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대비 2명 증원,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
중구는 2017년부터 7명의 무료봉사 마을세무사를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상담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명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국세와 지방세 세무 관련 상담 및 청구액 3백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을 기부해 주신 마을세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