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 경주시의 이같은 노력 덕분에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대릉원 돌담길이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으로 채워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돌담길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행사를 준비한데다, 만개한 봄꽃에 어울리는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등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경주시는 행사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해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하는 매뉴얼까지 수립하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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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 기사

  • [특허청]디자인 선진 5개국, 국제디자인 출원제도 발전을 위해 머리 맞댄다
    [노벨 타임즈] 특허청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지식재산청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특허청(일본 도쿄)에서 ‘국제디자인출원 심사결과 비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ID5* 연례회의(’23. 9월)에서 우리 특허청이 신규 협력과제로 제안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D5 중간회의(4. 24)에 이어 양일간 개최된다. 워크숍은 한국 특허청과 미국특허상표청(USPTO)이 공동으로 주도한다. '국제디자인출원 심사 과정 및 결과 공유로 제도 조화 및 심사 품질 향상 기대' 디자인분야 국제규범 형성을 주도하고 있는 5개국은 이번 특별 워크숍에서 각국의 국제디자인 출원제도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워크숍 첫날에는 주로 5개 관청별로 국제디자인 출원 심사에 적용하고 있는 심사 기준과 실무 관행에 관해 발표한다. 2일차에는 5개 국가에 공통으로 출원된 국제디자인 출원건 중 거절 이유나 심사 결과가 상이한 것들을 선정해 개별 관청의 심사 과정을 서로 비교·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본 워크숍에는 ID5 국제디자인 관계자 외에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디자인출원 국장도 참여할 예정이다. 따라서 본 워크숍의 내용과 결과는 국제디자인 출원제도가 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본 워크숍을 통해 각 관청들이 서로의 심사 과정과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국가 간 디자인제도의 조화를 모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제디자인 심사 품질을 제고하는 데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워크숍이나 국제디자인 출원제도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디자인심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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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장 내정자 발표
    [노벨 타임즈] 대통령실은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본부장에는 존 리(John Lee) 전 NASA 고위임원이 내정됐다. 윤영빈 초대 청장 내정자는 “우주항공청의 개청은 단순한 정부조직의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도전의 상징이며, 그 초대 수장을 맡은 데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습니다. 그간 누리호와 다누리 개발 등 우주 수송, 우주 탐사 분야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의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우주항공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노경원 차장 내정자는 “우주항공 업무와 관련하여, 국장으로서 나로호 3차 발사를 담당했던 감사한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우주항공 전담조직의 성공적인 정착이라는 임무를 같이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청장님을 모시고 열정있는 직원들과 함께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담긴 우주항공 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은 물론 전문성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 모델을 만드는 것,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성과를 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우주항공 연구개발을 총괄하게 될 존 리 본부장 내정자는 “우주항공의 미래로 나가는 길은 혼자 갈 수 없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기관들과 연구협업을 해오면서 앞으로 우주항공청이 글로벌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우주항공강국으로 도약시켜 나가는 모습에 대해 충분히 고민했습니다. 약 30년 간의 NASA와 미 백악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간, 기관 간의 협력을 활성화 하고, 우리가 글로벌에서 강점을 갖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에 내정된 우주항공청 청장, 차장, 본부장의 공식 임기는 우주항공청 출범일인 ’24.5.27.(월)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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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尹 대통령,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4월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이 진급 및 보직 신고를 하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받았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주고 있다.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의 계급인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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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6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 상무국 옥문덕 국장은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 기업인 소마(대표 방경애)는 항암, 패션 가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늘하이컴퍼니는 기능성 화장품(NATURAL SKIN)과 홍삼(진삼가)를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펫 사료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이레본과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가 유기농 펫 푸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장흥군(군수 김성)은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와 수출 협약서에 사인하고 농특산물(쌀, 김, 버섯 등) 50만 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16개 기업, 중국 14개 기업이 참여하여 한. 중 진출에 대한 교두보가 마련됐으며 중국 웨이하이, 한국 인천을 통한 무역 수. 출입 물동량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음 한.중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 웨이하이중합보세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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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산업통상자원부]한-독 디지털 전환 및 산업기술 협력 확대키로
    [노벨 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독일 측과 디지털 전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독일 현지에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설치해 양국 기업·연구소 간 개방형 혁신 촉진에 나선다. 산업부는 4월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독일 정부의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공동기구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Platform Industrie 4.0)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은 독일의 산업데이터 플랫폼인 제조-X(Manufacturing-X)에서 추진 예정인 화학, 기계, 자동차 등 분야의 산업데이터 표준 및 공유 활용 체계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산업디지털 전환 관련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책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4월 24일(수)에는 프라운호퍼 하인리히 헤르츠 연구소(HHI, 독일 베를린 소재)에서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프라운호퍼는 산업부가 지난 4월 초에 선정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6곳 중 하나로서, 모빌리티,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76개 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전적인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수행하는 한편, 정보제공, 국내 기업 현지 지원, 사전/사후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들이 해외 기업과의 거래시 애로사항으로 꼽는 산업 AI 안전성, 신뢰성에 대한 인증에 대해서도 독일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독일 전기기술협회(VDE) 간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국제표준에 따른 산업 AI 시험방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험 결과에 대한 상호 인정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유럽의 제조 강국 독일과의 산업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은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와 관련해서는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우리 기업들의 협력 수요가 가장 큰 기관인 만큼 양국 기업-연구소 간 다양한 협력 과제가 발굴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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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서울시, 세바시와 함께하는‘제4회 서울시민 쏘울(Soul) 자랑회’개최
    [노벨 타임즈] 서울시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평범한 이웃들의 역경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제4회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강연회는 특별한 도전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시민 3명과 코칭심리전문가 김윤나, 개그맨 신윤승이 강연자로 나서 릴레이 강연을 펼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4회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4월 30일 19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현장 강연회 및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가 현장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부터 정례사업으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본 행사는 평범한 이웃들의 역경 극복 이야기를 강연을 통해 나누고 확산하는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삶에 닥친 어려움을 강한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낸 사연을 전함으로써, 많은 시민의 삶에 용기를 선물함과 동시에 ‘희망의 선순환에 함께 하자’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자 공모를 진행해 총 3명의 시민 강연자를 선발했다. 송채은 강연자(시민)는 실용무용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큰 좌절을 경험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런으로 열심히 공부해 올해 대학에 입학했다. 앞으로 ‘컴퓨터 개발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본인처럼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권유리 강연자(시민)는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하고 직장에서도 성희롱 등을 당해 9년간 은둔생활을 할 정도로 방황했으나, 시(市)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도움을 받아 이제는 은둔생활을 벗어나 시(市) 청년정책조정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본인의 과거 은둔 경험이 있는 만큼, 다른 고립은둔 청년들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박주선 강연자(시민)는 평범한 주부로 인생의 회의를 느낄 무렵, 시민대학에서 강연을 들은 것을 계기로 인생을 반추하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 강의를 듣고 학습매니저로 활동하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스스로 더욱 발전하여 이제는 학생 신분이 아니라 시민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의미와 기쁨을 찾기를 희망한다. 초청 강연자인 코칭심리전문가 김윤나 소장은 ‘말마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더의 말그릇', '말의 시나리오' 등을 저술한 대화 전문가다. 세대 간 존중하는 대화법, 공감과 위로의 대화법을 통해 자신의 ‘말그릇’을 키워내서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자인 개그맨 신윤승 씨는 개그콘서트 ‘데프콘 어때요’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유명 코미디언이다. 그는 2012년 개그맨이 된 후 10년이 넘는 긴 무명 시간을 보냈으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화제성 높은 코미디언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꿈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마다 그만의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비법을 나누고,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젊은이들과 공감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회는 사전 신청한 시민 3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여하며,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강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황 중계를 진행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서울시 및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지난해 개최된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에 1,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강연 현장을 찾아 강연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지지하며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주셨다”며, “이번 쏘울자랑회도 모두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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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한국관광공사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ž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선정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천만여 명이 다녀간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기록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4월 개장 후 3주만에 관광객이 59만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으며,‘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순천에서 힐링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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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전주시 취약계층에 ‘온정’
    [노벨 타임즈] 미국 하버드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가 전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건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HRO는 지난달 14일 시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공동 기획으로 열린 ‘하버드 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수익금 820만 원을 최근 시에 전달했다. HRO는 공연 수익금 정산 후 전주 공연의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부자에 요청에 따라 전주복지재단에 전달돼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HRO가 전주 내한공연 다음 날인 지난달 15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당시 페데리코 코르테제 HRO지휘자는 “전주시의 발달장애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RO의 기부금은 전주시복지재단이 장애인 및 환우 등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전주형 SOS 긴급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차세대 글로벌리더인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나눔의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얼굴 없는 천사의 도시이기도 한 우리 전주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RO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단체로, 지난 1808년에 창단돼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북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오케스트라 단체이다. HRO는 지난달 14일과 15일 이틀간 전주를 찾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주 내한공연을 선보였으며, 전주한옥마을과 태권도, 조선팝, 한식 등의 전주의 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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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순창군, "섬진강에서 카누·카약 무료체험 하러 오세요”
    [노벨 타임즈] 순창군은 이달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카누·카약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3,112명이 체험에 참여해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 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체험교실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14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체험신청은 사전 전화예약(섬진강수상레저연맹 으로 할 수 있으며,시간대별로 20명, 일 최대 100명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인원 미달 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체험교실이 열리는 화탄마을은 순창군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와 거리가 가까워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개장 첫 날인 26일에는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채계산 유채꽃 축제’도 열려 볼거리도 가득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순창의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섬진강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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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밀양 아리나,‘극장을 빌려드립니다’프로그램 운영
    [노벨 타임즈]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까지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극장을 빌려드립니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극장을 빌려드립니다’는‘영화가 있는 날’과‘On-Air 사연 극장’등 두 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영화가 있는 날’은 꿈꾸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최신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민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개봉일 기준 6개월이 지난 영상 저작물을 상영하며 기관·단체의 자체 영상물도 볼 수 있다. ‘On-Air 사연 극장’은 공모를 통해 총 3편의 사연을 선정해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콘텐츠를 제작해 주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극장을 문화적 용도로 확대해 지역민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밀양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3명에게는 사연이 녹아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극장 이벤트 연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이치우 대표이사는“밀양아리나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극장을 빌려드립니다’는 두 개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밀양 꿈꾸는 예술터’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전시팀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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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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